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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런 동생이 있다면 어떨까?
"나에게 이런 동생이 있다면 어떨까?" 내용보기
오봉초 4학년 최상철 이책을 읽고, 나한테 이런동생이 있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나보다 훨씬 더 월등해서 어머니의 사랑을 복차지한 동생. 아마도 그런 동생이 있다면 난 참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림을 자세히 보니 피에르는 세바스티앙이 생각해낸 상상의 동생인 것이다. 세바스티앙이 그정도로 동생을 가지고 싶어했다니, 그 심정이 나도 이해가 된다.
"나에게 이런 동생이 있다면 어떨까?" 내용보기
오봉초 4학년 최상철 이책을 읽고, 나한테 이런동생이 있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나보다 훨씬 더 월등해서 어머니의 사랑을 복차지한 동생. 아마도 그런 동생이 있다면 난 참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림을 자세히 보니 피에르는 세바스티앙이 생각해낸 상상의 동생인 것이다. 세바스티앙이 그정도로 동생을 가지고 싶어했다니, 그 심정이 나도 이해가 된다. 이 책을 읽고 보니 동생을 가지고 싶기도 하지만 무척 장난꾸러기일 것 같아 고생이 심할것 같기도 하다. 아무래도 좀더 동생을 가지면 좋은점, 안좋은 점을 생각해보아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06.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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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생은 나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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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아이들 책을 읽으면, 그 책이 그림 책이든 동화책이든 간에, 가끔 '큭'하고 웃게 된다. 내가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그야말로 덤으로 얻게 되는 즐거움이다. 게다가 또 어떨 때는 아이들 보다는 어른들이 보면 더 좋을 듯한 책도 만나게 된다. 어른에게도 생각 거리를 주기 때문이리라. 세바스티앙은 동생이 없어 늘 심심하다. 그래서 상상의 동생을 만들어낸다. 그 동생은 세바
"이런 동생은 나도 싫어" 내용보기
후후, 아이들 책을 읽으면, 그 책이 그림 책이든 동화책이든 간에, 가끔 '큭'하고 웃게 된다. 내가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그야말로 덤으로 얻게 되는 즐거움이다. 게다가 또 어떨 때는 아이들 보다는 어른들이 보면 더 좋을 듯한 책도 만나게 된다. 어른에게도 생각 거리를 주기 때문이리라. 세바스티앙은 동생이 없어 늘 심심하다. 그래서 상상의 동생을 만들어낸다. 그 동생은 세바스티앙이 원하는 역할을 척척 해낸다. 가령 피에르가 도둑일 땐 일부러 잡혀주지만 피에르가 경찰일 땐 도둑이 도망가도 못잡는 식이다. 그런 비밀의 동생을 엄마가 알아버렸다. 그러고는 매사가 세바스티앙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엄마는 세바스티앙이 싫어하는 강낭콩을 피에르는 잘 먹는다고 한다. 그때문에 세바스티앙은 피에르가 하니까 싫어하는 양치질도 해야하고 신발끈도 혼자 매야 한다. 그뿐 아니다. 세바스티앙이 감기로 앓아 누웠는데 피에르도 어느새 그 옆에 누워 쓴 약도 잘 받아먹고 엉덩이에 해열제도 잘 넣고 있는게 아니겠는가! 그 후로 세바스티앙은 피에르와 놀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가 엄마가 곧 진짜 동생이 생길 거라고 알려준다. 그것도 세바스티앙처럼 강낭콩도 싫어하고 엄마 말도 잘 안듣는 동생이. 이제 세바스티앙은 그 동생이 언제 크려나 기다리고 있다. 한가지 흠이라면 엄마들은 적당할 때 그만둘 줄 모른다는 식의 표현이 너무 작위적이란 생각이다. 아이들이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아이가 아니다. 애늙은이지. 작가가 너무 앞서간것은 아닌가 그러면 재미가 반감되는데... 하여튼, 나도 아이들에게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말을 듣게 하는데, 때로는 아이들이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두는 것도 필요할 거란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현실을 너무 지겨워하지 않도록.

[인상깊은구절]
이젠 피에르도 세바스타앙의 식구가 되었어요. 처음엔 세바스티앙도 신이 났지요. 진짜 동생이 생긴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런데 괴로운 건, 이 동생이 엄마 말을 너무 잘 듣는다는 거예요. "어머, 피에르 좀 봐. 삶은 콩을 진짜 잘 먹네. 세바스티앙, 너도 봤지? 하나도 안남겼구나!" 세바스티앙도 삶은 콩을 먹습니다. 삶은 콩이라면 질색이지만, 착한 피에르를 따라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