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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쥐꼬리 이자에 만족하고 살기 vs 투자형 상품으로 이자 몇 배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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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나를 비롯해 주식 투자자들에게 지옥 같은 해였다. 나는 취업한 이후 조금씩 모으던 돈을 한번에 잃었다. 기억하기도 싫은 해다. 오죽하면 당시 디씨인사이드 주식갤러리에선 ‘주식으로 500만원 버는 방법은 1000만으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했을까. 그때 나는 포스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종목을 집중적으로 샀는데 불과 사나흘 사이에 반토막이 나버렸다. 포스코는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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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나를 비롯해 주식 투자자들에게 지옥 같은 해였다. 나는 취업한 이후 조금씩 모으던 돈을 한번에 잃었다. 기억하기도 싫은 해다. 오죽하면 당시 디씨인사이드 주식갤러리에선 ‘주식으로 500만원 버는 방법은 1000만으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했을까. 


그때 나는 포스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종목을 집중적으로 샀는데 불과 사나흘 사이에 반토막이 나버렸다. 포스코는 지금도 몇 주 가지고 있다.


주식하다 자기 연봉만큼 잃어본 적 없는 사람은 모른다. 그럴 땐 머릿속이 문자 그대로 새하얘진다. 그리고 현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때 얼마나 속앓이를 했는지 모른다.


한동안 주식에서 발을 끊고 결혼자금을 만들려고 적금만 부었다. 근데 2010년 이후부터 갑자기 금리가 쭉쭉 떨어졌다. 수수료 빼면 남는게 없었다. 20년만기 적금보험도 들었다. 근데 이자가 도무지 쌓일 기미를 안보였다. 그렇다고 선뜻 주식이나 펀드를 할 순 없었다. 2008년에 데인 곳이 너무 아팠다.


그러다가 이 책의 저자인 김광기 이코노미스트 본부장이 쓴 칼럼들을 보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1퍼센트 금리시대를 사는 법’이라는 칼럼은 경제칼럼의 블록버스터급이라고 한다. 


그 칼럼의 핵심은 “1% 쥐꼬리 이자에 만족하고 살기 vs 투자형 상품으로 이자 몇 배 받기”였다. 

김광기 저자가 칼럼에서 소개한 강방천, 이채원 씨 같은 명품 펀드매니저의 명품 펀드에 관심이 생겼다. 자료를 찾아보는거야 돈드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이들의 3년 펀드수익률을 보고, PER와 PBR, 부채비율, 전년대비 영업이익 증가율 등 열 개 필터에 돌려보았다.

퍽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왔다. 그 가운데 ‘차바이오텍’이라는 종목을 하나 집어서 두 다리 건너 아는 분에게 그 기업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그 펀드를 담아놓고 며칠을 고민했다. 해외7, 국내3 비율로 펀드에 투자를 하면 연5% 이상, 최대 12%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신문사에 일하는 친구들에게 물으니 김광기 씨는 25년 동안 경제지에서만 일해온 베테랑이라고 한다. 자신도 투자로 꽤 큰 재미를 봤다고 한다. 난 김광기 씨의 펀드매니저 보는 눈을 믿기로 했다.




나는 김광기 저자의 칼럼들을 보면서 구체적인 투자 종목보다는 펀드매니저와 ELS 동향을 참고하기로 했다. 그렇게 투자를 다시 시작한 지 3년이 지났다. 이제는 마음도 편하다. 1분 1초가 멀다하고 한국경제 주식창을 봤지만 이젠 아니다. 2014년 내 펀드수익률은 12%다. 작년 코스피 지수는 마이너스였으니까 나름 대박을 친 것이다.


나는 경제서도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가격 대비 최고의 책이다. 1%금리시대이며 동시에 ‘일본 같은 잃어버린 20년의 5년차’에 접어든 이 시대. 이 책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심플한 자산관리 원칙과 주식, 펀드, 부동산, 연금 지식을 전수한다.




김광기 씨의 책을 보고 알게 된 것을 2008년 주식 쪽박 찰 때 알았더라면 내 은행잔고는 지금보다 몇 배로 불어나 있을 것이다.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투자 도우미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x*****7 2015.03.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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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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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하루만에 내 재테크 전략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내가 도외시했던 주식형 펀드를 재발견하고, 당장 5개 펀드에 조금씩이나마 분산투자했습니다.  그동안 주식형 펀드를 불신해 왔었는데, 이 책이 소개하는 대표펀드라면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제는 5% 수익률을 위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고, 아파트 가격 변동에 대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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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하루만에 내 재테크 전략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내가 도외시했던 주식형 펀드를 재발견하고, 당장 5개 펀드에 조금씩이나마 분산투자했습니다.  그동안 주식형 펀드를 불신해 왔었는데, 이 책이 소개하는 대표펀드라면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제는 5% 수익률을 위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고, 아파트 가격 변동에 대해 고민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제와 금융시장의 빠른 변화에 직면해서 내 지식의 한계를 깨달았을 때 발견한 책입니다. 워낙 비슷한 류의 책이 많아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 데, 결과는 이렇게 북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현실감있게 환경을 분석했고, 명쾌하게 해법까지 제시하니 실전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글쓴이가 현직 기자들이라는 것이 수긍이 가는 부분입니다.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중산층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n 2015.03.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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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즐기는 1%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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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현재 대한민국의 금리 상황입니다. 사실 저같은 빚쟁이 들은 금리가 더 떨어지길 바라고 있긴 합니다만, 지금의 금리는 사상 유래없는 초저금리 시대라고 보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산금리까지 포함해서 2% 후반의 주택금융대출이 나오는 것을 본다면 정말 돈 빌리기 쉬워진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무턱대고 돈을 빌려도 어디 쓸데가 마땅치 않습니다. 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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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현재 대한민국의 금리 상황입니다. 사실 저같은 빚쟁이 들은 금리가 더 떨어지길 바라고 있긴 합니다만, 지금의 금리는 사상 유래없는 초저금리 시대라고 보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산금리까지 포함해서 2% 후반의 주택금융대출이 나오는 것을 본다면 정말 돈 빌리기 쉬워진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무턱대고 돈을 빌려도 어디 쓸데가 마땅치 않습니다. 다른 것들도 같이 수익율이 떨어졌기 때문이지요. 예전에는 10%는 기본으로 생각하던 수익율에서 이제는 5%만 하더라도 정말 감지덕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투자가 어려워 졌습니다.

 

투자에 있어 불변의 진리는 바로 'High Risk, High Return' 입니다.

작년에 굉장히 유행했던 것 중 하나인 하이일드채권이나 중진국 이하의 해외 펀드들의 수익율은 지금 Kospi만 계속 보고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실로 경이로운 모습일 것입니다. 사실 2004~2006년에는 분명 다른 국가들에서 보았을 때 한국이 엄청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을테지만 이제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큰 차이가 없어보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실 실패라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만, 아베 총리의 일본의 주식시장은 적어도 한국보다는 훨씬 높은 수익율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만 봐서는 한국 경제의 거울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시장은 별볼일 없는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면 적어도 5%의 수익율을 가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은행에 몰빵하고 안전한 것이 최고다라는 생각을 일단 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 1%의 금리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물가 상승율이 1%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냥 돈을 가지고 있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수준이며(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겠지만요) 심지어 최근에는 은행에서 조차 기업 예금을 받는 것을 꺼려한다는 기사가 있을 정도로 예금으로는 은행에서조차 수익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찾아보면 굉장히 많은 수익상품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ELS와 펀드의 경우 어느정도 지식만 있다면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은행이든 보험사든 모두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으니 접하기도 쉬워졌구요. 다만 어느 영업 지점을 가더라도 '전문가' 가 아닌 '영업사원' 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를 하고 가지 않는다면 별 효력없고 영업점의 이익만 불려주는 상품으로 가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ELS는 현재 국내 상황에 비춰볼 때 오히려 가장 안정적인 상품이 될 수 있고(Knock-in 방식) 펀드의 경우 해외 펀드가 한국 펀드보다는 더 성장성이 뛰어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것은 한국 주식시장의 장기 정체에 대한 걱정으로 비롯되었으며,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나올 책들에는 '한국 주식시장이 가장 기대된다' 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지막에 나온 것은 '가장 좋은 재태크 방법은 평생직장이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맞지요. 가장 좋은 재태크 방법은 바로 내가 평생 일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두는 것입니다.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어쩌면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릴수도 있지만 이제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막상 저희 아버지도 대기업에서 30년 이상 계셨지만 이제는 퇴직을 하셔서 어떤 일을 해야할지 딱히 정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 마음에 굉장히 공허하시고 힘들어 하시는 것을 본다면, 저는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도 미리 준비하세요. 생각보다 노년이 빠르게 오는 세상이 되었답니다. 쩝...

YES마니아 : 로얄 k****1 2015.03.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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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즐기는 1%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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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시대가 되버린 대한민국의 현실, 1.75%까지 내려간 금리에다가 앞으로 더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우리나라 금리의 현실.... 이런 금리에 대해서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하는 것에 중점을 맞춰서 초저금리시대에 적응하여 발빠르게 대처하는 방법들 몇 가지를 알려준다. 초저금리시대에는 수익을 5%만 내는 것도 굉장히 힘들다고 하는데,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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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금리시대가 되버린 대한민국의 현실, 1.75%까지 내려간 금리에다가 앞으로 더 내려갈 것

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우리나라 금리의 현실.... 이런 금리에 대해서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하는 것에 중점을 맞춰서 초저금리시대에 적응하여 발빠르게 대처하는 방

법들 몇 가지를 알려준다. 초저금리시대에는 수익을 5%만 내는 것도 굉장히 힘들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 방법들을 알려준다. 2,30대에게도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지를 알려주는 이

책.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볼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바란다.

j*****u 2015.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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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즐기는1%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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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라는 단어가 더 이상은 낯설지가 않다. 이미 선진국들은 몇 년동안이나 초 저금리시대를 이어왔고, 우리나라또한 그 길을 밟고있는것같다 보통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위해 국가들은 통화정책등으로 금리를 낮추어 투자와 소비를 활성화시키면서 경기를 일으켜 경제가 성장하고 인플레이션이 함께 동반되어지는데, 현재는 초 저금리시대인데도 불구하고 경제는 살아날 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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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라는 단어가 더 이상은 낯설지가 않다. 이미 선진국들은 몇 년동안이나 초 저금리시대를 이어왔고, 우리나라또한 그 길을 밟고있는것같다 보통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위해 국가들은 통화정책등으로 금리를 낮추어 투자와 소비를 활성화시키면서 경기를 일으켜 경제가 성장하고 인플레이션이 함께 동반되어지는데, 현재는 초 저금리시대인데도 불구하고 경제는 살아날 기미를보이지않고, 설상가상 오히려 디플레이션이 함께 동반되어 혼란스러운 국면에 처해있다. 금리또한 더 이상 떨어질 금리또한 없기에 통화정책으로 경제를 살리는데는 한계가있고, 그렇다고 금리가 인상될거라는 기대만으로 재테크를 투자하기엔 무식한 방법이 아닐수가없다. 그런점에서 이 책을 택하여 1%대 금리, 초 저금리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 나아가야할지를 배우고자 했는데 생각외로 정말 많은 정보들을 얻었던것같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초 저금시대에 어떻게 제태크해라라고 명령조로 알려주기보단, 우리보다 선행국가인 선진국들의 사례를 빌미로 우리는 좀더 다른 길을 가야하지않겠냐라는 식으로 문제를 제시해주며, 경제학의 이론부분을 참고로 곁들여 설명을하곤한다. 그리고 투자에있어서 알고있었지만 순간적으로 우리가 간과하는 문제들을 명확하게 하나하나씩 다시한번 제시해 줌으로서 머릿속에 정리를해주던것같았고 또 투자에 있어서 수익률 만큼이나 중요한 환율과 세금에 있어서도 책에서 비중있게 다뤄주어 좀더 현실적으로 투자에 관해 설명해놓은 책인거같아 실용서로서도 괜찮았던것같았다. 금융권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주식이나 펀드등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내용이 워낙 쉽게 설명되어있고 깊이 있는 내용보단 다양한 주제들로 기본적인 것들 위주로 설명되어있기에 관련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책인것같다.

h****2 2015.03.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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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즐기는 1%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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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리를 거꾸로 즐긴다. 제목부터 눈에 들어와 구매하게되었다.사회초년생으로 금리,적금에 대한 개념이 없는데 이젠 뭔가 해야되지 않을까 싶어 재테크도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흡연자는 아니지만 담배값을 아껴 투자하라는 푼돈재테크부터 몇 천만원은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주식소개까지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다.아직도 은행 창구에서 관련 상담 받는 것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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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리를 거꾸로 즐긴다. 제목부터 눈에 들어와 구매하게되었다.
사회초년생으로 금리,적금에 대한 개념이 없는데 이젠 뭔가 해야되지 않을까 싶어 재테크도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흡연자는 아니지만 담배값을 아껴 투자하라는 푼돈재테크부터 몇 천만원은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주식소개까지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아직도 은행 창구에서 관련 상담 받는 것이 무섭지만(여러가지 용어에 대한 어려움으로)
용기를 내어 가야겠다

 

i*****e 2015.03.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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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를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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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 장에서는 단군 이래 이런 금리는 처음이라는 말로 초저금리 시대의 문제점을 이야기한다. 1%대의 저금리는 한국 경제가 위기상황에 처했음을 알리는 ‘사생결단의 카드’라고 까지 말한다. 국가와 기업이 개혁과 혁신을 통해 이 시기를 넘어가야한다면 가계는 자산의 구조조정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넘겨야한다. 경제에 관심이 없었던 나 같은 사람도 어렵지 않게 들여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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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 장에서는 단군 이래 이런 금리는 처음이라는 말로 초저금리 시대의 문제점을 이야기한다. 1%대의 저금리는 한국 경제가 위기상황에 처했음을 알리는 ‘사생결단의 카드’라고 까지 말한다. 국가와 기업이 개혁과 혁신을 통해 이 시기를 넘어가야한다면 가계는 자산의 구조조정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넘겨야한다. 경제에 관심이 없었던 나 같은 사람도 어렵지 않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이 책은 개인의 생존법에 초점을 맞춰주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1%대의 초저금리 시대에 욕심 부리지 말고 5%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길은 투자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것도 국내보다는 해외투자에 눈을 돌리라고 강조한다.

 

 

현재 15년째 계속되고 있는 제로금리시대를 살고 있는 일본을 보면 우리의 미래를 추측할 수 있다. 일본이 오늘날처럼 불황의 늪에 빠진 것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낙관론에 빠진 정부의 무능 탓이었다. 저금리시대의 일본은 마이너스 저축률을 기록하며 소비가 위축되었다. 더 이상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잃은 젊은 세대는 현실의 안주로 도피했다. 하지만 아직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다. 일본의 뒤를 좇고 있는 듯 한 우리나라의 경제가 일본처럼 강한 내성이 남아있을까. 저자는 회의적으로 보며 이 책을 쓴 이유를 강조한다. 우리의 힘이 일본처럼 강하지 않다는 사실을 정부나 기업과 가계가 충분히 인식하고 현재의 저성장, 저금리의 장기화를 받아들이면서 소득과 지출 투자에 대해 지금까지의 상식 대신 새로운 설계도를 그리는 것. 그것이 현실을 딛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출구라는 것이다. 이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이 네 명의 경제기자들인 저자들이 서둘러 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나처럼 안전만 도모하는 사람에겐 하나마나한 이야기일 게 뻔 하지만 투자가 답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가계금융자산의 29%만이 투자 상품인 걸로 봐서는 나 같은 사람이 아직은 많다는 거고 그렇다면 지금 투자를 해도 늦지 않다는 거다. 미국과 일본이 저금리시대가 오면서부터 가계금융자산을 투자 쪽으로 돌렸다는 사실도 개인이 앞으로 예금보다는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만 될 이유가 된다.

 

투자에는 당연히 위험이 따른다. 이 위험을 그나마 방지해주는 것이 시간이다. 진득하게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투자에 적합하다. 계란은 나눠담으라는 것도 투자에서는 아직 유효하다. 문어발식 투자에 귀를 기울이고 해외투자에 눈을 돌리라는 것도 강조하고 있다.

 

소중한 자산을 투자하기 위해 끊임없는 공부와 관심이 중요하다고 한다. 적금을 넣어놓고 만기까지 기다리는 사람의 자세로 투자를 하는 것은 곤란하다. 나의 자산이 운용되고 있는 투자에 대해 전문가와 같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 투자의 자세는 된 것이다. 이렇게 위험이 큰 만큼 수익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투자에 관심을 갖는 것이 저금리시대를 헤쳐나 갈 답이다.

 

 

기본적으로 현금 흐름이 창출되는 우량 자산을 대상으로, 투자 기간을 길게 설정하고, 위험 수준별로 여러 자산에 분산투자하면 얼마든지 은행금리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길이 있다. 147P

 

주식을 고를 때 시세차익을 생각한다면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세차익으로 돈을 벌겠다고 덤벼드는 사람은 적어도 이제 시작하려는 사람보다 훨씬 더 안목이 있기 때문에 시세차익은커녕 손해를 볼게 뻔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자신이 투자하려는 회사의 주주가 된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사면 은행금리보다 나은 배당금을 받을 가능성은 아직도 높다.

 

주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이 세운 목표점을 실행에 옮기는 일이다. 5%의 수익률이 목표였다면 한창 오르고 있을 때라도 과감히 팔 줄 알아야한다. 남들이 하는 말만 듣고 우왕좌왕하기보다는 스스로 공부해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있어야만 주식투자자로서 실패할 위험이 적다. 현재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마이너스다. 이럴 때는 과감하게 해외투자로 눈을 돌릴 줄도 알아야한다.

 

주식에 자신이 없다면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과감하게도 ‘당장 투자해도 좋은 명품 펀드 12선’을 추천해놓았다. 예전에 펀드로 별 재미를 못 본 경험이 있던 나지만 요즘 워낙 저금리 시대니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읽고 아주 조금만 투자를 할까 고민 중에 있다.

 

초저금리 시대는 부동산 시장의 변동을 가져왔다. 한국가계자산 중 부동산 비율은 80%로 높은 편이다. 앞으로 주택시장에서 전세는 사라지고 월세가 떠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주택가격은 인구, 소득, 유동성(대출)로 결정된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지금처럼 저출산이 계속되면 우리나라의 집값은 더 오를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 부산동임대수입(월세)과 시중금리를 비교해가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결론이다. 물론 현재를 기준으로 10년을 내다본 내용이다. 우리와 비슷한 길을 먼저 걸었던 일본의 경우를 보면 침체된 주택시장에 비해 임대수입은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다. 일본은 은행에 돈을 맡겨도 이자가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이자수입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할 때 노후를 임대수입에 의존하는 경우는 앞으로 더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담보대출금리가 사상최저를 유지하고 있는 이때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 받아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곳으로 자금을 돌리는 일도 현명하다고 한다. 단 이때 유의할 점은 대출 받은 자금을 생활자금으로 써버리는 일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럴 경우 가정에서 감당하지 못할 부채를 떠안을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조금만 금리가 오르면 집을 은행에 내놓고 나와야 되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파트 평수를 늘여가는 일이 노후대비가 되었다. 하 지만 지금은 아파트 평수가 넓을수록 짐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작은 아파트를 장만 한 뒤 빌라나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100세 시대다. 노후 자금을 미리 준비해놓지 않으면 초라하기 그지없는 노후를 보내야한다. 노후를 대비하는 것으로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집 한 채가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집을 담보로 죽을 때까지 매달 일정액을 받아쓸 수 있는 주택연금이 요긴하다. 부부 중에 한 명이라도 만 60세가 되면 가입할 수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재취업이다. 이자 소득을 기대할 수 없는 시대다. 이런 때에 매달 받을 수 있는 급여는 최고의 노후준비가 된다. 이때쯤 전문가가 조언하는 것 하나, 자식에게 너무 많은 투자를 하지 말라는 것. 사교육비가 가정경제를 해치는 최고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회적 분위기에 어쩌지 못해 휘둘리는 것이 자식에 대한 과잉투자다. 그렇게 투자해도 투자에 비해 돌아오는 것이 적으니 자식에게는 스스로 독립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부모세대는 노후를 준비하는 여력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

 

1%대의 저축 금리에 깜짝 놀라 읽었는데 의외로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많았다. 그만큼 생각지도 못한 사이에 찾아온 초저금리 시대를 헤쳐나 갈 묘수에 목마른 사람이 많았다는 걸 의미한다. 길어진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익률 높은 투자처를 찾는 것도 맞지만 될 수 있는 한 오래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짜로 돈을 주는 곳은 없고, 노후를 대비할 만큼 충분한 자산도 없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좁다는 생각. 투자를 하는 대신 여력이 될 때까지 일을 해야 하겠는데 그럴 자신도 슬그머니 사라지니 한숨만 깊어진다.

t******e 2015.06.23. 신고 공감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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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에 딱 어울리는 재테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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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에 딱 어울리는 재테크 책!대한민국 자본주의 역사상, 아니 단군 이래 초저금리시대를 처음맞는 지금, 1%대 금리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자 사회현상이 되었다. 제로금리의 장기불황으로 '잃어버린 20년'을 겪고 있는 일본을 살펴보면 초저금리는 기시 경제와 금융시장은 물론 전반적 사회 분위기와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 정신 및 심리상태까지 좌우할 메가톤급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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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에 딱 어울리는 재테크 책!


대한민국 자본주의 역사상, 아니 단군 이래 초저금리시대를 처음맞는 지금, 1%대 금리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자 사회현상이 되었다. 제로금리의 장기불황으로 '잃어버린 20년'을 겪고 있는 일본을 살펴보면 초저금리는 기시 경제와 금융시장은 물론 전반적 사회 분위기와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 정신 및 심리상태까지 좌우할 메가톤급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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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기에 무슨 재테크서냐?' 싶었다. '누구라도 노력하면 10억 부자 문제없다'는 식의 구라(?)가 아니라, 돈맥이 막혀버린 초저금리 시대에 우리가 투자할 곳의 좌표를 찾도록 돕기 위해 중앙일보 경제기자 네 명이 함께 쓴 책이라고 한다.  더도 덜도 아닌 '5% 수익'을 얻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 제시하는데, 직접 상품까지 거론하며 추천한다. 일간지, 경제지에서는 찾을 수 없는 소스들이 있겠다 싶었다. 제목은 <거꾸로 즐기는 1%금리> 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스스로 감당 가능한 적정 목표 수익을 정하는데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이 책은 이를 연 5%로 제시합니다. 이름 하여 '중위험 중수익'입니다.

1%금리시대라고 하지만, 5% 수익 달성은 그렇게 힘든 게 아닙니다. 그 정도의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창출하는 자산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국내외 주식시장에는 연 2~3%의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이 의외로 많습니다. 거기에 혁신 역량을 겸비해 미래 성장 기반까지 갖춘 기업이라면 주가가 연 5% 이상 오르고도 남습니다. 매일 주가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내재가치가 탄탄한 기업의 주인이 돼 느긋하게 기다려 보십시오. 그런 배당주나 가치주를 고르기 힘들다면 투자 고수들이 그것들을 모아서 잘 버무려놓는 펀드에 올라타십시오. 요즘 진짜 친구처럼 믿을 만한 자산운용사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어 여간 다행스러운 게 아닙니다. 우리는 그런 친구들의 펀드를 직접 골라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이나 펀드 뿐 아닙니다. 연 5~7%의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ELS에 투자하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9~10쪽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최근 《인터스텔라에서 배우는 초저금리의 법칙 3가지》라는 보고서를 냈다. 요약하면 중력이 클수록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처럼, 초저금리로 갈수록 자산증식에 걸리는 시간이 가속적으로 느려진다는 것. 금리에 따라 예금금액이 두 배가 되는 시기를 측정하는 이른바 '72의 법칙'이 있다. 즉, 72 나누기 금리하면 예금이 두 배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나온다. 예를 들어 금리가 5%일 때는 72를 5로 나눈 결과, 14년이 걸립니다. 이런 식으로 따져 보면 4%면 18년, 3%면 23년, 2%면 35년이 나온다. 이런 식이면 1% 금리면 무려 70년이나 걸린다는 결론이 나온다. 예적금으로는 답 안나온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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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세로 이어지다 보면 '극심한 경기침체와 제로(또는 마이너스) 금리'에 도달, 이른바 디플레이션이 올지도 모른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는 디플레이션의 머리글자를 딴 이른바 'D의 공포'가 회자되는 지경. 세계적인 저금리와 이를 초래한 저성장, 저물가의 '뉴노멀 상황'은 앞으로 몇 년 안에 끝날 일이 아니다(경제학자 우석훈은 최소 10년은 갈 것으로 보고 '불황 10년'이라는 책을 쓴 바 있다)​.


결론적으로 가계는 대책없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저성장, 저금리 장기화'를 상식으로 받아들이고 소드과 지출 그리고 투자에 대한 새로운 설계도를 그려야 한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저자들은 묻지마 주식투자에 대해 무척 경계한다.  '증권사 보고서, 증권TV, 인터넷 토론방에 의존할 생각은 아예 내다버려라' 라고 경고한다. 특히 돈 받고 보내주는 종목 추천 서비스를 그대로 따라 할 생각이라면 아예 주식에서 손을 떼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처음 말 듣고 몇 번 돈을 벌 수는 있지만, 결국 크게 걸려 다 토해낼 게 빤하기 때문이다. 대신 저자들이 내놓은 해법은 'A급' 펀드 고르는 'DIVERT(관점 바꾸기) 전략'이다.


결국 답은 'DIVERT(관점 바꾸기)에 있다. DIVERT란,

 

확실해진 배당(Dividend)의 시대,

인덱스(Index)와의 이별,

필수가 된 가치(Value)투자,

철저한 환율(Exchange rate) 리스크 관리,

소리없이 강한 글로벌 리츠(REITs),

세금(Tax) 줄이는 습관을 뜻한다. 179쪽

공부는 기자와 펀드매니저의 몫이다. 게으르고 지식이 부족한, 그래서 귀얇은 나 같은 팔랑귀 일반 투자자에게는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한 상품이다'고 말해줘야 한다. 친절하게도 경제부 기자인 저자들이 친구 같은 펀드 12개 상품을 아예 대놓고 책에 소개했다. 193 쪽부터 시작되는 이른바 '당장 투자해도 좋은 명품 펀드 12선' 인데, 대충 허투루 뽑은 것이 아니라 투자사의 운용철학과 설정 이후 수익률, 리스크 관리능력, 펀드매니저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공저자들이 엄선했다고 한다. 이 책의 핵심내용인 셈인데, '당장 투자해도 좋은 명품 펀드 12선'은 다음과 같다.


에셋플러스 ‘리치투게더펀드’3총사

그리고 메리츠 코리아펀드

신영 마라톤 펀드

삼성 중소형 포커스펀드

이 밖에도 한국밸류 10년투자펀드

동양 중소형고배당펀드

대신 성장중소형주펀드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펀드

미래에셋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

한화글로벌 헬스케어펀드

KTB중국1등펀드

AB미국그로스펀드

아울러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펀드를 직구하면 수수료를 최대 60%까지 절감하는 펀드 슈퍼마켓(www. fundsupermarket.co.kr)에서 사는 것도 좋다. 2014년 6월만 해도 1만 5000개 정도였던 개설 계좌 수가 2015년 초 3만 개를 돌파, 펀드 가입 잔액도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하니 신뢰할 만하다.    

 

한편 저자들은 부동산에 대해 시세차익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하며, 미친 전세는 자가 주택-월세주택 이원화로 가는 과정이라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부동산에서 5%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아파트를 살 것이 아니라, 오피스텔, 빌라, 상가, ​분양형 호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면서 나름의 구체적인 투자법을 제시한다.


우선 오피스텔은 수익형부동산 투자를 막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제격인 상품이다. 초기 투자 자금이 크지 않아서 부담도 적고, 오피스텔은 수요가 꾸준해서 경기를 덜타는 장점이 있다. 또 싱글족이 급증하면서 혼자 살기 편한 집을 구하고, 신혼부부들도 오피스텔에서 살림을 시작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상황이라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적당하다. 최근 서울 마곡지구와 위례, 광교 신도시 등의 오피스텔 분양에는 투자 인파가 몰려 청약 경쟁률이 수십~수백대일을 기록하기도 했다하니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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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빌라. 최근 아파트값이 폭등하면서 대체 주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빌라는 오피스텔에 비해 저소득층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월세가 상대적으로 싼 편이고, 팔 때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따라서 임대가 안정적으로 꾸준이 나가는 지역인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하고, 월 임대료는 세입자 소득의 30%안쪽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현재 서울 지역의 빌라의 평균 매매가격은 1억 3천만원 정도, 대게 대출 5천만원을 끼고 구입해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45~5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5% 투자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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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상가다. 상가는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이 생긴 전문 투자자들이 찾은 종착역이다. 그래서 수익형 부동산의 꽃이라고 불리는데, 최근 상가건물을 통째로 구입하거나 신축해서 내 집 마련과 노후 생활 대책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은퇴 세대가 늘고 있다. 건물의 아래층들을 상가로 임대해주고 꼭대기 층에 작은 정원을 곁들인 주택을 갖춰서 사는 최고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방법이다. 요즘 초저금리로 상가 투자자들도 큰 혜택을 보고 있다. 상가에 대한 은행 대출금리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5~6%였던 것이 요즘 3%대로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상가의 임대수익률은 여전히 평균 4~6%를 유지하고, 곳에 따라서는 10%에 육박하기도 한다. 최근 은퇴한 베이비부머와 명퇴한 중년, 취업 대신 창업을 택한 젊은이들이 자영업을 위해 상가를 찾고 있어 인기중이다.


책의 내용과는 별도로 내가 분석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면, 주식시장은 세계적인 유동성 장세로 최소 상반기까지는 활발하고 올 연말까지도 거래가 활발할 것 같다. 하지만 부동산은 사정이 좀 다르다. 전월세물량의 증가로 순수 전세물량이 부족한 시점에 저금리가 맞물려 올들어 부동산이 반짝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이는 시장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건설사는 보유부동산을 처분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물량을 쏟아내고 있고, 이들을 광고주로 삼는 언론은 온전한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채 '광고판' 역할을 하고 있다. 저희들이야 깨춤을 춰도 상관없고 관심도 없다. 소비자만 휘둘리지 않으면 된다.


우선 중대형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면 '입질'이 오는 지금이야말로 매도의 호기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지금 분양물량의 평형을 살펴보라. 중대형은 더이상 없다. 반면, 저금리에 힘입어 더 큰 평형으로 아파트를 옮기려 한다면, 당장이 아닌 미래를 생각하시길. 시세차익은커녕 팔 수가 없어 평생 그 집에서 살이야 할지도 모른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국내상황이 아니더라도 세계경제의 변동으로 하반기에서 연말 사이 한차례 쓰나미급 경제한파가 올 것 같으니 시장을 충분히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부동산 거래는 '내 인생 최대의 자산'을 사고 파는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기를. 


정리해 보자. 지금 현재 한국의 부동산 신화는 이미 종언을 고했고, 국내 증시는 기업들의 소리 없는 구조조정 아래서 박스권 탈출에 실패했다. 연금만으로 안락한 노후를 꿈꾸던 시대도 저물었고, 금리는 1%대로 추락하여 자산이 2배로 불어나는 데 35년 넘게 기다려야 한다. 저금리라는 돈의 늪지대에서 쥐꼬리만 한 예금 이자만 끌어안고 살텐가? 큰일난다. 지금은, 특히 올해는 모든 경제적 결정에 있어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 그 점에서 이 책 <거꾸로 즐기는 1% 금리>은 정독해서 읽을만하다. 투자처 결정에 대한 도움을 얻기도 할테지만, 무엇보다 1% 대 초저금리시대인 지금이 어떤 상황인 건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15.04.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꾸로 즐기는 1% 금리
"거꾸로 즐기는 1% 금리" 내용보기
굉장히 괜찮은 내용이 들어가있는 글입니다. 보통 이런 주제를 다룬 책들은 읽을 내용이 별로거나 뻔하던데, 이 책은 굉장히 알찹니다. 자산 관리와 그 문제에 대해서, 그리고 그 배경이 되는 현실의 경제적 상황과 변화 추이까지 아주 상세하고, 공손하게 설명하였고 다루는 범위도상당히 다양합니다. 이런 다양한 범위안에서도 대충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섬세하고 세세하게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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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괜찮은 내용이 들어가있는 글입니다. 보통 이런 주제를 다룬 책들은 읽을 내용이 별로

거나 뻔하던데, 이 책은 굉장히 알찹니다. 자산 관리와 그 문제에 대해서, 그리고 그 배경이 되

는 현실의 경제적 상황과 변화 추이까지 아주 상세하고, 공손하게 설명하였고 다루는 범위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이런 다양한 범위안에서도 대충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섬세하고 세세하게

이야기를 다루었기 때문에 괜찮다는 평을 남기고 싶습니다.

e*****a 2015.03.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꾸로 즐기는 1%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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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금리가 2%시대에서 1.75%까지 내려가는 초 저금리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앞으로의 전망또한 나아지지 않고 금리가 더더더더욱 내려갈 전망이라죠. 이러한 우리의 경제 앞날에 무엇을해야 될까요? 많은 고민이 드는 데 이 책을 읽어보면 이러한 초 저금리 시대에서 이익을 내는아주 좋은 방법들이 나와 있답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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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금리가 2%시대에서 1.75%까지 내려가는 초 저금리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또한 나아지지 않고 금리가 더더더더욱 내려갈 전망이라죠. 이러한 우리의 경제 앞날에 무엇을

해야 될까요? 많은 고민이 드는 데 이 책을 읽어보면 이러한 초 저금리 시대에서 이익을 내는

아주 좋은 방법들이 나와 있답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j*****u 2015.04.0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