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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해요 순자언니 _ 치매할머니와 외손녀의 따뜻한 이야기
"사랑해요 순자언니 _ 치매할머니와 외손녀의 따뜻한 이야기" 내용보기
예림당 창작소설 "사랑해요 순자언니"를 읽었어요. 제가 읽은 책중 올해 장식하는  마지막책이 아닌가 싶네요. 초등학교 이상이면 읽기 문안한 가족의 이야기라 요즘같이 맞벌이가 많은 시대에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아이들이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아름다운내용의 책이 아닌가 싶어요. 김문주 글/ 주성희 그림 폰트도 크고 잘 넘어가 2시간 정도면 금방 읽어내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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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창작소설

"사랑해요 순자언니"를 읽었어요.

제가 읽은 책중 올해 장식하는

 마지막책이 아닌가 싶네요.

초등학교 이상이면 읽기 문안한

가족의 이야기라

요즘같이 맞벌이가 많은 시대에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아이들이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아름다운내용의 책이 아닌가 싶어요.



김문주 글/ 주성희 그림



폰트도 크고 잘 넘어가

2시간 정도면 금방 읽어내려가요.

목차는 돼지꿈으로 시작되는데

전개도 빠르고,

아이들이 느끼는 관점에서 잘 서술이 되어

참 따뜻한 책이랍니다.

 

[사랑해요 순자언니 의 대강의 줄거리]

 

평범한 가정의 딸2명의 눈으로 바라본

외할머니에게 찾아온 치매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렸어요.

엄마가 약사이고,아버지는 회사원인 우영,소영이네 가족.

갑자기 아빠가 교통사고로 죽고~

그 빈자리를 평소에 돌봐주시던 외할머니를

더 가까이하면 벌어지는 애피소드들.

외할머니는 안스러운 외손녀들을 살뜰하게 돌봐주시는데

치매가 오면서 과거로 왔다갔다 정신이 그러네요.

그런 외할머니를 자식들은 요양원으로 보내고~

외손녀들은 그런 어른들을 이해할수 없답니다.

과거여행을 오락가락하는 외할머니가

부르는 자신의 막내동생인 순자!

그래서 아이들은 순자씨와 무척이나 닮은 소영이를 바라보는

외할머니의 치매증상을

순수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할머니의 시각으로 상황을 이해해가며

할머니와 함께 지낼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가는

아주아주 이쁘고 따뜻한 이야기랍니다.



작가가 앞부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예요.

전 어른이지만 친정엄마를 생각하며

읽어내려갔는데

저도 일이 많아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를 할머니를 자주오시라고해서

함께 돌보다보니

책의 내용이 제 얘기 같기도하고~

그래서인지 더 몰입이 되더라구요.



삽화도 실질적이고 따뜻하게 묘사되어

이해를 도우고~



우영이의 시각을

이미지로 잘 묘사한 장면들이

돋보이더라구요.



고민하는 아이들의 느낌을

컬러없이 테두리로 표현해서

더 실감나요.



 

사랑해요 순자언니!

고령화시대인 요즘, 사실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도

조부모에 대한 생각들이

아직도 우리를 양육,보호해야하는 사람으로

오해하고 있는건 아닌지~

막상 조부모의 병안과 아픔에는

현대의 실속적인 방법론으로

재빠르게 적용하면서

따뜻함을 조부모에게만 강요하고 있는건 아닌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였답니다.

저에게 만약 이런일이 닥친다면

저는 어떤 판단을 내릴지~

우영,소영이의 생각과 행동을 글로 접하며

우리 아이의 생각을 미리 알아본

생각하게 만든 "사랑해요 순자언니"(예림당)

따뜻한 겨울나기에 이런 창작동화 한번쯤

읽어보시길 권해봅니다.

 

따뜻하고 가족을 생각하는

사랑스런 년말년시 보내세요.

s*****4 2013.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른들도 감당하기 힘든 일을 사랑으로 이해로 외할머니와 함께 하는 모습이 - 사랑해요 순자 언니
"어른들도 감당하기 힘든 일을 사랑으로 이해로 외할머니와 함께 하는 모습이 - 사랑해요 순자 언니" 내용보기
사랑해요 순자언니   요리도 해주고 딸 맘도 잘 알아주고 딸들을 사랑하는 아빠와 딸들은 친구처럼 사이가 좋아요~ 그런데 어느 날 친구를 만난다며 아이처럼 들떠 나갔던 아빠는....   온 몸이 싸~ 해지면서 소름이 돋는 통에   읽고 있던 책을 덮어버리고야 말았습니다.. 눈물이 순식간에 눈 가득 차오르고 '어떻해~ 어떻해~'를 되뇌이게 되고.... 울컥 한 마음을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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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순자언니
 
요리도 해주고 딸 맘도 잘 알아주고 딸들을 사랑하는
아빠와 딸들은 친구처럼 사이가 좋아요~
그런데 어느 날 친구를 만난다며 아이처럼 들떠 나갔던 아빠는....
 
온 몸이 싸~ 해지면서 소름이 돋는 통에  
읽고 있던 책을 덮어버리고야 말았습니다..
눈물이 순식간에 눈 가득 차오르고 '어떻해~ 어떻해~'를 되뇌이게 되고....
울컥 한 마음을 잠시 진정시켜야 했어요.
 
아.. 아.... 정말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으련만
그 슬픔은 어른들도 감당하기 힘든 것인데  아이들에게 너무나 가혹합니다.
저도 우영이와 소영이 비슷한 또래의 아들들을 키우고 있기에
그 아픔과 고통이 얼마나 클 지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돌봐주던 외할머니까지 그렇게 되어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이들 동화책인데 왜 이렇게 슬플까?'..  속상하면서 울컥했지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손녀들과 딸 곁에 함께 하면 좋으련만
가려린 외할머니의 모습은 또 어찌나 눈물이 나는 지....
 
그런데 우영이와 소영이가 참 착하고 기특합니다.
어른들도 감당하기 힘든 일을 사랑으로 이해로 외할머니와 함께 하는 모습이
이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잔잔하면서도 커다란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가족은 힘들어도 아파도 고생이어도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힘을 내야하는 이유가 되고 그래서 응원이 되고 힘이 되고
희망이 되어주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게 하고 
함께 웃고 싶고 행복하기 위해 나아가게 만드니까요.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  좋을 동화로 추천합니다~
 
 
a********3 2013.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해요 순자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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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벌써 오십  인생의 반세기를 건너왔다. 나는 나이가 들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 날, 문득 나 자신을 돌아보니 이런 위치에 와 있었다. 시간이 흘러 나이가 먹을수록 제일 걱정되는 것은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이지만 '치매'에 걸리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치매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 대뇌 신경 세포의 손상 따위로 말미암아 지능, 의지, 기억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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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나이 벌써 오십

 인생의 반세기를 건너왔다. 나는 나이가 들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 날, 문득 나 자신을 돌아보니 이런 위치에 와 있었다. 시간이 흘러 나이가 먹을수록 제일 걱정되는 것은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이지만 '치매'에 걸리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치매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 대뇌 신경 세포의 손상 따위로 말미암아 지능, 의지, 기억 따위가 지속적ㆍ본질적으로 상실되는 병. 주로 노인에게 나타난다.》로 나와 있었다.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기에 치매 역시 젊은이에게도 나타나난다고 하는데, 누구나 다 그렇지만 내게 있어서 정말 상상하기 싫은 이야기 중의 하나가  치매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 사랑해요, 순자언니 》, 

 책 속으로 들어가보면  큰딸 우영이와 막내 소영이, 엄마 그리고 아빠. 행복했던 우영이네 가족에게 어느 날 상상하기 싫은 일이 일어나 가정의 평화가 흐트러지고 만다.  교통사고로 가족의 곁을 아빠가 영원히 떠나게 되고, 엄마는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게 되면서  엄마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하여 외할머니께서 우영이의 집으로 오시게 된다. 아빠를 잃은 손녀딸들, 남편을 잃은 딸이 힘들어할까 걱정되어, 외할머니는 그들 곁에서 따뜻하게 지켜 주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바로 치매 증세를 보이게 되었기 때문이다. 어휴, 내게 일어나지 않았을 뿐이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그 과정에서 어리기만 할 것 같았던 우영이와 소영이는 외할머니를 생각하면서 마음이 부쩍 자라게된다.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게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정말 상상하기 싫다. 하지만 그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에 그런 일이 생기기전에 가족간의 정을 두텁게 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바로 보고 느끼면서 가족의 소증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j***3 2013.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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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순자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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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험 기간이라 아이들 바쁜 시간을 쪼게어 읽어보기 시작한 사랑해요 순자언니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힘 든 일이 많이 생길건데 우영이네는 참 많은 힘든일을 한거번에 닥치네요 그런집들이 많을 거예요 생각지도 않게 잘지내고 있던 가족이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잃고 나서부터 일어나는 집안은  외할머니가 오셔서 집안 일을 도우십니다 하지만 외할머니는 지병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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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험 기간이라 아이들 바쁜 시간을 쪼게어 읽어보기 시작한 사랑해요 순자언니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힘 든 일이 많이 생길건데 우영이네는 참 많은 힘든일을 한거번에 닥치네요

그런집들이 많을 거예요 생각지도 않게 잘지내고 있던 가족이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잃고 나서부터

일어나는 집안은  외할머니가 오셔서 집안 일을 도우십니다

하지만 외할머니는 지병이 있으셨지요 점점 방향감각과 생각이 지워지는 치매에 걸리게 됩니다

누구나 어른이되고 그리고 또 노인이 됩니다   소영이네도 그 시련이 빨리 찾아와 부딪치고

가족애를 그린 동화 마치 현실에 있는듯한 글내용과 아이들 심금을 울리는 내용 그그리고 점점

커져가는 아이들에 생각을 넓혀주고 각자의 개성들이 뚜렷하여 자기 주장을 많이 하고 사는 이시대

가족을 생각하고 그런 아이들되어 마음착한 어른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쩔수 없는 병이생겨 노인이되면 이젠 갈곳이 없는 노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지금에 어른 들또한 노인이 될터인데  지금 만나는 사람들 보면 절대 부모님을 모시고 살겠다는

사람 만나기 어렵습니다 언제부터 우리 가정들이 핵가족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럼 부모님을

어쪄렵니까 지금 커나가는 아이들 이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되여 그시대엔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 있는 좋은 방법을 시행할수 있는 어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책들 많이 읽고 마음 착한 아이들로 성장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렇게 사랑스럽게 안아주는 손녀의 마음이 아름 답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변치않고 어른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k********7 2013.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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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사랑해요 순자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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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책. 치매로 고통받고 있는 가족에게 현명한 해결책을 이야기해주는 책. 할머니의 어린시절을 이해하며 그 시절로 돌아가는 손녀할머니를 생각하는 손녀들의 깊은 속마음을 헤아려주는 책. 요즘 엄마, 아빠 맞벌이하는 가정이 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진 듯 하다. 핵가족화 되면서 엄마, 아빠만 알고 지내는 아이들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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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책.

치매로 고통받고 있는 가족에게 현명한 해결책을 이야기해주는 책.

할머니의 어린시절을 이해하며 그 시절로 돌아가는 손녀할머니를 생각하는 손녀들의 깊은 속마음을 헤아려주는 책.

요즘 엄마, 아빠 맞벌이하는 가정이 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진 듯 하다.

핵가족화 되면서 엄마, 아빠만 알고 지내는 아이들과는 달리 할머니의 사랑을 가득 받은 책속 주인공 손녀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옛것이 낡고 오래된 것보다는 정겹고, 오랫동안 간직하고 지켜져야한다는 사실을..

밖에 나가 일하는 엄마대신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며 할머니의 사랑속에서 자라는 손녀들..

하지만 반대로 두 손녀가 번갈아가면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를 돌봐야한다는 현실.

뜻밖의 할머니 어린시절, 동생을 잃은 슬픔을 평생 가슴에 묻어두며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두 손녀들이 어루만져주며 적극 이해해주는 못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두 손녀가 치매에 걸린 외할머니의 어렷을적 든든한 두 동생이 되어주는 따뜻한 가족간의 정을 느낄수 있는 책이었다.

오랜만에 가족에 대한 따끈한 사랑이 담긴 책, 책을 읽고 난 후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 책이었다.

요즘 치매를 앓고 있는 가족으로 인해 그 주변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TV 나 실제로도 주변에서 볼 수 있다.

긴 병에 효자 없다는 옛말이 있지만, 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함부로 할 수 있는가?

서로 이해하면서 사랑으로 가족을 감싸준다면 치매에 그보다더 좋은 치료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치매로 정신이 오락가락한 할머니를 가족들이 외면하기 보다는 손녀와 엄마가 할머니의 어린시절을 이해하며.

어린 시절에 멈춰있는 할머니의 생각을 어린시절 두 동생이 되어주어 눈높이를 맞춰 주는 모습이 훈훈하기까지 하다

k*****7 201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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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사랑해요. 순자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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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의 고학년 창작 도서관     사랑해요. 순자 언니~ 치매로 어린 시절의 순자 언니가 된 외할머니. 괜찮아요, 우리가 멋진 동생들이 되어 줄게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사랑해요. 순자 언니>는 어릴적 외할머니를 떠오르게 하네요. 쌀쌀한 겨울날 우리 외할머니는 늘 학교에서 돌아오는 저희들을 엄마보다도 더 반갑게 맞이해주었어요. 최씨 고집을 다 보여
"[예림당]사랑해요. 순자 언니~~" 내용보기

예림당의 고학년 창작 도서관 

 

 사랑해요. 순자 언니~

치매로 어린 시절의 순자 언니가 된 외할머니.

괜찮아요, 우리가 멋진 동생들이 되어 줄게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사랑해요. 순자 언니>는 어릴적 외할머니를 떠오르게 하네요. 쌀쌀한 겨울날 우리 외할머니는 늘 학교에서 돌아오는 저희들을 엄마보다도 더 반갑게 맞이해주었어요.

최씨 고집을 다 보여준 청결하고 꼼꼼한 우리 외할머니 눈에 우리 친정엄마는 늘 여리고 순한 딸아이로만 보였던것 같아요. 그런 엄마를 늘 우리 세자매가 도와주워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지요. 우리가 험한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따뜻한 위로와 온전한 내편이 있다는 든든함을 준답니다. 그러한 무한한 사랑 속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행복이고 기쁨이지요.

 

사랑을 받으면 그 사랑을 또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것 같아요. 우리 딸아이는 친정 엄마의 품에서 잠깐 자란적이 있어요. 그래서 두 사람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 눈에도 특별해 보이죠~~

엄마인 저도 들어갈 수 없는 둘만의 시간과 사랑과 공간이 있는듯 해요. 사랑해요. 순자 언니를 읽고 난후 초등 5학년 우리 딸은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가족은 이렇게 하나가 되어서 서로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배운듯 해요.

 

<사랑해요. 순자 언니> 

 

갑자기 찾아온 불행은 늘 가족을 힘들게 만들어요. 우리집에도 2년전에 감당하기 힘든 아픔을 겪어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가족이 하나가 되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면~~어려운 시간이 성장통처럼~~더욱 가족을 강하게 만들어 줄수 있지요.

 

#. 이야기 속으로 풍덩~~

 

친구와 저녁을 먹고 오겠다는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아빠와 엄마는 맞벌이를 하셨는데 아빠가 돌아가신후 외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어요.

외할머니는 맛있는 음식과 학교 숙제도잘 챙겨주셨어요. 언제나 아빠처럼 우영이의 편이 되어주셨던 외할머니가 어느날부터 이상해졌어요.

 

할머니의 이상한 행동은 한두가지 아니였어요. 외할머니가 갑자기 모르는 사람처럼 우리를 볼때가 많았어요. 가끔씩 순희야~~하고 소영이에게 불렀어요. 밤에는 이불에 오줌도 샀어요. 갑자기 밤골에 가자며 엄마를 졸랐지요. 결국 외할머니는 요양원에 가시게 되었어요.

 

 

 

 

 

 

 

 

#. 이야기 밖으로~~

 

소영이에게 순희야~~부른 것은 소영이가 순희를많이 닮았고, 어릴적 부잣집으로 보낸 동생이 생각나서예요.

외할머니와 손녀의 사랑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하고 우리 녀석은 외할머니가 보고 싶다면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어보네요. 두 동생을 떠나보낸 할머니를 보면서 얼마나 아픈 시간들을 보냈을까?

마음이 짠하다고 하네요. 추운 겨울~~정말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른 삶에 놓인 가족을 서로가 놓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따뜻했어요.  

 

r****8 2013.1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