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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으로 읽었지만 그래서 더욱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다. 뭐랄까, 종이책으로 읽을 때와 이북은 느낌이 다르달까(아니 그림은 같은뎅...걍 작가에게 내 돈 가져가라고 하고 싶었달까)ㅎㅎㅎㅎ 아무튼 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행복하고 책이 얇은 게 슬픈 독자 여기 추가합니다 더 콩쿠르 끝나면 어떤 작품으로 만나게 될 지 참 기대되는 작가! 아무튼 음악 이야기가 일본에서는 거창하게 그려지는데 그렇지 않아서 좋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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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이가 본격 콩쿠르에 나가 그 곳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권입니다. 더 콩쿠르는 호경이의 발전과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에도 의의가 있지만 각 주변 인물들의 감정들도 정말 섬세하게 잘 그려준 만화입니다. 물론 모두 성장을 하죠. 특히 극 초반엔 호경이와 호경이가 바이올린을 고민했던 이유 중 하나인 의주와의 관계와 의주의 심정을 잘 표현해주시고 계세요. 둘 사이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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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드디어 콩쿠르본선 시작합니다. 우어어어. 정말 좋아요. 1차 공연은 블라인드 테스트인데요. 바이올린 독주 공연입니다. 그리고 호경이가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했어요. 아이고 장하다, 내 새끼. <더 콩쿠르> 읽으면서 되게 오만가지 감정이 교차하더라고요. 능력은 타고났으나 환경이 받쳐주지 않아 바이올린은 제대로 배울수 없었던 호경이. 어릴 때 호경에게 능력으로 뒤졌지만 자신의 의지와 주변 환경으로 인해 철저히 정석으로 바이올린을 배워 온 의주.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어릴 때의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다 바이올린이 망가져 찾아간 공방에서 호경이의 인생은 바뀌기시작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기회", 그저 일개 독자인 제가 부르고 싶은 이름은 "기적". 그 기회를 붙들고 기적을 만들어가는 호경이가 너무 대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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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소재로 한 만화는 많이 봤습니다. 특히 그 모든 만화 속에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인물이 나오죠. 피아노의 숲, 노다메 칸타빌래 등등. 영화나 드라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인공 역시 아예 재능이 없는 인물은 아니지만 그 어떤 작품보다도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그 성장을 지켜보는 카타르시스가 대단합니다. 역경이 인물을 만들어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스토리를 떠나 그림체나, 섬세한 대사 등 만화가 가지는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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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권은 제대로 보지 않았다. 흑흑 집중이 안돼. 지금 이거 말고도 이것저것 보는 만화책이 오조오억개여서 제대로 집중하면서 볼 수가 없다. ㅜㅜ 나중에 다시 몰아서 봐야할듯.. 무튼 지금까지 본 결과.. 그림체는 진짜 존잘이다. 특히 호경아.... 우리의 주인공 호경이....... 어휴휴 흑발부터 내 취향이다.. 잘 생긴게 최고야.. 눈호강을 제대로 시켜주는 만화. 나중에 책에 나오는 바이올린 음악들으면서 정주행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