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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책 선정에 있어서만큼은 정성을 아끼지 않는다고 생각한답니다. 아이들과 논술수업을 하는 시간은 즐겁기만 하다. 왜냐면 아이들이 '책읽기'를 즐기면서 공부방에서 공부하는 시간보다 '책읽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공부방 이름도 [ 책읽는 공부방 ]이다. 물론 초중등 전과목 수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주에 '꼬불꼬불나라 시리즈'인 <동물권리 이야기>를 선보여주었더니 아이들이 시리즈 전부를 읽겠다며 덤벼들었다. 다른 이유도 아니고 "재밌다. 선생님, 다음 권도 주세요"라는 말을 하며 아이들끼리 다 읽으면 서로 돌려가며 깔깔 대며 읽는 통에 책이 금방 헐어버릴 지경이 되었다.
암튼, 이 책은 다섯 번째 책으로 '지리'를 다룬다. 사실 '지리'는 남학생이고 여학생을 가리지 않고 어려워하며, 초중고도 차별하지 않고 지루해 하기 일쑤다. 왜냐면 읽다가 잠들기 딱 좋을 만큼 '딱딱한 설명'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지리'만큼 범위가 넓고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학문도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알면 알수록 질려 버리는 과목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정학적 위치'에 놓인 대한민국은 '지리의 힘'을 반드시 깨달아야만 한다. 지중해 한 가운데 '장화' 모양의 이탈리아 반도에서 로마제국이 탄생했듯, 태평양 서북쪽에 '호랑이' 모양의 한반도에서 초강대국 대한민국이 나타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이 갖고 있는 힘이 이처럼 무한하다. 왜냐면 대륙으로도 진출하기 좋고, 해양으로도 뻗어나가기 수월하기 때문이다. 허나 반대로 '국력'이 약해지면 다른 민족이나 국가의 간섭과 영향을 받기 쉬운 지형이기도 하다. 이처럼 '지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대단히 중요하고, '이것'보다 훨씬 더 많다.
한편, '지리'란 말 그대로 '땅의 이치'다. 그래서 지리를 공부한다는 것은 '땅의 이치'를 통달하여 세상으로 통하는 지식을 쌓는 기본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공부가 왜 지겨운 걸까? 지리를 배우는 '흥미'를 싹 빼버리고 아무짝에 쓸모없는 '지식암기'만 강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테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사회과목에서 배우는 내용 중에 가장 기본이 '지형'이다. 다시 말해, 산, 들, 강, 바다와 같은 지형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배우기 시작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산'에 대한 더 중요하고 더 많은 지식들을 가르치지만, 정작 아이들은 '산'이 왜 중요한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아이들이 교실 안에서 '산'에 대해 배우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 국토의 70%가 '산'이다. 그래서 어느 지역에서든지 '마을'에서 쉽게 산을 찾아볼 수 있고, 심지어 직접 가볼 수도 있다. 그런데도 아이들을 '교실'에 쳐박아두고 '산에 대한 지식'만 가르친다. 산에 나무도 있고, 계곡도 있고, 흙도 있고, 동물도 있고, 식물도 있고, 논도 있고, 밭도 있고, 바위돌이 굴러내려가면 돌덩이 되고, 돌맹이 되고, 자갈돌 되고, 모래알 되서 쌓이면 퇴적층이 되는데, 이를 위에서부터 침식되고, 운반해서, 퇴적 되니, 선상지도 되고, 범람원도 되고, 삼각주도 되는데, 비가 많이 오면 범람해서 홍수 피해를 입히기도 하지만, 땅이 비옥해서 농사가 잘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살다가, 올해와 같이 집중호우와 장마, 그리고 태풍까지 함께 오는 '기상 이변'이 생기면 홍수 경보가 내려지는데, 조금 덜 위험하면, 홍수주의보, 재난문자 따위가 날라온다...기타둥둥 기타둥둥. 이렇게 '무미건조'하게 줄줄 외우기만 하니 아이들 머릿속에 정리가 되겠냔 말이다. 이것이 두 번째 이유가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없을까? 물론 있다. 아이들과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다로 쏘다니면서 직접 보고 만지는 학습을 하면 된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특히 도시에서)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재미난 흥미거리를 찾아주어야 한다. 바로 이 점에서 이 책의 장점이 발휘가 되는데, 그건 '좀 모자란 주인공과 귀여운데 엉뚱한 강아지'가 등장해서 아이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모자란 주인공이 '임금님'이다. 한 마디로 '왕'인데 더럽게 무식하다. 거기다 '모자란 왕'과 함께 다니는 사랑스런 강아지가 '믹스견'으로 엄청 볼품없다. 그런데도 아이들의 '시선'을 계속 끄는 까닭은 이 둘의 캐미가 대단히 흥미롭고 매우 착하기 때문이다. 하는 짓마다 말썽과 사고를 치지만 절대 '악의'는 없다. 오직 무식해서 '용감'할 따름이다. 그리고 이들이 사건사고를 일으킬 때마다 '지식정보'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지리책'이므로 '지리정보'를 쏙쏙 배우게 되는 것이고, 지난 번 책은 '동물권리책'이었으므로 '동물권리정보'를 쏙쏙 배웠던 것이다.
정말 대단히 책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논술쌤이 보기에는 살짝 부족한 책이다. 다루고 있는 '정보의 양'이 약간 부족하고, '정보의 질' 또한 편중된 것이 다분해 보인다. 하지만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부족한 정보'가 더욱 알차게 느껴지는 모양이다. 왜냐면 '군더더기'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선생님이 보기에는 '요정도'를 더 공부하면 좋겠는데, 책속에서는 '얄짤없이' 하릴없는 가지를 쳐버려서 아이들에게 '덜 완성된 정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전달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분명한 '단점'임에 틀림없는데 어쩐단 말이냐? 하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나같이 유능한 논술쌤이 '그 부족한 정보'를 재미난 말발로 메꿔주면 되기 때문이다. 정말이지 '모자란 등장인물'과 '부족한 정보' 그리고 '유능한 논술쌤'이 만나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이번 만큼은 돌을 던져도 좋다. 오랜만에 기꺼이 '자뻑왕자'가 되어볼테니까 말이다. 푸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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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학기 사회에 나오는 지도를 이 책의 수염왕을 통해 이야기로 재미나게 알아갈 수 있어요. 나름 지도는 많이 보고 해서 접해봤는데 그 지도를 보는 방법은 아이에게 설명을 못해준거 같아요. 꼬불꼬불나라의 수염왕은 세바스찬이라는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왔다가 세바스찬이 싼 똥을 치우며 쓰레기통을 찾는 과정에서 행복한 꽃이 있다는 소릴 듣게 되어 그 꽃을 찾으러 봉봉차를 타고 떠나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레 나침반으로 방향을 잡고 지도를 보며 지형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으며 지도속에 있는 기호들이 나타내는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볼 수 있더라구요. 아이 사회 교과서에도 지도 쪽에서 다양한 기호들이 등장하던데 이번참에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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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때 통합교과로 어렴풋이 사회를 다뤘다면 3학년때는 본격적으로 사회를 배웁니다. 3-1 교과서를 살펴보니 상당부분이 꼬불나라의 지리이야기와 연계가 되더라구요. 에듀텔링 기법으로 쉽고 실감나게 기술이 되었고 친근한 캐릭터가 등장하여 이야기를 이끌어가니 물 흘러가듯 편하게 읽으면서 지리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가게 만드네요.
9개의 에피소드도 궁금하였지만 그 밑에 쓰여진 지리 용어가 더 흥미롭게 다가왔네요. - 지도란? 지형이란? 산지지형, 침식분지, 지도의 기호, 지형과 기후, 남반구와 북반구 등.
한때 꼬불나라의 왕이었던 수염왕은 요즘 우울하고 심심하다고 해요. 어느날 공원에서 행복한 할머니로부터 행복의 꽃 이야기를 들은 후로 행복해지기위해 행복의 꽃을 찾아나서기로 하죠. 행복의 꽃은 과연 있을까요? 수염왕은 그 꽃을 찾아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수염왕과 그의 애견 세바스찬을 따라서 꼬불나라의 이곳저곳을 여행하다보면 행복의 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더불어 지도와 지형... 등을 접하면서 지리를 자연스럽게 저절로 익히게 되지요.
그냥 무작정 떠나면 될까요? 지도와 나침반은 기본으로 챙겨야지요.
이 책의 장점은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는 지면을 마련하여 이야기 속에서 못다한 지리 정보를 충분히 보충 설명해준다는 겁니다. 글밥은 많아보여도 내용이 쉬워서 술술 읽혀요.
재미있는 일러스트는 기본이고 이해를 돕는 그림과 사진도 풍부하여 지리가 머리에 쏙 들어와요. 수염왕의 환경노트는 지리의 핵심을 친절하게 정리하여 주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누가 지리를 지리(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했던가요? 수염왕과 함께 행복의 꽃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배우는 지리지식 참 쉽고 재미나요. 사회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글입니다)
태그 꼬불꼬불나라의 지리이야기, 에듀텔링, 풀빛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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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나라의 지리이야기... 저는 책 제목과 표지에서 재미와 학습이 함께 느껴지네요. 아이도 책 제목과 표지를 보더니 "이거 이 사람이 여행하면서 지리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겠네" 하더라구요.
ㅎㅎ 우린 이미 책을 반쯤 파악한 듯 하지요.
목차를 보니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와 많이 관련이 되어있더라구요. 3학년부터 사회를 배우면서 지도, 지형과 관련된 단원이 나오던데 이 책이 처음 사회를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내용은 지리과 관련된 용어를 설명하거나 지리적인 특징들으 이야기 하는 방법이 아니라 아이들이 관심을 보일만한 이야기를 통해 지리이야기를 전해주네요.
왕의 자리를 빼앗긴 수염왕이 행복의 꽃을 찾아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관련된 이야기들을 지리와 관련해 재미있게 풀어놓고 있어요.
이야기의 중간 중간에는 이야기와 관련된 지리과 관련된 학습내용을 정리해 놓은 코너가 있어서 이야기에 푹 빠져 학습 내용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가끔 주객이 전도되는 아이들을 위한 좋은 코너랍니다.
지리와 관련된 학습내용이지만 전달은 이야기의 어투와 이어지고 있어서 딱딱하거나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 좋아요.
다만,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이야기의 흐름이 끊어진다는 단점을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내용을 정리한다는 점에서는 필요한 코너가 아닌가 싶어요.
내용 정리의 마지막 부분에는 수염왕의 환경노트를 통해 한번더 요점 정리를 해주고 있더라구요.
어렵게만 느껴지던 지리 이야기를 저희 아이는 재미있는 책과 함께 했더니 그래도 조금은 지리가 쉬워진 듯 하다네요. 여전히 지형들의 특징을 다 기억하는 것은 어렵지만 말이죠. 그래도 책이 재미있으니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 그 특징들도 억지로 기억하지 않아도 저절로 익혀질 것 같아요.
편안하게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에 퐁당 빠져보고 그와 함께 지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익힐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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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나라의 지리 이야기/풀빛미디어] 재밌는 스토리텔링 지리동화, 술술 읽혀요^^
초등학생들이 지리를 어려워한다면 만화나 스토리텔링 지리로 먼저 만나게 해야겠죠. 풀빛미디어 출판사의 ‘에듀텔링’시리즈 5번째인 『꼬불꼬불 나라의 지리 이야기』를 만났는데요. 재밌고 유익해서 푹~ 빠지게 만드는군요.
주인공인 팔자수염을 한 수염왕과 수염왕의 분신인 애견 세바스찬의 행복의 꽃을 찾는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지리 공부가 되는 책입니다. 한때는 꼬불꼬불 나라를 다스리던 수염왕이 지금은 왕위에서 쫓겨난 평범한 시민입니다. 괴팍한 수염왕이지만 성실해 비서를 둔 꼬불꼬불면 회사의 사장이기도 하고요. 성실해 비서의 이모인 온난화 여사를 좋아하는 순정파이기도 합니다.
수염왕과 늙은 애견 세바스찬은 공원에서 ‘행복의 꽃’을 찾았다는 할머니를 만난 후 ‘행복의 꽃’을 찾아 나섭니다. 욕심이 많은 수염왕은 지도를 가지고 꼬불꼬불 나라의 큰 산 깊은 곳을 찾아가게 되죠. 부채꼴마을, 대장간마을, 단단한산, 똘똘이마을, 홍수마을, 삼각마을, 해안마을, 기적마을 등 여러 마을을 지나게 되고 결국 ‘행복의 꽃’을 찾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행복의 꽃은 누구일까요? 그건 비밀이에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진리를 깨치게 되는 에듀텔링이기도 합니다.
벌침에 쏘이기도 하고, 대장간마을의 깊은 산에서 시작된 물길이 용나는개천을 지나고 물넘쳐강을 거쳐 바다에 이른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고, 홍수마을에서 자원봉사자가 되어 흙을 나르고, 삼각마을 평야에선 논의 물도 빼주고, 기적의 마을에선 돌섬과 갯벌에서 환경운동을 하는 온난화 여사를 만나게 됩니다.
수염왕을 따라 여행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지도와 나침반의 중요성, 지도와 나침반을 보는 방법, 세계지도인 혼리강리역대국도지도, 지형의 종류와 특징, 한라산의 높이에 따른 식생분포도, 지층, 퇴적과 충적, 선상지, 범람원, 삼각주, 침식분지, 지도의 기호, 축척, 지형과 기후, 남반구와 북반구, 시간을 나타내는 선, 갯벌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답니다.
지형과 지역은 인간의 삶의 모양을 다르게 합니다.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하는 일이 달라지고, 하는 일이 달라지면 사는 모습도 다르게 되죠. 사는 모습과 생각이 다른 이유도 지형과 관계가 있기에 지리적 여건을 살피는 일은 다른 지역민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겠죠. 더불어 살려면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니까요.
꼬불꼬불면을 개발한 수염왕과 환경병에 걸린 세바스찬, 환경운동에 열심인 온난화 여사와 함께 한 지리 여행입니다. 스토리가 재밌기에 동화를 읽듯 술술 읽게 되는 스토리텔링 지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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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나라의지리이야기
여행은신나신나엄청신나..!!
여행넘좋아하죠..울린이도 아주좋아한답니다...^^
린이 올해 3학년 3학년이되자 마자 역시과목수가 엄청 늘어나네요
특히 사회과학 정말 어렵더라구요....수준이 확실히 저희때랑 틀려요
사회는 특히 지도 안내도 위치 요런것들이 처음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요 꼬불꼬불지리이야기 린이가 읽기 넘좋은거같아요
바로 지도보는방법등 다양한내용으로 아이들수준에 맞게 재미난이야기와함께 볼수있어서 좋아요
주인공 수염왕....요시리즈로 린이 다른것도 봐서인지 익숙하게 수염왕이닷...^^해주네요
수염왕은 지도를 우습게 봤다가 갔던길 또가고 올라간산또올라가고 어린이는 나처럼 고생하지말고
꼭맞는지도롤 길을찾아서 가길바란다고해요.그럼 여행도 더쉬워지고 재미나지니깐요...
산꼭대기에있는대장간마을..산에둘러싸인 침식분지에 자리잡은똘똘이마을
범람원에 세워진 홍수마을 섬으로 가는길이 열리는기적마을
졸졸졸 물길을따라 떠나는지리여행 출발해볼까요..?^^
꼬불꼬불 나라의 수염왕은 제멋데로 나라를다스리쫓겨났어요.
그래서 수염왕은 조금씩다른사람들을만나면서 함께사는법을 배워가고있어요
그리고 어느날 행복의꽃을 찾은 할머니를만나요..그말을듣고 수염왕은 행복의꽃을 찾아 여행을떠나지요
린이도 말해요.행복의꽃정말있으면 신기하겠다고말이에요...
행복해지고 싶어서 행복을꽃을 찾으려는데 지리를 몰라서 지도를 볼줄몰라서 허둥지둥 어디로가야할까요
한때는 자기가 다스렸던꼬불꼬불 나라인데도 지리가어떤지 몰랐던거에요
수염왕은 조금씩 지리를배우게되요..산 강 바다 도시 섬처럼 사는곳이다르면 그곳에 사는사람들도
생활모습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어요...린이는 요런걸 보면서 이런거구나..다틀리구나하면서
지도가 정말 중요하다고 위치가 모두 틀리면 조금씩 차이가있다는것을 알게되어요...^^
수염왕은 물넘쳐강을 건너 꼬불꼬불나라의 끝 기적마을에 이르러요
과연행복의꽃을 찾을수있을까요...?
행복의꽃은 정말있을까요.?
대장간마을으니 산지지형이고 지형과 기후 남반구와북반구 그리고 시간을 결정하는선까지
지도에대해서 재미나게 배우고익힐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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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 초등6학년 두 아들이 조금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이 사회과목입니다. 지금 초등3학년이 된 작은 아이는 얼마 전 보니 지도부분을 배우고 있더라구요. 잘 모르는지 하면서 자꾸 짜증을 내더군요. 작은 아이를 보니 큰 아이도 이맘때쯤 지리부분을 싫어하고 어려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그냥 외우라고 했는데, 그랬더니 금방 잊고 싫어하더라구요. 사실 사회관련 책을 그때도 읽히지 않은건 아니랍니다. 사회탐구 전집을 사서 읽혔었는데 내용이 조금 딱딱했었나 보더라구요. <꼬불꼬불나라의 지리이야기>를 보기전에 <꼬불꼬불나라의 경제이야기>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본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꼬불꼬불나라의 지리이야기>에 대한 기대도 컸답니다.*^^* 특히나 재미있기도 하지만 초등 교과와 연계도 되지만 중고등 학교의 교과연계까지 된다고 하네요. 정보의 양과 질도 풍부해 나중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랍니다. 팔자 수염을 한 수염왕은 꼬불꼬불나라의 왕이랍니다. 많은 힘든 일들을 겪고 꼬불꼬불 나라의 왕이 된 수염왕은 어느 날 공원에서 만난 할머니 이야기를 듣고 '행복의 꽃'을 찾아 떠나면서 또 다시 많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행복의 꽃'을 찾는 일이 쉽지 않고 너무나 고생스러웠거든요. '지리'를 모르는 수염왕에게는 말이예요. 행복의 꽃을 찾기 위해 탐험하면서 수염왕은 지도와 지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고 산지 지형, 침식 분지, 지도의 기호, 지형과 기후, 남반구와 북반구, 하천 지형, 퇴적 지형, 해안 지형등 지리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한 chapter가 끝나는 부분에서는 이렇게 지리와 관계된 또 다른 정보를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지도와 나침반은 뗄려야 뗄수 없는 관계지요. 나침반을 보는 법과 나침반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이야기식으로 알려 준답니다. 지도의 유래에 대해서도 아주 오래된 예날 지도의 사진을 보여주며 알려주어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배우게 된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수염왕의 환경 노트 코너를 통해 또 다른 재미있는 tip을 알려주지요. 사실 저희 아들들은 책을 보다가 이런 부분은 딱딱한지 건너띄고 읽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어느 한 부분도 재미있지 않은 부분이 없는듯 합니다. 건너띌 틈도 시간도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책인것 같아요. 이제 지리에 입문한 작은 아이에게도 지리 좀 배웠는데 정확히 잘 모르는 큰 아이에게도 집과 근처 다니는 곳만 겨우 아는 지도보는 법도 잘 모르는 엄마인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 한권이면 초등, 중등, 고등학교 지리 공부는 걱정 없겠어요.*^^* --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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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지리"라는 과목이 있나요? 아마 사회과목으로 통합이 되었죠? 저의 기억에 "지리"하면 떠오르는 건.. 사회과 부도와.. 짝사랑 했던 지리 선생님..ㅠㅠ 그리고.. 선생님때문에 어쩔수 없이 해던 너무나.. 어렵고 지루했던 과목? 정도가 다네요... 왜케 지도를 보는 것도..어렵고.. 지리랑 관련된 용어들도 어려운지.. 항상 이해하지 못해서.. 용어와 교과서에 쓰인 내용 그대로 외우는것만 열심히 해서.. 시험이 응용이 되어서 나오면 점수가 엉망이었던..골칫거리 과목이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꼬불꼬불 나라의 지리 이야기』를 만나고 나서... 그 어렵던 지리가 이렇게 쉬운내용이었나?라는 생각에.. 허무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그와 더불어.. 우리 아이에겐 꼭 이 책을 읽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책은 지리에 대한 정보를 필수적인 내용을 빠뜨림없이 다알려주지만.. 직접적인 정보만을 전해주는 딱딱한 지리 책이 아니구요.. 재미있는 창작동화와 같은 이야기를 읽는듯하지만.. 중간중간.. 지리에 대한 내용이 튀지않고 자연스레 묻어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한 정보나 지식류의 책을 읽는 다는 생각을 하지않고..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아이도 저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답니다. 꼬불꼬불나라를 다스리던 수염왕이 왕위에서 물러나고.. 꼬불꼬불면을 팔아.. 부자가 되어 평온한 삶을 살지만.. 행복하지 않았답니다.. 그러다 공원에서 만난 웃음이 활짝 핀..할머니의 행복의 꽃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난후.. 행복의 꽃을 찾아 떠나지만.. 한 나라를 다스렸던 왕이었던 수염왕은.. 그 나라의 지리를 전혀 몰라서.. 행복의 꽃이 있는 마을 찾아가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리에 대한 정보를 배우게되고.. 수염왕의 행복의 꽃을 찾는 과정을 알려주는 이야기 랍니다. 지리 하면.. 우린 무엇을 떠올리나요? 수염왕은.. 거창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공원의 안내도 부터 시작하는 지리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해 너무 경직된 생각으로 접근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생각해보니.. 간단한 안내도를 읽는 것부터..우린 지도를 보는 방법을 시작할수 있겠더라구요..
이런 간단한 안내도부터 시작한 지리 이야기는... 수염왕이 행복꽃을 찾으러 똘똘이 마을을 찾아가서 안경샘으로부터.. 본인이 성실해 비서에게서 받은 전도와 만두가게 주인으로 부터 받은 약도를 가지고 그 마을 찾아오는게 왜 힘들었는지를 설명해 주는데요...전도는 소축척지도라.. 전체 지역을 보는 지도이며 자세한것은 표시되어 있지 않다는것과 약도에 건물이나.. 표시 기회가 나와 있지 않았기 때문에..찾기 힘들었다고 "소축척지도,대축척 지도, 그리도 지도상의 기호"등을 포함한 내용을 담아냅니다. 그뒤에도.. 수염왕이 지리에 대한 책을 찾아보는 부분에서.. 경도 위도, 적도등의 설명까지 포함하고 있었구요.. 본문의 내용뒤에.. 요약이나 세세한 설명을 곁들여 따로 그부분을 위한 페이지를 매단원마다 할애를 하였으며, '수염왕의 환경노트'로 중요하고 중심내용을 한번더 요약해 놓았답니다.
『꼬불꼬불 나라의 지리 이야기』이책이 한참 인성형성과 정서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 아이들을 위해 너무나 잘 만들어진 추천도서가 되는 이유는 이 책은 지리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써놓은 지리 사회와 관련된 정보 지식류의 책이지만.. 서로 상부상조하면 살아가는 우리나라 풍습 품앗이라든지..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 그리고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움을 줘야 함을 이야기에 담고 있기 때문에.. 정서적인 부분과 인성적인 부분까지.. 갖추어 있어서.. 그 책의 가치를 더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리를 통해.. 지형의 변화나 특색에 따른 생활모습도 엿볼수 있었구요.. 관련된 풍습이라든지..갯벌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환경문제까지.. 놓치지 않아서.. 어느것 하나..빠질것 없는 완벽한 구성을 갖춘 근래에 보기 힘든 좋은 책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고학년 아이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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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나라의 지리이야기
( 목차 )
( 등장인물 )
꼬불꼬불 나라의 왕인 수염왕은 제멋대로 나라를 다스리는 바람에 쫓겨나고 말았어요 여기서 1화가 끝나는데요, 1화가 끝난후에는 지도와 나침반의 역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
잠시 쉬어가던중에 만나게된 한 사내아이는 수염왕에게 맛있는 김밥과 초콜릿을 받고 행복의 꽃이 어디있는지 알려줘요 사내아이가 알려준대로 큰 나무 위 피어있는 꽃을 어렵게 잡은 수염왕!! 벌들에게 쫓겨가며 놓치않은채 꼭 쥐고 봉봉차를 탔어요 하지만 수염왕 손에는 작은 벌집뿐이네요
책에 실린 산지, 평야, 하천, 해안 지형의 사진을 보고 있는 유하에요 '엄마 우리 산지지형가자!, 엄마 하천지형도 예쁘다, 하천지형도 가자!' 라고 말하고 있어요 ㅎㅎ 지형의 종류가 아닌 사진속 장소의 이름인줄 알았던 모양이에요 ^^; 이렇게 수염왕은 행복의 꽃을 찾으러 다니며 여러곳을 들리게 되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그곳들의 각기 다른 지형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 지리책이구요. 산지지형이 나올땐 산지지형에 대한 설명과 사진, 산지지형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에 대해 함께 실려있더라구요^^ 그리고 지도의 다양한 기호나 축척에 대해서도 나와있어 지도에 대해서 모르고 있던 유하도 많은걸 알게되었어요
이렇게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져볼만한 질문들이 아주 많이 담겨있어요 산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이가 물어보면 참 난감한질문인데 ~ 책에서 아주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네요 ^^
아주 이해하기 쉽게 범람원이 만들어지는 과정의 그림도 있었구요 산지지형, 침식분지, 하천지형, 퇴적지형을 거쳐 행복의 꽃을 찾던 수염왕은 어느날 온난화여사가 해안마을에서 갯별을 육지로 개발하는 데 반대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고 해안마을을 향해 봉봉차를 몰았어요. 그렇게 수염왕은 온난화여사를 만났지요. 더이상 행복의 꽃을 찾는건 중요하지 않았어요, 바로 온난화여사가 수염왕만의 행복의 꽃인셈이기 때문이지요 :) 그렇게 둘은 성실해 비서가 기다리는 중심마을로 돌아갔답니다. 사실 초등2학년이라 유하는 아직 사회를 배우지 않아 생소한 단어와 내용들이 많은 내용이에요. 하지만 재미있는 수염왕 이야기를 통해 지리에 대해서 이렇게 쉽게 풀어놓으니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며 학습도 되는것 같아요 여러 지형과 지도를 읽는법과 함께 자연과 소중함까지 배우고 느낄수 있던 알찬 도서였네요. 내년 학교에서 사회를 배울때 이 도서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직 아이가 100% 이해할순 없었지만 책을 통해 지리에대해서 조금이나마 개념이 잡혔으니까요 :) 그것도 즐겁게 말이지요. 즐거운 지리이야기였습니다 ^^
꼬불꼬불나라의 정치, 경제, 인권, 환경이야기들도 있답니다. 다음은 아이와 환경이야기 읽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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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경 글/정우열 그림 풀빛미디어 아이가 사회숙제를 하느라 커다란 우리나라 지도를 펼쳐놓고 있더라구요 빈 우리나라 지도의 도 경계선을 그려가고 지역을 구분해 보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수염왕이 재미나게 알려주는 꼬불 꼬불 나라의 시리즈 중 지리이야기는 아이의 학습과도 연계가 되어 더 유익하게 읽은 것 같아요
수염왕의 꼬불꼬불 나라의 전도에서 수염왕의 여행지도 알수 있네요 꼬불꼬불나라의 마지막 왕 인 수염왕은 제멋대로 정치를 한 탓에 국민에게 쫓겨나지만 꼬불 꼬불 면을 팔아 큰 부자가 되고 유일한 친구인 개 세바스찬과 함께행복의 꽃을 찾아 꼬불꼬불 나라를 여행 하게 되네요
팔자수염의 강렬한 인상을 주는 수염왕이 행복을 꽃을 찾아가는 길에서 지도를 비롯한 지형에 대해서도 산지지형, 침식분지,지도속의 기호 , 지형과 기후,시간을 결정하는 선 ,하천 퇴적 해안 지형등을 수염왕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재미나게 알려주네요 수염왕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지리나 지도에 대해 낯설지 않게 지리이야기에서도 역시 재미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자세히 요약을 해주는 부분이 있어 학습 효과면에서도 좋고 수염왕의 환경노트도 짧막하지만 모아서 보니 풍부한 지식이 되네요
뒤부분에서 이것만 알아도 지리끝 코너도 아이들의 지리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것 같아요 실제 대한민국의 영토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라는 질문이 나오니 울 아이가 마침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라 답이 척척 나오네요 오늘 배운 내용을 책을 통해 한 번 더 복습 한 것 같기도 해요 지리를 배우는 아이들은 물론 궁금한 지리이야기를 수염왕을 통해 미리 접해 봐도 넘 좋을 거 같네요 지리에 대한 흥미도를 높여주고 재미나게 읽다보면 어느새 수염왕과 함께 탐험을 하며 지리에 익숙해 지는 시간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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