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일을 하며 느낀 감정이나 청소 노동자로서의 환경 중년의 취업에 도움될만한 내용이 주를 이를거라 생각했는데 이 부분은 극히 적어요. 책을 읽고 사색하며 느낀 삶에 대한 통찰 사색이 주를 이루는데 제목과 따로 노는 내용이라 아쉽네요 중년의 나이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 공감하며 읽긴 했어요 |
| 중년의 문턱에서 턱걸이를 하는 중입니다. 이 나이쯤 되니 살아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오십이 지천명인가 봅니다. 새로운 일을 하기엔 두려움이 앞서지만, 해내야만 하는 나이. 사는 것 다 똑같다고 무덤덤하게 위로하는 글에 공감합니다. 잘 버텨내고, 토닥이다보면 좋은 날이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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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위트가 가미되서 웃으며 읽다가도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려줘서 울컥하게도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네요. 나도 꿀 청소 알바 하고 싶고, 사춘기 아들과 절정이라 공감되고, 나의 현재 능력없음이 위축되는 상황을 위로 받는것 같아 좋았던 책입니다. |
| 인스타에서 추천하길래 읽고 싶어서 샀는데요. 읽는 내내 공감도 많이 가고 작가의 삶의 통찰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특히 문체도 유머러스하고 솔직한 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중년 여성의 노동 가치와 정체성을 탐색하는 프레임이 진짜 강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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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긴 시간 참아 왔던 삶에 대한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든 많은 감정들을 토해내듯 글을 통해 쏟아낸듯하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로 너무나 공감되는 글이다 다소 무겁게 느껴질수 있는 소재를 유머있게 마무리해서 읽는 내내 울고 웃으며 읽었다 작가님의 앞으로 삶을 응원하고 이책을 통해 새 희망을 품게된 내 자신에게도 응원을 보내고싶다 |
| 나도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고, 아이 키운다고 커리어를 내랴놓고 육아에 전념했는데 아이의 사춘기앞에 작아지는 나를 보았어요. 내 인생을 돌아보니 이제사 뭘 해먹고 사나, 나만 뒤쳐진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었는데, 지인이 추천해줘서 별 생각없이 읽게 된 이 책을 보며 큰 공감과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이 나이에 건강하면 뭐든 해볼 수 있겠다 생각하며 올 한해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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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호황기를 지나간 중년의 여성이 한 아이의 엄마로, 읽고 쓰며 자신을 바로 세우는 이야기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인생의 큰 소용돌이 없이 평탄해 보이는 삶이지만 누구나 각자의 어려움은 매일 있는 법이죠. 부모세대와의 갈등, 배우자와의 갈등, 자식과의 갈등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책을 읽고, 쓰고, 독서모임을 하며 정리한 세계가 방대하고 깊이가 있어서 읽는 내내 읽고 싶은 책목록을 적었어요. 맛깔난 문장들과 묘사된 상황이 마주앉아 수다 떠는 것처럼 느껴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북토크를 한다면 꼭 참석해보고 싶네요.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제 아이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중년 #오십 #경단녀 #사춘기 #우울 #불안 #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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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먼지를 털어내려 시작한 노동이, 역설적이게도 흩어졌던 '진짜 나'를 쓸고 닦아내는 시간이 되었다. 오십의 나이에 잡은 병원의 걸레자루는 가족의 이름 뒤에 가려져 있던 중년 여성의 쓸모와 자존감을 정직한 통장 잔고로 증명해 준다. 타인의 시선이라는 때를 말끔히 지워내고 오직 나만의 이름으로 반짝이게 되는 법을 일깨우는 통찰 가득한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