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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당신은 모르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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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누구나 한 번쯤은 타인의 내면이나 나의 본질에 대해 의문을 느낄 때가 있다. 나 역시 내 주변 INFJ들의 생각이 궁금해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완벽해지려 노력하지만 여전히 완벽하지 않고 전무후무한 사람이 될 수도 없다. 세상을 끌어안지는 못해도 바람을 느꼈으면 좋겠다.책 저자 중 한 명인 순정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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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타인의 내면이나 나의 본질에 대해 의문을 느낄 때가 있다. 나 역시 내 주변 INFJ들의 생각이 궁금해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완벽해지려 노력하지만 여전히 완벽하지 않고 전무후무한 사람이 될 수도 없다. 세상을 끌어안지는 못해도 바람을 느꼈으면 좋겠다.
책 저자 중 한 명인 순정은 이렇게 말했다. 저자의 말처럼 완벽할 수 있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각자의 쉼터를 만들어 놓고, 그  아래에서 나만의 만족 기준을 정해 두고 한 번씩 쉬어가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타인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읽기 였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타인의 이야기가 아닌 내 생각인 것처럼 느껴졌다. 비슷한 상황에서 느꼈던 감정들이 겹쳐 보일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읽어 나갈 수 있었다.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싶거나, 타인의 마음을 조용히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마지막 표지를 덮을 때쯤이면 이 책 내용에 공감하고 끄덕이며 책을 덮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리뷰어클럽리뷰 #당신은모르실거야 #책편사 #책추천
j*******3 2026.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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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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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때로는 '나만 이렇게 유별난 걸까?' 하는 생각에 혼자만의 섬에 갇힌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읽으면서 저는 그 섬이 결코 혼자가 아니고, 그곳이 얼마나 따스한 안식처였는지를 깊이 실감할 수 있었어요.💜이 책이 유독 마음의 문을 세게 두드린 이유는, 저 역시 INFJ라는 테두리 안에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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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때로는 '나만 이렇게 유별난 걸까?' 하는 생각에 혼자만의 섬에 갇힌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읽으면서 저는 그 섬이 결코 혼자가 아니고, 그곳이 얼마나 따스한 안식처였는지를 깊이 실감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이 유독 마음의 문을 세게 두드린 이유는, 저 역시 INFJ라는 테두리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어쩜 이렇게 내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았을까' 싶어 놀라기도 하고, 말로 다 설명하지 못했던 감정들이 활자로 정리되는 경험은 그 자체로 커다란 위로가 되더라고요.

💜특히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진심으로 즐기면서도, 어느 순간 배터리가 소진된 것처럼 에너지가 뚝 떨어져 버리는 대목에서는 깊은 안도의 한숨이 나왔습니다. 북적이는 모임에서 웃고 떠들다가도 결국은 조용한 공간으로 돌아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만 다시 숨을 쉴 수 있는 그 마음, 남들에게 속마음을 꺼내놓기보다는 상대방의 기분과 상황에 맞춰주려 애쓰는 특유의 다정함이 저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 있었거든요.

💜재미있는 점은, 같은 INFJ라는 이름을 공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6명 작가님들의 삶과 개성이 저마다 다른 빛깔로 반짝인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비슷한 성향을 가졌기에 공감의 폭은 넓었지만, 각자의 삶에서 길어 올린 에피소드들은 다채롭고 신선했어요. 바로 이런 점이 앤솔러지만이 가질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하나의 키워드를 두고 펼쳐지는 16가지의 다른 우주를 여행하는 기분이었으니까요.

💜섬세한 영혼들이 서로를 보듬고, '너도 그랬구나'라며 건네는 다정한 책. 나와 비슷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궁금한 INFJ들은 물론, 겉으로는 다정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수만 가지 생각을 품고 사는 이들의 진심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당신은모르실거야
#진수빈외15인
#책편사

*책편사 @chaekpyunsa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a***1 2026.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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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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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모르실거야 #책편사 #엔솔로지 #순정이해소원이택민정재이외10명 #MBTI #INFJ #인프제 ‘INFJ’ 후배가 나에게 MBTI가 뭐냐고 물었다. “그게 뭔데?” “헐~요즘 그거 모르면 상대도 안 해주는 걸 모른다는 말이에요? 큰 일날 사람이네.”그렇게 후배가 건네주는 테스트를 열심히 치른 결과가 인프제다. 사실 나는 사람을 MBTI 로 나눌지 모른다. 그런데 함께 일하는 후배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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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모르실거야 #책편사 #엔솔로지 #순정이해소원이택민정재이외10명 #MBTI #INFJ #인프제 
‘INFJ’ 후배가 나에게 MBTI가 뭐냐고 물었다. “그게 뭔데?” “헐~요즘 그거 모르면 상대도 안 해주는 걸 모른다는 말이에요? 큰 일날 사람이네.”그렇게 후배가 건네주는 테스트를 열심히 치른 결과가 인프제다. 

사실 나는 사람을 MBTI 로 나눌지 모른다. 그런데 함께 일하는 후배나 동료는 바로 맞춘다. 나는 그게 너무 신기해서 어떻게 알았냐고 되묻곤한다. 미스테리 중 하나다. 여전히 나에겐. 그냥 나랑 비슷하면 인프제려니 하고 지낸다.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읽고 싶었던 이유는 나를 더 잘알기 위해서였다. 내가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나도 명확히 정의 내리기 힘들 때가 있다. 이 책을 딱 펼치는 순간부터 웃음만 나왔다. 어쩌면 이렇게 나와 판박이 같은지. 마치 나를 가까이에서 지쳐보고 있었던 것만 같은 묘한 느낌이 들었다. 

다이어리를 쓸 때 내가 쓴 글씨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찢었던 경험, 메일을 보내고도 다시 확인하는 습관,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소리, 나 때문에 그런가 싶어 가슴앓이 하던 나, 첫 장에서 나오는 인프제는 영락없는 나였다. 자신에게 너그럽지 못한 나를 데리고 사느라 스스로가 더 힘든 사람이 바로 나였다. 그래도 세월에 장사없다고 그런 부분들은 조금씩 누그러지고 느슨해지고 있는 듯하다.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괜찮다라는 것을 삶으로 터득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나는 딱 봐도 인프제인가보다. 직장 동료도, 내 딸아이도 가만히 이야기 나누다가 뜬끔없이 “샘, 인프제죠?” “엄마, 인프제지?” 순간 말문이 턱 막힌다. 어떻게 알았지...

딱 봐도 엄마는 인프제라는 말이 좋은 말인지 나쁜 말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 단지 나 스스로를 조금 답답하다고 느낄 때도 많고, 왜 그렇게까지 힘들게 사냐고 묻고 싶은 날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혼자 잘해주고 혼자 상처받는 사람이 나였으니까. 

정재이 작가편의 <당신은 모르실거야> 중에서 ‘중간자적 인프제, 회색지대에 갇힌 선의의 옹호자. 극점을 향하던 화살표가 가운데를 향하고 있다는 것은 내 성향의 채도와 선명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뜻일테다. 전보다 다채로워진 내 모습이 결국 알파벳 네 자리의 조합으로 국한되는 것 아쉽지만, 나는 나의 모서리가 둥글어졌다는 사실이 좋다.’p77은 지금의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이 문장을 읽고 또 읽었다. 그리고 ‘이상한 데서 예민하다가 이상한 데서 물렁물렁한 사람’ 역시 나라는 사실을 나는 누구보다 스스로를 잘 알고 있었다.

나는 사람을 많이 품지만 아무나 내 세계에 들이지 않는 사람이다. 겉으로 조용한 바다같지만 내 안에서는 많은 질문들이 오가고 있다. 말보다 글로 남기는 것이 더 편하고 사람을 마음 결을 먼저 살피는 사람......이 책은 인프제를 통해 다시 인프제인 나를 보게 하는 책이었다. 그리고 완벽한 인프제는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상황에 따라, 컨디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역시 받아들이 수 있었다. 고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시간이이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기를 바라는 귀한 마음들이 가득한 책이 바로 <당신은 모르실거야>였다. 그 마음들 속에 내가 보였다. 

누군가의 한 마디에도 기다리는 게 나다. 그날도 그랬다. k는 집에 도착하면 전화한다고 했다. 나도 아침 퇴근길이었기 때문에 통화가 가능했다. 각자 사는 나라는 다르지만, 오랜만에 안부를 주고받을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해 집에 가서 바로 씻었다. 혹여나 전화벨 소리를 듣지 못할까 봐 곁에 두면서 기다렸다. 한 시간, 두 시간이 지나도 전화는 오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그날 오전 시간을 울리지 않는 전화벨을 쳐다보면서 ‘아직 저녁 식사 중인가?’라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다가 잠이 들었다.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핸드폰을 곁에 두고  잠이 들었다. 전화 한다고 했으니 할 것 같았다. 톡을 보내도 답이 없었다. 그리고 돌아온 말, 자기 일이 너무 바빠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금이 가기 시작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피곤해도 지금이 아니면 언제 연락될지 몰라 기다리는 사람, 가끔 내가 어리석어 보인다. 그러나 나는 그 사람을 믿었기에 기다린 것이다. 그러나 기다림은 더는 미덕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약속이 반복해서 지켜지지 않는다면 기다릴 가치가 없다는 것을 그날 이후 철저히 깨달았다. 나는 무엇을 기대하며 기다린 것일까. 

‘사람을 잃는 일은 아프다. 하지만 그 상실 속에서 조금씩 나를 찾아간다. 나는 주변 사람에게 다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다정함만으로는 나를 지킬 수 없다는 걸 배우고 있다. 필요할 땐 누구보다 냉정하고 이기적으로 자신을 지켜야 한다고 말이다. -중략- 이제는 무언가를 잃는 두려움보다 나 자신을 잃는 두려움이 더 클 뿐이다. 나는 앞으로도 오래도록, 나를 잃지 않기로 마음 먹는다, 단절은, 나에게 또 다른 회복의 이름이다.’p167

오랜만에 나를 닮은 책을 만나 위로를 받았다. 내가 왜 상처받았는지 나조차 몰랐던 이유를 찾게 하고, 내가 했던 결단이 틀리지 않았다고 토닥여준 책. 그 누구보다 더 솔직하게 나를 대신 보여준 이들의 글에서 한동안 내게 안식처가 되어 줘서 감사하다. 모든 것이 나일 수 없었지만, 그 속에 나를 닮은 또 다른 나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내겐 위안이고 위로였다.  

책편사 (책을 편식하는 사람들) @chaekpyunsa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8 2026.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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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가 읽은 인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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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단 #당신은모르실거야 #책편사당신은 모르실 거야.인프제 열다섯 명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펴낸 책이다.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각자의 이야기들이 삶에 대한 생각과 감정들로 펼쳐져 듬뿍 책장을 적시고 있었다.사람을 흔히 엠비티아이 라는 것으로 판 박아 나누는 것을 즐기기도 하지만 가끔은 어떤 한 유형에 강제로 욱여넣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 때가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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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단 #당신은모르실거야 #책편사
당신은 모르실 거야.
인프제 열다섯 명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펴낸 책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각자의 이야기들이 삶에 대한 생각과 감정들로 펼쳐져 듬뿍 책장을 적시고 있었다.

사람을 흔히 엠비티아이 라는 것으로 판 박아 나누는 것을 즐기기도 하지만 가끔은 어떤 한 유형에 강제로 욱여넣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 때가 있다. 사람을 커다랗게 분류해 특성대로 나눌 순 있어도 그것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대변해 주지 않고, 또 인터넷에서 장난삼아 하는 검사가 그렇게 정확하지 않다 느꼈던 탓에.
하지만 이따금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비슷한 유형이 같은 알파벳을 공유하고 있기도 해서 적당히 즐길 오락거리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인프제라는 엠비티아이를 공통점으로 써내려간 이 책을 보며 어쩌면 같은 알파벳을 공유하고 있는 우리는 비슷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단 생각을, 인프피인 나는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우리는 계속해서 나아가고 성장해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또한 전에 들었던, 엠비티아이 알파벳에 해당하는 부분이 성장해 완벽하게 사람에게 고정돼 자리잡는 시기는 첫번째 자리부터 마지막 자리까지—예를들자면 가장 앞자리 I와 E가 고정되는 시기는 청소년기? 정도라 들었던 기억이 있다!—각기 다르다 들었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변화할지도 모른다.
그러니 인프제로 만나 한 권의 책으로 뭉쳤더라도 비슷한 감각을 공유하고 공유 받으면서, 서로를 위로하며 우리는 언젠가 다시 멀어질지도 모르겠다.
마지막 한 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세 자리의 알파벳을 공유하는 나는 이 책을 보며 공감하며 눈을 빛냈는데,
특히나 세 번째 에세이 마음의 상미기한이 정말 나와 같아서 무척 재미있게 읽혔다.

비슷하지만 다르고, 다르지만 비슷한 마음들이 엠비티아이라는 유형에 포함되고 다시 뻗어져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뭉뚱그려 분류해 놓은 엠비티아이를 뛰어넘는 사람이라는 존재 아닐까 싶다.
에세이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나와 세 자리의 알파벳이 같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고정관념처럼 박혀있던 에세이에 대한 내 생각을 살짝 부숴준 덕에, 앞으로 에세이에도 손을 뻗어 읽을 것 같다.

책편사에서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1 2026.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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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 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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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당신은 모르실거야   🌱 INFJ를 좋아하세요?그렇다면 들려줄 이야기가 있어요.15명의 인프제, 15편의 글.속내를 털어놓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 🌱  ~MBTI 라는 것이 처음 나왔을 때, 너무 신기했다. 이전까지는 혈액형같은 걸로 장난삼아 성격을 유추했다면 이 방법은 스스로 체크하고 정의해서 자신을 찾아가는 방식이었다. 16가지의 종류로 모든 인간을 다 나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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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당신은 모르실거야 


  🌱 INFJ를 좋아하세요?
그렇다면 들려줄 이야기가 있어요.
15명의 인프제, 15편의 글.
속내를 털어놓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 🌱  

~MBTI 라는 것이 처음 나왔을 때, 너무 신기했다. 이전까지는 혈액형같은 걸로 장난삼아 성격을 유추했다면 이 방법은 스스로 체크하고 정의해서 자신을 찾아가는 방식이었다.
 16가지의 종류로 모든 인간을 다 나눌 수는 없겠지만 상당부분 일치했고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타인의 성격적 특성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을 보며 느낀 점은 내가 누군가를 보고 이해되지 않는 것처럼, 타인도 나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인간인데,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다보니 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 투성이다.
 그래도 그렇게 온갖 다른 사람들이 세상에 존재하기에 세상이 돌아가는 것 아니겠는가?

 MBTI의 여러 성격적 특성 중, 이 책은 콕 집어 INFJ 를 다룬다.
 내가 바로 그 INFJ이고, 이 책에 글을 쓴 15명의 작가들도 INFJ 이다.
 나 자신을 돌아보면 INFJ 의 삶은 썩 유쾌하지만은 않다.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INFJ 는 감성적이고 분위기에 많이 휩쓸리며 외롭기도 하다. 
 그래서 이 성격적 특성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예술이나 창작, 프리랜서들이 많은 것 같다.

 책에 실린 15명의 15가지 글들을 보며 나와 하나씩 비교해 보았다.
 조금은 낯선 것도 있지만 완벽주의, 강박, 주저, 망설임, 중간, 우유부단 등 나를 정의하는 듯한 용어들이 속속 보인다.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은 용어들이다.
 세상 어느 삶이 고달프지 않겠냐마는 INFJ들은 유달리 주어진 상황을 크게 받아들인다. 기쁨도 크게 슬픔도 크게, 그래서 외부에서 보기에는 펑온해 보이는 데 본인은 태풍 한 중간에서 격동의 시기를 맞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나는 t와 p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나도 그렇게 현실적으로 너무 깊이 고민하지 말고 살아보고 싶다.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허구헌날 생각만 많은 것이 싫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의 제목은 딱이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다른 사람들은 절대 모른다. INFJ가 말 한마디에도 내면에서 폭풍우가 치고 있다는 것을. 괜찮다고 한다고 절대 괜찮은 것이 아니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해 나와 같은 동지들이 역시 나와 같이 생각하고 있다는 데서 많은 위안을 얻었다.
 적어도 우리는 세상을 좀더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게 해주는 사람들이 아니던가! 
 우리는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다.


@chaekpyunsa
🔅< 책편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당신은모르실거야 #책편사 #MBTI
#에세이 #INFJ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y****2 2026.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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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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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실 거야순정, 이헤, 소원, 이택민, 정재이, 썸머, 강민경, 장혜영진수빈, 김예진, 박수진, 오수민, 이새란, 정모래, 정현지.<나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을 누군가의 삶이 궁금했다.>.책을 읽으며 나와 닮은, 행동과 생각까지 빼 박은 듯 비슷한 주인공을 만나기란 참 쉽지 않다. 이것이 내가 아직 “인생 책이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 답변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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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실 거야순정, 이헤, 소원, 이택민, 정재이, 썸머, 강민경, 장혜영
진수빈, 김예진, 박수진, 오수민, 이새란, 정모래, 정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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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을 누군가의 삶이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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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나와 닮은, 행동과 생각까지 빼 박은 듯 비슷한 주인공을 만나기란 참 쉽지 않다. 이것이 내가 아직 “인생 책이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 답변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게 웬걸, 여태 찾아 헤맨 주인공이, 그것도 열다섯이나 책장 아래 모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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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닮은 사람들, 좀처럼 속마음을 터놓지 않는 이들, 열다섯 인프제의 열다섯 이야기.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읽었다. 여는 글 아래 열다섯 인프제의 추천곡이 담긴 플레이리스트와 그 중 이새란 작가의 추천곡, 브로콜리 너마저의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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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며 히죽거리는 내게,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너 포함 열여섯이나 있다는 말이야?”라고 아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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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페이지를 찢어버리고 나면 삐뚤빼뚤하게 찢긴 자리가 또 콧김을 잔뜩 나게 했다. (15쪽, 인프제 관찰 일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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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모를 열다섯 인물의 길지 않은 열다섯 이야기에 나와 같은 경험, 같은 마음이 가득했다.
첫 장부터 등장한 ‘내 편’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항상 남들의 다이어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귀엽게, 통통하게 살이 오르는데 이상하게 내 것만은 찢어진 자리를 잇는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 붕대를 잔뜩 감은 중환자 같은 모습이었다. 완벽하지 않으면, 다른 일에 손이 가지 않는다. 나는 완벽하지 않음에 슬픔을 느낄 정도로 꽉 막힌, 답답하고, 고집스러운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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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명랑하고 발랄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친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그 감정의 정체를 나는 오래도록 ‘가면’이라고 불렀다. (185쪽, 좋은 사람이라서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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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 내향적이고 직관적이며 감정적임에도 계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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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 직관, 감정, 계획적인 우리 인프제는 겉바속촉 닭다리에 정면으로 맞서는, 겉은 촉촉하지만 속은 바삭한 ‘두쫀쿠’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꾸덕꾸덕한 마음을 숨기고 모르는 척, 못 들은 척 가면을 쓰는 일이 일상다반사, 어쩌면 가면을 이용해 사람 마음 얻는 일은 식은 죽 먹기인 사람들. 두쫀쿠에 줄을 서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너무 달아, 가루들이 너무 많이 떨어져.”라며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싫으면 안 먹으면 그만, ‘희한하네.’ 생각하며 가만 바라보고, 그런가보다 끄덕이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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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동지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느꼈다. 최고의 위로는 마음과 생각이 같은 이들에게 받는 것. ‘진심’의 공감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것. 하지만 우리 모두는 조금씩 다를 뿐,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다. 나와 같은 유형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잘하고 있어, 전혀 문제없으니 마저 진행하라는 오케이 사인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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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모르실거야 #책편사 #I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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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h****0 2026.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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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모르실거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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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정말 인상 깊었던 게 바로 "당신은 모르실 거야"라는 앤솔로지예요. INFJ 성향의 작가들이 모여서 각자만의 이야기로 하나의 큰 주제를 만들어내는 책인데요, 순정, 이헤, 소원, 이택민, 정재이, 썸머, 강민경, 장혜영, 진수빈, 김예진, 오수민, 이새란, 정모래, 정현지 등, 정말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했답니다. 이름만 들어도 뭔가 기대감이 느껴지지 않나요?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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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정말 인상 깊었던 게 바로 "당신은 모르실 거야"라는 앤솔로지예요. INFJ 성향의 작가들이 모여서 각자만의 이야기로 하나의 큰 주제를 만들어내는 책인데요, 순정, 이헤, 소원, 이택민, 정재이, 썸머, 강민경, 장혜영, 진수빈, 김예진, 오수민, 이새란, 정모래, 정현지 등, 정말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했답니다. 이름만 들어도 뭔가 기대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INFJ만의 특유의 깊고 섬세한 감성과 통찰력이 이야기 곳곳에서 묻어난다는 걸 느꼈어요. 각 작가분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니까, 읽는 저도 괜히 마음 한 켠이 한 번 더 울리더라고요. 여러 편의 이야기가 따로 놀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이라, 한 편의 거대한 소설을 읽는 것처럼 집중이 잘 됐어요. 그런 점도 참 매력적이었죠!

특히 마음에 남았던 부분은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에 대해 깊이 파고드는 대목이었어요. 사랑, 상실, 고독, 희망—이런 주제들이 다루어지는데, 읽다가 나도 어느 순간 내 감정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당신은 모르실 거야”라는 제목에서처럼, 우리가 서로를 과연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그런 생각도 자연스럽게 들었고요. 사실 저 역시 누군가에게는 잘 모르는, 낯선 존재일 수 있다는 생각에 문득 울컥하기도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으면서 INFJ라는 성격에 대해 좀 더 깊게 공감하게 되었어요. 내향적이고, 감정적으로 깊이 있는 사람들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들이 겪는 고민과 내면의 아름다움이 이야기를 통해 너무나 생생하게 전해졌거든요. 단순한 이야기 모음집이 아니라, 여러 가지 목소리가 모여서 한 편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느낌이랄까요?

결론적으로, “당신은 모르실 거야”는 감정의 결이 남다른 이야기들 덕분에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에요. INFJ 작가들의 독특한 시선과 감성을 한껏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 읽고 나면, 자신과 타인 모두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당신은모르실거야 #infj
k*****6 2026.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INFJ 앤솔로지 - 따뜻하고 정겨운 열다섯 인프제의 이야기
"INFJ 앤솔로지 - 따뜻하고 정겨운 열다섯 인프제의 이야기" 내용보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MBTI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저는 관심이 매우 많은 ENFJ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INFJ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제 주위에 있던 인프제들은 모두 따뜻하고 정겨워서 함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 책은 열다섯 명의 인프제들의 속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많이 배려하고, 수많은 조각의 감정들을 느끼고 그런
"INFJ 앤솔로지 - 따뜻하고 정겨운 열다섯 인프제의 이야기" 내용보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MBTI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저는 관심이 매우 많은 ENFJ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INFJ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제 주위에 있던 인프제들은 모두 따뜻하고 정겨워서 함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 책은 열다섯 명의 인프제들의 속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많이 배려하고, 수많은 조각의 감정들을 느끼고 그런 귀여운 인프제들의 이야기를 한 번 읽어보시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어쩌면 내가 이렇게 누군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읽는 건 얼마만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간자적 인프제, 회색지대에 갇힌 선의의 옹호자. 극점을 향하던 화살표가 가운데를 향하고 있다는 것은 내 성향의 채도와 선명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뜻일 테다. 전보다 다채로워진 내 모습이 결국 알파벳 네 자리의 조합으로 국한되는 건 아쉽지만, 나는 나의 모서리가 둥글어졌다는 사실이 좋다.
    인프제의 따뜻한 면모들을 정말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맞아 내가 이래서 인프제를 좋아했지? 하고 느꼈답니다. 저는 엔프제임에도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읽었는데, 인프제이신 분들이 읽으시면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정말 흥미롭게 읽으시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마음의 고민을 누군가에게 소리 내어 꺼내는 것보다, 고요히 돌봐주는 시간이 더 확실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실은 누군가에게 소리쳐 말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리 깊지 않은 곳에, 얇디얇은 손수건 한 장으로 덮어둔 그곳에 내 진심이 있다고. 휘이 하고 바람이 불면 금세 날아갈 그 가벼운 마음이 여기에 있다고 말이다. 그리 다정하지만도, 밝지만도 않은 내 마음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수 있겠느냐고 묻고 싶다.

💗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인프제로서, 인프제의 이야기를 읽고싶다 하시는 분들
💫 인프제를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
💫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


#리뷰어클럽리뷰
h*******1 2026.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은 모르실 거야
"당신은 모르실 거야"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15명의 INFJ가 말해주는 '나'에 관한 이야기.엠비티아이가 유명해지고 나서 너도 나도 엠비티아이 검사를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그 영향으로 본인이 어떤 유형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유명한 밈도 있죠.'너 혹시 T야?'이처럼 엠비티아이가 주는 영향력은 꽤 강합니다. 어쩔 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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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5명의 INFJ가 말해주는 '나'에 관한 이야기.
엠비티아이가 유명해지고 나서 너도 나도 엠비티아이 검사를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본인이 어떤 유형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유명한 밈도 있죠.
'너 혹시 T야?'
이처럼 엠비티아이가 주는 영향력은 꽤 강합니다. 어쩔 땐 상대의 엠비티아이만 듣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이 되곤 하죠. 하지만 그 알파벳 4자리만으로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전세계에서 많이 없다는, 하지만 만나보면 대부분 이 유형인, 바로 INFP입니다.
INFP하면 드는 생각들.. 대부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70%가 맞는 말이라고 그게 저의 전부는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선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흐르지만 또 어떤 상황에선 이게 왜 슬퍼?라는 감상을 하기도 하고, 소심해서 잘 나서지 못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과는 물 흐르듯이 대화가 가능하기도 하죠.
단순히 내가 이런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 외 상황도 이렇게 대처할 것이다, 라는 건 편견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편견들을 듣고 자라지만 사실 나는 이래, 라고 말해주는 책이 바로 15명의 작가들이 쓴 '당신은 모르실 거야.'
내가 INFJ가 아니더라도 이건 공감이 간다, 싶은 구절이 많습니다.
앤솔로지이다 보니 지루할 틈이 없고, 15명 각각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t********6 2026.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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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INFJ라는 성격 유형이 겪는 내적 고민과 관계의 결을 솔직하게 풀어낸 글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같은 MBTI를 공유하고 있지만, 책 속 이야기들은 유형 설명에 머무르기보다는 각자의 개인적 성향과 삶의 경험에 더 가까이 닿아 있다.이 글들의 공통된 주제는 결국 ‘나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다.흔히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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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INFJ라는 성격 유형이 겪는 내적 고민과 관계의 결을 솔직하게 풀어낸 글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같은 MBTI를 공유하고 있지만, 책 속 이야기들은 유형 설명에 머무르기보다는 각자의 개인적 성향과 삶의 경험에 더 가까이 닿아 있다.

이 글들의 공통된 주제는 결국 ‘나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다.

흔히 알려진 것처럼 내성적이고 관계에 조심스러운 이들은 갈등을 정면으로 부딪히기보다는 혼자 글을 쓰거나, 조용히 거리를 두는 방식으로 관계를 정리해 나간다. 


그동안은 배려라는 이름으로 상대에게 자신을 맞추며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그것이 오히려 스스로를 상처 입히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드러낸다.


이 책에서 인상적인 점은 이들이 결국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바꿔야 할 것은 바꾸고, 인정해야 할 모습은 인정하겠다는 다짐이 글 전반에 공통적으로 담겨 있다. 


INFJ가 아니더라도, 스스로의 모습에 변화를 고민하거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잃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며 순식간에 읽게 될 책이다.




#리뷰어클럽리뷰
h******e 2026.01.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