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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유는 무엇이고 이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떠한 경우 이 언론의 자유가 제한될 수 있는지를 다룬 책이다. 근대기에 싹 튼 언론의 자유에 대한 사상과 그 사상이 변화가 극심한 지금의 환경에서는 무슨 의미를 갖는지도 다루어지고 있다. 저자는 개인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정당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견해를 여과없이 표현하고 접할 수 있는 광범위한 언론의 자유가 필수적이지만, 언론의 자유에 대한 모든 억압은 도덕적으로 바람직하지않다는 주장에도 주의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즉 특수한 상황에서는 무절제한 언론의 자유는 보호 받을 수 없을 수도 있는데 이 경우 ● 왜 그것이 언론의 자유보다 중요한지 ● 그 한계선을 긋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에 대하여 명확히 해야한다고 아울러 주장한다. 언론의 자유에 대한 여러 사상가들의 생각과 이와 관련된 여러 사례들을 살펴가며 이에대한 철학적 관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내용과 책 두께가 부담이 없는) 입문서이기에 다소 깊이 있는 내용을 원한다면 아쉬움이 좀 생길 수도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