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 dance를 무료댄스파티라고 번역하고 humility를 수치심으로 번역한거 ....진심 본인이 한 작업 맞는지요? 전체적인 내용 이해에는 별 문제는 없지만....원서랑 동시에 읽는중인데 이건 좀 심한듯하네요 아직 한참을 더 읽어봐야하지만 humility는 진짜 너무 심한 오역 아닌가요.. 번역서가 작가의 원글을 다 표현하기 힘든건 이해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단어들도 제대로 번역이 안된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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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인생을 사는 태도가 바뀐다. 내가 죽는다는 사실을 떠올릴 수 있으면 일상을 대하는 태도가 즉시 바뀐다. 그런데 그게 아주 잠깐이다. 죽을 거라는 걸 아는 것과 실제 경험하는 것은 별개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죽음을 상상만으로 느껴보기는 불가능하다. 아무리 메멘토 모리를 외치고, 죽을 것처럼 살라는 조언을 들어도 와닿지 않는다. 죽기 직전 알게 되는 것은 그때가 되어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 깨달음은 되돌릴 수 없는 후회가 된다.
영원한 것은 없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 처한 모든 환경도 곧 사라진다. 나를 포함한 모든 것이 변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세상에서 사라진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인데도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는다. 죽음에 대한 누군가의 조언이 정말이었구나하고 말이다. 그런 후회를 줄이라고, 사람들이 죽음을 생각하라고들 말한다. 경험할 방법이 없으니 다른 사람이 해주는 조언으로라도 듣게 되는 것이다. 자주 그 사실을 떠올리기만 해도, 그때마다 스스로를 성찰하게 된다.
"모두들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자기도 죽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 _ (P.138)
누군가가 죽음을 대한 경험이 좀더 죽음에 공감하는 길이 될 수 있다. 이 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이야기로나마 그런 기회를 준다. 죽음을 앞둔 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삶을 대하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자기가 죽을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어떤 변화를 겪게 되는지 알게 해준다. 덕분에 우리가 만나는 일상이 갖는 의미가 달라지는 경험을 한다. 무심히 보내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것이란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나는 매일 저 창밖을 내다보지. 나무가 어떻게 변하는지 바람이 얼마나 강해졌는지도 알아차린다네. 그것은 시간이 창밖으로 지나쳐 가는 것을 아는 것과 비슷한 거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거의 끝나 간다는 걸 알기 때문에 마치 처음으로 자연을 보는 것처럼 그렇게 자연에 마음이 끌린다네."_ (P.144)
잠든 것처럼 살다가 깨어나는 순간이다. 익숙해서 무심히 대했던 모든 것들이 다른 의미를 지니는 순간. 내가 대하는 모든 것을 마지막인 것처럼 대하게 되는 순간이 바로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다. 마지막은 이처럼 대단한 의미를 지닌다. 모든 것이 내 앞에서 사라질 것을 알게 된 사람은 모든 순간, 모든 것에서 의미를 찾는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우리 일상은 마치 그것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것과 같다. 그러다 결론은 그 순간에 가서야 눈물 짓는 걸로.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남을 사람과 대화하면서 살아남을 사람이 알아야 할 것들을 말한다._(P.202)
죽어가는 사람이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소원. 조금 더 살고 싶다는 간절함. 그것을 살아있는 우리는 이미 누리고 있다. 내일 죽을 거란 두려움 없이 사는 우리는 이미 행복에 젖어있어야 한다. 아프지 않고 사는 것,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다.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야 할 순간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는 다르게 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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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마지막 수업"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실제 주인공인 모리 슈워츠 교수가 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뒤, 몸이 점점 마비되어 가는 시간 속에서 남긴 기록을 바탕으로 엮은 책입니다. 책 소개를 보면 그는 1년 남짓한 시한부를 통보받은 뒤에도 마지막까지 글을 쓰고 사람을 만나며, 삶에서 무엇을 남길지 스스로 정리해 나갔다고 해요. 그래서 이 책은 감동적인 일화를 늘어놓기보다, 죽음이라는 현실을 앞에 두고도 오늘을 어떤 기준으로 살아볼지 차근차근 이어지는 글로 읽혔습니다. 병이 진행되며 달라지는 몸의 감각과 일상을 먼저 보여주고, 그 안에서 관계와 사랑, 용서, 상실 같은 주제를 하나씩 꺼내서 정리해줍니다. 삶을 평가하는 기준이 사회가 정한 성공 쪽으로 쏠릴 때 무엇이 빠지는지, 사람 사이에서 어떤 태도가 남는지, 그리고 마지막에 가까워질수록 무엇을 더 단순하게 붙잡게 되는지까지 이어집니다. 줄거리를 따라가기보다는, 한 사람이 자기 삶을 정리하는 순서를 따라가며 읽게 되는 구성이라 스포일러 걱정 없이 읽기 좋았습니다. 저는 요즘 일정이 빽빽해지면 사람을 만나는 약속부터 줄이고, 연락도 필요한 말만 하고 지나갈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는 동안 관계를 대하는 기준을 다시 생각해 볼 지점을 짚어줍니다. 특히 아픈 사람을 대할 때 괜히 밝은 말로 덮어버리거나, 반대로 무거운 침묵만 남기는 제 습관이 떠올랐습니다. 모리는 상황을 꾸미지 않고, 지금 가능한 대화와 지금 할 수 있는 표현을 고르는 쪽으로 글을 이어가는데, 그 방식이 제 생활에도 바로 연결되더라구요. 그 주에 저는 오래 미뤄 둔 안부 전화를 한 통 했고, 근황을 길게 말하기보다 요즘 마음이 어떤지부터 짧게 나눴습니다. 과정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었어요. 대단한 결심이 아니라,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관계의 온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확인한 느낌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일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저는 결과가 빨리 나와야 마음이 편한 편이라, 속도가 늦어지면 스스로를 몰아붙이기 쉬웠어요. 그런데 모리가 말하는 삶의 기준은 속도나 성취보다, 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보내는지에 더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책을 덮고 나서도 저녁 시간을 조금 다르게 쓰게 됐어요. 집에 와서 휴대폰을 붙잡고 피곤을 풀기보다, 짧게 산책을 하거나 식탁에 앉아 하루를 정리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거창한 변화는 아니지만, 다음 날의 피로가 줄고 짜증이 덜 나오는 걸 보면서 기준을 잡게 해주었습니다. 죽음을 이야기하는 책인데도 분위기가 어둡게만 흐르지 않는 건, 결국 지금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덜어낼지 알려주는 내용이 많아서였던 것 같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느라 중요한 사람과 중요한 말을 자꾸 뒤로 미루는 분들에게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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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바쁠수록 더 천천히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모리의 따뜻한 말들은 읽는 동안뿐 아니라 책을 덮은 뒤에도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 깊은 울림의 책입니다. |
| “위대한 개츠비”, “낭만적 열애와 그 후의 일상” 그리고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 책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들로, 모두가 사랑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중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사랑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해 쉬우면서도 본질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사랑에 대해, 희망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 대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책을 읽다보면 앨봄과 나는 한 몸이 되어 모리 교수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내가 모리 교수의 방에 들어간 것 같고, 내가 모리 교수의 수발을 드는 것 같은 기분. 그만큼 생생하게 모리 교수의 말을 들을 수 있고, 또 진지하게 그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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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라는 책이 너무 유명해서 제목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몰랐던 책입니다. 그러다 최근에 이 책을 발견해가지고 구매해봤는데, 참 한마디한마디 짧지만 강한 울림을 주는 말들로 가득해서 읽는 내내 곱씹어보게 되더라구요. 더 나은 내일을 살아내도록 힘을 주는 내용이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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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스승 모리와 제자의 대화를 통해 인생의 가치와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돈과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차분하게 이야기하며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지만 읽고 난 뒤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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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자락에서 전하는 모리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무엇이 진짜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죽음을 앞두고도 사랑과 관계의 가치를 강조하는 모습이 깊은 울림을 주었고, 단순한 위로를 넘어 삶의 방향을 돌아보게 만든 따뜻한 이야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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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 한 마지막 수업 책을 읽고 모리와 함께한 마지막 수업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모리라는 주인공이 직접 쓴 책 읽으면서 마음대로 힐링 한듯 싶어요 모리와 함께 한 마지막 수업책 보면 울 마지막 수업을 어떻게 하면 뜻깊은 맘을 알게 된듯 싶어요. 여러가지로 생각 하게 되네요 삶의 속에서 우리맘을 알게 된듯 싶어요 몸이 아프거나 맘이 힘들땐 서로 맘을 알게 한 느낌이 들었다. |
| 예스24의 메인에 이 책이 뜬 걸 보고 우선 더 유명한 명작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크레마 클럽에서 읽었습니다 감동적이기도 했고 세상을 바라보는 모리 교수님의 따뜻한 시각에 푹 빠져 한동안 헤어나오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모리 교수님이 쓰신 이 책은 종이책으로도 구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