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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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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북뉴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과거의 부부관계라면 아마도 상하 복종적 관계였을 수 있으나 현대의 부부관계는 거의 남녀가 대등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나이도 같은 동갑이고 서로 다른 직업을 갖고 있으며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부부가 된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재태크를 할까?아니 속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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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북뉴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과거의 부부관계라면 아마도 상하 복종적 관계였을 수 있으나 현대의 부부관계는 거의 남녀가 대등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나이도 같은 동갑이고 서로 다른 직업을 갖고 있으며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부부가 된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재태크를 할까?
아니 속된 말로 제대로 재테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품게한다.
하지만 남도 아닌 사랑하는 사람이자 평생을 약속한 만큼 부부는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서로 커버링하며 남들이 갖지 못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자신들의 재태크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러우면 진다는 말이 있지만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함께 토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정할 수 있는 부부라면 제대로 된 부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그런 부부의 재테크와 경제 공부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부자어른" 은 경제학 교수인 남편과 은행원 아내인 부부의 경제에 대한 이해와 그를 통한 재태크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 책이다.
같은 것을 보아도 우리는 서로 다른 생각과 의미, 가치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경제에 대한 이해와 재태크라는 삶의 만족을 위한 방법을 이야기 하는 일에 적잖히 자신의 직업적 특성이 반영되고 있지만 오히려 그러한 부분이 한쪽으로만 치우칠 가능성을 배재하고 균형잡힌 논리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실질적인 결론을 도출해 실천하는 일에 학자로의 의견과 은행원으로의 의견을 만나볼 수 있어 다양성을 고려한 변수적 지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조선 건국의 아버지 태조 이성계가 자손들을 훈계하기 위해 남긴 훈요10조가 있듯이 이 부부는 부자가 되기 위한 시무 10조를 제시해 재테크를 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알려주고 있다.
경제가 담고 있는 전반적인 내용들, 무척이나 포괄적이고 다양한 부분들이 많지만 보다 완전한 재태크를 위해 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일이기에 저자들의 부자어른 되기는 돈 공부의 기본서적인 내용으로 손색이 없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론과 실체라는 것으로 구분되어 있다.
경제학자로의 남편은 경제학적 이론으로의 현실적 상황을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지만 이론과 현실에서의 괴리감이 있는 일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 일이라 은행원 아내의 실무적, 경험적 사례에서 얻은 논리의 배합은 이 책을 읽는, 읽고자 하는 독자, 재태크를 해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균형잡힌 재태크 기본서의 장점으로 인정될만 하다.
재무재표, 경기분석, 금융분석, 자산으로의 부동산과 비트코인, 가족 시스템과 미니 강의까지 알차게 준비된 부부의 돈 공부, 멋진 재태크 강의까지 만나볼 수 있어 그 어떤 재테크 기본서 보다 활용성 면에서 뛰어나다 할 수 있을것 같다.
활용의 여부는 책을 대하는 우리 모두의 실천에 따라 달라질 결과들임을 잊지 않는 한 저자들이 알려주는 재태크의 지식들은 오래도록 빛을 발하리라 생각하게 될것 같다.
n********1 2026.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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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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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 불황적 요인이나 현실에서 느끼는 경기 침체적 상황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당장의 생계로 인한 고민, 혹은 투자 및 자산관리에 있어서도 불안한 감정을 갖고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나 고민에 대해 어떤 관점에서 접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관리, 그리고 이론적으로나 실무적으로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물론 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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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 불황적 요인이나 현실에서 느끼는 경기 침체적 상황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당장의 생계로 인한 고민, 혹은 투자 및 자산관리에 있어서도 불안한 감정을 갖고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나 고민에 대해 어떤 관점에서 접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관리, 그리고 이론적으로나 실무적으로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물론 저자의 개인적인 논리나 경험담으로도 볼 수 있지만 책에서 말하는 종합적인 관점론이나 관련한 주요 키워드에 대한 언급을 보더라도 도움 되는 부분이 더 많아서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부자어른> 누구나 부의 성공을 원하는 현실에서 아무나 이를 이룰 수 없고 때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영역이나 분야도 존재할 것이다. 그럼에도 기본적인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이해도나 자신이 하고 있는 투자 관리나 방식 등에 대한 점검은 필수적이며 책에서도 이런 보편적, 기본적 가치를 통해 관련한 정보와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어서 참고할 만한 현실적인 메시지도 많을 것이다. 특히 자산관리 및 돈공부의 경우 저자의 경험담과 성공, 관리 노하우 등을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어떤 형태의 투자법이나 관리법 등이 있는지도 배우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제목에서 표현되는 직업적인 부분을 차치하더라도 누구나 경제 및 금융, 투자 분야의 중요성에는 공감할 것이며 때로는 이런 기회를 잘 잡거나 일정한 준비와 관리 등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의 접근이나 활용 등의 행위도 가능해서 가벼운 형태로 접하며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부자어른> 단기적인 수익이나 성과에 매몰되기보단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할 수 있는 관리법이나 투자법은 무엇인지, 이는 개인마다 전혀 다른 평가와 반응, 해석 등의 여지가 존재하는 영역이라서 그만큼 기본기나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절대적이며 책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새로운 관점에서 배워 볼 수 있을 것이다.


<부자어른> 개인 단위에서도 결국 해야 하는 돈관리 및 돈공부에 관한 가이드라인, 이는 직업적인 영역이나 결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닌 어쩌면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하는 시대정신이나 절대적인 기준점이 된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나 고민을 통해 말하는 부의 성공 방정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투자 및 재테크 분야에 대해 관심 있거나 경제 및 금융 분야를 더 쉽게 배우며 이를 투자적인 관점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방식 등이 무엇인지, 읽으며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실무와 현실에서도 사용 가능한 형태의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도서,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m**********m 2026.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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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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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저자 : 조진형, 이승연* 출판사 : 연합인포맥스* 출간일 : 2026. 1. 2.* 페이지수 : 264페이지책으로 모든걸 설명하는 경제학 교수와 실물을 설명하는 은행원 부부가 쓴 경제도서공학도인 나에게 경제 도서, 인문학 도서는 언제나 어렵다.하지만 이 책은 재미있었다.그리고 읽으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다.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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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조진형, 이승연
* 출판사 : 연합인포맥스
* 출간일 : 2026. 1. 2.
* 페이지수 : 264페이지

책으로 모든걸 설명하는 경제학 교수와 실물을 설명하는 은행원 부부가 쓴 경제도서

공학도인 나에게 경제 도서, 인문학 도서는 언제나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읽으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다.

뭐랄까...
내 전공이 컴퓨터쪽이고, 원래 프로그래밍중에서 알고리즘을 가장 좋아했었기에 나는 그쪽으로 보면 예상되는 문제점 들이 마구마구 보인다. 하지만 경제쪽은 아무리 눈뜨고 봐도 핑크빛 전망만 보고, 투자와 관련해서 설명해주는 내용만 듣고 항상 밝게 가입을 하고 오곤 했다.

이 책은 이런 나같은 사람들을 위한, 그야말로 경제 극초보를 위한 돈 공부 기본서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의 저자는 두명이다.
한명은 경제학과 교수이고, 다른 한명은 저자인 조진형 교수의 와이프이자 현재 은행에서 일하고 있는 은행가이다.
물론 조진형 교수의 이력도 만만치 않고, 전문가이지만 왠지 난 다른 공동저자인 이승연 저자의 한마디 한마디가 더 뼈 때리듯 다가왔다.

특히 아무리 숫자가 긍정을 말해도 그걸 설명하는 사람이 두루뭉실하게 말을 한다면 그것은 긍정이 아닌 부정에 가깝다는 설명은 이쪽 분야에 대해 문외안인 내겐 적잖은 충격이였다.(원래 이과, 공대쪽은 숫자만 보고 사람 말은 잘 안듣는다.)

또한 투자와 관련하여 포트폴리오 짜는 설명부분은 이 책의 독자가 단순히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부로 한정한 것이 아니라 싱글족 등으로 나눠 각 상황에 맞게 투자하는 방향과 포트폴리오를 짤 때 주의해야하는 부분을 찝어주고 있다.

투자에 대해 이제 공부하는 투린이이거나 그간 투자는 저축만 했던 당신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제안해준 내용을 잘 숙지해 실천해보기 좋은 책이였다.


l****8 2026.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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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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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콩나무 서평단 도서 제공 리뷰입니다26년 새해가 되며 정말 많이 발간되는 책 중 하나가 바로 경제관련 책이다.특히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재테크 방법을 다시 고민하고재설정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온 것 같다.재테크 책 또한 정말 다양하게 있지만 이 책이 나의 시선을 끈건 이유가 있다.보통은 경제 관련해서 누가 봐도 전문가인 사람들이 책을 써서나같은 서민이나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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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콩나무 서평단 도서 제공 리뷰입니다

26년 새해가 되며 정말 많이 발간되는 책 중 하나가 바로 경제관련 책이다.
특히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재테크 방법을 다시 고민하고
재설정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온 것 같다.
재테크 책 또한 정말 다양하게 있지만 이 책이 나의 시선을 끈건 이유가 있다.
보통은 경제 관련해서 누가 봐도 전문가인 사람들이 책을 써서
나같은 서민이나 이제야 막 재테크를 찾아보는 사람들에게는
과연 모든 내용이 진솔하게 와닿을지 의문이었다.
그리고 결말은 결국 따로 더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라
어찌보면 맞는 말이지만 김이 새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은 경제학 교수인 남편과
가장 사람들과 가까운 곳에서 돈의 흐름을 담당하는
은행원 부인이 함께 집필한 독특한 책이었다.
돈의 가장 기본 흐름부터 번갈아가며 알려주었고,
교수의 이론적인 부분이 있으면
은행원의 실무적인 부분들이 근거를 뒷받침해주었다.
하지만 이론과 실제가 반대되는 입장이 있다면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도 확실하게 짚어주었기 때문에
더욱 현실적인 방향의 돈의 흐름과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글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은 그림과 표로 뒷받침 해주었고,
서로의 의견과 더 다양한 투자 방법들을 토론하듯이
책에 서술해주어서 보는 입장에서 나름의 재미도 있었다.
앞으로 다가올 경제상황에서 나는 앞으로
어떤 투자방식을 정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아졌지만
최대한 올바르고 좋은 정보를 찾아 후회없는 재테크를 하고 싶다.
e*********2 2026.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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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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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재테크를 하다보면 경제나 재테크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재테크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이나 공부는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주식, 부동산, 펀드, 코인 등 다양한 재테크를 공부하면서 실전에 도전해야 한다. 이렇게 경제적 지식에 초보자나 재테크를 공부한 고수라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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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재테크를 하다보면 경제나 재테크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재테크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이나 공부는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주식, 부동산, 펀드, 코인 등 다양한 재테크를 공부하면서 실전에 도전해야 한다. 이렇게 경제적 지식에 초보자나 재테크를 공부한 고수라도 경제학 교수와 은행원의 조합은 경제이론과 실물경제의 전문가들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부자 어른>은 교수 남편과 은행원 아내의 공동 저자로 만들어졌다. 부부의 퇴근 시간은 재테크 공부 중심이다. 경제신문과 일간지를 읽으며 시사 트렌드를 파악하고, 경제학, 재무학 논문을 접하며 투자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다. 서로의 결험을 나누며 가족의 재테크 방향을 구성해 나가다보면 자연스레 다음 투자에 대한 의논으로 이야기가 귀결된다. 그렇다보니 부부의 공통점은 재테크에 대한 관심사뿐만 아니라 비슷한 경제 상황을 겪었지만 학업적 배경과 직장의 영향으로 경제와 재테크를 바라보는 관점은 조금 다르게 형성되었다. <부자 어른>은 경제학 교수와 은행원 부부의 직업적인 경험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 재테크에 대한 지식적인 관점과 실질적인 관점은 재테크 초보자들에겐 무척 도움이 되는 관점이다. 자산관리, 경제 교육, 투자 전략, 자산 증여 등 다양한 주제를 두 가지 관점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재테크에 있어 미국 경제와 경제지표를 예민하게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환율과 금리 또한 중요시 여겨야 한다. 달러 지수가 상승 추세에 있다면 전 세계 자금이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신호이며, 미국 주식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대로 달러 지수가 하락한다면 미국 자산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미국 주식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의미다. 요즘은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한국인들도 많아 이런 지식은 꼭 알아두어야 한다.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경우 환율 변화는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미국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미국 주식을 보유한다는 것은 달러를 보유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다. 달러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 미국 주식 자체의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도 있지만, 추후 한화로 환전 시 환율 상승에 따른 환타익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적금을 하는 투자자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성향일 가능성이 높다. 원금 보장을 선호한다면 단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제공하는 MMF도 좋지만 예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면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배당주나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배당률이 높다고 반드시 좋은 투자처는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렇게 금융 지식과 함께 실질적인 투자에 대한 돈 공부는 도움이 된다. 



s********3 2026.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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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꿈꾸게 해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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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딸아이가 점점 자라 어느덧 대학생, 고등학생이다. 아이들이 초, 중학교 다니던 시절에 피아노, 태권도, 영어, 수학 등 이런 저런 학원들을 보내다보니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교육비의 비중이 컸다. 그래도 좀 더 자라 고등학생 이후가 되면 그 때는 공부만 하면 되니까 좀 나아지겠지 하는 지극히 초보엄마스러운 생각을 했었더랬다.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고나니 학원의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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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딸아이가 점점 자라 어느덧 대학생, 고등학생이다. 아이들이 초, 중학교 다니던 시절에 피아노, 태권도, 영어, 수학 등 이런 저런 학원들을 보내다보니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교육비의 비중이 컸다. 그래도 좀 더 자라 고등학생 이후가 되면 그 때는 공부만 하면 되니까 좀 나아지겠지 하는 지극히 초보엄마스러운 생각을 했었더랬다.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고나니 학원의 개수는 현저히 줄었지만 고등학생이 수강하는 학원이나 과외비용은 초등시절의 몇 갑절이었다. 고로 가정경제에 별반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둘 중 한 녀석은 슬슬 유학을 준비하고 있어 그 관련으로 준비하고 공부시키다보니 부모 허리가 휜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제대로 체감하고 있는 중이다. 그와 동시에 왜 나는 매달 받은 월급으로만 만족하며 살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고 그동안 경제에는 아예 등돌리고 지내던 내가 부끄럽기까지 했다. 

         늦었다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하지 않았던가. 지금이라도 경제에 까막눈인 내 모습에서 벗어나보고자 도서관에 가서 경제 및 투자 관련 책들도 빌려와서 읽고 요즘 나온 자산관리 관련 책들은 뭐가 있는지 서점에 가서 둘러보고 사보며 조금씩 조금씩 시야를 넓히고 있다. 그러던 중 제목에 이끌려 펼쳐든 책이 바로 '부자어른'이다. 이 책의 뒷표지를 보게 되었는데 순간 꽂힌 것이다.

                                  

                                  < 부자어른 시무 10조 >

          1. 경제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경제 기초가 중요하다.

          2. 다양한 경제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자신만의 재테크 시각을 만들자.

          3. 경제 예측은 언제든 엇나갈 수 있다. 그래서 원칙이 필요하다.

          4. 금융 상품의 특성에 따라 수익과 리스크는 대체적으로 비례한다.

          5. 재무제표와 기업 공시는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지름길이다.

          6. 현금흐름 관리 능력은 자산 성장의 출발점이다.

          7. 프로프팅은 투자 전략을 견고하게 다져줄 수 있다.

          8. 자본투자 못지않게 인적자본 투자 역시 중요하다.

          9. 평소 일상에서 경제적 시각을 갖추도록 하자.

         10. 가족 투자 지침서를 꼭 작성하자.


      가장 반성이 되었던 게 '평소 일상에서 경제적 시각을 갖추도록 하자'였다. 그저 한 달 월급을 규모있게 쓰는 것만 해온던 세월이 20여 년인데 그동안 제대로 경제신문 한 번 펴본 적이 없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냔 말이다. 

       이렇듯 경제왕초보인 내게 이론과 실전으로 무장된 이 책은 경제와 재테크로 눈을 돌리게 해주었다. 경제학 교수인 남편과 은행원 아내가 들려주는 탄탄한 이론과 실전경험은 그야말로 새로운 세상 이야기이도 했다. 자산관리를 시작하는 방법, 교수와 은행원이 들려주는 재테크 기본기, 금융과 기업 분석,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법, 주린이를 위한 교수와 은행원의 미니 강의, 교수와 은행원이 함께 진단하는 케이스 스터디 등 어디서도 쉽게 보거나 들을 수 없는 귀한 정보들은 나같은 초보자에게 그야말로 1석 2조였다. 물론 워낙 초보자인 내게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 100% 소화는 당연히 어려웠다. (사실 절반 가량은 읽으면서도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 정도로 난 경제에 문외한이다) 그렇지만 어떻게 첫술에 배가 부를 수 있겠냐는 생각이 들면서 경제파트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기에 저자이신 두 분께 감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이다.

        오늘이 내 남은 삶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라고 하지 않던가. 지금이라도 경제에 눈을 뜬 걸 감사히 생각하며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일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할 수 있도록 내 자산을 좀 더 알차게 관리하며 다가올 노후의 그림을 다시 그려보고 싶다.  

        




e********e 2026.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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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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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책을 읽다 보면 온도가 느껴질 때가 있다. 어렵고 쉽고 감성적이고 이성적인 문제를 떠나서 저자 고유의 온도가 전해질 때가 있다.  이 책에서 차분함하고 따뜻한 온기를 느꼈다.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데, 친철했다.이 책 '부자 어른'의 부제는 '경제학 교수 x 은행원 부부의 돈 공부 기본서'이다. 저자인 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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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온도가 느껴질 때가 있다. 어렵고 쉽고 감성적이고 이성적인 문제를 떠나서 저자 고유의 온도가 전해질 때가 있다.  이 책에서 차분함하고 따뜻한 온기를 느꼈다.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데, 친철했다.


이 책 '부자 어른'의 부제는 '경제학 교수 x 은행원 부부의 돈 공부 기본서'이다. 저자인 조진형은 경제학 박사로 신문사 취재기자로 일했으며, 현대자동차 등의 대기업을 거쳐 현재 대학교 전임교수로 경제와 금융을 가르치고 있다. 또다른 저자인 은행원 아내 이승연은 현재 국내 은행에서 소상공인, 법인 등의 여신, 수신, 외환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이 책은 자산관리의 위대한 시작, 교수와 은행원의 재테크 기본기 이렇게 다르다, 금융과 기업 분석 부의 첫 걸음, 경제와 자신의 미래를 엿보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법 등 다섯 개의 파트로 나뉘고, 이어서 부록에서 미니 강의, 케이스터디를 담았다. 


각 파트에는 작은 주제로 다시 나누어 경제학 이론과 뱅킹, 투자의 타이밍, 재무재표, 금융 제도와 분산 투자, 기업 분석, 부동산, ESG와 비트코인, 인공지능(AI)과 투자의 접목, 금리 스프레드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부부가 비슷한 주제를 두고 편지를 주고 받는 것처럼 비슷하지만 다른 관점으로 글을 써내려갔다. 이론과 실무 현자의 다른 관점들을 다루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 다양한 생각이 있어서 흥미로웠다. 대학생 때 배웠던 경제학원론이 요즘의 현실에 발맞춰서 업데이트됐다고나 할까.


부자어른이 되기 위한 고급 기술(?)이나 이론을 담고 있지는 않다. 부제에서 밝힌 '돈 공부 이론서'이기 때문에 기초를 다지는 책이 맞다. 큰 기대를 가지고 접근하기 보다는 흔들리지 않을 토대를 쌓는다는 마음으로 이 책에 접근하면 좋을 것 같다.


사무실에서, 주식 혹은 간접투자를 하는 분들 사이에서 들려오는 ETF(상장지수펀드) 이외에도 ROA(총자산수익률), ROE(자기자본이익률), PER(주가수익비율), 한미 금리 스프레드와 환율, 한국은행 경제전망 보고서, 부동산 기초지식 등 각종 용어와 지식들을 두루두루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올해는 경제, 주식 공부와 간접투자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나와 같은 이들에게 이 '부자 어른'은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부자어른 #경제학 #은행원 #책 #서평 #돈공부기본서 #연합인포맥스북스


YES마니아 : 골드 k******e 2026.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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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전의 경제기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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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재테크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론은 완벽한데 실전에서 막막하거나, 실전 팁은 많은데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이 부족하거나. 그런데 ‘부자어른’은 달랐다. 경제학 교수와 15년 차 은행원 부부가 식탁에서 나누는 대화처럼, 이론과 실전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책이었다.이 책은 남편인 조진형 교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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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재테크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론은 완벽한데 실전에서 막막하거나, 실전 팁은 많은데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이 부족하거나. 그런데 ‘부자어른’은 달랐다. 경제학 교수와 15년 차 은행원 부부가 식탁에서 나누는 대화처럼, 이론과 실전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책이었다.

이 책은 남편인 조진형 교수는 경제학과 재무학 이론으로 '왜 시장이 움직이는가'를 설명하고, 아내인 이승연 은행원은 VIP 고객 상담과 대출 심사 경험을 통해 '실제로 돈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재무제표 분석에서 교수 남편은 수익성 지표인 ROE를 강조하지만, 은행원 아내는 안정성을 보는 ROA를 중시한다. 이 둘의 관점이 만날 때 비로소 '안전하면서도 성장 잠재력 있는 기업'을 찾는 균형 잡힌 시각이 생긴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투자의 본질을 '사람에 대한 신뢰'로 정의한 대목이다. 아무리 훌륭한 기술과 사업 아이템을 가진 기업이라도, 결국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이 믿을 만한지가 중요하다는 통찰은 엔론 사태 같은 실제 사례와 함께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교수는 대리인 이론으로 위험 기업을 선별하고, 은행원은 고객 상담 경험을 통해 '진실하게 소통하는 기업'을 가려내는 법을 알려준다.
단순히 종목 추천이 아니라 '물고기 낚는 법'을 가르치겠다는 저자들의 철학은 책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드러난다. 환율이 투자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한국은행 경제전망 보고서를 트렌드 포착 도구로 활용하는 법, 변동성 관리를 위한 거시경제지표 활용법, AI와 로보어드바이저의 실용적 활용 전략까지, 재테크 기초를 체계적으로 다진다.

무엇보다 이 책은 '돈의 경로'를 추적하라고 조언한다. 월급이 어디서 들어와 어디로 나가는지, 그 흐름이 내 의지에 의한 것인지 습관에 의한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자산관리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또한 자녀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돈의 언어는 어릴 때부터 들려줘야 모국어가 된다"는 문장은 단순한 재테크를 넘어 금융 문해력 교육의 필요성을 일깨운다.

이 책은 화려한 수익률을 약속하지는 않지만, 대신 튼튼한 투자 습관과 균형 잡힌 시각을 가르쳐 준다. 이론과 실전, 수익성과 안정성,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통합적 재테크 관점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권한다. 당신은 돈을 대하는 태도가 준비되어 있는가?
YES마니아 : 로얄 h*******4 2026.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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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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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이 너무 와 닿는 것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어른인데 부자가 되고 싶은 어른이라서 더 관심이 갔던 것 같다. 저자는 경제학 교수로서 은행원인 부인과 함께 경제적인 이슈로 대화를 많이 나누는 부부라서 신선하면서도 새롭다. 이런 부부라면 어떤 이야기를 많이 나룰까 궁금하기도 하고 서로 윈윈하는 시너지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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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이 너무 와 닿는 것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다어른인데 부자가 되고 싶은 어른이라서 더 관심이 갔던 것 같다저자는 경제학 교수로서 은행원인 부인과 함께 경제적인 이슈로 대화를 많이 나누는 부부라서 신선하면서도 새롭다이런 부부라면 어떤 이야기를 많이 나룰까 궁금하기도 하고 서로 윈윈하는 시너지 효과로 부와 관련된 정보는 넘쳐나지 않을까 부럽기도 했다.

 

제목처럼 바로 돈에 대한 진면모를 보여주며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이 책은 우리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또 도움이 될만한 돈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경제학 교수로서 또 한편으로 은행원 아내의 입장에서 서로 한번씩 바톤을 터치하듯이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까지 함께 제시하고 있어서 읽으면서 어렵지만 이해가 그나마 잘 되는 것 같았다

 

 경제학 교수인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투자 기술이나 재테크 정보가 아니라고 한다돈에 관한 다양한 자료분석으로 역사는 반복된다고 말한다. 어쩌면 당연한것인데 우리는 항상 놓치고 결과에만 집착한다이 책은 즉각적인 수익보다는 장기적으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부와 관련된 경제적 사고방식을 기를수 도록 하고 있다조금 어려울수 있지만 읽다보면 경제적 정보에 눈을 뜨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때면 단기간의 성공 사례나 자극적인 투자 이야기관심을 가지기 쉬운데저자는 이런 것들이 오히려 경제적 불안을 키운다고 한다대신 자신의 소비 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고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신의 가치관으로 선택하는 법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이 또 포인트인 것 같다.

 

우리가 무조건 아낀다고 잘 사는것도 아니요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마이너스 통장도 하나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경제학 교수라서 하나씩 분석하는 관점이 많이 보였고 은행원 아내는 실질적인 현실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루트들과 함께 우리가 어떻게 돈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하는지 쉽게 설명하고 있다사회 초년생이나 경제적 독립을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경제에 눈을 뜨고 나면 돈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많이 달라질것이고 그로인해 나아가 부자가 되는 지름길도 찾을수 있을 것이다.

s****2 2026.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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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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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무 살에는 ‘얼마 벌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면, 서른이 넘어선 지금은 ‘이 돈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를 더 자주 생각하게 된다.책 『부자어른』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한다.요즘 재테크 서적을 펼치면 대부분 ‘어떤 주식, 어떤 ETF, 어떤 상품을 사야 부자가 될까’를 묻는다. 하지만 이 책은 조금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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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무 살에는 ‘얼마 벌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면, 서른이 넘어선 지금은 ‘이 돈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를 더 자주 생각하게 된다.

책 『부자어른』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한다.

요즘 재테크 서적을 펼치면 대부분 ‘어떤 주식, 어떤 ETF, 어떤 상품을 사야 부자가 될까’를 묻는다. 

하지만 이 책은 조금 다르다. “어떤 태도로 살아야 돈과 함께 늙을 수 있을까?”라고 묻는다. 이 질문이 낯설면서도 묘하게 마음을 건드린다.

책은 경제학 교수인 남편과 은행원인 아내가 함께 쓴다. 숫자와 그래프 뒤의 ‘사람 냄새 나는 돈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그들의 대화는 마치 저녁 식탁 위의 현실 상담 같았다. 자산시장과 경제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교수 남편이 꺼내면, 그 너머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난 아내가 구체적인 얼굴들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통계와 감정이 맞닿는 지점을 ‘생활 재테크’의 언어로 풀어낸다.

책을 읽다 보면 ‘돈의 경로’를 추적하라는 대목이 특히 오래 남는다. 단순한 가계부 쓰기가 아니다.

월급이 들어오고, 카드값이 빠져나가고, 아이 학원비가 나가고, 부모님 용돈이 전달되는 길을 하나의 지도처럼 그려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묻는다.

“나는 내 의지로 돈을 보내고 있는가, 아니면 습관과 충동이 정한 길로 흘려보내고 있는가.”

이 질문은 생각보다 아프면서도, 묘하게 새로운 시작점을 만들어준다.

또, 경제전망보고서를 ‘정답지’가 아닌 ‘시나리오북’으로 보라는 조언도 인상적이다.

시장을 맞히는 게임이 아니라, 내 인생에 맞는 시나리오를 고르는 일 — 그렇게 생각하니 세계 경제 뉴스가 더 이상 무섭지 않다.

 비트코인 이야기를 다루는 태도도 균형 잡혀 있다. 혁명이라 띄우지도, 투기라 무시하지도 않는다. “존중하되, 인생을 맡기지는 말 것.”

이 한 문장은 30대의 우리 세대가 귀에 걸고 다녀야 할 현실적인 경고처럼 들린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가정에서의 돈 이야기’다. 아이에게 용돈, 저축, 소비, 기부를 각각 경험하게 하라는 조언. “돈의 언어는 어릴 때부터 들려줘야 모국어가 된다.” 이 문장을 보고 나서, 부자가 되는 교육보다 ‘돈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 키우는 일’이 더 근본적인 경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부자어른 시무 10조'는 부자가 되기 위한 출발점에 선 이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알려주는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

『부자어른』은 화려한 투자 전략서를 기대한 독자에겐 심심할지 모른다. 하지만 나같이, 이제는 삶 전체와 재무가 엮인 관계를 고민하는 세대에게는 오래도록 남는 책이다.

돈은 결국 숫자가 아니라 태도라는 것을, 이 책은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말해준다.

잔고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돈 이야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진짜 부자어른’이라는 말.

그 한 문장 때문에라도, 이 책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f********n 2026.0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