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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련』에 보이는 『장미의 이름』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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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련』을 읽으면서 『장미의 이름』을 떠올리는 사람은 나뿐일까? 모네의 집과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의 지도로 책이 시작되고, 이 아름다운 곳에서 기이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을 찾기위해 로랑스 경찰서장이 파견되고 그를 돕는 보좌관 실비오가 나오자 살인사건이 일어난 수도원으로 향하던 윌리엄 수도사와 아드소가 문득 떠오른다. 수도사들이 금지된 책을 읽고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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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수련』을 읽으면서 『장미의 이름』을 떠올리는 사람은 나뿐일까? 모네의 집과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의 지도로 책이 시작되고, 이 아름다운 곳에서 기이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을 찾기위해 로랑스 경찰서장이 파견되고 그를 돕는 보좌관 실비오가 나오자 살인사건이 일어난 수도원으로 향하던 윌리엄 수도사와 아드소가 문득 떠오른다. 수도사들이 금지된 책을 읽고자하는 욕망을 품었듯이 『검은 수련』에 나오는 이들은 아름다운 예술과 사랑을 이루려는 욕망으로 몸부림친다. 그러나 그 욕망이 어떤 이에게는 죄악으로 보일 뿐이다. 시체로 발견된 안과의사 제롬 모르발의 주머니에서 모네의 수련 그림이 그려진 엽서가 발견되고, 그 뒷면에 "우리는 꿈이라는 죄 만들었지"라고 인쇄된 싯구가 붙어 있다. 헛된 꿈을 꾸는 것은 죄라는 경고에는 웃는 것이 죄라고 생각했던 호르헤 수도사가 떠오른다. 

 

    검은 수련』은  『장미의 이름』 과 마찬가지로 추리소설이다. 최후에 이르면 이 어려운 퍼즐이 단숨에 맞추어지지만 그 전까지 주어진 단서로 온갖 상상을 해보는 재미가 있기때문에 줄거리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쓸 수 없다. "행복한 사랑이란 없습니다."라는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책을 끝까지 읽고 판단해 보길 바란다. 



y***d 2019.01.1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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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련~
"검은 수련~" 내용보기
미셀 뷔시 저의 검은 수련 리뷰입니다~ 이 미스테리가 대단하다 순위에 있을 때부터 궁금했던 작품~ 검은 수련은 미셀 뷔시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로 귀스타브 플로베르 대상을 비롯한 7개 문학상을 받으며 뛰어난 문학성과 함께 추리소설로서의 확실한 재미를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라는 댓글들이 많아 선택하게 된 작품~ 모든 에피소드와 이야기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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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뷔시 저의 검은 수련 리뷰입니다~ 이 미스테리가 대단하다 순위에 있을 때부터 궁금했던 작품~ 검은 수련은 미셀 뷔시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로 귀스타브 플로베르 대상을 비롯한 7개 문학상을 받으며 뛰어난 문학성과 함께 추리소설로서의 확실한 재미를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라는 댓글들이 많아 선택하게 된 작품~ 모든 에피소드와 이야기의 마지막에 가서야 밝혀지는 진실들이 치밀하게 설계되어 있어 재미가 보장된 작품~ 추천합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y***i 2024.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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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셸 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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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뷔시의 미스테리한 스릴러는 영미권의 스릴러와는 결이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독자들에게 가볍게 퀴즈를 내어주면 훅 하고 낚여서 막 몰입해서 읽게 되는 묘한 분위기가 있어요 이 북으로 나올때마다 계속 사모으고 있는데 도서 가격이 계속 저렴하면 좋겠어요
"역시 미셸 뷔시" 내용보기
미셸 뷔시의 미스테리한 스릴러는 영미권의 스릴러와는 결이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독자들에게 가볍게 퀴즈를 내어주면 훅 하고 낚여서 막 몰입해서 읽게 되는 묘한 분위기가 있어요 이 북으로 나올때마다 계속 사모으고 있는데 도서 가격이 계속 저렴하면 좋겠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c******5 2024.1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