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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옛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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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 • 이종묵 • 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은 과거 한자로 작성된 글을 현대의 언어로 풀이해 작성한 책입니다.51권에서는 이면백의 '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를 포함한 박지원의 '큰누님을 보내고', '홍덕보 묘지명', 곽씨 부인의 '남편 김철근 묘지명', 서유구의 '유 군 묘지명', 이학규의 '한제원 묘지명', 이상적의 '정벽산 선생 묘지명' 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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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 • 이종묵 • 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은 과거 한자로 작성된 글을 현대의 언어로 풀이해 작성한 책입니다.
51권에서는 이면백의 '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를 포함한 박지원의 '큰누님을 보내고', '홍덕보 묘지명', 곽씨 부인의 '남편 김철근 묘지명', 서유구의 '유 군 묘지명', 이학규의 '한제원 묘지명', 이상적의 '정벽산 선생 묘지명' 이 적혀 있습니다.
j*****5 2025.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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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문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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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엄마랑 정민선생님의 한시를 읽었던 기억과, 조간신문에서 안대회님의 칼럼을 읽었던 기억에 보자마자 질렀고, 적당히 한두번에 읽기 좋은 분량으로 분권 되어있어서 거의 매주 한두 권씩 사 모으고 있습니다. 새글보다 더 세련된 번역으로 너무 신선하고 좋습니다. 이번 책 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편도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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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엄마랑 정민선생님의 한시를 읽었던 기억과, 조간신문에서 안대회님의 칼럼을 읽었던 기억에 보자마자 질렀고, 적당히 한두번에 읽기 좋은 분량으로 분권 되어있어서 거의 매주 한두 권씩 사 모으고 있습니다. 새글보다 더 세련된 번역으로 너무 신선하고 좋습니다. 이번 책 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편도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k****2 2024.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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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와 비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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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 이종묵, 정민 선생님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51. 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외 > 에대한 리뷰입니다. 이시리즈는 본문 구절을 누르면 원문과 주석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더욱 좋았어요. 강화학파 학자인 이면백의 「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는 당시 비지문(碑誌文)의 허위를 비판하면서 망자의 사람됨을 진실하게 드러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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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2024.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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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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碑誌는 碑石에 새긴 글로 돌아간 사람의 身元과 삶에 對해 記錄해서 넣은 글이다. 碑文이라고도 한다.江華學派 學者 이면백(李勉伯, 1767年~1830年)의 ‘碑誌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는 當時 碑誌文의 虛僞를 批判 하면서 亡者의 사람됨을 眞實하게 드러내야 한다는 方向을 提示했다. 함께 記錄한 崔 老人의 生涯에서 平凡하면서도 非凡했던 故人의 모습이 生生히 떠오른다.崔老人은 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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碑誌는 碑石에 새긴 글로 돌아간 사람의 身元과 삶에 對해 記錄해서 넣은 글이다. 碑文이라고도 한다.

江華學派 學者 이면백(李勉伯, 1767年~1830年)의 ‘碑誌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는 當時 碑誌文의 虛僞를 批判 하면서 亡者의 사람됨을 眞實하게 드러내야 한다는 方向을 提示했다. 함께 記錄한 崔 老人의 生涯에서 平凡하면서도 非凡했던 故人의 모습이 生生히 떠오른다.

崔老人은 富裕한 살림에도 驕慢하거나 吝嗇하게 굴지 않고 늘 親知와 이웃에게 베풀고, 비록 學文은 닦지 못했지만 謙遜하고 溫和한 性品을 지닌 사람이었다. 李勉伯은 이런 崔 老人이 엉뚱하게 道學者에 假託되어 表現된 것을 못내 안타까워하면서 그의 때 묻지 않고 純粹한 마음을 後世에 남기기 爲해 이 글을 지은 것이다.

李勉伯은 1801年 生員試와 進士試에 合格한 뒤 平生 在野에서 學文에 專念했다.
e******g 2023.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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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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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碑誌)는 비석에 새긴 글로 돌아간 사람의 신원과 삶에 대해 기록해서 넣은 글이다. 비문(碑文)이라고도 한다.강화학파 학자인 이면백(李勉伯, 1767년~1830년)의 ‘비지(碑誌)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는 당시 비지문(碑誌文)의 허위를 비판하면서 망자의 사람됨을 진실하게 드러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함께 기록한 최 노인의 생애에서 평범하면서도 비범했던 고인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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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碑誌)는 비석에 새긴 글로 돌아간 사람의 신원과 삶에 대해 기록해서 넣은 글이다. 비문(碑文)이라고도 한다.

강화학파 학자인 이면백(李勉伯, 1767년~1830년)의 ‘비지(碑誌)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는 당시 비지문(碑誌文)의 허위를 비판하면서 망자의 사람됨을 진실하게 드러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함께 기록한 최 노인의 생애에서 평범하면서도 비범했던 고인의 모습이 생생히 떠오른다.

최노인은 부유한 살림에도 교만하거나 인색하게 굴지 않고 늘 친지와 이웃에게 베풀고, 비록 학문은 닦지 못했지만 겸손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었다. 이면백은 이런 최 노인이 엉뚱하게 도학자에 가탁되어 표현된 것을 못내 안타까워하면서 그의 때 묻지 않고 순수한 마음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 이 글을 지은 것이다.

이면백은 1801년 생원시와 진사시에 합격한 뒤 평생 재야에서 학문에 전념했다.

m******0 2023.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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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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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주제로 시리즈가 출간되다보니 골라보는 재미도 있네요. 특히 요즘은 가병운 문체의 글들이 많아서 아쉬운 점도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예전 선조들이 특정한 주제를 논했던 글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 번 책에서는 묘지명이라는 주제 아래에 관련된 명문들을 몇 편 소개해주고 있는데 비지문에 대한 것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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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주제로 시리즈가 출간되다보니 골라보는 재미도 있네요. 특히 요즘은 가병운 문체의 글들이 많아서 아쉬운 점도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예전 선조들이 특정한 주제를 논했던 글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 번 책에서는 묘지명이라는 주제 아래에 관련된 명문들을 몇 편 소개해주고 있는데 비지문에 대한 것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그 당시 시대상이나 상황들을 알 수 있기도 했어요.

t*****3 2022.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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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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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를 만드는 법 외는 한국의 고전 중 장례식과 장례 절차 등에 대해 다루는 글 7편을 만날 수 있는 책으로, 한국 고전 작품을 독특한 테마로 다루는 이북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사라진 장례 풍속, 관념 등을 접할 수 있는 것도 흥미롭다. 글 자체도 쉽게 쓰인 문체에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고,작품해설 역시 재미있게 읽었던 서적으로 원문도 같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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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를 만드는 법 외는 한국의 고전 중 장례식과 장례 절차 등에 대해 다루는 글 7편을 만날 수 있는 책으로, 한국 고전 작품을 독특한 테마로 다루는 이북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사라진 장례 풍속, 관념 등을 접할 수 있는 것도 흥미롭다. 글 자체도 쉽게 쓰인 문체에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고,작품해설 역시 재미있게 읽었던 서적으로 원문도 같이 실려 있다
h*****a 2021.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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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한국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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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는 묘지명 및 묘지명과 관련된 고전 작품 7편을 한글로 번역해 출판한 이북이다. 묘지명은 단순히 고인을 칭송하며 좋게 쓴 글만 채웠을 거라는 식으로 막연히 생각했는데, 이 책의 묘지명은 글 자체도 명문이고, 글 내용도 일률적인 칭송 레퍼토리 외에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이 책에서 수록한 일곱 편 단편 작품 모두 푹 빠져서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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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는 묘지명 및 묘지명과 관련된 고전 작품 7편을 한글로 번역해 출판한 이북이다. 묘지명은 단순히 고인을 칭송하며 좋게 쓴 글만 채웠을 거라는 식으로 막연히 생각했는데, 이 책의 묘지명은 글 자체도 명문이고, 글 내용도 일률적인 칭송 레퍼토리 외에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이 책에서 수록한 일곱 편 단편 작품 모두 푹 빠져서 재미있게 읽었다
y*****8 2020.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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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옛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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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권에서는 돌아간 사람의 무덤 안에 그 사람의 신원과 삶에 대해 기록해서 넣은 글, 곧 묘지명 가운데 명편을 골라 엮었다. 이면백의 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는 당시 비지문(碑誌文)의 허위를 비판하면서 망자의 사람됨을 진실하게 드러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함께 기록한 최 노인의 생애에서 평범하면서도 비범했던 고인의 모습이 생생히 떠오른다. 박지원의 「큰누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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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권에서는 돌아간 사람의 무덤 안에 그 사람의 신원과 삶에 대해 기록해서 넣은 글, 곧 묘지명 가운데 명편을 골라 엮었다. 이면백의 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는 당시 비지문(碑誌文)의 허위를 비판하면서 망자의 사람됨을 진실하게 드러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함께 기록한 최 노인의 생애에서 평범하면서도 비범했던 고인의 모습이 생생히 떠오른다. 박지원의 「큰누님을 보내고」와 「홍덕보 묘지명」은 내용과 형식 모두 파격적인 글들로 우리 산문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문호의 솜씨를 여실히 보여 주며, 곽씨 부인의 「남편 김철근 묘지명」은 조선 시대로는 이례적이게도 부인이 부부 사이의 애틋한 정을 기록한 글이다. 문학은 그 사회를 표현한다는 말처럼 살아있는 그 시대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o***a 2019.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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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우리 옛글 5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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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외>는 민음사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51번째 책으로 출간된 이북이다.이번 책에서는 묘지명 일곱 편을 골라서 수록했다. 이 시리즈에서 선정한 옛글이니만큼 글 자체도 명문이지만, 묘지명의 주인이나 묘지명을 쓴 사람의 개인사나 성정, 나아가 사회상 등이 반영된 대목이 많아서 이채로운 부분이 많아 흥미로웠다. 묘지명이라면 아무래도 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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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외>는 민음사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51번째 책으로 출간된 이북이다.


이번 책에서는 묘지명 일곱 편을 골라서 수록했다. 이 시리즈에서 선정한 옛글이니만큼 글 자체도 명문이지만, 묘지명의 주인이나 묘지명을 쓴 사람의 개인사나 성정, 나아가 사회상 등이 반영된 대목이 많아서 이채로운 부분이 많아 흥미로웠다. 묘지명이라면 아무래도 딱딱하고 형식적일 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그 편견을 깬 글이 여럿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h********4 2019.04.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