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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도서관에서 우연히 빌려 읽고 맘에 들어 소장하고 싶어 샀습니다. 내용을 모르고 샀다가 "제목에 속았구나~" 탄식하는 일이 가끔 있었기에 어느 사이 갖게 된 습관인데, 이렇게 하니까 후회가 없어 좋아요. 미술관련 책들은 집에 갤러리 하나를 만든 기분이라 그것도 좋아요. 처음에 책으로만 접하다가 하나 둘 여행지를 직접 찾아가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탈리아 편은 특히나~♡ |
| 나이가 들어가면서 지금 보다는 조금 더 다양한 삶의 컨텐츠로 내 삶을 색칠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훌륭한 도슨트 , 에디터 선생님과 함께하는 북토크도 참가할 수 있어서 읽었습니다. 재미난 역사적인 해설과 함께하니 작품을 보는 견해도 풍성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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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중순 이탈리아 여행 중 가이드 미술관 투어를 하며 아쉬움이 남아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미술가와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감상의 잔영이 마음 깊이 스며들게 되었다. 미술관 투어 전에 읽고 갔더라먼 아는 만큼 보인다는 명언을 실감했을 텐데~ 하지만 투어 후 우연히 찾은 보석에 행복해진다. 이 책에 소개된 다른 미술관 투어도 꼭 ! 어려운 전문 용어를 쉽게 풀어서 술술 읽히도록 쓴 문체 또한 애착이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