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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르웰린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아르비스의 숲을 누비고 다니는 아르비스의 아이 레일라! 고아소녀 레일라는 집을 떠나버린 엄마와 그 엄마를 그리워하다 세상을 떠난 아버지로 인해 친척집을 전전하다 국경을 넘어 얼굴도 본 적 없는 아빠의 먼 친척 빌 아저씨가 일하는 아르비스까지 오게 되는데... 책으로 읽는 울빌은 또 다른 느낌이다~ |
| 말이 필요 없는 유명한 소설입니다. 종이책이 나올까 싶었는데 결국엔 나와서 너무나 좋습니다. 저는 박스는 필요없어서 권별로 구매를 했습니다. 타사이트에서 회차별로 소장중인데 종이책으로 구매해서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잘 읽었어요. |
| 레일라와 의사의아들인 카일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마티어스는 난생처음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감정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얼마후 레일라와 카일의 결혼은 무산되고 그 후 레일라는 근처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게 된다 돈을 모아서 대학에 자신의 힘으로 갈 결심을 한것이다 레일라를 자신의 손안에 넣고 싶다는 감정에 사로잡힌 마티어스는 자꾸 레일라에게 두렵지만 매혹적인 존재로 다가가고 마티어스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레일라 끝내 아르비스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런 레일라에게 마티어스는 절대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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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 유명했지만 안 본 눈으로 웹툰을 먼저 접하고 왜 다들 울빌 울빌 하는지를 알았습니다 그러다 출간 소식에 2권은 웹툰으로 진행 중이니 3권을 먼저 샀다가는 처음부터 읽고 싶어 얼른 앞 권들도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우리 마쪽이 마티어스를 보면서 신사적인 악귀 라는 표현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과 솔체님의 글들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 읽는 내내 행복했네요 읽는 순서가 바뀌긴 했지만 얼른 3권 다시 읽고 4권으로 넘어 가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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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와 의사의 아들이 결혼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늦봄, 난생처음으로 사람을 죽이고 싶어졌던 그 끔찍한 밤의 기억이 떠오르자 지금 이 순간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게 느껴졌다. 사람이 죽는 것보다는 괜찮은 끝이니까. 간명한 결론을 내린 마티어스는 한 모금도 마시지 않은 술을 테이블 끝에 조용히 내려놓았다. 독한 술의 기운 같은 것을 빌리지 않아도 사실 그는 이미 이 너절한 마음을, 그의 아름다운 불행을 버리는 법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가지는 것이었다. --- p.34 미안해. 모든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밀어붙인 어리석음이 너를 상처 입혔어. 이제야 그걸 알 것 같아. 하지만 레일라, 꼭 돌아갈게. 너무 늦지 않게, 너에게 꼭 돌아갈게. 우리 둘이 행복할 수 있는 곳은 이 세상에 없다는 네 말이 옳을지도 몰라. 하지만 레일라, 그런 곳이 없다면 난 그런 곳을 기필코 만들어낼 거야. 그리고 그곳으로 널 데려갈게. 네 부탁처럼 그날까지 나 잘 지낼게. 그러니 너도 잘 지내줘. 사랑하는 나의 레일라, 안녕. --- p.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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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체 작가님의 울어봐, 빌어도 좋고 2권 리뷰입니다. 표지 정말 이게 최선이었는지, 시간이 조금 더 들더라도 울빌 테마에 맞는 디자인이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작품은 정말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매 권마다 분기점이 있고 그걸 넘어가면서 점점 고조되는 긴장감에 눈을 뗄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