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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르웰린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아르비스의 숲을 누비던 아르비스의 아이, 정원사 빌의 수양딸인 고아 소녀 레일라와 베르크 최고의 가문 헤르하르트가의 자랑인 마티어스! 이번 권은 마음이 짠~~ 하네요~ 분명 5권 외전편만 사야지 하다가 결국에는 전 권을 다 구매하고, ebook으로 몇 번이나 읽은 책을 종이책으로 다시 읽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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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체 작가님의 울어봐, 빌어도 좋고 4권입니다. 빌 아저씨는 모두의 눈물 버튼이 되어 퇴장하셨고, 마티어스와 레일라는 재회합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시엔에서 레일라가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같이 있는 게 레일라 없는 동안 돌아버린 마티어스지만.. 나중에는 정신을 차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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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빌은 너무 기다려왔던 책이라.. 종이책 출간 소원성취해서 좋은데요. 정말 책 디자인 너무 구려요. 색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건지 감각이 떨어지는건지 다 떨어지는건지... 박 색깔도 이상하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구려서 2~3세트살껄 한세트만 삽니다... 속상하네요. |
| 4권은 갈등이 최고조로 이르고 레일라의 가장 안락한 보금자리이자 안식처같았던 빌아저씨의 이야기가 너무 슬펐어요. 그 부분은 읽을때마다 눈물짓게 만드는것 같아요. 레일라의 인생도 짠하지만 그래도 곁에 남주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잘 읽었어요 |
| 레일라가 떠나고 마티어스의 삶은 망가진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잠들지도 못한다 끝내 레일라를 찾아 헤매는 마티어스는 레일라를 자기 손으로 죽여야 모든게 끝날거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 레일라가 있다는 이웃나라 로비타에 마티어스는 레일라를 찾기위해 전쟁까지 자원해 가장 치열한 전쟁터인 로비타의 항구도시 시엔으로 향한다 결국 두사람은 만나게 되고 마티어스와 레일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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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한번 잡은 책을 놓지 못하고 연이어 계속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마티어스와 레일라의 본인도 알지 못하고 갈팡질팡 했던 마음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오로지 레일라를 향한 마티어스의 지독한 집착 그리고 결국은 놓아 줘야 하는 그 마음들 너무나 숨 가쁘게 읽어 내려가서 페이지가 줄어 드는게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빌 아저씨... 역시 모두의 눈물 버튼... 펠리스를 만나셨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까운 리에트....여전히 고고한 귀족의 삶을 이어갈 클로딘 등장 인물 하나하나가 너무나 생생해서 헤어지기가 아쉬웠습니다 이제 외전 보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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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이 어디였는지 마티어스는 알지 못했다. 그런 것이 존재하기는 하였던지도. 아이가 자라나 여자가 되었듯 그의 마음도 그저 그렇게 흘러왔다. 재미있어 괴롭히고 싶던 아이는 거슬리는 소녀로 자랐고, 그 소녀는 여자로 자라 아름다운 그의 지배자가 되었다. 그 시작을 몰라 나는 끝도 알지 못하는데, 너는 없다. 그러면 네가 없어도 끝이 아닌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 p.64 나날이 더 사랑했다. 그리고 그 사랑만큼 이 여자를 죽이고 싶었다. 절박한 진심이었다. 지금도 그랬다. 하지만 물빛이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레일라를 마주한 순간에 마티어스는 또한 알았다. 자신은 결코 이 여자를 죽일 수 없다는 걸. --- p.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