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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영화로 읽기 영화로 쓰기]는 대학에서 교양을 담당하는 교수들이 모여 "영화와 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연구회를 가졌고, 그 모임이 수 차례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에게 영화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활용하여 사고의 힘과 표현 능력을 키우는데 활용하면서 책을 내게 되었다고 한다. 영상을 쉽게 대하고, 특히나 영화라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장르를 통해 학생들에게 말하기와 쓰기의 효과를 늘리기 위한 교육적 활용은 책을 읽으면서 말하기와 쓰기의 능력을 고취시키는 것에 다가서는 일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국문학뿐만이아니라 정치학, 철학, 통번역학 등등 다양한 전공자들의 모임이었고, 그들의 다양한 시선 속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영화에 대한 분석 또는 교육학적 접근 등등의 내용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책은 '영화, 글쓰기를 가르치다', '영화, 글쓰기를 만나다', '영화, 읽고 이야기하다.', '영화, 깊이 들여다보다'로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어, 영화를 통한 글쓰기와 읽기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영화에 대한 글쓰기를 해야하는 이유는 벤야민의 말처럼 영화의 정신 분산적 특성때문이라고 한다. 영화에 대한 이론적 접근은 영화 이론, 영화사, 영화 비평, 영화 철학의 네 영역으로 나뉜다고 하는데, 글쓰기에 있어 대학에서는 영화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한다. 크라카우어는 '군중의 무늬'라는 개념을 들면서, 이런 무늬 중 가장 강력한 것이 영화라고 말했다 한다. 영화가 세상 읽기의 매체가 될 수 있는 것은 집단성과 대중성이라는 특징때문이라며 '영화만이 오늘날 문화 전반을 관통하고 있는 물질주의적 세계 이해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매체'라고 말했다 한다. 오늘날 글쓰기 교육은 의미 이해의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의미를 생산해내는 차원으로 나가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 알고 있는 것을 어떻게 표현하는가의 글쓰기인데, 영화의 프레임 형식을 활용한 묘사문 쓰기의 실례와 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무척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영화는 시퀀스별로 상황이 주어지고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언어만으로 영화의 의도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기에 학습자들에게 창의적 발상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한다. 창의적 사고와 능숙한 표현력을 통한 의사 소통을 하는데, 영화는 영상시대의 학생들에게 그 접근이 용이한 것이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그 갈등 구조를 설명하면서, 먼저 갈등 원인을 진단하면서 통합형 협상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이청준의 [벌레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 [밀양]이 탄생했다고 한다. 인간의 고통과 용서 그리고 구원이라는 문제에 대한 고민을 풀어낸 영화로 그 설명을 듣게 된다. 창의적 사고와 능숙한 표현력을 의사 소통에 이루어 낼 수 있게 그 교육이 활용 가치로 접근하게 돤 영화, 영화는 영상을 즐기는 우리들의 세대들에게 다가서는 일을 멈칫거리지 않게 하고, 이 책에 실린 다양한 영화로의 시선 속에서 이루어진 글쓰기와 읽기를 대면하는 일은 그 능력을 다지는 일에 좋은 엿보기의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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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때론 영화같기도 하고 영화가 때론 인생같기도 하다. 세상의 수많은 영화들의 이야기는 우리네의 인생을 압축시켜 보여주기도 하고 이뤄지고자 하는 소망을 가득 담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일반 영화안내서와 달리 교수들이 집필한 전공서라고 할 수 있겠다.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엔 다소 어렵기도 하고,(영화에 대해 깊은 지식이 있는 일반인은 제외하고)전공자들이 보면 고개를 끄덕이며 볼만한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쉽지 않은 책이었다. 이따금씩 내 수준에 맞지 않는 어려운 책을 보는 것도 지식욕을 채우는 허영에 지나지 않을 지 모르지만, 그로인해 좀 더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다면 하는 염원과 지금의 현실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소망이 담겨있어서일지도 모른다. 영화란 때로는 힘겨운 인생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기도 한 동시에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인생사를 접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영화를 통해 글을 쓰는 것이 가능한가라고 한다면, 이미 여러 예술 분야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영감을 주고 받으며 성장해왔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할 수 있다. 영화의 감명이 노래로 재탄생되기도 하고, 거꾸로 그림의 감명이 노래로 태어나기도 한다. 문화란 제각각 따로 떨어져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조금씩 영향을 끼치며 그렇게 발전해나간다. 19인의 교수가 쓴 영화와 글쓰기는 다소 어렵기는 해도 훌륭한 양질의 내용을 담고 있기에 영화과와 문창과 학생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봄직하다. 원작을 가지고 각색을 하는 감독들도 많이 있고, 원작영화를 가지고 소설로 재탄생시키는 작가들도 있다. 이미 원작이 있는 하에 가정된 일이지만 자신이 원작을 창조해낼 것이라면 당연지사 많은 것들에서 영감을 받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영화는 그럴 수 있는 훌률한 소스들이 가득 차 있는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굳이 벤야민의 말을 들지 않더라도 우리의 인생에서 영화는 이미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 역사에 비해 이렇게나 친숙해져버린 영화는 이미 오랜 시절부터 우리네 감성과 인생에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좀 더 바른 영화를 보고 글을 쓰고, 더불어 다른 활동들도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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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읽기 영화로 쓰기] 대중 친화적인 영화를 접목한 읽기와 쓰기 강의들, 매력 있다.
영화의 오락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좋아한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난 뒤의 글쓰기를 즐기지는 않는다. 영화 리뷰를 쓰려고 앉아 있으면 대사가 명확하게 기억나지 않거나 놓친 장면들로 인해 제대로 쓸 자신이 없어서다. 읽은 책에 대한 서평으로 인해 독서의 깊이가 달라지듯 본 영화에 대한 글쓰기로 인해 영화의 맛이 달라질 것이다.
『영화로 읽기 영화로 쓰기』 영화도 좋아하고 글쓰기도 좋아하기에 끌렸던 책이다, 책을 읽으며 나도 영화 리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질 정도다.
영화에 대한 글쓰기는 영화에 대한 또 다른 ‘정신 집중’을 요구한다.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성찰적 접근을 시도하게 할 수 있다. - 박정하 (19쪽)
자신이 즐겨본 영화를 통해 말하는 법을 배우고 글 쓰는 법을 익히고 토론하는 법을 배운다면 좀 더 쉽고 좀 더 재미있게 익힐 것이다. 영화는 대중 친화적 요소인 오락성이 많기에 가장 재미있고 가장 쉬운 문화 접근 방법이고, 영화에 대한 글쓰기는 보다 친근하고 쉬울 것이다. 모든 시간과 공간, 문화 전반을 다루는 영화의 세계이기에 과거와 현재, 미래 세계에 대한 읽기도 가능할 것이다.
영화의 영상 이미지는 대개 강렬하다. 영상의 자극은 즉각적이고 반사적이다. 그런 즉시성을 글로 담아내기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성찰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 성찰의 과정에 유익한 도구가 말하기와 쓰기일 것이다. 영화 읽기가 글쓰기와 말하기로 확장한다면 세상에 대한 사유의 폭과 깊이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의 기회다. 그러니 영화로 글쓰기는 영화가 주는 오락 차원의 흥밋거리를 넘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확장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
표현중심주의에서 보면 글쓰기 교육의 목표는 학생의 미적, 인지적, 도덕적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다. (24쪽)
글쓰기의 형식과 내용의 한계가 있을까. 영화로 글쓰기는 자유롭게 쓰기, 성찰적 글쓰기, 저널 만들기, 치료나 치유로서의 글쓰기, 토론하며 협동 작업으로 글쓰기 등이 있다지만 그 형식과 내용의 범위는 무한대일 것이다.
영화로 글쓰기의 장점을 보자. 일단 글쓰기 능력이 향상될 것이다. 비판적 사고 능력과 성찰 능력이 깊어질 것이다. 논증 능력 키우는 시간도 될 것이다. 치유와 치료의 시간이 되기도 할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미적, 인지적, 도덕적 발전도 가져올 것이다.
이상원의 부담 없이 영화 감상 에세이 쓰는 법을 정리해보자. 줄거리를 다 소개하지 않아도 좋다, 영화의 주된 메시지를 다루지 않아도 좋다, 장면이나 효과에 초점을 맞춰도 좋다, 자신의 경험을 담아도 좋다, 평소의 관심사를 반영해도 좋다. 영화 종료 이후의 이야기를 상상해도 좋다 등이다.
책에서는 18인의 각양각색의 글들이 있다. 왜 영화로 글쓰기 교육을 해야 하는가, 영화 형식을 활용한 묘사문 쓰기, 영화를 활용한 창의적 사고와 발문하기, 어떻게 할 것인가, 영화 감상 에세이, 부담 없이 글쓰기, 영화와 소설을 활용한 성찰적 글쓰기 교육-영화 <청야>와 단편소설 도묘를 중심으로, 영화 <부당거래>를 활용한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교육, 영화 <워낭소리>와 글쓰기 교육, 자신을 만나는 글쓰기, 토론으로 가르치는 영화 읽기, 수사학 전통과 영화를 활용한 글쓰기 교육 등......
이 책은 “영화와 의사소통”을 주제로 한 대학의 교양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들의 연구회인 ‘한국사고와표현학회 영화와의의사소통연구회’에서 발표한 논문들을 모은 결과물이다. 영화를 통한 인식 확장과 의사소통의 다양한 경험 제공, 영화를 활용한 글쓰기와 토론 능력의 함양, 교수·학습 방법의 변화를 위한 논문들이다.
영화로 쓰기의 내용에 영화 내용, 인상적이었던 장면, 강렬했던 대화, 영화배우나 영화감독에 대한 이야기, 영화의 장소나 시간, 역사적 배경에 대한 것 등 다양하게 담을 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글쓰기 소재는 무궁무진하고 글쓰기 형식은 무제한이다. 대학 교양 과목에 영화로 글쓰기, 영화로 토론하기 등 영화와 접목하는 과목이 있다면 인기가 좋을 것 같다. 대중 친화적인 영화를 접목한 읽기와 쓰기 강의들, 분명 매력 있으니까. 영화 리뷰, 나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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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한국사고와표현학회 영화와의사소통연구회이다. 한국사고와표현학회는 사고와 표현 교육을 더욱 발전시키고 나아가 독자적 전문 교육ㆍ연구 분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결성되었고, 영화와의사소통연구회는 한국사고와표현학회 회원으로서 대학의 교양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들이 ‘영화와 의사소통’을 주제로 발족시킨 연구회라고 한다. 저자는 총 19명이고, 영화를 활용한 다양한 글쓰기, 사고하기, 토론하기 교육의 사례를 제시한다. 우선 이 책의 가치는 영화에 대한 저자들의 노고에 있다. 때문에 책의 분량은 450페이지 정도가 된다. 그 만큼 이 책이 주는 유익은 책 속에 담겨진 저자들의 영화 연구와 사랑에 달려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나 또한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영화설교를 활용한 적이 있다. 물론 자주 하지는 않는다. 학생들의 감정은 너무나 자주 바뀌고 익숙해지면 싫증을 내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영화를 참조하여 가르치기 위해선 나도 공부해야 했다. 그러나 영화를 보기나 했지 영화로 어떻게 아이들을 성경에 녹여 낼지는 혼란스러웠다. 왜냐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구체적인 정리가 안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나름 영화리뷰라는 소책자를 참조하였지만 깊이가 없고 간단한 기술만 나와있어 도움이 되지 않았다. 혼자 끙끙대고 연구해 보았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은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렇게 영화에 대한 글쓰기, 읽기, 사고하기, 토론하기를 통한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 나와 나로선 정말 반갑고 감사했다. 물론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논문처럼 되어있어 보기가 조금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그러나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한 저자들의 노고는 저 땅속에 묻힌 항아리에 담긴 발효음식처럼 깊은 맛을 전해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책은 4부로 나뉘어져 있다. 제1부 영화, 글쓰기를 가르치다에서 왜 영화로 글쓰기 교육을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영화에 대한 글쓰기는 독서치유처럼 치료의 과정을 제공해 준다는 힘이 있다. 또한 창의적인 사고도 개발해 주므로 성인들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많은 유익을 가져다 준다. 제2부 영화, 글쓰기를 만나다에서는 영화와 소설을 활용한 성찰적 글쓰기 교육에 대해 알아본다. 이것은 곧 자기 서사와 표현, 탐색으로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글쓰기가 된다. 이것은 역사나 사회 속 개인으로서의 성찰적 서사의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아야 한다. 모든 글쓰기와 사유적인 속성의 본질은 역사와 사회를 통한 인간됨이다. 이것이 없으면 글쓰기에 대한 가치는 희석된다, 때문에 제3부 영화, 읽고 이야기하다에서 텍스트로서 읽기 교육과 토론으로 가르치는 영화 읽기에 대해 말해준다. 이유는 우리의 삶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삶과 세상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많이 던지는 교육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4부 영화, 깊이 들여다보다에서는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를 영화를 통해 알아보고 수사학 전통과 영화를 활용한 글쓰기, 스포츠 경기의 영화화에 따른 담화 전략 연구를 소개한다. 사실 스포츠 영화는 대중들의 정서와 감수성의 변화에 있다. 그래서 영화를 통한 쓰기와 토론은 각 영화에 맞게 분석, 진행하여야 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이렇게 영화 하나를 가지고 다양한 연구와 활용가치로 사용.교육 할 수 있다는 것을 공감하면서 깊이 있게 깨달은 시간이 되었다. 꼭 대학에서 한 과목을 강의 들은 것만 같은 기분이다. 그만큼 이 책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나 영화를 통한 읽기와 쓰기, 토론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나 또한 이 책을 참고삼아 여러 가지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공부는 끝이 없다고 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어 무척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 책은 나 뿐만 아니라 영화와 관련된 분들, 글쓰기에 매진하는 분들,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귀한 자산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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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아가면서 사는 것 외에 숨 돌리며 살고자 한다.그래서 여행도 가고,독서를 하고,영화를 보곤 한다.제각기 사는 모습도 다르고,같은 사물을 보고 느끼는 감성 또한 다른 우리들은 그래도 단거리가 아닌 오래 달리기로 그렇게 꾸준히 각자의 삶을 살아가며 숱한 고민들과 마주하며 얽히고 설키기를 반복하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낸다.이처럼 서로 다른 전공을 하는 이들이 전공 경계를 넘나드는 학제적인 연구회를 통해 대학 의사소통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을 하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영화로 읽기 영화로 쓰기'란 책은 대학에서 교양 과목을 담당하는 19인 교수들이 매월 한 차례식 모여서 '영화와 의사소통'을 주제로 한 연구한 논문집이다.대학 현장에서 말하기와 글쓰기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들이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시청각 매체를 활용한 의사소통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실제 수업과정에서 접목을 시도하고 현장경험을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실로 영화를 통한 글쓰기,말하기 교육방법론과 영화 분석기법등을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고 영화를 활용한 다양한 글쓰기,사고하기,토론하기 교육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총 4부로 '영화,글쓰기를 가르치다','영화,글쓰기를 만나다','영화,읽고 이야기하다','영화,깊이 들여다보다'로 구성되어 있다.영화를 읽고,영화로 글을 쓰며 사고력을 높이고,표현력을 기르고,의사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실상 같은 영화,같은 책을 보고 읽더라도 개개인의 감성은 다르고 보는 관점 또한 천차만별이겠으나 영화를 활용해 제각기 창의적인 사고를 이끌어 낼 수도 있고,낯선 느낌을 자신화 하고 보통 사람들이 마주하고 느끼는 모습이 많이 투영되는 면을 찾아보고,관찰할 수 있는 전체적인 식견을 넓힐 수 있어 좋을 듯 하다.
흔히 영화를 볼때 메시지 전달만 중점두고 보던 것과 달리 토론으로 가르치는 영화읽기에서 '친구'를 통해 영화를 읽어내는 방법조차 나는 모르고 있었고,'워낭소리','세 얼간이','라쇼몽'등 영화 교육의 국한된 문제들을 극복해서 현대적 흐름에 맞게 영화 읽기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영상매체의 특성을 살려 미디어 읽기,더 나아가 사회에 대한 비판적 읽기까지 가르칠 수 있는 수업모형을 제시해 주고 있다.실로 텍스트 읽기 교육,글쓰기 교육,영화를 활용한 글쓰기 교육,시쓰기등은 어렵고 이해조차 난해하다.이렇게 글쓰기 교육방법부터 영화분석까지 아우러지는 영화와 글쓰기를 접목하여 구체적이고 세세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읽는 독자로 하여금 그간 자기만의 생각과 판단만으로 가늠했던 오류를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자신의 의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줄 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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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책을 읽고 리뷰를 정리하다보면 책을 열심히 읽었음에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정리해둬야 할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이 아닌 글로 표현하는 것뿐인데도 글을 쓰는 일은 무척이나 어렵고 시간 또한 많이 걸리는 것 같다. 어차피 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써야한다면 좀 더 유용한 방법으로 즐거운 방법으로 글쓰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읽게 된 책이 [영화로 읽기 영화로 쓰기]라는 책이다.
책은 한명의 저자가 아닌 여러명의 저자가 글쓰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러번의 모임을 통해 영화를 비롯한 시청각 매체를 활용하여 글쓰기와 토론능력이 나아지길 바라며 쓴 책이라고 한다. 책 속에는 영화, 글쓰기를 가르치다. 영화, 글쓰기를 만나다. 영화, 읽고 이야기하다. 영화, 깊이 들여다보다 네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있었는데, 한 저자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참고문헌이 함께 실려 있어 한편의 논문을 읽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여러 저자들이 한 이야기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요즘 학생들은 주입식 입시 교육만을 받아와서 자신의 생각이나 어떤 내용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무척 두려워 한다고 한다. 그래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영화나 영상매체를 통해 추상적인 이론이 아닌 현실적인 글쓰기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러한 방법을 선택했다고 한다. 글쓰기를 할 때 자발적으로 진심으로 쓰고 싶어 하는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창의적은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이야기한다. 자신의 진심을 담아 창의적으로 쓰는 글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니 영화를 이용하여 글을 쓰는 방법이 더더욱 마음에 들었다.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솔직히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줘야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는데, 영화속 장면을 이야기하며 글쓰기를 설명하니 글이 오히려 쉽게 이해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라 하면 많이 써보고 많이 고쳐보는 지루한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글쓰기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어 좋은 기회를 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아이들은 영상에 익숙하여 영상을 이용하면 더 많은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하려는 경향이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를 통해 글쓰기를 하는 방법을 시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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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 속에 함께 하며 우리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영화들....수많은 영화들 속에서 우리는 작가와 감독의 생각을 읽어 나간다.그러나 우리가 영화를 본다는 것은 소극적인 자세의 영화감상이며 영화에 담겨져 있는 내용과 배경지식 그리고 영화가 탄생된 기본적인 바탕을 분석하고 이해하며 그것을 글쓰기를 통해서 적극적인 영화 감상과 그동안 봐왔던 영화에 대해서 확대 재해석을 할 수 있다..영화에 대한 글쓰기는 우리의 생각에 발상의 전환과 비판적 사고,논리적 사고,창의적 사고을 키워나가는 긍정적인 효과도 가져 올 수 있다.. 이 책은 원래 대학교에서 수업이 목적인 교양 교서인 듯 하다..그래서인지 전체적인 내용 스토리가 한 학기 수업 스케줄에 맞춰져 충실하게 쓰여져 있다..그러나 영화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도 어려움 없이 읽어나갈 수 있으며 영화와 관련한 상식을 쌓는데 큰 도움이된다.. 영화에 대한 이론적 접근은 영화이론,영화사,영화비평,영화철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시각적으로 바라보는 것에 더 나아가서 읽기와말하기 그리고 쓰기르 통해서 영화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을 할 수 가 있다..영화을 감상하면서 글쓰기는 3~4명의 소수의 인원으로 4팀 이상을 만들어서 같은 영화를 보는 것이 좋으며 서로가 본 영화에대한 지식을 공유하면서 다른 팀이 쓴 감상법을 통해서 영화에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갈 수 있다... 영화 '라쇼몽' 감상하기..구로사와 아키라가 1950년 만든 영화로서 원작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단편집 라쇼몽(1915년)과 덤불 속(1921) 을 합쳐서 각색한 영화이다..이 영화는 기존에 없었던 카메라오 업(Up),미디엄(Midium),롱쇼트(long shot) 을 사용했으며 1920년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일본 전후세대의 시대상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창동 감독이 만든 '밀양..이청춘의 단편소설 벌레이야기가 원작이며 1980년 이윤상군 유괴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쓰여진 작품이며 영화 속 두 사람의 주인공(전도연,송강호)을 통해 그 당시의 시대상을 잘 표현하고 잇다...죽은 남편의 고향으로 내려와 살던 신애(전도연 분),카센터 주인 김종찬(송강호 분)을 통해 그려져 있으며 송강호가 "밀양이라고 뭐 다르겠어요..사람사는데가 다 그렇지요." 라고 말하는 대목은 이 영화의 전체적인 중심축이라고 할 수 잇다...그리고 8년전 보았던 영화를 다시 보게끔 해 준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설경구 주연의 오아시스,홍경인 주연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그리고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이빙벨을 영화에 대한 글쓰기를 통해 영화 재해석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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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아이들을 보면 가끔 '이런 학원까지 다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사교육을 받고 있다. 심지어 뛰어노는 방법을 알려주는 학원도 있다고 하니 정말 사교육의 천국이지 싶다. 그런데 그런 학원을 알기도 오래 전에 '논술학원', '글쓰기학원'으로 불리는 학원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 '글을 쓰는데도 학원을 다녀야 하는 시대가 되었나?'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수많은 종류의 학원이 생기다보나 이제 글쓰기학원은 주위에서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으레 다녀야 하는 학원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요즘은 모든 것을 스스로 배우거나 자신이 흥미를 가져서 배울 수 있는 시대가 아닌 듯하다. 학원에 가서 기술적인 면을 배워 보다 빠르게, 쉽게 습득할 수 있게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방법은 글을 쓰는 아이들이 얼마나 진정성 있게 글을 쓰게 하는지 의문이 든다. <영화로 읽기 영화로 쓰기>를 읽으며 이런 방법이 어쩌면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좋은 글쓰기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 억지로 뭔가를 하게, 또는 단지 몸에 습득만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아닌, 글을 쓰고 생각하게 만드는 방법이 훨씬 효과적인 것 같다. 사람들은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인 경우라면 더욱 더 책을 읽은 소감이나 느낌, 특별하게 생각했던 점 등을 써야 하는 과제도 있고, 글쓰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학교나 학부모들이 권하는 방법이다. 그런데 꼭 책만 이런 감상이 있고 느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영화도 책못지 않은 좋은 교육적 수단이 되고 그것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느끼게 하고 의문을 가지게 한다. 그런 것들을 글로 표현해 보자고 하는 것이 <영화로 읽기 영화로 쓰기>이다.
책만 배경이 되는 사회를 묘사하거나 어떤 특정한 계층을 풍자하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영화로도 얼마든지 풍자와 비판이 가능하다. 영화의 그런 점을 이용해 글을 쓰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생각을 통해 감정뿐만 아니라 자신이 생각했던 것을 좀 더 발전시키면서 생각의 크기도 크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활용하면 생각의 깊이와 크기가 커지면서 자기 자신을 더 잘 표현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타인과의 의사소통도 잘 이루어질 수 있다고 이 책은 보고 있다. 어느 교육학자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놀이를 하듯 공부를 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물론 이 책의 대상 연령이 아이들이나 청소년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영화가 어른 영화만 있는 것은 아니니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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