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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산에서 내려와서 숙부라 부르는 황철의 실종을 접하고 그를 찾아나서기로 한 진무협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과정에서 하두 이런저런 사람들과 얽히기만 하고 황철은 그림자도 찾을 수가 없어서, 솔직히 죽은 줄 알았다. 주인공 진무원이 꽤나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따랐다는 설정인데, 그에게 뭔가 큰 복수심내기 어떤 계기를 심어주기 위해 작가가 황철을 죽였나 보다 싶을 정도였다. 무협만화에서 죽어나가는 사람은 다른 만화등에 비해서는 상당히 흔하고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금단엽과 무슨 장원의 지하에서 싸울때, 그 광인 중 한명으로 나타나서 죽었다는 스토리로 흐르나 싶었는데 그 역시도 아니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무슨 밀야의 본거지 비스무레하게 생겼다는 숨겨진 은신처 같은 곳에서 멀쩡하게 살아있어서 솔직히 놀랐을 정도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았네 싶었다. 그 와중에 그는 심지어 광인으로 변하지도 않았다. 그가 익혔다는 심원무슨 법이 광인으로 만드는 독을 억제하는 듯 했다. 그러면서 내공은 고강해졌는데 외공인 검법이 아직 미약하다나 뭐라나~. 그를 만나기까지 진무원이 참 힘든 길을 걸었다고 생각한다. 한때 북천문 휘하였다 배신했던 패권회의 조천우, 붉은 갑옷 입은 수상한 사람들+금단엽, 운중천, 당가 사람, 철기당 등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은원을 쌓았달까? 마음이 따르는 것을 한다고 하는데, 진무원의 목표는 무엇인지 좀 궁금하다. 이제 그의 곁에는 당가 사람들, 삼뇌선생, 황철, 그리고 그 동안 잊혀졌던 북천문의 남은 사람들 등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마음의 의중이 나오지 않아서 좀 궁금하다. 운중천을 뒤접어 엎으려나? 그 전에 일단 그가 보고 싶어하는 밀야의 은설한인가 부터 찾아야 할듯 하지만 말이다. 밀야가 본격적으로 강호에 다시 나타났으니 싸우다보면 만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