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0%
  • 리뷰 총점8 1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0)

리뷰 총점 종이책
황헌식 작가의 신 지조론을 읽고
"황헌식 작가의 신 지조론을 읽고" 내용보기
[도서만협찬] 한순간의 선택이 아닌 인생 전체의 방향을 고민하게 만드는 책[추천 독자]-인생을 길게 보고 삶의 태도를 다시 정리하고 싶은 사람-철학이 추상적 사유가 아니라 삶의 선택과 연결되길 바라는 사람-지금의 선택이 훗날 부끄럽지 않기를 바라는 어른 독자**지조란 무엇인가? 그것은 한 개인이 그의 신념 체계를, 그 자신의 삶과 일치시키는 총체적이며 전인적인 삶의 태도다.
"황헌식 작가의 신 지조론을 읽고" 내용보기
[도서만협찬] 한순간의 선택이 아닌 인생 전체의 방향을 고민하게 만드는 책
[추천 독자]
-인생을 길게 보고 삶의 태도를 다시 정리하고 싶은 사람
-철학이 추상적 사유가 아니라 삶의 선택과 연결되길 바라는 사람
-지금의 선택이 훗날 부끄럽지 않기를 바라는 어른 독자

**지조란 무엇인가? 그것은 한 개인이 그의 신념 체계를, 그 자신의 삶과 일치시키는 총체적이며 전인적인 삶의 태도다. -p7




종종 나는 내가 지조가 없는 사람은 아닐까 생각하곤 했다. 유연하게 사는 것이 미덕이라는 말에 기대어, 어떤 선택 앞에서는 끝까지 붙잡아야 할 기준마저 쉽게 내려놓은 적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흔들리는 삶이 어른스러움이라 믿었던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2026년을 준비하며 삶을 정리하듯 돌아본 2025년은, 그런 믿음이 얼마나 취약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해였다. 내 의지와 무관하게 제3자의 선택과 상황으로 인해 겪어야 했던 불행은, ‘유연함’이라는 말로는 감당할 수 없는 무게를 지니고 있었다.


<신 지조론>은 바로 그 지점에서 나를 붙잡은 책이다. 이 책은 지조를 고집이나 완고함으로 오해하지 않는다. 대신 지조를 ‘자기 삶을 관통하는 뜻을 세우고, 그것을 인격과 행동으로 일치시키려는 태도’로 정의한다. 읽다 보니 그동안 내가 흔들렸던 이유는 지조가 없어서라기보다, 내 삶의 중심이 되는 ‘뜻’을 분명히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 지조론>이 인상적인 이유는 지조를 과거의 미덕이나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로만 남겨두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변절과 타협, 침묵과 회피가 얼마나 쉽게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는지를 날카롭게 짚는다. 동시에 지조란 언제나 옳은 선택을 하는 능력이 아니라, 불리한 순간에도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으려는 태도라고 말한다. 그 문장들을 읽으며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유연함과 지조는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라, 지조가 있을 때 비로소 유연함도 방향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2025년이 외부의 힘으로 흔들린 해였다면, <신 지조론>은 2026년을 '내 기준으로 다시 설계할 수 있다'라는 감각을 되돌려주었다.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그 상황 앞에서 어떤 태도를 선택할지는 여전히 나의 몫이라는 점에서다. <신 지조론>은 앞으로의 선택 앞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을 하나의 중심을 세워준다. 유연하게 살고 싶지만, 그 유연함마저 스스로 선택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충분히 오래 곁에 둘 만한 사유의 기준이 되어줄 것이다.
s*******m 2026.01.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 지조론 #변절자들에게고함 #행동철학 #변절의솜씨 #변명의요령
"신 지조론 #변절자들에게고함 #행동철학 #변절의솜씨 #변명의요령"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때는 바야흐로 AI가 출현해 세상을 바꾸고 있는 2026년 지금. 이렇게 통찰있는 호소를 본 적이 있는가 감탄하게 만든 책을 만났습니다. 1998년도에 《신 지조론》으로 출간되었던 책을 스마트비즈니츠 출판사에서 재출간해 세상에 다시 나온 것이었습니다. 이 땅의 '변절자들에게 고함!'이라는 통렬한 외침은 다시 태어난 신 지조
"신 지조론 #변절자들에게고함 #행동철학 #변절의솜씨 #변명의요령"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때는 바야흐로 AI가 출현해 세상을 바꾸고 있는 2026년 지금. 이렇게 통찰있는 호소를 본 적이 있는가 감탄하게 만든 책을 만났습니다. 1998년도에 《신 지조론》으로 출간되었던 책을 스마트비즈니츠 출판사에서 재출간해 세상에 다시 나온 것이었습니다. 이 땅의 '변절자들에게 고함!'이라는 통렬한 외침은 다시 태어난 신 지조론이 갖고 있는 정체성입니다. 

 변절자는 절개나 지조를 지키지 않고 그 마음을 바꾼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선택의 취향 문제가 아닌 것이며 마땅히 가져야 할 신념을 저버린 큰 일입니다. 우리 역사에서 변절자들을 처단할 기회가 있었지만 유야무야된 일이 오늘날까지 뿌리내려 나라를 도탄에 빠지게 하고 뒤흔듭니다. 






신 지조론이 행동철학으로 자리매김 하는데에는 정의 수호, 사회적 관계와 그에 따른 책임이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 지조론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변절자들에 대한 비판이 계속해서 논의되고 이어져야 함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지조와 선비정신으로 지조에 대한 개론을 열고 집단 속에 존재하는 개인의 지조가 가능한 내막을 살펴봅니다. 변절자들의 변절의 솜씨, 변절의 요령, 자기합리화, 지조의 중용과 사이비 중용까지 더 생각해야 할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변절자들의 거의 모든 변절의 이유는 돈에 있었습니다. 재물, 물질문명이 끼치는 패착과 지조의 순기능을 들어 어떻게 삶을 설계할지 질문합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조지훈의 지조론은 백미입니다. 명문장을 손수 꾹꾹 눌러 필사하는 시간으로 채울 수 있는 신 지조론은 나를 정화하는 선물로 삼았습니다. 새해 첫 필사는 신 지조론과 함께 하여 은혜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변절자들에게고함 #행동철학 #변절의솜씨 #변명의요령 #신지조론








h********4 2026.01.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추천해요
"추천해요 " 내용보기
ㅡ혹시, <보존 과학>이라고 들어보셨나요?궁중박물관에서 열렸던 보존 과학을작가님의 설명하에 아이들과 투어를 한 적이 있어요.책의 한 문장을 보며그때 전시에서 보았던 구슬을 보존한 장면이 문뜩 떠올랐어요."지도는 마치 마음에 드는 구슬을 정성스레 골라하나의 실에 꿰어 아름다운 목걸이를 만드는 일과도 같다.그 마디마디를 꿰는 과정이 때로는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그
"추천해요 " 내용보기

혹시, <보존 과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궁중박물관에서 열렸던 보존 과학을
작가님의 설명하에 아이들과 투어를 한 적이 있어요.


책의 한 문장을 보며
그때 전시에서 보았던 구슬을 보존한 장면이 문뜩 떠올랐어요.


"지도는 마치 마음에 드는 구슬을 정성스레 골라
하나의 실에 꿰어 아름다운 목걸이를 만드는 일과도 같다.
그 마디마디를 꿰는 과정이 때로는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그 완성은 언제나 아름답다."


보존과학자들이 
과거의 흔적을 보존하기 위해 하나하나 구슬을 꿰어 
과거를 기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름다운 작업과 
함께 겹쳐보였어요.




자신의 삶 전체를 걸고
뜻을 지키려는 지식인들 중 누가 떠오르나요?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의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은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에 실현 되기를 원한다."

<김구/ 백범일지> 


지금까지 지조를 
개인적인 윤리의 문제로만 생각하지만,
개인 지조 문제는 집단과 사회적 상황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라는 것‼️


"지조를 지킨다."

이 한 문장의 의미는 
이제 큰 영역이라는 사실도 알게 될 거예요.


개인적으로 
괴테가 바라보는 나폴레옹에 대한 이야기들이 흥미로웠어요.
독일의 시인 괴테는 자기 나라를 침공한 나폴레옹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었고,

시련의 시기에 
조국을 위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느냐는 
물음에 그의 대답도, 그에 대한 평가도 매우 색달랐어요.


문학적으로는 상당한 경지에 이르렀으나,
세계와 인간의 역사의 눈으로 바라보았을 때의 
평가는 다르니 꼭 확인해 보세요.✔️


누구든,
뜻을 세우고 그 뜻을 지키며 사는 삶은
매우 아름답지만 사실... 지키기는 매우 어렵죠.

자기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역사 앞에서도 떳떳한 삶이 되도록 우리 노력해보아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신지조론 #스마트비즈니스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책추천
YES마니아 : 로얄 f*******0 2026.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뜻을 팔지 않는 삶을 위하여 『신 지조론』
"뜻을 팔지 않는 삶을 위하여 『신 지조론』" 내용보기
『신 지조론』은 과거의 미덕을 박제한 윤리서가 아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지금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이며, “뜻을 잃은 시대”에 대한 준엄한 고발이다. 부제인 *「이 땅의 ‘변절자들에게 고함!’」*은 자극적 선언이 아니라, 한 시대를 온몸으로 통과해온 지식인의 절박한 호소에 가깝다.저자 황헌식은 ‘지조’를 추상적인 도덕 개념으로 다루지 않는
"뜻을 팔지 않는 삶을 위하여 『신 지조론』" 내용보기

『신 지조론』은 과거의 미덕을 박제한 윤리서가 아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지금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이며, “뜻을 잃은 시대”에 대한 준엄한 고발이다. 부제인 *「이 땅의 ‘변절자들에게 고함!’」*은 자극적 선언이 아니라, 한 시대를 온몸으로 통과해온 지식인의 절박한 호소에 가깝다.


저자 황헌식은 ‘지조’를 추상적인 도덕 개념으로 다루지 않는다. 그는 지조를 “한 개인이 자신의 신념 체계를 삶 전체와 일치시키는 총체적이고 전인

적인 삶의 태도”로 규정한다. 즉, 지조란 말로 외치는 정의가 아니라, 선택의 순간마다 드러나는 삶의 구조이며,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행동철학이다. 그래서 이 책은 죽은 선비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흔들리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로 읽힌다.


『신 지조론』은 먼저 지조를 선비정신의 생명이자 꽃으로 위치시킨다. 절사와 은둔, 참여 사이에서의 선택은 단순한 처세의 문제가 아니라, 뜻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에 대한 존재론적 질문이었다. 저자는 정몽주와 사육신에서부터 조정암, 이율곡, 최명길, 그리고 현대의 정치 지도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을 소환하며, 지조가 언제나 쉽지 않은 선택의 결과였음을 보여준다. 우리가 지조 있는 사람을 존경해온 이유는, 그만큼 지조를 지키며 사는 일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특히 이 책이 오늘날 더욱 날카롭게 읽히는 지점은 ‘변절’에 대한 분석이다. 저자는 수정과 변신, 역사적 희생과 변절을 구분하며, 신념의 동일성을 포기하는 행위를 단호히 ‘변절’이라 부른다. 그리고 변절자는 언제나 변절의 솜씨만큼 교활한 변명의 요령을 갖추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 대목에서 독자는 자연스레 오늘의 정치, 언론, 지식인의 얼굴을 떠올리게 된다. ‘옳든 그르든 내 나라’식 집단 이기주의, 민족주의와 이데올로기의 폭력성에 대한 비판 역시 이 책이 과거가 아닌 현재를 향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다.

『신 지조론』은 또한 물질과 권력의 문제를 피해가지 않는다. “뜻을 팔아 벼슬을 사지 않는 삶”, “젯밥을 노리는 역할 게임”이라는 표현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저자는 청빈을 패배의 미화로 보지 않는다. 그것은 타인과의 경쟁에서 진 결과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투쟁에서 얻은 작지만 귀중한 승리의 징표다. 이 책이 말하는 지조는 금욕이 아니라 자기 통제이며, 현실 도피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의 정면 돌파다.



마지막으로 『신 지조론』은 기다림과 견딤의 미학을 통해 지조의 시간을 말한다. 뜻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고목이 모진 세월을 견뎌 하늘을 향해 서듯, 지조 역시 오랜 견딤 속에서 비로소 아름다워진다. 기다릴 줄 모르는 사람은 뜻을 이룰 수 없다는 저자의 말은, 성과와 속도만을 숭배하는 오늘의 사회에 대한 조용하지만 단단한 반론이다.

30년 만에 재출간된 이 책은 사르트르의 『지식인을 위한 변명』을 넘어, 한국 사회의 역사와 현실 속에서 길어 올린 지성의 윤리학이자 삶의 설계도다.

j*****u 2026.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동철학] 신 지조론
"[행동철학] 신 지조론"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이름만 들어도 하얀 도화지가 그려지고 선비의 지조, 절개가 떠오르는 <신 지조론>은 고결하고 본받아야 할 행동철학이 담긴 책이에요. 교활한 자들을 걸러내는 혜안이 있는 책이면서 지조 있는 삶에 대해 배우고 존경심을 갖게 만드는 책이죠. 식민지배를 받았던 뼈 아픈 우리나라 역사에서 다른 누구도 아니고 배울만
"[행동철학] 신 지조론"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이름만 들어도 하얀 도화지가 그려지고 선비의 지조, 절개가 떠오르는 <신 지조론>은 고결하고 본받아야 할 행동철학이 담긴 책이에요. 교활한 자들을 걸러내는 혜안이 있는 책이면서 지조 있는 삶에 대해 배우고 존경심을 갖게 만드는 책이죠. 식민지배를 받았던 뼈 아픈 우리나라 역사에서 다른 누구도 아니고 배울만큼 배운 지식인이 기회주의적인 모습으로 지조를 잃고 변절자로 탈을 바꿔 쓴 모습에 피 끓는 분노와 야유를 던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신 지조론>에는 지조에 대한 의미와 한 사람의 인생 철학이 담겼어요. 역사 앞에서 당당한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한 뜻이 있지요. 




선비의 지조는 요즘 평가 절하되어지는 유교와는 별개의 것으로 보아야 하지요. 조선시대의 유교가 가진 악습의 면과는 별개로 지조론이 가진 우직하고 가치 이상의 것이야말로 밝은 미래를 가져오는 뜻이 되고 행동하는 철학인 것이지요. 지조가 바탕이 되어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갖고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을 지켜나가는 자세는 참으로 경이롭고 아름다워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위대한 단어를 수식해도 아쉬운 느낌이랄까요. 




부제가 변절자들에게 고함이라는 <신 지조론>은 변절자들의 변절의 솜씨나 변명의 요령을 들춰보고 그 비겁함의 민낯을 보여줬어요. 방귀 낀 놈이 성내고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혀가 긴 법이죠. 금수강산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지켜낼 지조론이 궁금하시다면 필독을 권하고 싶어요. 





#변절자들에게고함 #행동철학 #변절의솜씨 #변명의요령 #신지조론







a********y 2026.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 지조론
"신 지조론 " 내용보기
책에서 표현하는 의미가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고 예전의 역사적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지조라는 의미가 특정 성별이나 세대들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책은 구체적인 지조론이 무엇이며 왜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이런 정신과 자세에 대해, 제대로 배우며 개인 단위에서도 활용해 봐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신 지조론>
"신 지조론 " 내용보기














책에서 표현하는 의미가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고 예전의 역사적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지조라는 의미가 특정 성별이나 세대들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책은 구체적인 지조론이 무엇이며 왜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이런 정신과 자세에 대해, 제대로 배우며 개인 단위에서도 활용해 봐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신 지조론> 특히 변명으로 일관하는 자들이나 변절자가 갖는 사회적인 파장이나 부정적 요인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고 그렇다면 사회적인 관점에서는 어떤 형태로 이들을 대해야 하는지도 읽으며 판단해 보게 된다.


<신 지조론> 요즘 시대 정신이나 흘러가는 동향 등을 보더라도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나 의미가 아날로그적인 감성이나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만큼 복잡한 현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는 영역이기도 하며 그럼에도 개인 단위에서의 삶의 성장이나 변화, 긍정적 요인이나 결과 등을 마주하고 싶다면 때로는 예전의 방식이나 가치, 조언 등에서 새롭게 배우며 이를 주도적으로 관리,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책에서 언급 되는 선비정신에 대한 소개나 지조나 중용의 자세는 어떤 형태로 삶을 변화, 성장시킬 수 있는지,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이는 개인 단위에서의 자기계발 및 관리에 있어서도 중요하며 세상과 사회, 사람들을 바라보는 눈과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선택을 하게 한다는 점을 보더라도 가볍게 넘길 만한 사안은 아닐 것이다. <신 지조론> 특히 개인주의가 강화된 요즘 현실에서 타인에 대한 이해보다는 회피나 단절, 스스로를 위한 이기심이 가득한 자들이 많아지는 현실에서는 예전의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이런 지조나 중용의 정신과 사례 등을 통해 새롭게 배우거나 느낄 만한 부분도 많아서 더 많은 이들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된다.


<신 지조론>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일반화의 표현이나 조언도 아니며 오히려 삶에 대한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게 하는 요인도 많고 이 과정에서 어렵게 보였던 철학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현실에서는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개인 단위에서도 활용해 볼 수 있는지, 이에 대한 정리와 조언도 함께 하고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나 표현방식, 모두가 긍정적일 것이다. 어려울 수 있지만 그만큼 가장 기본이 되는 삶의 자세이자 사회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는 지조 및 지조론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m**********m 2026.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 지조론
"신 지조론"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지조의 '명분'은 정당성에 있고, 정당성은 총체적이고도 유기적인 판단에 근거한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지조인은 알면서 행동하지 않는 비겁성 못지 않게, 모르면서 날뛰는 경거망동 또한 경계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신지조론'은 보다 '창조적이고 합리적인 지조인의 모형'을 보여주려 했다.(-6-)선비의 지조는
"신 지조론"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지조의 '명분'은 정당성에 있고, 정당성은 총체적이고도 유기적인 판단에 근거한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지조인은 알면서 행동하지 않는 비겁성 못지 않게, 모르면서 날뛰는 경거망동 또한 경계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신지조론'은 보다 '창조적이고 합리적인 지조인의 모형'을 보여주려 했다.(-6-)



선비의 지조는 바로 민중들 사이에 폭넓게 형성되어 있던 신의,절개,의리, 정절, 충절 등의 소박한 가치관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그 보편성과 대중성을 확보하게 된다. 지금도 지조가 시대와 계층을 뛰어넘어 우리의 소중한 삶의 덕목으로 남아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17-)



뜻을 세우고 일생동안 그 뜻을 지키며 사는 삶은 아름답다. 그가 지식인이든,정치인이든, 농부이든, 노동자이든 간에 선하고 바른 뜻으로 설계된 삶은 분명 아름다움이다. (-25-)




지조란 한 개인이 ,그이 신념 체계를 ,그 자신의 삶과 일치시키는 총체적이며 전인적인 삶의 태도다. 지조는 생명까지도 걸어야 하는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에, 그 극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지조는 결단과 선택으로 잘려진 순간의 단면 위에,나이테의 문양처럼 한 개인의 앎과 삶을  총체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26-)



정치인이 자기의 정치적 신념의 동일성을 포기하는 행위나 ,정치집단이 자기의 정치적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위는 자기혁명이 아니라 정치적 자기분열이다.신념적 자기동일성을 포기하는 행위를 우리는 '변절'이라고 말한다. (-64-)



책 『신 지조론』은 1998년에 처음 쓰여졌고,2025년 다시 복간되었다. 27년간의 세월, 시간과 공간의 차이,인간의 삶은 앎과 삶이 서로 이율배반적인 관계를 맺으면서,사회가 발전되어 왔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일들이 인간 사회에서 반복되어 왔으며, 지조를 갖춘 사람과 변절자들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온 것은 사실이다. 



조선시대의 가치로 보호받고 있는 선비 정신은 맹자에서 언급하였던 , 지조의 개념과 일맥상통하고 있었다. 변절자는 지조를 추구하는 사람을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정신보다 돈의 가치를 더 우선하고 있는 21세기에도, 지조와 변절은 서로 한 공간에서, 서로 불편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게 사실이다. 사육신과 생육신,안중근,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목은 이색 이 지조의 표본이라면, 을사오적, 친일파, 반민특위 같은 이들은 , 변절자로 치부하였고,역사적인 오명을 덮어쓰고 말았다. 안중근,안창호, 신채호,그들이 역사 속 위인으로 남을 수 있었던 건, 지조를 지키고,신의를 저버리지 않았으며,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돈과 이익을 쫒고 다인 이들은 항상 변절자의 언저리에 있었으며, 맹자의 저서에는 의를 추구하고, 목숨을 버리는 것을 강조하였고, 유교적 덕목으로 삼아왔다.  조선과 한반도에서,외세의 침입에 맞서서 5000년의 역사를 보존할 수 있었던 이유였으며,나라가 위태로워지는 그 순간에, 나라를 팔아 먹었던 변절자에 맞서서, 지조의 가치를 먼저 추구하였기 때문이다. 



책 『신 지조론』을 통해서,시인 김지하가 사상계에 '오적'필화사건으로 자신의 지조를 지켰지만, 1991년 조선일보에 칼럼''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을 써서 변절자가 되엇던 것인 시대적인 아이러니라 할 수 있다. 

k*******2 2026.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조'보다 반성할 줄 모르는 위인들 때문에 분노한다
"'지조'보다 반성할 줄 모르는 위인들 때문에 분노한다" 내용보기
'지조'란 어떻게 보면 관념적으로 존재하며 우리 각자의 양심을 찌르는 마음의 바늘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세상은 계속 변하는 속성을 가지며 그 속의 불확실성에 모든 존재들은 불완전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그 지점에서 두려움과 공포가 있습니다.변하지 않고 '지조'를 지킨다는 것은 어쩌면 스스로 채워버린 족쇄일 겁니다.일제 감점기 초반 많은 지식인들이 독립과 민족 자존
"'지조'보다 반성할 줄 모르는 위인들 때문에 분노한다" 내용보기

'지조'란 어떻게 보면 관념적으로 존재하며 우리 각자의 양심을 찌르는 마음의 바늘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은 계속 변하는 속성을 가지며 그 속의 불확실성에 모든 존재들은 불완전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지점에서 두려움과 공포가 있습니다.

변하지 않고 '지조'를 지킨다는 것은 어쩌면 스스로 채워버린 족쇄일 겁니다.

일제 감점기 초반 많은 지식인들이 독립과 민족 자존을 외쳤습니다. 

점점 세월이 흐르고 일본은 점점 강해져서 서양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을 넘어 러시아, 영국 등과 전쟁,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을 봅니다. 


점점 민족 해방의 희망이 사그라들 시점에 백성들은 언젠가 일본이 망하고 조선의 해방을 꿈꿨고 꼭 그날이 온다고 믿었습니다. 

다만 지식인들은 점점 그러한 세월이 10년씩 2번이 넘어가자 점점 변절하기 시작했습니다. 

동학농민혁명군은 질 수밖에 없는 전투에서 일본군에게 분연히 돌격했습니다. 


지식인들은 그 얄박한 신념과 논리 안에서 자신의 보신을 선택합니다. 

백성들은 그 꿈, 신념을 버리지 않고 자신들을 불사른 모습은 변절한 지식인과 정반대였습니다. 


그럼에도 아쉬운 점은 남습니다.

왜? 변절자들은 변명만 했는가? 

흔하지 않았지만 친일부역을 했던 변절자 중에도 극히 일부 극소수로 자신의 잘못을 참회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는 그의 자손이 조상의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친일 부역 청산'을 못한 우리의 역사 속에서도 차라리 '친일 부역 매국 활동'을 했던 자들이 진심으로 참회하고 용서를 빌었다면 어땠을까요. 


그것으로 민족 통합은 가능했을 겁니다. 

'친일 부역'으로 부를 쌓고 좋은 지위에 있던 자들이 해방 후 계속 정치권에 발을 담그는 행동은 정말 파렴치했다고 봅니다. 


물론 역사 속에서 '지조를 지킨다'는 게 정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상삼문 등 사육신의 지조로 일어난 사건으로 결국 상왕 '단종'은 그 자리마저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강화도로 유배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세조가 그나마 '단종'을 상왕으로 모신 상황이라면 그대로 두는 것도 한 방법이고 언젠가 다시 역사를 바로 세울 기회가 올 수 있을 텐데 너무 성급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 시절 대표적 변절자로 숙주나물의 이름이 되었던 신숙주는 세조에게 충언을 하지 못하고 끌려다닌 점에서 비판을 받습니다. 

더구나 단종의 부인을 첩으로 달라고 한 지점에선 정말 이 자는 사대부의 자존감마저 내팽개친 건지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단종'은 권력 승계 정통성에서 조선왕조를 통틀어도 그 수준에 이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인데요. 

한때 자신이 모셨던 임금의 중전을 첩으로 달라했다니 말이 다 안 나옵니다. 


우장춘 박사는 '한국 육종학의 아버지'로, '통일벼' 개발의 기반을 닦은 선구자입니다. 

그의 아버지 우범선(禹範善)은 대표적인 친일파 인물로 평가됩니다. 

그것이 우장춘 박사가 조국에 헌신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버지의 친일부역행위를 자식인 자신이 속죄하고 역사적 과오를 바로 잡기 위해서 더욱 연구에 매진한 사례입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프랑스의 드골처럼 친일부역자들을 처단 못한 건 매우 아쉬운 일입니다. 

다만 적어도 '친일 부역 행위'를 하고도, 해방 후에도 영화를 누렸다면 최소한 반성은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지금껏 지가 잘했다는 논리를 펴는 모습을 보고 있다니 지금이라도 '친일 부역 청산'을 꼭 해야 한다는 분노가 일어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책 '신지조론'은 <조지훈의 '지조론'>을 함께 실어서 차별화 부분을 비교할 수 있게 했습니다. 

'등장인물 도움주기'편에서 해당 인물들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현실에서 단죄하지 못한 것을 소설에서는 '처단'할 수 있는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여지가 남겨주어서 좋았습니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있는 '필사 노트'는 생각 거리를 남깁니다. 

책에서 주장하는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변절'이 꼭 역사를 후퇴시키지만은 않았습니다. 


현 김민석 총리는 '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진영을 옮겨가기도 했습니다. 

다만 다시 반성하고 돌아와 '친위 쿠데타'를 예측하고 막아낸 공로로 총리까지 되어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언주 의원조차도 진영을 갔다가 다시 돌아온 탕아로 일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변절한 정치인이라도 그 나름에 명분이 분명하다면 당연히 한 입으로 두 말할 수 있는 것도 정치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생각을 바꾸지 못하는, 바꾸지 않는 위정자와 정치인들의 말로가 더 참혹했고 국민도 괴로웠습니다. 


'변절자'들이 많은 소설과 창작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씹혔으면 하고 바라면서 마무리합니다.





#변절자들에게고함 #행동철학 #변절의솜씨 #변명의요령 #신지조론 #김민석총리 #이언주의원 #탕아 #돌아온탕아





m****6 2026.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변절자들에게고함#행동철학#변절의솜씨#변명의요령#신지조론
"#변절자들에게고함#행동철학#변절의솜씨#변명의요령#신지조론" 내용보기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신 지조론(新志操論)이 책의 저자 황헌식님은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등 언론사 주간 편집인 문학 평론가로 활동했다.유신독재 시기 언론자유를 외치다 조선일보사에서 해직 그 후 언론민주화운동을 꾸준히 진행했다.그의 수많은 저서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지고 있다.지조(志操)란 것은 순일(純
"#변절자들에게고함#행동철학#변절의솜씨#변명의요령#신지조론" 내용보기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신 지조론(新志操論)이 책의 저자 황헌식님은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등 언론사 주간 편집인 문학 평론가로 활동했다.유신독재 시기 언론자유를 외치다 조선일보사에서 해직 그 후 언론민주화운동을 꾸준히 진행했다.그의 수많은 저서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지고 있다.지조(志操)란 것은 순일(純一)한 정신을 지키기 위한 불타는 신념이요,눈물겨운 정성이며, 냉철한 확집(確執)이요,고귀한 투쟁이기까지 하다.조지훈의 지조론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이 땅의 변절자(變節者) 들에게 고함,절개나 지조를 지키지 않고 그 마음을 바꾼 사람을 우리는 그렇게 부른다.신지조론(新志操論)은 변절의 솜씨만큼 교활한 변명의 요령으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이들에게 지조가 교양인의 위의(威儀)를 위하여 얼마나 값지고 그것이 국민의 교화에 미치는 힘이 얼마나 크며,따라서 지조를 지키기 위한 괴로움이 얼마나 가혹한가를 헤아리는 사람들,한 나라의 지도자를 평가하는 기준으로서 먼저 그 지조의 강도를 살피려 하는 것의 기준으로 조지훈의 지조론(志操論)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자 황헌식님은 지조가 없는 지도자는 믿을 수가 없고 믿을 수 없는 지도자는 따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지조는 선비의 것이요,교양인의 것이며,지도자의 것이다.장사꾼에게 지조를 바라거나 창녀에게 지조를 바란다는 것은 옛날에도 없었던 일이지만,선비와 교양인과 지도자에게 지조가 없다면 그가 인격적으로 장사꾼과 창녀와 가릴 바가 무엇이 있겠는가.각 단락마다 필사노트를 제공하고 있다.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지조란 개인과 집단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스토리를 평등하게 이어가고 있는 원동력이다.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지조를 지키면서 올바른 가치관으로 살아왔던 그들...우리는 지조있게 산 사람을 존경하게 된다.역사는 바로 그런 사람이 인격의 정체성과 함께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일시적인 고난을 피하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변명으로 일관하는 그들의 변절을 저자는 자기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그가 사는 역사 앞에 떳떳한 신 지조론(新志操論)을 설명하고 있다.



s********k 2025.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지조론
"신지조론"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신 지조론황헌식2026스마트비즈니스오늘도 안녕하세요,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조책'입니다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변절자들에게고함 #행동철학 #변절의솜씨 #변명의요령 #신지조론  황헌식은 오랫동안 경제 현상
"신지조론"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신 지조론
황헌식2026스마트비즈니스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변절자들에게고함 #행동철학 #변절의솜씨 #변명의요령 #신지조론

 


 





황헌식은 오랫동안 경제 현상과 인간의 선택 구조를 관찰해 온 연구자이자 실천적 사유를 중시하는 저자다. 단기적인 투자 기술이나 유행하는 이론보다 인간이 왜 특정 판단을 반복하고 어떤 구조 속에서 행동하게 되는지를 질문해 온 인물이다.



신지조론이라는 다소 낯선 개념을 통해 기존 경제학과 자기계발서가 다루지 못한 지점들을 건드린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식이나 정보의 양보다 사고의 방향과 기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이론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례와 비유를 통해 독자가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유도한다. 단정적인 해답을 주기보다는 사고의 틀을 흔드는 방식으로 독자를 설득하는 저자다.





 

 






신지조론은 말 그대로 새로운 인식의 구조를 세우는 이론이다. 저자는 우리가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믿는 순간조차 사실은 익숙한 신념과 집단의 흐름에 기대고 있다고 말한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생각은 더 단순해지고 선택은 더 획일화된다는 점을 반복해서 짚는다. 이 책의 핵심은 판단의 주체를 외부 기준에서 다시 자기 내부로 되돌리는 데 있다.



저자는 경제 활동과 소비 행동을 예로 들며 왜 사람들은 손해를 보면서도 같은 선택을 반복하는지를 설명한다. 단순한 무지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과 기준이 이미 굳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신지조란 새로운 지식이 아니라 기존에 굳어버린 지식의 배열을 다시 조정하는 과정에 가깝다. 그래서 이 책은 무엇을 더 배워야 하는지를 묻기보다 무엇을 의심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중반부에서는 사회 구조와 조직 문화 속에서 신지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다룬다. 회사와 조직 안에서 개인의 판단이 어떻게 흐려지는지 그리고 왜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아 보이는지를 설명한다. 저자는 여기서 독립적인 사고란 혼자만 다른 선택을 하는 용기가 아니라 자신의 판단 근거를 끝까지 점검하는 태도라고 말한다. 이 부분은 직장 생활을 오래 해온 독자에게 특히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후반부로 갈수록 신지조론은 개인의 삶으로 확장된다. 투자 판단 인간관계 진로 선택 등 일상의 중요한 순간마다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한다. 저자는 완벽한 판단을 목표로 하지 말고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판단을 쌓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 전반에는 빠른 성공이나 확실한 해답을 약속하지 않겠다는 태도가 일관되게 흐른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생각을 바꾸라는 말 대신 생각하는 방식 자체를 점검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40대에 접어들며 어느 정도 경험과 기준이 쌓였다고 느끼는 시점에서 이 책은 그 기준이 과연 내 것인지 묻게 한다. 특히 경제와 선택에 관한 부분은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온 판단 습관을 되돌아보게 했다.



신지조론은 읽고 나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서라기보다 천천히 곱씹게 되는 책이다. 한 번 읽고 끝내기보다는 특정 문단에서 멈춰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 많다. 그래서 이 책은 독서 속도가 빠르지 않다. 하지만 그만큼 남는 여운은 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e****e 2025.1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