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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그렌 전쟁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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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정리☆전쟁에서 승리하는 나라는 있을지 몰라도, 전쟁에서 승리하는 인간은 없다.아스트리드 린드그렌.우리는 그녀를 『삐삐 롱스타킹』을 쓴 동화작가로 기억한다. 그러나 유쾌하고 씩씩한 삐삐를 탄생시킨 작가의 책상 한쪽에는 전쟁의 참상을 기록한 또 하나의 세계가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1939년부터 끝난 1945년까지, 아직 세계적인 작가가 아니었던 린드그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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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정리☆


전쟁에서 승리하는 나라는 있을지 몰라도, 전쟁에서 승리하는 인간은 없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우리는 그녀를 『삐삐 롱스타킹』을 쓴 동화작가로 기억한다. 


그러나 유쾌하고 씩씩한 삐삐를 탄생시킨 작가의 책상 한쪽에는 전쟁의 참상을 기록한 또 하나의 세계가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1939년부터 끝난 1945년까지, 아직 세계적인 작가가 아니었던 린드그렌은 평범한 시민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로 전쟁을 기록했다.


 📚 < 책 속의 말 씨앗 > 📚 


“전쟁은 어느 날 갑자기 일상이 된다.”


“총알은 군인을 향하지만, 

전쟁은 모든 사람을 겨눈다.”


“아이들이 두려워하는 세상을 

어른들은 왜 만드는가.”


“국가가 승리해도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


“평화는 전쟁이 없는 시간이 아니라 

전쟁을 막으려는 의지다.”


“인류는 왜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는가.”


“전쟁을 시작하는 것은 권력이지만 

견뎌야 하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린드그렌의 일기에는 전쟁 영웅보다 전쟁을 견뎌야 했던 사람들이 있다. 신문을 펼치고, 라디오를 듣고, 식량을 걱정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염려한다. 


그녀는 히틀러의 폭력에 분노하면서도 스탈린의 침략 역시 경계한다. 이념보다 인간을 먼저 바라본 것이다.


그래서 80여 년 전의 일기를 읽는데 자꾸 오늘의 뉴스가 겹쳐진다. 전쟁의 이름과 

지도 위의 국경선만 달라졌을 뿐, 폭격 뒤에 남겨지는 것은 언제나 무너진 집과 가족을 잃은 사람들, 공포에 질린 아이들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우리에게 전쟁은 

결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아직 전쟁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한반도에 살고 있다. 남과 북은 같은 말을 쓰고 같은 역사를 품었지만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총구를 마주하고 있다. 


긴장이 높아질 때마다 우리는 너무 쉽게 “전쟁”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린다. 그러나 린드그렌의 일기를 읽고 나면 그 두 글자가 얼마나 무거운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전쟁은 지도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의 식탁이 사라지고, 한 아이의 학교가 무너지고, 누군가의 아버지와 아들이 돌아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이 책은 과거를 기록한 전쟁 일기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보내는 경고처럼 읽힌다.


어떤 이념도 한 인간의 생명보다 클 수 없다.

어떤 승리도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 없다.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은 승리의 역사가 아니라, 다시는 전쟁하지 않을 지혜와 평화를 지켜낼 용기가 아닐까.


 ☆추천☆


전쟁을 숫자와 연도로 배웠던 

분들에게 권한다.

특히 전쟁과 분단을 너무 익숙한 말처럼 받아들이게 된 우리에게 권하고 싶다.

『린드그렌 전쟁 일기』는 묻는다.


“인류는 언제쯤 전쟁을 

끝낼 만큼 현명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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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k*****4 2026.09.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