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갖 미사여구 광고 문구에다가 백수린 씨가 번역했다는 거에 속아서 샀다가 망했다. 별점 한 개 주기도 싫은데 별점을 체크 안하면 리뷰창 닫기가 안되길래 어쩔 수 없이 한 개 눌렀다. 이건 뭐 마술적 사실주의도 아니고 철학적 사유도 아니고.. 앞뒤 맥락 없이 불쑥불쑥 나타났다 사라지는 장면들이 끊임없이 계속된다. 말이 안 되는 꿈 이야기를 주절거린다-보통 꿈이 자고 일어나서 생각하면 말이 안 되듯이- 몇 편 읽다가 돈이 아까워서 중간까지 꾸역꾸역 읽다가 쓰래기통에 던졌다. 보통 리뷰 안 남기는데 너무 열 받아서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