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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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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어떻게 받느냐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배우던 국어 시간에는 시를 운율 나누고 상징적 의미 찾고 시의 형식과 성격을 외우면서 시는 어려운 거구나, 시 짓는 사람은 따로 있겠지~ 하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딸냄을 보니 허허~ 이분은 또 시도 때도 없이 시를 짓네요. 일기장에도 시를 짓고 생일 카드에도 시를 지어 주고 시험칠 때 시간이 남아서도 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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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을 어떻게 받느냐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배우던 국어 시간에는 시를 운율 나누고 상징적 의미 찾고 시의 형식과 성격을 외우면서

시는 어려운 거구나, 시 짓는 사람은 따로 있겠지~ 하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딸냄을 보니 허허~ 이분은 또 시도 때도 없이 시를 짓네요.

일기장에도 시를 짓고 생일 카드에도 시를 지어 주고 시험칠 때 시간이 남아서도 시를 지었대요.

왜 그런가 제가 분석볼 때는 일단 시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듯하옵니다.

시도 내 마음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요, 마음을 담아내는 그릇인 거이지요.

아직은 잘 다듬어지지 않아 투박한 나무 그릇 같은 시지만,

저는 그저 딸냄이 시 지었다고 제게 보여줄 때마다 덮어놓고 대단하다고 칭찬 듬뿍 해주지요.

그렇게 시 좋아하는 딸냄을 위해 초등 1, 2학년 통합교과서에 맞춘 주제별 동시집이 있어서 보여줬어요.

​제목부터가 재미있지요, <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1, 2학년 통합교과서에서 주제로 다루는 것들은 달마다 다르지요.

3월에는 학교와 나, 4월엔 봄, 5월은 가족, 6월은 여름, 9월은 이웃, 10월엔 가을,

11월은 우리 나라, 12월에는 겨울을 배워요.

이 시집은 총 8부로 주제별 학습을 나누고 한 주제에 5편의 동요를 담았어요.

그리고 각 시마다 '해랑 선생님과 한 걸음 더!' 라는 코너를 통해 시가 무엇인지도 알고

시를 어떻게 이해하며 읽으면 좋을지 설명을 참고해 볼 수 있답니다.

    처음에 나온 시 '휙 날아온 공에'을 보고 ​누구나 한 번쯤 있을 법한 운동장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읽어볼 법한 상황을 잘 표현했지요. 그런데 해랑 선생님의 해설을 보고 아하~ 했어요.

각 행의 맨 앞에 한 글자 낱말이 있는데 - 휙, 딱, 픽, 핑, 꾹, 탁, 후, 씩, 휴, 꼭 -

그 한 글자 낱말을 빼고 읽어도 말이 되는 거에요. ㅎㅎ

하지만 시를 읽는 맛이 확 떨어진다고, 한 글자의 힘을 설명해 주셨네요.

 

 

    그리고 애나 어른이나 어디 놀러가야 하는데 비 오는 날은 싫은 것처럼

딸냄과 저의 마음이 딱 맞게 드러난 시가 있어서 재밌게 봤던 시는 '해님에게' 요^^

햇님이라고 하지 않고 해님이라고 한다고 친절하게 철자도 설명해 주셨구나요.

달을 높여 달님, 호랑이를 높여 호랑이님 하는 것처럼 해를 높여 부를 때도 해님이라고 한다고요.

 

 또 특별한 점은 각 주제별 동시가 끝나는 시점에서 '재미있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배워볼 수 있어요.

콩켸팥켸, 곰비임비, 미주알고주알, 나비잠*새우잠*노루잠*괭이잠*토끼잠,

옴니암니, 오롱조롱,  시나브로, 여우볕과 여우별 등 그 단어의 뜻과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요.

우리말인데도 우리가 평소에 잘 쓰지 않아 낯설다 느끼기 쉬우니까

알아두었다가 적절하게 쓴다면 예쁘고 사랑스런 우리말이 더 친근해지겠지요.

주제별 시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도 읽어보고 우리말도 시나브로 알 수 있었던 시집이에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15.03.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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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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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시집, 『바람이 떠드는 바람에』는 작가 선생님의 말씀처럼, 통합 교과 주제를 만나게 되는 동시이며, 또한 국어 낱말 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는 동시들이랍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은 각 달마다 주제를 가진 통합교과서로 공부한다고 하네요. 3월부터 12월까지(방학을 빼고) 학교와 나, 봄, 가족, 여름, 이웃, 가을, 우리나라, 겨울, 이런 주제로 말이죠. 이 동시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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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시집, 『바람이 떠드는 바람에』는 작가 선생님의 말씀처럼, 통합 교과 주제를 만나게 되는 동시이며, 또한 국어 낱말 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는 동시들이랍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은 각 달마다 주제를 가진 통합교과서로 공부한다고 하네요. 3월부터 12월까지(방학을 빼고) 학교와 나, 봄, 가족, 여름, 이웃, 가을, 우리나라, 겨울, 이런 주제로 말이죠. 이 동시집은 바로 그러한 주제 아래 각각 5편씩의 동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울러 각 동시 옆에는 작가 선생님이 시를 풀어주거나, 시 속에 등장하는 단어들을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이런 설명은 우리 아이들에게 대단히 유용하리라 여겨지네요. 뿐 아니라, 각 주제 단원 마지막에는 ‘재미있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하나씩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는 어른인 저도 모르던 단어들도 있답니다. 이미 알고 있더라도 그 단어의 원래 의미가 무엇인지는 모르던 단어들도 있답니다. 이 코너는 어른인 저에게도 너무나도 유익하던 코너랍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우리말을 만나고 알게 되는 기쁨이 있었거든요.

 

무엇보다 동시를 통해, 동심을 풍성하게 마음속에 채운 것이 가장 큰 유익이겠죠. 어른들은 나이가 들수록 자꾸 동심을 잃어버리고 삭막해지거든요. 이럴 때, 동화를 읽는다던지, 동시를 읊조리면 잃었던 동심을 일정부분 되찾게 되거든요. 물론, 동심이 풍성한 우리 아이들이라면 동시를 통해, 더욱 감수성을 풍부하게 유지할 수 있겠고요.

 

이 책에 실린 동시들은 참 예쁜 동시들이랍니다. 그 중에서 괜스레 미소 짓게 하던 동시, 그리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동시 두 편을 소개해봅니다.

 

딱 / 따닥 / 따다닥 //

이마를 / 딱딱 때리며 / 괜히 시비 거는 빗방울. //

소나기에 대들어 봤자 / 나만 손해다. / 얼른 도망가자.

< 소나기 > 전문

 

어때요? 괜스레 미소 짓게 되지 않나요? 그리고 빨리 달려야 할 것 같지 않나요?

 

호떡 냄새는 / 호기심이 많나 보다. / 버스 문이 열리면 / 잽싸게 올라탄다. //

호떡 냄새는 / 참을성이 없나 보다. / 한 정거장도 가기 전에 / 어느새 내리고 없다. //

호떡 냄새 내린 뒤 / 라일락 꽃향기가 / 잽싸게 올라탔다 / 금세 내린다.

< 호떡 냄새는 > 전문

 

배고픈 퇴근길 버스 안에서 한번쯤 맡아본 구수한 호떡 냄새가 왠지 살며시 나진 않나요? 버스 문이 열릴 때마다 그때그때 설핏 퍼지던 향을 어쩜 이렇게 재미나게 노래할 수 있을까요? 동시의 매력에 푹 빠져봅니다.

h***r 2015.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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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통합교과를 동시와 만나요
"초등 통합교과를 동시와 만나요" 내용보기
1, 2학년에 배우는 통합교과~ 주제통합이다보니 유치원 수업과 연계되어 있어 아이들의 적응에도 도움이 되고 학교 수업을 좀더 재미있게 접근하게 되더라구요.   가정에서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주제과 연관된 도서를 함께 볼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답니다. 전반적인 접근이 아이에게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런데 대부분이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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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학년에 배우는 통합교과~

주제통합이다보니 유치원 수업과

연계되어 있어 아이들의 적응에도 도움이 되고

학교 수업을 좀더 재미있게 접근하게 되더라구요.

 

가정에서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주제과 연관된 도서를 함께 볼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답니다.

전반적인 접근이 아이에게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런데 대부분이 동화책, 지식책이 많습니다.

간혹, 영어책에서 주제 관련 찾기도 하구요.

허나, 동시와 연결하기 쉽지 않네요.

동시책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동시책 한권에는 다양한 동시가 많아서

신경써서 아이가 읽도록 돕긴 하지만​

통합교과 주제와 연결하여

접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만났어요~~~

 

 

 

 

 

학고재에서 나오는 <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초등학교 1, 2학년

통합 교과서에 따른 주제별 동시집이예요~

 

 



 

통합교과에서 다루는 주제 따른

동시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여름> 주제에 담겨 있는 동시 <활활 타는> 입니다.

 

바람 한 점 없다.

뜨거운 햇볕이 쏟아진다.

땀이 줄줄 흐르고

숨이 턱턱 막힌다.

더위가 람 잡네.

 

 

더운 여름의 열기가 전해지는 것 같아요.

배경 그림까지 글의 느낌을

한층 살려 줍니다~

 

 



 

옆 페이지에는 <해랑 선생님과 한 걸음 더!>라는

코너가 있어서 동시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그 동시 속에 담겨 있는 낱말이나

배경지식을 전하여 주고 있어

동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다음 시는 <우리나라> 주제에

해당되는 동시 하나입니다.



 

열심히 태극기를 그리는

아이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어요.

태극무늬를 열심히 그리고,

건곤감리의 위치도 열심히 확인합니다.

 

 

 



 

역시 옆에는 <해랑 선생님과 한 걸음 더!>라는

코너가 있어서 태극기의 모양, 각각의 의미에

대해서 알려주어 태극기에 대한 지식까지

습득하게 되네요~

 

 

 

 

 

 

'곰비임비'가 무슨 말인지 아세요?

곰비임비는 연거푸, 자꾸와 바꿀 수 있는 말이래요.

각 주제 마무리에  콩계팥계, 미주알고주알, 노루잠,

옴니암니, 오롱조롱, 등등의 순수 우리말의

유래와 뜻을 재미있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예쁜 단어와 호흡으로 각 주제에 해당되는

아기자기하고, 멋진 동시를 만나는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동시집을 읽으며 느꼈던 많은 것들이

작가의 말 속에 많이 담겨 있더라구요.

동시집을 처음 읽을 때

뒷편에 있는 작가의 말을 먼저

읽게 되면 동시집 활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과 속에 있는 동시 속의 낱말들~~

 

 



 

찾아보기에 보며 각 단어가 있는 페이지도 있고,

각 과목도 표시되어 있어요~

 

 

 

재미있고 예쁜 동시들이 많아

쭈욱~~~ 읽어도 좋고,

각 해당되는 주제활동할 때

각각의 동시를 읽으면 부담없이 좋구요.

 

 

이제, 통합교과 주제에 맞는

동시를 읽으며 예쁜 언어,

멋진 표현도 느끼며 배우고,

언어와 지식, 사고를 연결도 해보아야겠어요~

 

i*****y 2015.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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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내용보기
학고재에서 출간된 초등 1~2학년 동시집 [바람이 떠드는 바람에]입니다.   책 제목과 그림이 재미나요. ^^     책표지에도 설명이 되어 있지만 이 책은 초등학교 1, 2학년 통합 교과서에 따른 주제별 동시집입니다. 그러다보니, 차례도 학교 수업과 같은 순서로 진행이 되네요. 1학기 2학기 포함해서 총 8개의 큰 단락으로 나뉘어져요.     작가의 말입니다.(순서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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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에서 출간된 초등 1~2학년 동시집 [바람이 떠드는 바람에]입니다.

 


책 제목과 그림이 재미나요. ^^

 

 

책표지에도 설명이 되어 있지만 이 책은 초등학교 1, 2학년 통합 교과서에 따른 주제별 동시집입니다.

그러다보니, 차례도 학교 수업과 같은 순서로 진행이 되네요.

1학기 2학기 포함해서 총 8개의 큰 단락으로 나뉘어져요.

 

 

작가의 말입니다.(순서상으로는 책의 끝에 있지만, 저는 항상 작가의 말을 먼저 찾아 읽어요.)

이 책을 만드신 의도와 책에 대한 설명, 가장 효율적인 읽기 등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이 책은 한달에 5편씩 천천히 읽는게 좋겠대요. 3월에는 '학교와 나'를 읽고, 4월에는 '봄'을 읽는 식으로요. 하지만 말이 재미나서 아들은 하루에 5편을 읽어버리네요.

처음에 재미나게 읽을 때는 읽고싶은만큼 읽게 그냥 뒀어요.

다 읽고나서 제가 같이 읽기를 할려구요. ^^

 

 

책을 다 읽고나서 다시 처음부터 아들과 같이 읽어요. 이제는 동시를 읽고 외구기도 하면서 '해랑선생님과 한걸음 더' 라는 코너를 활용할려구요.

이 중에서 1부 학교(부제 : 자박자박 학교 가는 길)편의 휙 날아온 공에 1편을 소개해 볼께요.

휙 날아온 공에 맞았어요. 아팠지만 꾹 참고 웃어보였더니, 주변의 친구들과 선생님께서 안심하는 장면을 너무 실감나고 재미나게 표현해놨어요.

오른쪽을 보면 '해랑선생님과 한걸음 더'라는 코너가 있어요.

여기에서는 이 동시에 대한 해석과 동시가 어떤건지 설명을 해 주시네요.

(뒷편에는 단어설명, 상식해설, 신나는 표현 등 여러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런 식으로 동요 5편을 읽고나면 재미있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배우는 코너가 나와요.

1편에서는 '콩켸팥켸'가 나와요.

사실 저도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그림을 보면 정리가 안된 어지러운 방의 모습이지만... 설마 하고 봤더니... 맞네요.

아들과 같이 새로운 단어 재미나게 읽고, 저녁에 퇴근한 남편에게 쫑알쫑알 퀴즈 내는 아들을 보고 다시 웃었어요. ^^

 

 

이 책을 다 읽고나면 교과서별 낱말표와 이 책에서 필요한 부분을 찾을 수 있는 찾아보기코너도 있어요. 찾아보기 놀이를 하면서 색인찾는 연습도 재미나게 했어요. ^^

 

남아라서 그런지 감정표현이 서툰 2학년 아들에게, 너무나도 필요하고 좋은 책이었어요.

아들과 같이 끝까지 읽고 외우기를 하면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기대감이 팍팍 듭니다. ^^

i*****o 2015.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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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는  운율!!! 이 책이 바로 시구나!!! 하는 걸 감으로 알게 하죠? 어려서 비*소의 동시집들을 많이 접했기 때문에 시를 낯설어 하진 않지만 확실히 교과에서 다루는 시들은 이전에 만났던 시들에 비하면 어려워 보일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읽혀야 할 책이 시집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제목이 참으로 호기심 가득하게 만듭니다.   큰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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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는  운율!!!

이 책이 바로 시구나!!! 하는 걸 감으로 알게 하죠?

어려서 비*소의 동시집들을 많이 접했기 때문에 시를 낯설어 하진 않지만

확실히 교과에서 다루는 시들은 이전에 만났던 시들에 비하면 어려워 보일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읽혀야 할 책이 시집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제목이 참으로 호기심 가득하게 만듭니다.

 

큰 아이를 졸업시키고. 또 둘째가 입학을 하니

통합교과라는 제도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1,2학년은 통합교과로 진행이 됩니다.

 

이 책의 장점이 바로 그런 통합교과의 주제들을 반영한 동시집이라는 것이네요.

우리의 아름다운 말들을 운율감 있게 표현하면서도

동화에 익숙했던 저학년 아이들이 예쁜 그림과 함께~~

아이들의 어휘력을 위해 낱말과 주제 선정도 초등학교 통합 교과서를 기준으로 했다고 하고요.

동음이의어, 반대말, 토박이말등을 시에서 활용해서

학교, 봄, 가족, 여름, 이웃, 가을 우리나라, 겨울 등

학교에서 다루는 월별 주제와 동시집의 주제를 연계해서 함께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동시가 학습을 위해서 읽히는 것은 아니지만

동시에 추가 설명을 통해 낱말, 속담, 숙어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다니

시의 아름다움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다루는 어휘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겠네요. 
이런 부분들이 다른 동시집에서는 없는 내용이라 왜 시를 이렇게 표현했는지, 이런 어휘를 사용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아이들 글쓰기에도 많은 도움이 될꺼 같아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또 시로 축약해서 나타낼 정도의 실력이 된다면

우리말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정점이 아닐까요?

시는 시인의 마음이 녹아나 있기도 하지만

언어적인 유희와 운율감 때문에 읽으면서 느끼는 재미와

어휘력의 습득 역시 좋은 효과를 보는 문학장르라고 생각되네요.

1,2학년의 수준에 맞는 시집... 많이 읽혀주고 싶어요.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지원받은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

 

 

j********g 2015.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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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각이 풍성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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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시집이에요. 아이들, 그 중에서도 초등학교 1,2학년 통합 교과서 주제와 관련하여 총 40편의 동시가 실려있답니다. 책 표지의 삽화를 보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더 정감이 가는 동시집이랍니다.       1부는 학교에 관련된 5편의 동시가 실려있네요. 아름다운 우리말도 소개되구요.     2부는 봄, 3부는 가족, 4부는 여름, 5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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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시집이에요.

아이들, 그 중에서도 초등학교 1,2학년 통합 교과서 주제와 관련하여 총 40편의 동시가 실려있답니다.

책 표지의 삽화를 보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더 정감이 가는 동시집이랍니다.

 

 

 

1부는 학교에 관련된 5편의 동시가 실려있네요.

아름다운 우리말도 소개되구요.

 

 

2부는 봄, 3부는 가족, 4부는 여름, 5부는 이웃, 6부는 가을, 7부는 우리나라, 8부는 겨울..

이렇게 모두 8가지 주제에 따라 다섯 편씩 동시가 실려있어요.

 

 

제가 <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동시집이 제일 맘든 부분이 바로!

"해랑 선생님과 한 걸음 더!"

한 편의 시마다 바로 옆에 시에 대한 설명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되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동시를 읽으면서 느꼈던 건데, 우리가 볼 땐 너무나 쉽고 재미난 동시들이지만, 아직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동시 속에 숨겨진 숨은 의미나 생각을 알아내지 못할 때가 많더라구요.

물론 시라는 것이 읽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고,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아직 아이들은 경험이 적다보니까, 시를 읽어도 그 시에 대해서 여러 방향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밑거름이 부족한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동시집은 시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배경에 대한 설명이랄까?

그런 코너가 있으니까 아이가 더 재밌어 하고 시를 읽고 난 후 대화거리가 더 풍성해지더라구요.

우리의 중고등학교 시절 참고서 같은데 나오던 이 구절은 이런 문법이 나오고, 이런 뜻으로 시인이 지은 겁니다...이런 형식이 아니에요~^^

동시에 쓰였는데, 아이가 어려워 할만한 단어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구요.

이런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하면서 동시와 관련되어 아이가 떠올려 보면 좋을 것 같은 장면이나 모습을 제안해줘요.

그러다보니 아이가 혼자 읽어도 동시에 대해서 이해하는 부분이 훨씬 더 넓어지고, 생각거리도 더 다양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책의 맨 뒤에는
교과서별 낱말표가 나와있어요.
이건 엄마들이 봐두셨다가,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교과서와 연결지어 보여주시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처음 입학한 초등학교 생활 그 자체만으로도 낯설음 투성일 텐데, 이제 3월말에 교과서를 받으면 교과서 자체도 신기한 것 투성이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시집에서 만났던 동시를 교과서에서 읽게 된다면,
아이가 반가움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책자람 카페 서평단을 통해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h******d 2015.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람이 떠뜨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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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학고재 출판사 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책을 첩하게 되었어요~~ 동화나 이야기 책은 많이 읽어 왔지만~~ 동시책으로 한권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랍니다. 아이랑 동시를 읽어 보고 동시가 어떤것인지 나누어 보았어요     요건 저희 아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동시랍니다.   꼬르륵 배꼽시계^^ 수줍은 짝꿍의 꼬르륵 소리~~ 우리 아이도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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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학고재 출판사 바람이 떠드는 바람에 책을 첩하게 되었어요~~

동화나 이야기 책은 많이 읽어 왔지만~~

동시책으로 한권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랍니다.

아이랑 동시를 읽어 보고 동시가 어떤것인지 나누어 보았어요


 


 

요건 저희 아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동시랍니다.

 

꼬르륵 배꼽시계^^

수줍은 짝꿍의 꼬르륵 소리~~

우리 아이도 학교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더욱 재미있나 봅니다.

그리고 이제 1학년 짝꿍을 연상하며 재미있게 읽은 동시랍니다.

 

다양한 이야기와 주제의 동시로 아이에게 상상과 시적 감각을 알려주기 너무 좋았어요~~

 

 

 

j****a 2015.03.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