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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있다, 조창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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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집단적 감정 중 가장 복잡하고 뜨거운 것을 꼽으라면 아마도 중국에 대한 것일 게다. 거리의 현수막부터 일상적 대화까지, 우리는 서슴없이 이웃 국가를 비하하고 조롱한다. 71.5%라는 압도적인 부정 인식률은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어떤 불안과 두려움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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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집단적 감정 중 가장 복잡하고 뜨거운 것을 꼽으라면 아마도 중국에 대한 것일 게다. 거리의 현수막부터 일상적 대화까지, 우리는 서슴없이 이웃 국가를 비하하고 조롱한다. 71.5%라는 압도적인 부정 인식률은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어떤 불안과 두려움의 표현이다. 조창완의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불편하다. 불편함을 넘어 때로는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우리가 애써 외면해온 현실을 정면으로 들이밀기 때문이다. 28년 전 IMF 위기 당시 우리의 공장이 되어주던 그 나라가, 이제는 고속철도 시장의 74%를 장악하고, 과학기술 대학 순위에서 2위부터 11위까지를 독식하며, 두 개의 성(省)이 한국 전체 GDP를 넘어선 거대한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 말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 변화를 인정하기를 거부하는가? 왜 객관적 현실 대신 유튜브 알고리즘이 만들어낸 왜곡된 이미지에 기대려 하는가? 심리학에서 말하는 방어기제가 작동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랜 세월 문화적, 역사적 우월감을 가져왔던 우리에게, 중국의 급격한 성장은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다. '차이나 콤플렉스'라는 진단은 그래서 정확하다.

광둥성 하나의 인구가 1억 2천만 명이다. 한국 전체 인구의 두 배가 넘는다. 그들의 지역 내 총생산은 이미 한국을 추월했다. 장쑤성 역시 마찬가지다. 산둥성과 저장성이 바짝 뒤를 쫓고 있다. 이것은 한 나라의 일개 지방행정구역이 우리나라 전체와 맞먹거나 능가한다는 의미다. 수치는 계속된다. 세계 고속철도의 4분의 3이 중국 땅을 달린다. 세계 교육기관 순위에서 서울대가 51위, 카이스트가 73위일 때, 중국의 대학들은 상위권을 휩쓴다. 이러한 데이터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인정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외면할 것인가?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냉정한 인식이다. 감정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한 판단의 필요성이다. 반도체, 조선, 배터리 등 우리가 자랑하던 산업 분야에서 중국은 이미 위협적인 경쟁자이거나 곧 추월할 기세다. 기술은 따라잡을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한 가지 희망을 제시한다. 한국이라는 땅 자체가 가진 가치, 즉 농수산물과 관광산업이 그것이다. 영토의 크기로는 승부할 수 없지만, 땅의 질로는 경쟁할 수 있다는 통찰이다.

책이 제기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결국 하나다. "우리는 중국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 용의 등에 타야 한다고들 말하지만, 우리는 오히려 용의 역린을 건드리는 데 열중하고 있지는 않은가? 한국인은 중국인을 싫어하지만, 중국인은 여전히 한국인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대목이 인상적이다. 사드 배치와 팬데믹으로 악화된 관계 속에서도 중국 일반 대중의 한국에 대한 호감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회다. 하지만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는 기회이기도 하다. 저자가 소개하는 강화군 청소년과 중국 저우산시 청소년의 교류 장면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단 3일의 만남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헤어지는 아이들. 정치와 이념, 편견을 걷어내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은 그렇게 자연스럽다. 10만여 명의 중국 유학생과 동포들이 한국 거리의 비하 현수막을 보며 어떤 기분을 느낄지 상상해보라는 저자의 촉구는 날카롭다. 매불쇼의 진행자가 했다는 말이 핵심을 찌른다. "이것은 친중이 아니라 친한이다." 중국을 제대로 아는 것,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중국을 위한 일이 아니다. 우리 자신을 위한 일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불태라는 손자병법의 가르침은 여전히 유효하다.

저자는 독특한 접근을 시도한다. 위화, 모옌, 류츠신 등 중국 현대 작가들의 소설을 통해 중국을 이해하자는 제안이다. 위화의 '원청'이 보여주는 1900년 무렵 혼돈의 중국, 류츠신의 '삼체'가 던지는 우주적 상상력.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백악관 일상사가 사소하게 느껴졌다고 고백한 그 소설 말이다. 문학은 때로 통계나 경제지표보다 더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프랑스로, 영국으로, 미국으로 흩어진 중국인 작가들이 보여주는 국제적 감각. 그들의 문학세계를 통해 우리는 단순한 경제 규모를 넘어선, 살아 숨 쉬는 중국을 만날 수 있다. 한국 작가 한강을 외국인이 알면 우리가 반가워하듯, 중국 작가를 아는 한국인은 중국에서 환영받는다는 저자의 지적은 문화 교류의 본질을 짚는다.

미중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우위를 유지할 미래 먹거리를 찾을 것인가? 중국을 무시하거나 혐오하는 것으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역사가 증명하듯, 한중이 협력할 때 양국 모두 번성했고 위기를 극복했다. 중국은 14억 인구를 가진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다. 모바일 결제에서부터 인공지능 관광산업까지, 그들은 매일 새로운 과제를 던진다. 이것을 위협으로만 볼 것인가, 기회로도 볼 것인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파트너였던 나라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중국을 제대로 알자. 편견과 선입견을 걷어내고, 알고리즘이 왜곡한 이미지가 아닌 실제 중국을 보자. 일대일로가 무엇인지, 톈궁 우주정거장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희토류 장악이 가져올 파급효과는 무엇인지 제대로 공부하자. 그것이 우리 자신을 위한 길이다.

이달의 사락 p****r 2026.01.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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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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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 역시 ‘중국’이라는 단어 앞에서 자동으로 감정이 먼저 튀어나오는 사람이었다. 뉴스 댓글에서,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심지어 일상 대화 속에서 중국은 늘 문제적 존재였다. 그래서 《중국은 있다》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묘하게 불편했다. 굳이 “있다”고 선언해야 할 만큼, 우리는 중국을 지워버리고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정하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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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 역시 ‘중국’이라는 단어 앞에서 자동으로 감정이 먼저 튀어나오는 사람이었다. 뉴스 댓글에서,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심지어 일상 대화 속에서 중국은 늘 문제적 존재였다. 그래서 《중국은 있다》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묘하게 불편했다. 굳이 “있다”고 선언해야 할 만큼, 우리는 중국을 지워버리고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확실히 중국은 미국을 상대할 만큼 강대국임은 틀림없다.


조창완의 이 책은 친중도 반중도 아니다. 오히려 그 둘을 모두 경계한다. 25년간 중국을 현장에서 보고, 살고, 일해온 사람이 “우리는 중국을 모른다”고 말할 때, 그 말은 비난이 아니라 경고처럼 들린다. 특히 ‘차이나 콤플렉스’라는 표현은 읽는 내내 마음을 찔렀다. 나보다 커진 이웃을 바라보는 불편한 감정, 인정하고 싶지 않은 열등감과 두려움. 이 책은 그 감정을 애써 포장하지 않고 그대로 꺼내 보여준다.


인상 깊었던 건 중국을 숫자나 구호가 아니라 ‘맥락’으로 읽게 만든다는 점이다. IMF 시절 우리의 공장이었던 중국, 사드 이후 급격히 멀어진 중국, 그리고 이제는 배터리·조선·우주까지 경쟁하는 중국. 저자는 “용의 등에 타야 한다”는 말보다, 우리가 왜 계속 용의 역린을 건드리고 있는지를 묻는다. 이 질문이 불편하지만 외면하기 어렵다.


후반부에서 중국 현대소설로 중국을 읽는 방식은 특히 색다르다. 위화, 모옌, 류츠신을 통해 만나는 중국은 뉴스 속 중국과 전혀 다르다. 통계보다 소설이 더 솔직할 때가 있다는 걸, 이 책은 조용히 증명한다. 마치 박경리의 《토지》로 한국 근현대사를 다시 보는 느낌이었다.


《중국은 있다》는 중국을 좋아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싫어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싫어하자고 말한다. 감정이 앞서기 쉬운 지금 같은 시대에, 이 정도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책은 드물다. 읽고 나면 중국에 대한 생각이 바뀐다기보다,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바뀐다.


-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r******3 2026.0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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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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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중국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그 두 마리 개를 키우고 있다고? 🐶🐶  이 책 "중국은 있다"를 읽고 나서 깨달은 것들...✨1️⃣ 우리가 모르는 중국의 진짜 모습  2️⃣ 차이나 콤플렉스, 그 심리적 방어기제  3️⃣ 저자 조창완의 깊이 있는 통찰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이 가득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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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국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그 두 마리 개를 키우고 있다고? 🐶🐶  
이 책 "중국은 있다"를 읽고 나서 깨달은 것들...✨

1️⃣ 우리가 모르는 중국의 진짜 모습  
2️⃣ 차이나 콤플렉스, 그 심리적 방어기제  
3️⃣ 저자 조창완의 깊이 있는 통찰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이 가득해요! 📚💕  
중국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진짜를 알고 싶다면 이 책 꼭 읽어보세요!  
아, 그리고 저도 이 책 읽으면서 저의 편견을 깨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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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2026.01.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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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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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국은 더 이상 우리나라의 공장 역할을 해주는 국가가 아니다. 이제 중국은 모든 분야에서 한국을 위협하는 경쟁국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시장을 가진 국가다. 여기에 모바일 결제 등 수많은 딜레마를 매일매일 던진다. 이 책은 중국을 소상히 알려주어 많은도움이 된다. 피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인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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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국은 더 이상 우리나라의 공장 역할을 해주는 국가가 아니다. 이제 중국은 모든 분야에서 한국을 위협하는 경쟁국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시장을 가진 국가다. 여기에 모바일 결제 등 수많은 딜레마를 매일매일 던진다. 이 책은 중국을 소상히 알려주어 많은도움이 된다. 피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인 안내서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0 2026.01.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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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한 중국과 실제는 다르다.
"내가 생각한 중국과 실제는 다르다." 내용보기
솔직히 읽는 내내 불편했다. 우리가 편하게 소비하던 ‘중국 = 문제아’ 프레임이 하나씩 깨지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불편함이야말로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다. 가짜 뉴스와 혐오를 넘어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직시하게 만드는, 그래서 더 필요한 책이다. 부상한 중국을 대응하는 한국의 전략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한중 관계에 무관심한 사람일수록 한 번쯤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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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읽는 내내 불편했다. 우리가 편하게 소비하던 ‘중국 = 문제아’ 프레임이 하나씩 깨지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불편함이야말로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다. 가짜 뉴스와 혐오를 넘어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직시하게 만드는, 그래서 더 필요한 책이다. 부상한 중국을 대응하는 한국의 전략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한중 관계에 무관심한 사람일수록 한 번쯤 읽어야 할 텍스트

p******1 2026.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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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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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미국과 세계 패권 을 놓고 다투는 나라 중국, 인구가 많은 나라, 중국의 발전은 넓은 땅덩어리와 인구가 설명하듯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인이 한국인을 싫어하듯이 한국인도 중국인을 싫어한다. 내가 중국인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답답하리 만치 사람을 잘 믿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지저분하다는것, 공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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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국과 세계 패권 을 놓고 다투는 나라 중국, 인구가 많은 나라, 중국의 발전은 넓은 땅덩어리와 인구가 설명하듯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인이 한국인을 싫어하듯이 한국인도 중국인을 싫어한다. 내가 중국인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답답하리 만치 사람을 잘 믿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지저분하다는것, 공공장소에서 목소리가 크다는것 다소 양심없이 느껴지는 그들의 사상 등 외향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어찌보면 편견일수 있으나 그러한 혐오감이 크다. 반면에 중국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 나라 즉 중국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나라라는것다. 중국인들이 싫고 밉지만 현재와 미래를 바라볼때 중국의 현 입지를 보면 필히 알아야 할 나라이기도 하다.  중국을 제대로 알게되면 

나의 중국 혐오감은 사라질까?


'우리는 중국을 모른다.' 중국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에 대한 중국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에 관한 이야기다. 과거 일본의 국력이 막강했을때에도 그랬듯이 중국을 우리는 무시하고 있다는 것, 2024년 외교부가 공표한 국가별 GDP를 보면 중국이 18조 9,478억 달려로 2위이며 미국의 65%정도를 추월하고 있다고 한다. 1992년 한중 수교가 이뤄진지 33년이 됐다. 몇일전 이대통령이 시진핑 초청으로 3박4일 중국을 다녀온데 이어 지금은 일본 방문중인데 중국 매체에서 한일 회담을 놓고 카이치는 아첨을 하고 이대통은 절제를 하는 모습이라며 평가절하고 있다. 중국이 반일 감정하에 보고싶은 쪽으로 느낄수 있다고 생각된다.  중국이 한국을 경쟁국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정부가 석탄과 요소수의 수출을 통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중국의 97% 요소수 수입에 의지하고 있다. 문제는 희토류이다.  미국과 중국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건 한국인데, 중국과 교류를 강화해야할지 아니면 한미일 경제공동체를 만들어 중국에 대항하겠다는 세력인지 중국을 어떤 싯점을 바라보아야 할지 두가지 주장이 대두되지만 실상 중국은 한국에 합리적인 결정만 내려주고 안보등 전략 핵심 이익만 건들지 말아달라는 것,  자국 기업의 생산기지를 본국으로 복귀 하는 리쇼어링 정책에 매진한다. 


미국 정보의 조치가 훨씬 강압적이라는것 알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내부인식은 변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여전히 한미동맹이 중요다하는 것, 이 바탕에 근거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부정적인 중국관도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중국을 1998년 처음 방문했을때 중국인의 친절히 인상적이 었다고 한다. 이에 반해 국내에는 중국을 비방하는 현수막이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고 한국 선거개입을 주장하는 터무니 없는 문구들도 난무하고 있다는것이다. 저자가 중국으로 간후 중국관련 글을 많이 썼다고 하는데 , 중국경제신문 편집국장을 맡아서 한중관계를 리드하는 역할등을 했고 직접 방송을 제작하기도 했는데 항상 안좋은 댓글이 달리곤 했다고 한다.  한국언론이 상당부분 정정보도를 내야한다고 


왜 중국, 중국인을 싫어하는걸까?


한국에서 중국에 대한 감정이 나빠진것은 2016년 7월 8일 박근혜정부가 사드 도입을 정식 발표한 후로 2002년 조사때 중국에 댛나 호감도가 66% 였는데 사드 도입 2년 후에는 60%이사잉 비호감으로 2022년 퓨리서치센터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호감도는 66%에서 19% 센트로 떨어졌고 비호감은 31%에서 80%로 우리 국민 5명중 4명이 중국에 비호감인 상황이다.p36


이런 비호감의 상승은 사드 도입에 따른 중국의 조치와 코로나 팬데믹이 큰 영향을 주었다. 일본등 다른 나라들도 중국을 부정적으로 본다.p37


여기에 미국등 서방언론이 중국에 대한 공포감을 일으킨 것도 한국 일본을 비롯 다른나라들도 중국을 부정적으로 보게한 원인이라고 본다. 이밖에도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반중 유튜브의 득세와 알고리즘도 큰 역할을 했다. 우리나라 유튜브 중에 중국을 좋게 이야기하는 유튜브는 거의 없다는것. 그런데 이런 유튜브들이 근거 없는 뇌피셜로 한몫더 한다는것이다.  

한국내 중국전문가 모임중에서도 중국에 대해 호불호가 가린다니 이정도면 우리나라 국민이 중국을 싫어하는건 누구나가 다 아는 바다. 


저자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깊이 생각하여 충분히 의논하는 숙의의 과정을 통해서 성장할수 있다며. 우리의 대중국관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은 우주뿐만 아니라 군사, 과학, 첨단 기술 등에서 이미 미국을 능가하는 실력을 배양했다. 믈론 부동산 위축으로 경제에서 비판받는 측면이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받는다.p103


트럼프가 중국을 견재하면 할수록 중국은 홀로 더 탄탄해지고 기술은 더 진화 해갈것이다. 


중국동포를 어떻게 볼것인가,  국내 가짜뉴스와 중국 혐오등 중국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우리에게 중국의 실상을 역사, 경제, 문화등과 더불어 중국을 제대로 보여주려한다. " 연암은 욕먹을 각오를 하고 말했습니다. 똑바로 보라고 , 배울건 배우라고 , 소경이야말로 편견없ㄱ이 볼 수 있는 평등안을 지닌 것이 아니겠냐고,"    "1780년 6월 24일 연암이 오기전에 청나라를 방문한 홍대용의 <을병연행록>이나 박제가의 <북학의>등 다양한 기록이 있었지만 , 연암의 관점은 달랐다."  실학을 멸시하고 북벌론이라는 허상에 빠져 있는 당시 조선 사대부를 비판한다. 연암을 통해 중국을 보는 법을 배우라고,


[중국은 있다] 저자는 10년간 중국에 살면서 중국의 사회 문화 경제 모든면에 깊숙히 이해하고 있으며 중국에 대한 박식한 지식으로 다각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오늘날 중국을 바라보는 우리의 부정적인 시각을 저자는 역사와 소설과 연암과 고전과 더불어 다채롭게 풀어가고 있다.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꼭 읽어야할 중국에 대한 오해와 바른 이해의 방법은 [중국은 있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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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26.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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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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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우리는 남한과 북한에 각각 단독 정부가 수립되면서 수십년째 분단 국가로 남아있습니다. 남한은 미국, 북한은 소련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타이완과 국교를 맺었었네요. 하지만 1992년 타이완과 단교를 하고 중국과 국교를 수립하였습니다. 그동안 공산주의 국가들과 대립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놀랐는데 이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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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우리는 남한과 북한에 각각 단독 정부가 수립되면서 수십년째 분단 국가로 남아있습니다. 남한은 미국, 북한은 소련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타이완과 국교를 맺었었네요. 하지만 1992년 타이완과 단교를 하고 중국과 국교를 수립하였습니다. 그동안 공산주의 국가들과 대립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놀랐는데 이후 중국과의 교류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지금 중국은 우리나라 제1교역국이 되었습니다.

국교 수립 이후 30여년이 지나는 동안 사이가 좋을 때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았습니다. '중국은 있다' 의 저자는 중국에서 살면서 중국을 깊이있게 접할 수 있었네요. 이 책에서는 중국에 대한 왜곡과 편견에서 벗어나 중국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갑자기 시진핑 실각설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내부 권력 투쟁으로 시진핑이 이미 실각하였고 새로운 지도자에게 권력이 넘어갔다고 하였지만 관련된 뉴스는 어디에도 나오지 않았네요. 중국이 정보를 통제해서 그렇다는 말도 있었으나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고 시진핑은 여전히 건재합니다. 최근 길을 걷다보면 중국이 선거에 개입하였다거나 강력 범죄를 일으키고 있다는 근거 없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언론은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보도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 불필요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상황은 중국과의 교역이 중요한 우리나라 입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아요.

중국의 '세계의 공장' 으로 불립니다. 한때는 다른 회사의 제품을 그대로 카피해서 만들거나 조잡한 품질 때문에 온라인에서 희화화되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중국이 없으면 안될 정도로 거의 모든 제품을 생산하네요. 단순 제조에서 벗어나 첨단 과학 기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면서 우주선을 쏘아올리고 우주정거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AI 분야에서도 성능이 뛰어난 모델들을 만들어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합니다. 사람 없이 로봇만 돌아다니는 중국의 공장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SF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장면을 보는것 같았네요.

중국은 개방 정책을 추진한 이후 고도 성장을 거듭하면서 지금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많은 굴곡진 역사가 있었네요. 역사책에서도 읽어볼 수 있지만 소설 등의 문학에서는 일반 사람들의 삶을 중심에 놓았다는 점에서 더 공감이 됩니다. 중국 현대사에서 문화대혁명을 빼놓을 수 없는데 '백 사람의 십년' 에서는 지식인들이 어떤 고초를 겪었는지 자세히 나와있네요. 중국은 성장 과정에서 인구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1가구 1자녀 정책을 시행하였으며 노동자의 인권은 무시하였습니다. 현재 중국은 인구 감소에 직면하였으며 노동자의 권리는 향상되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중국이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상황을 헤쳐나갈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와 중국은 교류가 활발하다가 동북공정, 사드 배치 등으로 관계가 냉각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성장을 위해서는 중국을 어떤 파트너로 생각해서 정책을 세우는지가 중요한데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에서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국은있다 #조창완 #에이원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달의 사락 p***s 2026.0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