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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페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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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제목이다. 페티시라니. 선정적이지 않은가.최근의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그리고 선정적인 제목의 이 책은 그러한 인문학 열풍을 비난하고 있지만어찌보면 이러한 인문학 열풍이 있기때문에 이런 책도 나올 수 있다 생각한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짧은 분량속에, 중구난방으로 백수십여권의 책 제목과 출판사,수십여명 저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여기저기 남의 말
"인문학 페티시즘" 내용보기

자극적인 제목이다. 페티시라니. 선정적이지 않은가.

최근의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그리고 선정적인 제목의 이 책은 그러한 인문학 열풍을 비난하고 있지만

어찌보면 이러한 인문학 열풍이 있기때문에 이런 책도 나올 수 있다 생각한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짧은 분량속에, 중구난방으로 백수십여권의 책 제목과 출판사,
수십여명 저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여기저기 남의 말을 인용하는 이 책이
도대체 지금의 인문학 신드롬에대해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책을 읽는 중간까지는 제대로 파악할 수가 없었으나. 
 
다 읽고나니,
이 책은... 인문학 열풍과 관련된 쓰레기 인문학 책과 쓰레기 인문학 작가들을 모아놓은 ..

하나의 사전이라는 걸 깨달았다.
전화번호부 라고 해야 더 정확할까...

 

-인문고전이 성공의 열쇠라는 주장은 귀에만 캔디일 따름이다. 고대 동아시아와 고대 희랍의 지도자들이 인문교양함양에 노력을 기울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조선의 양반과 희랍의 귀족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힘은 교양에 있지 않다. 권력의 획득과 유지에 기여하는 핵심 요인은 지식이 아니라 바로 금전과 무력이다.

k******o 2018.08.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