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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권은 유난히 단발적인 에피소드가 많아서 읽고 나서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이야기가 없었다. 이번엔 다음화로 이어지는 내용이 많아서 인물이나 상황 소개를 건너뛰고 이야기를 하니 볼거리가 많다. 여행을 마치고 아는 사람들 곁으로 돌아와서인지 감정이입하기 좋은 사연도 늘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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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가 주베를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수많은 일본의 문화, 역사, 풍습, 신앙 등등을 배워가게 된다. 이번에도 지푸라기 뱀과 칠석 이야기, 악몽을 보여주는 토끼 미미나가, 무서운 괴담과 국화절 등의 민간 풍습이 고양이와 절묘하게 엮여 소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반려동물을 먼저 떠나보낸 집사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마두 고양이 에피소드에서는 반려묘가 없음에도 괜히 코끝이 찡하며 그 심정을 혼자 헤아려 생각해보게도 된다. 하지만 역시 25권의 백미는 느닷없이 등장한 용신님과 오랜만에 만나는 니타 고개 네코마타들, 그리고 네코다케 산의 고양이 왕과 그 측근들이다. 두 고양이 산의 네코마타들과 그들 사이의 자존심을 건 섬돌기 에피를 보면서 아, 역시 고양이 화가 주베로구나 새삼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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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화가 주베의 기묘한 이야기 25권! 항상 정발나오면 1권부터 사모으던게 벌써 25권이라니... 고양이 나오는 만화책 보면서 힐링하려고 구매했던건데 생각보다 엄청 오래 발간되서 놀라웠어요 ㅎㅎ 옛날 일본 이야기도 좋아해서 사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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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화가 주베의 기묘한 이야기> 25권 표지는 니타 마두관음과 그동안 등장한 고양이들로 이루어져 있네요. 깨알 같은 고양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총 여덟 편의 본편 에피소드와 특별 수록된 단편 하나가 담긴 25권 역시 재미있었어요. 기억에 남는 편은 인어 고기를 먹어 영원히 살 수 있는 시라 비쿠니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쿠와 메이의 용맹함이 돋보인 ‘지푸라기뱀 고양이’와 어린 시절의 주베와 스승 주겐이 우연히 만난 반야상 고양이와의 인연과 국화꽃에 얽힌 유쾌한 기억이 담긴 ‘국화절 고양이’, 그리고 한키치 부부가 키운 고양이 요시노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 이사 준비를 하다 다다미 사이에 고양이 수염을 보고 슬픔의 눈물로 요시노를 추억하는 ‘마두 고양이’ 편입니다. 그밖에도 시대 상황과 현실이 반영된 재밌는 에피소드가 담겨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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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으로 꾸준히 구매하고 있어요. 딱히 엄청난 에피소드가 있는건 아니지만 잔잔하면서 생각거리를 만들어주는 내용이라고 할까요? 주베도 주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냥이를 조아해서 니타~ 그 뱃살을 함 만져보고 싶다는 한권씩 나올때마다 감질나긴 하지만..그래도 쭉 소장용으로 구매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