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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밑거름이 된 큰 사람
"우리민족의 밑거름이 된 큰 사람" 내용보기
독립운동가, 정치가 백범 김구(1879 - 1949)의 자서전이다. 그의 글중에 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평범하지만 촌철살인’(寸鐵殺人)의 말은 선생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일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선생의 본명은 원래 구(九)가 아니었다 독립운동할 당시 일제에 쫓겨 아홉번의 죽을 고비를 넘겨 구(九)로 개명하였다고 한다. 근현대사를 통해 그만큼 파란만장한 생을 산 인물도 드믈 것이
"우리민족의 밑거름이 된 큰 사람" 내용보기
독립운동가, 정치가 백범 김구(1879 - 1949)의 자서전이다. 그의 글중에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요”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또, “우리나라 독립이요”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수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평범하지만 촌철살인’(寸鐵殺人)의 말은 선생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일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선생의 본명은 원래 구(九)가 아니었다 독립운동할 당시 일제에 쫓겨 아홉번의 죽을 고비를 넘겨 구(九)로 개명하였다고 한다. 근현대사를 통해 그만큼 파란만장한 생을 산 인물도 드믈 것이다. 선생의 일생은 한국근현대사를 대표한다. 구한말 격변의 시기에 태어난 김구는 청소년시절부터 투철한 민족주의로 무장하여, 일제가 한국을 강점했던 암 흑의 시기에 민족의 광복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다. 3.1운동 이후에는 온갖 고초와 역경을 뚫고 임시정부를 이끌면서 민족의 자존과 민주체제의 정통성을 지켰으며, 광복 이후에는 우리 민족 민족의 자주통일과 독립정부의 수립을 위해 헌신타가 비극적인 생을 마쳤다. 백범은 또한 매우 '정의감'이 높은, 참으로 정의로운 사람이었다. 그는 비단 일제 침략에 반대하는 정의로운 독립투쟁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주변 사회생활 문제에까지 '정의'로운 일이 아니면 결코 하지 아니하였다. 이것은 백범이 일찌기 황해도 신천 청계 동에서 유학자 고능선선생을 만나 그의 가르침을 받고 평생 이를 지켰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나는 김구선생에 대하여 평소 투사(鬪士)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의 <나의 소원>이란 글을 읽고 그제서야 그의 정치사상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는 바 . "나의 정치이념은 한마디로 표시하면 자유다. 우리가 세우는 나라는 자유의 나라여야 한 다….나는 어떠한 의미든지 독재정치를 배격한다. 나는 우리 동포를 향해서 부르짖는다. 결코 독재정치가 아니되도록 조심하라고, 우리 동포 각 개인이 십분의 언론자유를 누려서 국민 나는 김구 선생에 대하여 평소 투사(鬪士)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의 전체의 의견대로 되는 정치를 하는 나라를 건설하자고. 일부 당파나 어떤 한 계급의 철학으로 다른 다수를 강제함이 없고, 또 현재의 우리들의 이론으로 우리 자손의 사상과 신앙의 자유를 속박함이 없는 나라와, 그러면서도 사랑의 덕과 법의질서가 우주자연의 법칙과 같이 준수되는 나라가 되도록 우리나라를 건설하자고." 그는 그 당시 복잡한 국제정세와 정치파벌로 인하여 육군 중위 안두희의 총격에 의하여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 비록 그의 죽음과 함께 그 정치이념은 실현되지 못 하였으나 오늘날 대한민국의 민주국가 건설에 밑거름이 되었으며, 앞으로 우리민족의 소원인 <통일국가>건설에 사상적인 초석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무릇 한 국가에 공직이라는 형태로 일하려고 지망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러한 자리에 현재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글이다.

[인상깊은구절]
“예로부터 천하에, 흥하여 보지 아니한 나라는 없고 망해보지 아니한 나라는 없다. 그런데 나라가 망하는데도 거룩하게 망하는 것이 없고, 더럽게 망하는 것이 있다.. 어느 나라 국민이 의로써 싸우다가 힘이 다하여 망하는 것은 거룩하게 망하는 것이요. 그와는 반대로 백성이 여러 패로 갈라져 한 편은 이 나라에 붙고 한 편은 저 나라에 붙어서 외국에는 아첨하고 제 동포와는 싸워서 망하는 것은 더럽게 망하는 것이다. 이제 왜의 세력이 전국에 충만하여 궐내에까지 침입하여서 대신도 적의 마음대로 내고 들이게 되었으니 우리 나라가 제2왜국이 아니고 무엇인가. 만고에 망하지 나라가 없고 천하에 죽지 아니한 사람 있던가.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일사보국(一死報國)의 일건사가 남았을 뿐이다.” 선생은 비감한 낯으로 나를 보시며 이 말씀을 하셨다.. 나는 비분을 못 이겨 울었다. 망하는 우리 나라를 망하지 않도록 붙들 도리는 없는가 하는 내 물음에 대하여 선생은 청국(淸國)과 서로 맺는 것이 좋다 하시고 그 이유를 이렇게 말씀하셨다. 청국이 갑오년 싸움(청일전쟁, 1894년)에 전 원수를 갚으려 할 것이니 우리 중에서 상당한 사람이 그 나라에 가서 그 국정도 조사하고 그
j******3 2001.03.1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