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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좀 열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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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문 좀 열어 주세요‘. 이 책은 다섯가지 이야기를 다섯명의 작가분이 쓰신 옴니버스 형식의 단편 책입니다.표지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대로 공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조경희 작가님이 쓰신 ’문 좀 열어주세요‘ 이 제목이 모든 이야기의 공통점이 되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목에서 말해주는 ’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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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문 좀 열어 주세요‘. 이 책은 다섯가지 이야기를 다섯명의 작가분이 쓰신 옴니버스 형식의 단편 책입니다.
표지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대로 공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조경희 작가님이 쓰신 ’문 좀 열어주세요‘ 이 제목이 모든 이야기의 공통점이 되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목에서 말해주는 ’문‘ 자체가 아이들이 뚫고 나가야 하는 공포이자, 어른들에게 향하는 길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 책은 공포를 주제로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느끼는 현실적인 외로움, 고립, 단절등에 대한 어두운 이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두가지 이야기가 저에게는 가장 마음에 남아 대략적인 느낌을 적어봅니다.
첫번째 이야기인 문 좀 열어주세요는 요즘 많이 보여지는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랑 같은 이야기라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이에게 세상 전부인 엄마가 죽었는데 마음껏 슬퍼하지 못하고 나로 인해 죽었다는 죄책감 마저 가져야 한다는게 아이에게 얼마나 큰 고통과 공포일지 감조차 오지 않아서 읽으면서도 가슴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였어요. 사랑받는 아이에겐 공포가 단순히 눈에 보이지 않는 제3의 존재라 여겨질텐데… 가장 가까운 현실이 공포가 되어야 한다는게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발가벗은 강아지는 상실감이 컸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느끼는 부분일겁니다. 어렸을때 학교 가는 길에 가장 아끼는 강아지가 죽고 난 뒤 절대로 다시는 키우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같은 상실감과 슬픔을 저희 아이들이 느낄 생각을 하니깐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입니다.
사실 이 책은 어른이 봐야 할 것 같아요. 저 좀 봐주세요! 엄마 아빠! 이런 느낌의 책이랍니다.
짜임새가 깊은 책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무서워하는것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r******k 2026.01.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과 어른들 사이에 존재하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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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책은 5가지의 각 다른 주제인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어요. 책 표지는 눈동자가 없어서 무섭게 표현했지만 이야기를 읽어보면 그런 무서움이 아닌 아이들이 느끼고 있는 '감정' 들에 대해 알게될거예요. 스포하는건 안될것 같아서 5가지의 주제들을 읽고 느낀점들로만 서평을 남겨보았어요. 첫번째 이야기 <문 좀 열어주세요>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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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5가지의 각 다른 주제인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어요. 책 표지는 눈동자가 없어서 무섭게 표현했지만 이야기를 읽어보면 그런 무서움이 아닌 아이들이 느끼고 있는 '감정' 들에 대해 알게될거예요. 스포하는건 안될것 같아서 5가지의 주제들을 읽고 느낀점들로만 서평을 남겨보았어요. 
첫번째 이야기 <문 좀 열어주세요> 갑작스럽게 일어난 죽음, 그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채 혼란스러워 하며 방에 갇혀버린 아이들.. 아이들이 느끼기엔 가혹하면서도 어려운 감정을 느끼는건 '죽음' 인것 같아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무서움도 있구요.. 또다른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하죠..  
두번째 이야기 < 나를, 보았다> 자식을 실험한 아빠의 이야기.. 보기만해도 소름돋지만 특별한 눈을 위해 실험했지만 실패하고 말았고 그 아이는 세상을 보지도 못하고 갇허 살아야만 했다는.. 보기만해도 숨막히는 이아기예요..

세번째 이야기 < 자정에 문을 여는 타로 가게 > 
음,,  이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보다 감동도 없고..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 

네번째 이야기 < 넌 오지라퍼잖아> 편견으로 인해 할아버지가 이상한 사람으로 비추어진 이야기예요.할아버지와 같이 사는 하윤이와 , 하윤이를 도와줄려는 믿음이의 행동들..  

다섯번째 이야기 < 발가벗은 강아지 > 오싹하지만 이별을 받아들이는 .. 

묘한 감정이 들면서 기이한 상상력을 전해주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들이에요.. 조금 아쉬운점은 주제와 알맞게 이어지는게 아니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쪽으로 더 가까워요.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뭔가 아쉬워요 ㅠ.ㅠ .. 

#리뷰어클럽리뷰

b*******k 2026.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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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손짓은 아이들이 보낸 조용한 신호를 알아차리는 것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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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문 좀 열어 주세요”는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속으로는 외롭고 무서운 마음을 품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모은 단편 동화집이다. 다섯 편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한 권에 담겨 있는데,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세상과 멀어진 아이, 유리 칸막이로 나뉜 미래 사회에서 살아가는 시각장애 소녀, 자정에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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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문 좀 열어 주세요”는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속으로는 외롭고 무서운 마음을 품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모은 단편 동화집이다. 다섯 편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한 권에 담겨 있는데,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세상과 멀어진 아이, 유리 칸막이로 나뉜 미래 사회에서 살아가는 시각장애 소녀, 자정에만 문을 여는 타로 가게를 찾아간 아이, 온 동네에서 ‘쓰레기 집’이라 불리는 집의 할아버지와 손녀, 반려견을 잃고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아이가 차례로 등장한다. 조경희, 윤정, 강효미, 이여주, 홍종의 다섯 작가가 각각의 이야기를 썼고 박지윤 그림 작가가 전체적으로 약간 으스스한 분위기의 설정과 그림이 있지만, 읽다 보면 결국 아이들의 마음속 문을 살짝 열어 주는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책의 주제 의식은 제목 그대로 “문 좀 열어 주세요”라는 말에 담긴 간절함, 곧 “내 이야기를 들어 줘”라는 요청에 있다. 어른 눈에는 별것 아닌 일처럼 보이는 사건들을 통해, 아이들은 불안, 죄책감, 슬픔, 분노 같은 감정을 혼자 끌어안고 버티다가, 누군가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이해받으면서 비로소 자신을 조금씩 회복해 간다. 단편집인 만큼 공포 동화처럼 시작되는 장면들도 있지만, 결국 중요한 건 괴담이 아니라 그 뒤에 숨은 외로운 마음이라는 걸 알게 되는 구성이라, 나 역시 읽으면서 “아이들이 내게 이런 신호를 보낸다면 나는 그 문을 제대로 열어 줄 수 있을까”를 되묻게 되었다.


 끝으로 이 책은 학교나 가정에서 관계·왕따·부모와의 갈등 같은 이야기를 꺼내기 어려워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을 것 같다. 담임선생님이나 상담교사, 학부모가 수업·독서토론 자료로 활용해도 괜찮은데, 각 단편이 다른 상황을 다루다 보니 아이들이 자기와 비슷한 이야기를 골라 말문을 열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 말이다.


한 줄 요약 : 살짝 무서울 줄 알고 펼쳤다가, 결국엔 아이들 마음속에 꼭꼭 숨겨져 있던 ‘도와 달라는 신호’를 발견하게 만드는 동화집


#리뷰어클럽 #문좀열어주세요 #조경희 #윤정 #강효미 #이여주 #홍종의 #박지윤 #도서리뷰

YES마니아 : 로얄 l******0 2026.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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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도 슬픈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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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가 겁이 많은 편이라 마음속의 두려움이나 불안 같은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겪어보지 못한 감정들, 특히 부정적인 감정은 머릿속에서 스스로 몸집을 키워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아이에게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현실로 불러내 어떤 실체를 찾게 하고, 두려운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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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아이가 겁이 많은 편이라 마음속의 두려움이나 불안 같은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겪어보지 못한 감정들, 특히 부정적인 감정은 머릿속에서 스스로 몸집을 키워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아이에게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현실로 불러내 어떤 실체를 찾게 하고, 두려운 감정을 마주하며 그 이름을 붙이고, 과한 공포심 대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문 좀 열어주세요》는 외로운 아이들과 이들을 외면하는 어른들 사이에 존재하는 공포와 슬픔을 다룬 다섯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순히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 아닌 이야기마다 여운을 남기며 내 안의, 혹은 내 이웃의 슬픔과 두려움을 직면하게 한다.

이 책은 두려움이나 슬픔같은 부정적이라 여겨지는 감정들을 꺼내서 마주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읽으며 내 안의 공포나 불편함과도 마주하고 그것을 이겨낼 힘을 준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다양한 감정을 겪어봐야 하며,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이런 감정을 잘 다스리고, 이야기 너머의 여운을 느끼며 사유할 수 있길 바란다.


#리뷰어클럽리뷰

r***y 2026.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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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좀 열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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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아이들의 일상 속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담아낸 그림동화 느낌, 다섯명의 작가가 쓴 다섯가지 이야기로 무섭고 슬픈 경험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결국 성장과 위로로 이어지는 메세지를 전해준다. 그림과 이야기가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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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아이들의 일상 속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담아낸 그림동화 느낌, 다섯명의 작가가 쓴 다섯가지 이야기로 무섭고 슬픈 경험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결국 성장과 위로로 이어지는 메세지를 전해준다. 그림과 이야기가 조화롭고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을 것 같고 어른이인 나같은 독자도 읽기 좋다. 감정으 다채로움에 공감할 수 있게 해 주는 책. 반전과 기이한 상상이 가득한 세상으로 가기위해 책을 펼쳐보자.
l******6 2026.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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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좀 열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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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도 슬픈 우리들의 이야기오늘 아침, 내가 집에 체육복을 놓고 오지 않았더라면, 나 때문에...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은별이는 학교 늦을까봐 채근하는 엄마가 달갑지 않다. 아침밥 대신 5분 더 자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그래도 엄마가 자동차로 학교에 태워다 주면 훨씬 빨리 갈 수 있으니 서둘러야지. 체육복 챙겼지? 아, 맞다. 체육복오늘은 체육수업이 있는날인데 체육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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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도 슬픈 우리들의 이야기


오늘 아침, 내가 집에 체육복을 놓고 오지 않았더라면, 나 때문에...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은별이는 학교 늦을까봐 채근하는 엄마가 달갑지 않다. 아침밥 대신 5분 더 자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래도 엄마가 자동차로 학교에 태워다 주면 훨씬 빨리 갈 수 있으니 서둘러야지.


 체육복 챙겼지?

 아, 맞다. 체육복


오늘은 체육수업이 있는날인데 체육복을 안가져온 것이다. 서둘러 다녀오라는 엄마 말에 반항하듯 천천히 다녀온다.


학교 정문에 도착해서는 인사하는 엄마는 돌아보지도 않고 학교로 뛰어 가버린다. 언제나처럼 엄마는 내가 저만치 갈때까지 나를 보고 있을터이다.


단짝 친구 해나가 불러도 못들은척 가버린다. 더 크게 부르는데 못 들은 모양이다. 

수업 중에 연락을 받고 선생님이 은별이 짐을 챙겨서 어디론가 가신다. 장례식장이다. 거기 은별이 엄마 사진이 걸려있다.


그랬다. 은별이 엄마는 교통사고가 나서 하늘나라로 떠나버리셨던 거다. 장례를 치르는 동안에도 다 마친 이후에도 아빠도 외할머니도 은별이에게 냉랭하기만 하다. 은별이는 자기 때문에 엄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다들 차갑게 대한다고 생각한다. 그날 체육복을 놓고 오지 않았더라면, 늦장을 부리지 않았더라면..  



사실 무서운 걸 무서워한다. 다 큰 어른이 무슨 소리인가 하겠지만,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그림, 무서울 것 같은 모든걸 그야말로 무서워한다.


동화책인데 받고보니 표지가 무서워서 살짝 망설였다. 읽을 수 있으려나? 동화책인데,,, 이렇게 스스로와 타협하는데 이삼일이 갔다. 동화책인데,,

엄마를 죽게 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영혼이 되어서도 떠나지 못하는 은별이 이야기는 무서움을 알기도 전에 슬픔에 가슴이 저려온다.

눈동자가 없는 율리의 아빠는 안구 수술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이런 아빠가 있는 율리는 행운아이다. 정말일까?



나를 고민하게 한  이 '동화책'은 무섭지만 슬픈 다섯개의 짧은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문 좀 열어주세요. 나를, 보았다.  자정에 문을 여는 타로 가게.  넌 오지라퍼잖아.  발가벗은 강아지.

실눈 뜨고 보는 공포영화처럼 가슴 졸여가며 혹은, 추리 삼매경에 빠져보는 시간이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m*****3 2026.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 좀 열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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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다섯 명의 동화 작가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공포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마음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표지다. 눈이 없는 아이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강렬하다. 평소 호러와 공포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한눈에 책을 집어 들며 말했다. “엄마, 이 책 궁금해요.” 그렇게 독서는 자연스럽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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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 
다섯 명의 동화 작가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공포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마음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표지다. 눈이 없는 아이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강렬하다. 평소 호러와 공포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한눈에 책을 집어 들며 말했다. “엄마, 이 책 궁금해요.” 그렇게 독서는 자연스럽게 시작됐다.

이야기는 익숙한 일상과 살짝 다를 뿐 우리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무섭다기보다는 마음이 자꾸 끌리고, 다음 장을 넘기게 된다. 
아이 역시 무서워하기보다는 속상해했고, 안타까워했다. 공포 장면보다 이야기 속 아이들이 느꼈을 아픔이 더 크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공포 너머의 감성이 더 크게 느껴지는 단편소설이라, 어린이 친구들에게 좋은 생각 거리를 제공할 책이다.

책에 실린 다섯 편의 이야기는 모두 공포를 다루지만, 중심에는 아이들이 있다. 
자신의 잘못이라며 스스로를 자책하는 아이,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상처 입은 아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두려움을 겪는 아이가 등장한다. 또 이웃의 사정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쉽게 판단해 버린 아이,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을 감당하지 못해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어른들의 모습도 나온다. 
아이들에게는 너무 크고 무거운 감정들이 공포라는 형식을 빌려 나타날 뿐, 무서운 내용으로 깜짝 놀랄 일은 없다. 공포라는 장르때문에 아이에게 추천하길 염려하고 있다면, 전혀 그럴 필요없다.

다섯 편의 작품은 다양한 두려움과 슬픔을 서로 다른 모습으로 보여준다. 
갑작스러운 상실 앞에서 자신을 탓하게 되는 마음,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어른의 집착이 남기는 상처, 충분히 알지 못한 채 쉽게 판단해 버리는 시선의 위험함, 그리고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할 때 생기는 불안한 감정까지. 
가족 관계, 이웃과의 관계, 애착과 상실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에 주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이야기들은 모두 우리의 이야기다. 잘못된 판단과 선택이 남긴 결과들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졌을 뿐.
그래서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읽게 되는 책이라, 초등학교 전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머스트비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문좀열어주세요 #머스트비
#조경희 #윤정 #강효미 #이여주 #홍종의 
#단편소설집 #어린이추천도서 #창작 #공포 #슬픔
#신간 #책추천 #어린이소설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p*******3 2026.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ㄷ ㄷ ㄷ 무섭우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
"ㄷ ㄷ ㄷ 무섭우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 내용보기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초3딸이 좋아하네요. ㅎㅎ아이는 조금 슬프기도 하고 열린 결말같기도 한데 재밌다고 합니다.특히 ‘나를 보았다’ 가 그렇대요.저는 타로가게가 슬프더라구요. 모성애는 장착하고 나오는게 아닌가봐요 ㅜㅜ약간 신비아파트 같은 느낌도 듭니다. 여러 작가님들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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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초3딸이 좋아하네요. ㅎㅎ
아이는 조금 슬프기도 하고 열린 결말같기도 한데 재밌다고 합니다.
특히 ‘나를 보았다’ 가 그렇대요.
저는 타로가게가 슬프더라구요.
모성애는 장착하고 나오는게 아닌가봐요 ㅜㅜ
약간 신비아파트 같은 느낌도 듭니다. 여러 작가님들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o 2026.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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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도 슬픈 동화책은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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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흔히들 '동화책'이라고 하면동심을 자극하는 부드럽고 따뜻한 낭만적인 이야기를 상상하게 되는데요.이번에 읽어 보게 된 책은 많이 달랐습니다.표지 삽화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으스스하고 공포스러운 이미지잖아요?하지만 이러한 특이한 점 때문에 특히나 눈이 가더라구요.총 다섯 가지 에피소드가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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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흔히들 '동화책'이라고 하면
동심을 자극하는 부드럽고 따뜻한 낭만적인 이야기를 상상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읽어 보게 된 책은 많이 달랐습니다.
표지 삽화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으스스하고 공포스러운 이미지잖아요?
하지만 이러한 특이한 점 때문에 특히나 눈이 가더라구요.


총 다섯 가지 에피소드가 실려 있습니다.
각각의 동화마다 작가님들은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무섭고도 슬픈 이야기가 다채롭게 다섯 편이나 수록되어 있어요.



제가 특히나 관심 있게 읽은 에피소드는 '발가벗은 강아지' 라는 마지막 에피소드입니다.

강아지가 발가벗었다는 게 무슨 뜻일까... 하는 마음으로 읽어 보았는데요.
자세한 줄거리는 말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겠으니 약간만 힌트를 드리자면
최근 '현대인들이 느끼는 정신적 어려움'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책에서만큼은 아니지만, 제 주변에도 이와 비슷한 슬픔과 어려움을 경험하고 계시는 지인 분도 있었구요.
그래서인지 좀 더 눈여겨보게 되고, 공감도 가는 에피소드였답니다.



마지막 작가의 말도 참 좋았어요.

우리는 항상 행복하고, 밝고, 즐겁게 살고 싶어하잖아요.
하지만 두려움과 무서움, 슬픔 역시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감정이고 우리가 피하고자 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종류의 감정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필연적인 어려움과 마주하게 되고, 결국 우리는 그 안에서 좌절도 하고 우울감에 빠지기도 하지요.

일반적인 동화책은 인생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극대화하여 보여준다면
이번 책 같은 경우에는 어쩌면 그러한 감정의 대척점에 있는 감정들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어린이 입장에서도 다소 찝찝한 감정이 될 수 있겠지만요, 이러한 감정들 역시 '우리의 내면'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뒷표지에는 각각의 에피소드를 짧은 줄거리로 소개하고 있어요.

단편 모음집인 만큼 가장 구미에 당기는 에피소드부터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소 특이하고 새로운 느낌의 동화책을 찾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 드립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동화책 #문좀열어주세요 #공포동화 #슬픈동화
2***a 2026.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 좀 열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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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도서협찬 .📚 문 좀 열어 주세요.. 아이와 함께 읽는 책을 고를 때요즘은 재미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요.웃고 넘길 수 있는 이야기인지아니면 읽고 난 뒤 마음에 오래 남는 이야기인지그 차이가 점점 더 중요해졌거든요.그래서 선택한 책이:: 문 좀 열어 주세요 :: 였어요.처음에는 솔직히 망설였어요.공포 동화라는 말이 먼저 보였거든요.초등 아이에게 괜찮을까괜히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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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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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좀 열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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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는 책을 고를 때

요즘은 재미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요.


웃고 넘길 수 있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읽고 난 뒤 마음에 오래 남는 이야기인지

그 차이가 점점 더 중요해졌거든요.


그래서 선택한 책이

:: 문 좀 열어 주세요 :: 였어요.


처음에는 솔직히 망설였어요.

공포 동화라는 말이 먼저 보였거든요.

초등 아이에게 괜찮을까

괜히 밤에 무서워하진 않을까

부모라면 한 번쯤 드는 걱정이었어요.


그런데 책을 함께 읽으면서

그 걱정은 조금씩 다른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아이는 무서운 장면에서 소리를 지르지 않았어요.

오히려 조용해졌어요.

그리고 갑자기 질문을 했어요.


“왜 이 아이는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해?”


그 질문을 듣는 순간

이 책이 단순한 공포 이야기는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이야기 속 아이들은

괴물보다 더 무서운 감정을 마주해요.

혼자 남겨졌다는 느낌

누군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나 때문에 벌어진 일일지도 모른다는 죄책감.


우리 아이도

이미 알고 있는 감정들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아이는 이야기 속 장면에 오래 머물렀어요.

페이지를 넘기다 다시 돌아가기도 했어요.

“여기 다시 읽어도 돼?”

그 말이 자주 나왔어요.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멀리 있는 세계가 아니에요.

우리 집

우리 동네

우리 학교 근처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에요.


그래서 더 무섭고

그래서 더 현실적이에요.


이웃을 의심하는 이야기에서는

아이가 이렇게 말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왜 저렇게 생각해?”


그 질문 앞에서

부모인 저는 잠시 멈추게 됐어요.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기보다는

같이 생각해 보고 싶어졌거든요.


이 책은

아이를 가르치려 들지 않아요.

설명하지도 않아요.

그냥 보여줘요.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느끼게 해요.


가장 조용했던 순간은

마지막 이야기를 읽을 때였어요.

아이는 책을 덮고

한참 동안 말이 없었어요.


“이건 좀 슬퍼.”


그 말 한마디에

아이 마음에 남은 감정이 느껴졌어요.

무서움보다

상실과 아픔이 더 컸던 거죠.


공포라는 장르 안에 있지만

이 책의 중심은 감정이에요.

피하고 싶었던 감정들.

말로 꺼내기 어려웠던 감정들.


그 감정들을

이야기라는 안전한 거리에서

천천히 만나게 해 줘요.


부모에게도 이 책은 쉽지 않았어요.

아이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혹시 아이 마음을 너무 닫아 두고 있진 않았는지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거든요.


아이와 함께 읽었지만

어른이 먼저 멈춰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는 더 많은 질문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저는

그 질문을 피하지 않게 됐어요.


정답을 주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함께 고민해도 된다는 걸

이 책이 알려줬어요.


무서운 이야기를 읽고

아이 마음이 약해질까 걱정했다면

오히려 반대였어요.


감정을 알고

이름 붙이고

말로 꺼내는 경험은

아이 마음을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이 책은

겁을 주기 위한 공포 동화가 아니에요.

아이 마음의 문을

조심스럽게 두드리는 이야기예요.


문을 열지 말라고 하지 않아요.

억지로 열게도 하지 않아요.


다만

문 앞에서 기다려 줘요.


아이와 함께

천천히 읽어도 괜찮은 책.

읽고 나서

바로 덮지 않아도 되는 책.


그래서

오래 기억에 남는 책이었어요.

 

문 좀 열어 주세요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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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2026.0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