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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니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는 스토커에 시달리는 여배우 엘르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행동하는 팔코 오시니의 이야기이다.
이 시리즈를 다 읽어보고 말하건데 여기 남주가 오시니 형제들 중에선 제일 괜찮았다. 물론 다른 여느 샌드라 마턴의 남주들처럼 팔코 오시니도 첫등장만 해도 엄청난 꼴마초에, 여주와의 첫만남엔 대체 왜 그렇게 막나가는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다 싶지만(...). 적어도 여기 남주는 '여주를 스토커로부터 보호한다'는 첫 목적을 잊지않고 행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스토커짓을 당하면서도 (경찰에 신고도 안할거면서) 무작정 괜찮다고 말만 하는 여주가 답답했달까. 남주의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보호가 싫다면 그에 맞는 대책을 내놔야지 무조건 괜찮다고 자기 혼자 해결할 수 있다는데, 해결 못하니까 지금까지 그랬던거 아니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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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읽는 샌드라 마턴입니다. 새삼 꼽을 필요도 없이 로맨스의 모든 요소를 다 갖추고 있는데다 아픈 상처를 지닌 미모의 여 주인공을 한없는 사랑으로 감싸주는 로맨틱하고 자상한 남 주인공 팔코의 매력이 뿜어져 나옵니다. 팔코는 다정다감할 뿐 아니라 강하고 결단력 있는 남자로 여 주인공 엘르를 위험에서 보호하고 구해주기까지 하니 구성상 몇 가지 거슬리는 점들은 저절로 한 곁으로 밀려나 버리고 맙니다.
이 책은 오시니가의 형제들 시리즈 중 제3권입니다.
오시니가의 형제들/오시니가의 신부들 시리즈 Orsini Brothers/Orsini 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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