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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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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읽고, 쓰고, 말하는 힘을 키워 주는 데 목적이 있다. 논리적 사고는 게시판의 댓글처럼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신문·잡지·방송·인터넷·광고·소설·영화·만화 등에서 배울 수 있어야 하고, 거기에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토론이나 논쟁 혹은 논술 등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성에 무게를 두었다. 그래서 재미있는 영화, 만화, 광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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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읽고, 쓰고, 말하는 힘을 키워 주는 데 목적이 있다. 논리적 사고는 게시판의 댓글처럼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신문·잡지·방송·인터넷·광고·소설·영화·만화 등에서 배울 수 있어야 하고, 거기에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토론이나 논쟁 혹은 논술 등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성에 무게를 두었다. 그래서 재미있는 영화, 만화, 광고, 소설, 시사적 내용, 인터넷에 올라 있는 자료 등을 예시로 이용하여 다채롭게 꾸몄다. 논리적인 사고는 지식이기보다는 기술이다. 따라서 단순히 논리학의 개념과 방법을 익히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읽고 쓰고 말하는 힘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논증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논리적 오류를 소개했다. 오류의 이름을 외우고 그 예들을 살펴보는 데 치중하기 보다는 논증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오류를 파악하도록 하였다. 각 장이 끝날 때에는 연습 문제, 즉 ‘논리 연습’을 두어 논리적인 사고의 기술을 닦을 수 있도록 했다. 연습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본문의 내용을 충분히 익히고 소화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장 여기저기에 실린 여러 가지 읽을거리와 명언들은 단순히 재미를 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명하는 논리 이론이 현실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보여 주는 구실도 한다. 『논리는 나의 힘』은 독자들이 스스로 논리적인 사고를 꾸준히 연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충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_책소개글 중에서

e****h 2019.06.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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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의 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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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인 사고체계를 갖추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겉으로 보여지거나 겉으로 드러내는 내가 있다면, 속으로 준비하는 뼈대와 같은 내가 있다.내 안의 나를 준비하고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내가 논리적이라고 해서 겉으로 모는 언행에서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살아야 하거나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듯이 내 안의 내공을 갖추기에 좋은 책이다.상대방이 논리적으로 틀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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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인 사고체계를 갖추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겉으로 보여지거나 겉으로 드러내는 내가 있다면, 속으로 준비하는 뼈대와 같은 내가 있다.

내 안의 나를 준비하고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내가 논리적이라고 해서 겉으로 모는 언행에서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살아야 하거나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듯이 내 안의 내공을 갖추기에 좋은 책이다.

상대방이 논리적으로 틀렸더라도 관계를 위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이 상대방의 주장에 내가 동의했나는 것은 아니듯이, 내 안의 강함을 가지게 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m 2018.0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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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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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독서 교재를 읽는데 논리학에 대한 제재가 있었다.어려서부터 해당 주제는 전혀 읽어본 적이 없어서 참 난해했고, 도무지 인터넷을 찾아봐도 정갈한 자료가 없었다.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책을 구매하게 됐다.아마 이 책의 내용이 수능에 반영된 사례가 꽤 있다고 소문으로는 들었는데, 논리학 자체에 대한 이해, 흥미?를 높여준다는 측면에서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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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독서 교재를 읽는데 논리학에 대한 제재가 있었다.
어려서부터 해당 주제는 전혀 읽어본 적이 없어서 참 난해했고, 도무지 인터넷을 찾아봐도 정갈한 자료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책을 구매하게 됐다.
아마 이 책의 내용이 수능에 반영된 사례가 꽤 있다고 소문으로는 들었는데, 논리학 자체에 대한 이해, 흥미?를 높여준다는 측면에서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j********8 2023.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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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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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는 똑똑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특히 말을 할때), 논리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어떻게 하면 논리적이고 명료하게 말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정보를 찾아보다가많은 분들이 <논리는 나의 힘>을 추천하셔서 구매했습니다.<논리는 나의 힘>은 논증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오류는 어떻게 범해지는지를 가르쳐주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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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는 똑똑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특히 말을 할때), 논리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논리적이고 명료하게 말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정보를 찾아보다가

많은 분들이 <논리는 나의 힘>을 추천하셔서 구매했습니다.

<논리는 나의 힘>은 논증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오류는 어떻게 범해지는지를 가르쳐주고, 이를 통해서 나의 논증은 어떻게 펼쳐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생각의 힘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 번 읽고 넘길게 아니라, 두고두고 몇 번씩 읽어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g*****9 2020.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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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는 나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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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논리와 감정의 균형이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감전 쪽이 우세하여 논리가 상대적으로 위축되어있는 경향이 있으니 논리에 더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작가의 말에 혹해서 구입히게 되었다. 만약 누군가가 이 책을 구입해서 있었다면 그도 작가와 그 생각에 동의하리라고 사료된다. 그렇다. 논리....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말이다.논리로만 세상을 살기도 힘들지만 역으로 논리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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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논리와 감정의 균형이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감전 쪽이 우세하여 논리가 상대적으로 위축되어있는 경향이 있으니 논리에 더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작가의 말에 혹해서 구입히게 되었다. 만약 누군가가 이 책을 구입해서 있었다면 그도 작가와 그 생각에 동의하리라고 사료된다. 그렇다. 논리....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말이다.
논리로만 세상을 살기도 힘들지만 역으로 논리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은 더 고되리라. 그리하여 생각한 것은 이 책을 한 두 어번 읽어서 논리를 좀더 신장시킬 때가 된것같다.
z*******8 2020.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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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인 사고력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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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논리를 키우려는 이유는 한마디로 표현을 설득력있게 잘하고 싶어서죠. 저자도 그런 의도를 명시한 것과 같이요. 이 책은 쓰여진 글의 내용을 보면서 어떤 점에서 오류가 있는지에 대한 연습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자도 언급했듯이 논리적인 과정을 배우는 것과는 별개로 자신의 논리를 전개해 나가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충분해야 하지만요. 또한, 저자는 용어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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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논리를 키우려는 이유는 한마디로 표현을 설득력있게 잘하고 싶어서죠. 저자도 그런 의도를 명시한 것과 같이요. 이 책은 쓰여진 글의 내용을 보면서 어떤 점에서 오류가 있는지에 대한 연습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자도 언급했듯이 논리적인 과정을 배우는 것과는 별개로 자신의 논리를 전개해 나가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충분해야 하지만요. 또한, 저자는 용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내막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댓글을 보면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서 전문적인(?) 오류명칭을 구체적으로 들어서 반박하는게 오히려 효과가 있을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이 책은 예시와 그에 따른 오류 등을 설명하고 있으므로 이를 숙지하면 자신의 논리를 보완하여 논리적인 진술이 가능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a 2021.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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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는 나의 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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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원리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논리학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생활에서의 응용까지 폭넓게 설명하며, 독자가 논리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를 통해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가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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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원리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논리학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생활에서의 응용까지 폭넓게 설명하며, 독자가 논리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가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안내서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e 2024.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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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는 나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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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논리의 개념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친숙한 사례들로 설명해주셔서 어렵다고만 생각한 논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챕터마다 연습문제 비슷한게 있는데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방심하고 풀어보려다가 진땀을 좀 뺐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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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논리의 개념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친숙한 사례들로 설명해주셔서 어렵다고만 생각한 논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챕터마다 연습문제 비슷한게 있는데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방심하고 풀어보려다가 진땀을 좀 뺐었네요...ㅋㅋㅋ
YES마니아 : 로얄 s*****5 2024.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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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에 입문하기 좋은 책. 물론 논리학적인 지식은 일부이고 실생활에서 '정말 논리적인 진술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만한 좋은 예시들이 많습니다. 올바른 근거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사실과 논증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한 장이 목차 중 존재했는데 이 부분이 인상깊고 현실적으로 가장 와닿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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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에 입문하기 좋은 책. 물론 논리학적인 지식은 일부이고 실생활에서 '정말 논리적인 진술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만한 좋은 예시들이 많습니다. 올바른 근거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사실과 논증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한 장이 목차 중 존재했는데 이 부분이 인상깊고 현실적으로 가장 와닿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7 2022.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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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를 대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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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을 공부했고 직장생활 대부분을 보고서 쓰는 일로 보냈다. ‘이과 글쓰기’가 직업이었다는 말이다. ‘이과 글쓰기’는 무엇보다 오해의 여지가 없도록 선명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써온 보고서 대부분은 현상을 보고 실체를 판단하며, 그 실체에 외력이 가해질 경우 일어날 수 있는 변화를 예측하고, 그 변화를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묶어놓기 위해 취해야 할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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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을 공부했고 직장생활 대부분을 보고서 쓰는 일로 보냈다. ‘이과 글쓰기’가 직업이었다는 말이다. ‘이과 글쓰기’는 무엇보다 오해의 여지가 없도록 선명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써온 보고서 대부분은 현상을 보고 실체를 판단하며, 그 실체에 외력이 가해질 경우 일어날 수 있는 변화를 예측하고, 그 변화를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묶어놓기 위해 취해야 할 조치를 제시하는 것이었다. 비록 한정된 사람만 읽는 것이기는 하지만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의사를 결정하고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큰 글이었고, 따라서 오해의 여지가 없도록 선명하게 써야 했다. 물론 모든 판단과 추론이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어야 하는 건 두말할 나위가 없다. 말하자면 ‘이과 글쓰기’의 핵심은 선명함과 논리가 아닐까 한다. 평생 보고서를 써왔는데도 써놓고 나면 늘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글을 많이 찾아 읽었다.

 

논리적 글쓰기 중에는 특히 ‘논리의 오류’에 관심이 많았다. 보고서를 쓰면서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글로 전달하는 일을 나름의 사명으로 여기고 실천하고 있다”는 저자의 소개에 끌려 이 책을 선택했다. 물론 이 책에도 그런 내용이 들어있기는 하다. 하지만 저자 스스로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논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을까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히고 있듯이 ‘논리적 오류’는 주제를 풀어나가다 필요하면 언급하는 정도로만 다루고 있어 다소 아쉬웠다.

 

저자는 책의 앞부분에서 ‘논리적인 사람이 갖춰야할 조건’에서 시작해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방법’까지 적지 않은 분량을 할애해가며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논리적으로 사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자기 감정을 억제하고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상대의 주장을 평가할 때 반드시 합리적인 근거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그 결과 자기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느끼면 바로 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이 선입견이나 편견이 아닌지 살피라던가 자기 생각이 언제나 틀릴 수 있다고 인정하라고 말한다. 물론 건강한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유념해야 할 일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논리적 사고의 힘을 키우는 길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저자는 “논리적이려면 주장이 적절한지 살펴봐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자기주장이든 남의 주장이든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근거를 물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그 주장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논리적인 사람이 되려면 우선 많이 알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수긍할 것이니 새로울 것이 없다. 저자는 그에 덧붙여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인성이나 태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임으로서 상대방의 논증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유익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실 논쟁을 하다보면 상대의 주장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내가 뭐라고 말할지 준비하기에 바쁘다. 그러다 보면 저자가 지적한 대로 상대방의 논증구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되고, 그것이 결국 내 주장이 논점을 벗어나거나 내 주장의 논리를 빈약하게 만드는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논리의 대결이 되어야 할 논쟁을 전투적이고 공격적인 것으로 여긴다고 지적한다. 그러다 보니 “네 주장은 ‘방어’하기 어렵다” “그는 내 논증의 약점을 ‘공격’했다” “나는 그의 주장을 ‘분쇄’했다” “나는 그와의 논쟁에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그는 나의 모든 논증을 ‘격파’했다”는 식으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논증은 결코 승부를 가리기 위한 일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또한 “논증의 목표는 사람들의 힘을 모아 더 좋은 해결책을 찾는 일이며, 상황에 따라 논증의 목표가 승리일 수도 있지만 그때라도 열린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흥분하면 결코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논리는 “승부를 가리는 일이 아닐 뿐 아니라 대화나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논증은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파괴 작업이 아니라 협력하여 최선의 결론을 찾는 건설 작업이고 그래서 당연히 논쟁 상대자도 굴복시켜야 할 대상이 아니라 파트너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충분한 정보를 주고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보를 감추는 것은 내게 도움이 되지도 않고, 강압적인 분위기에서는 생산적인 논증을 이끌어 낼 수 없으며, 그것은 결국 모두를 실패하게 만드는 길이 될 뿐이라고 말한다.

 

생각해보니 글을 좀 더 논리적으로 쓰기 위한 기술에 정신이 팔려 있었을 뿐 그러기 위해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 했던 모양이다. 자세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채 논리적인 글이라고 써봐야 상대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글이 공격적이고 전투적으로 변하지 않겠나. 그래서 논리 또한 모든 사람들이 화목을 이루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덕목이라는, 자세가 갖추어지지 않은 채 논리를 남발하게 되면 모두를 실패하게 만들 것이라는 저자의 지적은 나름 탄탄했던 논리로도 해결하지 못했던 과거 여러 사건의 원인이 바로 내 자세에 있었음을 일깨워줬다. 당초 논리의 오류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하고 그래서 좀 더 논리적으로 탄탄한 글을 쓰겠다고 기대한 것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것보다 글 쓰는 자세가 논리를 더 확실하게 떠받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

 

논리에 대한 저자의 통찰이 돋보이는 문장 둘.

 

“우리는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다. 그 많은 정보 중에서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고르는 능력도 논리적 사고의 능력에 해당한다.”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은 많은 것을 읽고 관찰하는 데서 나온다.”
 

YES마니아 : 로얄 b*****3 2021.10.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