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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 보쿠토 작가의 천경의 알데라민은 평생 편하게 놀고먹고 싶은 것이 일생일대의 목표였던 인물인 이쿠타 솔로크가 야토리시노 이그셈 등의 동료들과 함께 수많은 역경을 헤쳐 나가게 되면서 한 명의 어엿한 군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자, 수많은 전략과 전술들이 부딪히고 깨져나가는 과정을 무척이나 실감 나게 그려낸 소설이기도 합니다. 천경의 알데라민을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인 이쿠타 솔로크는 솔직히 말해 그리 호감이 가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명석한 두뇌 하나로 그 모든 단점을 커버해버리는 지략가 타입의 인물인데요. 사실 전쟁을 소재로 한 대부분의 작품들이 일당백의 전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보니, 그와 반대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이야말로 천경의 알데라민이 내세우고 있는 차별점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천경의 알데라민 5권에서는 전략과 전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해전이 주로 등장하기에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해당 시리즈를 읽어나가는 독자들을 즐겁게 해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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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루면 절판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구매하기 시작한 우노 보쿠토 작가분의 천경의 알데라민 시리즈 5권입니다. 이번권에서는 해상에서 패배를 맛본 이쿠타 일행과 카트바나 해적군이 '폭포'를 장비한 키오카 해군을 앞에 두고, 다시 해전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다른 어설픈 전쟁물과 달리 전투 묘사등을 참 잘그려내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