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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결은 고객과의 계약을 하러 가야하는데 계약서를 집에 두고 온 것을 알고 너무 놀랍니다. 집에서 가져와야 하는데 그러면 오소이를 만나야 하니까 너무나 조심스럽게 집으로 갑니다. 계약서를 챙기고 너무 쉽게 일이 풀린다며 좋아하는 그 순간 오솔이와 딱 마주치고 인정하라는 오솔이에게 아주 조금 니가 나아보인다면서 소리를 지리네요. 하지만 오솔이는 선결이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말을 해서 선결이를 분노케 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오솔이를 쫓아내겠다고 소리쳐 결심하네요. 너무나 웃겨요. 어쩜 이리도 선결이는 단순하면서 귀여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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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드디어 산하가 하연이에게 고백을 했네요~ 이대로 그냥 상황 모면하려했다고 또 피해가면 어떡하나했는데 드디어 진심을 말해버렸네요~ 진작에 그랬어야죠~ 그리고 선결이는 드디어 오솔이의 질문을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그니깐 왜 말하는 중에 소리를 질러서 중요한 말을 못듣고 오해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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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전보다 0.001 밀리그램 나아보이는 것뿐이야. 이것도 고백이라 할 수 있다면, 사장은 오솔에게 조그만한 크기로 사랑을 고백한 셈이다. 반면, 하연과 산하 사이에는 큰 진전이 있었다. 하연은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애들에게 일침을 가했고, 산하와 애인임을 공개적으로 보여줘서, 사귄다고 지른 산하의 면을 세워 주었다. 그리고 하연은 바로 헤어졌다고 하기 뭐하니 좀 이따가 얘기하겠다고 말한 찰라, 산하는 아까 얘기한 게 내 진심이었다고 말한다. 덧붙여 나는 하연을 계속 좋아하고 있었다고 드디어 고백한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