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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교직이수 과정 중 '교육행정' 과목의 전공 서적으로 사용한 교재였고, 직접 구매하여 한 학기를 공부하며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정을 중심으로 교육을 되돌아보며, 국내외 교육행정의 흐름과 행정의 구분, 특징 등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다만 실용주의적인 관점이 두드러지게 책 속에 녹아있는 것 같아, 약간의 아쉬움과 반발감이 마음 속에 남았습니다. 국가 주도의 교육, 사업이 마치 '비효율'로 정의되는 것 같아, 수많은 대학들이 밟아왔던 '실용화' 노선의 흐름이 기억나 다양한 관점과 장단점이 담담하게 녹아져있다면 더 좋은 교재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