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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의 봄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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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책가방의 봄 소풍누구에게나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현재상황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나중으로 미루고는 하죠...엄마도 세 끼 밥 안하고한 끼만 맛있게 먹고 여행다니고 싶지만 현실이 .....ㅜㅜ우리 아이들이 매일 등에 메고 다니는 책가방의 소원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책 가방도 꼭 해복 싶은 것이 있다고 해요...^^겐이치의 아빠는 아들 소풍에 따라간다고 아침부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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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책가방의 봄 소풍




누구에게나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현재상황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

나중으로 미루고는 하죠...엄마도 세 끼 밥 안하고

한 끼만 맛있게 먹고 여행다니고 싶지만 현실이 .....ㅜㅜ

우리 아이들이 매일 등에 메고 다니는 책가방의 소원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책 가방도 꼭 해복 싶은 것이 있다고 해요...^^



겐이치의 아빠는 아들 소풍에 따라간다고 아침부터 아이처럼 떼를 쓰네요..

아빠도 회사가 가기 싫으신가 봐요...

소풍 따라가려고 아빠가방도 다 싸놓으셨다고 하고..아이고 이럴떈

만능 해결사가 등장하셔야죠..바로 엄마..!

그런데 또 소풍을 따라가겠다고 한 물건이 있었으니...

바로 책과 공책을 담고 학교에 함께 다니는 책가방...

책가방은 자기소개를 정중히 하면 부탁을 합니다.^^




우여곡절끝에 부모님,선생님에게 모두 허락을 구하고 함께 소풍을 떠나게 되는데

학교와 집만 다니던 책가방은 즐거운 소풍길이 되었을까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학교 가는 길에 소풍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고 하네요..그래서 엄마도 회사가다말고 다른 길로 들어서 여행가고

싶었던 적이 있었노라 이야기 하며 책가방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바로 우리 자신의 심정이 아닐까싶어요...^^





하지만 현재 자신이 할 일은 확실히 해두자고 아이와 이야기했네요..

책가방도 하루 소풍을 재미나게 다녀오고 자신의 일을

까먹지 않고 자신의 할일을 하는것이라고..

아마 아이도 학교보다는 소풍을 가고 싶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주말에 동물원 계획을 하게 되었네요...

책가방에 도시락 싸가지고 가도 되냐고 하길래...

잠깐 뜸들이긴 했지만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설마 정말로 책가방에

간식을 싸진 않겟죠?ㅋㅋㅋ


s*******3 2015.03.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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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의 봄소풍] 책가방이 봄소풍을 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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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은 언제나 학교갈때 함께 다니는 단짝 친구에요. 그러나 소풍가는날은 책가방의 쉬는날. 그런날은 책가방도 학교가 아닌 다른곳에 가고 싶어서 소풍이 가고 싶대요. 아빠가 따라갈려고 잔뜩 사논 간식들은 책가방의 간식거리~ 친구들과 함께 가는 봄소풍..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아이가 읽으며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로 재미나게 쑥쑥 읽어갑니다. 이 책을 읽더니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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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은 언제나 학교갈때 함께 다니는 단짝 친구에요.

그러나 소풍가는날은 책가방의 쉬는날.

그런날은 책가방도 학교가 아닌 다른곳에 가고 싶어서 소풍이 가고 싶대요.

아빠가 따라갈려고 잔뜩 사논 간식들은 책가방의 간식거리~

친구들과 함께 가는 봄소풍..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아이가 읽으며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로 재미나게 쑥쑥 읽어갑니다.

이 책을 읽더니 우리 아들..책가방에게 말을 걸으며 놀고있네요. 아이 상상력 자극하기 너무도 안성맞춤의 책이에요~


한창 봄소풍 시즌이에요.. 요즘은 소풍이라는 개념보다 현장학습의 이름으로 바뀌어버린 봄소풍.

엄마의 아련한 추억거리를 함께 공유하며 읽혀주니 더더욱 재미나게 읽어갑니다~

 

s******6 2015.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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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짝빤짝 책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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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밥많은 책을 만나보았네요.. 커다란 명조체에...내용도 적당히.. 9살 딸아이가 읽기 딱이네요^^ 소풍가는날아침 책가방이 갑자기 일어나서 자기도 소풍을 가고 싶다네요~ 아... 책가방의 대변이 멋집니다.. 자신이 왜 가야하는지를 잘 필력하고 있답니다. 소풍을 가고 싶어하던 아빠도 포기시켰는데.. 결국 책가방은 따라갈수 있게 됩니다. 소풍을 가기 위해서 학교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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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밥많은 책을 만나보았네요..

커다란 명조체에...내용도 적당히.. 9살 딸아이가 읽기 딱이네요^^

소풍가는날아침 책가방이 갑자기 일어나서 자기도 소풍을 가고 싶다네요~

아... 책가방의 대변이 멋집니다.. 자신이 왜 가야하는지를 잘 필력하고 있답니다.

소풍을 가고 싶어하던 아빠도 포기시켰는데.. 결국 책가방은 따라갈수 있게 됩니다.

소풍을 가기 위해서 학교에 모여서 출발하는데...

그곳에서 또 위기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무사히 잘 넘겨서 소풍에 따라가서 친구들과 재미나게 놀게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재미난 일들이 일어나게 되지요^^

책가방의 봄소풍 마지막도 정말 궁금하지요??ㅋ

 

이책을 보면서 책가방의 방학이란 표현이 정말 재미있네요..

책가방은 방학하고 즐거운 봄소풍을 간다...

사물의 의인화기법!! 창의력이 팡팡 샘솟는 정말 재미난 책이네요..

북뱅크 책들 다 좋아하는데..이번에도 큰 재미를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i*****n 2015.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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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의 봄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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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추웠냐는 듯이 날씨가 따뜻해졌어요. 좀 있으면 초등생 아들이 소풍을 가겠지요. 책 표지 그림을 보는 순간 딱 떠오르는 책이 있었어요. 그림이 무척 독특한데 재미있게 보았던 '냉장고의 여름방학' 이란 책의 작가가 같아서 친근했어요. '책가방의 봄 소풍' 내용은 겐이치가 다니는 학교에서 소풍을 가는 날이 예요. 겐이치 아빠는 아들의 소풍을 따라 갈라고 하지만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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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추웠냐는 듯이 날씨가 따뜻해졌어요. 좀 있으면 초등생 아들이 소풍을 가겠지요. 책 표지 그림을 보는 순간 딱 떠오르는 책이 있었어요. 그림이 무척 독특한데 재미있게 보았던 '냉장고의 여름방학' 이란 책의 작가가 같아서 친근했어요.

'책가방의 봄 소풍' 내용은 겐이치가 다니는 학교에서 소풍을 가는 날이 예요. 겐이치 아빠는 아들의 소풍을 따라 갈라고 하지만 엄마의 만류로 포기하지요. 어디서 "나도 소풍 데려가 주면 안 돼?" 라는 목소리가 들려요. 바로 옆방에 있던 책가방이 하는 말이었어요. 겐이치는 엄마, 아빠를 불러옵니다. 엄마와 책가방은 정중히 인사를 합니다. 책가방은 오늘은 소풍날이라 책가방은 휴가를 얻었다고 하고 소풍을 데려가 달라고 해요. 아빠는 반대하지만 엄마는 책가방이 하는 말을 듣고 공감하며 허락해줘요. 그리고 간식까지 책가방에 넣어준답니다.

학교 선생님께 겐이치는 책가방과 같이 소풍을 가겠다고 말씀드려요. 선생님은 처음엔 반대하지만, 책가방의 계산실력과 귀여운 모습에 같이 소풍을 가기로 한답니다. 책가방이라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들었나봅니다. 아는 것도 많은 책가방이네요. 어느 반에나 장난꾸러기 심술쟁이가 있지요. 친구의 모자를 뺏어서 장난치는데 솔개가 나타나 모자를 낚아채갑니다. 책가방과 친구들은 즐거운 소풍을 보낼 수 있을까요?

첫 장부터 등장하는 아빠는 보통의 근엄한 모습이 아니라 아들 소풍에 따라가고 싶어 하고 간식도 탐내는 아들친구 같은 모습이라 웃음이 나네요. 책가방이 사람처럼 얼굴도 있고 팔, 다리도 있어요. 소풍갈 땐 소풍 가방을 메고 가는데 책가방의 입장에서는 좀 서운했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책 내용에 더 공감이 되네요. 특히나 그림을 보며 아이가 한참 이야기 하며 웃는답니다. 얼굴표정이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면 정말 재미있어 할 책이예요.

u******g 2015.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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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 책가방의 봄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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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이 말했다. "있잖아, 이번 봄 소풍, 나도 같이 가면 안 돼?" 뭐? 책가방이 소풍을? 정말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설정이 바로 이 [책가방의 봄 소풍] 책의 시작이랍니다. 봄소풍을 떠나는 초등학교 2학년 겐이치를 따라가고 싶다고 조르는 아빠에 이어서 책가방이 소풍을 같이 가면 안되냐고 부탁해온것이지요! 가방이 소풍을 가겠다고 하니 가족들은 모두 당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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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이 말했다.

"있잖아, 이번 봄 소풍, 나도 같이 가면 안 돼?"

뭐? 책가방이 소풍을? 정말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설정이 바로 이 [책가방의 봄 소풍] 책의 시작이랍니다.

봄소풍을 떠나는 초등학교 2학년 겐이치를 따라가고 싶다고 조르는 아빠에 이어서 책가방이 소풍을 같이 가면 안되냐고 부탁해온것이지요!

가방이 소풍을 가겠다고 하니 가족들은 모두 당황한듯한데, 겐이치의 가방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소풍을 가고싶어하는 이유를 또박또박 이야기 하네요. 우리 아이가 어디서든 이렇게 똑 부러지게 말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가족을 설득하고 선생님이 내는 문제를 맞추고 소풍허락을 받은 가방은 드디어 봄 소풍을 떠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심술쟁이 때문에 생긴 일을 또 책가방이 척척 해결하지요.

물론 그 과정에서 책가방이 큰일날뻔하지만, 덕분에 심술쟁이도 조금 반성을 하는듯 하더라구요.

그런데..

소풍을 무사히 다녀오고 나서 이상하게 책가방이 앓기 시작해요.

겐이치에게 똑똑하고 좋은 친구가 하나 생기겠구나 싶었는데 책가방은 그대로 다시 사물 책가방이 되어버리고 마네요.

책을 읽고 있던 아이도 어떻게 가방이 말을 하다가 다시 책가방으로 돌아갔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더 재미난 에피소드가 생길줄 알았는데 봄소풍이 끝나자 책가방의 소풍도 끝나다니.. 아이도 조금 아쉬움이 있었나봐요.

 

책일 다 읽고 나서 방을 둘러보니 아이에게도 가방이 여러개 있더라구요.

유치원가방, 학원가방, 수영가방, 고무딱지 가방^^

단순히 물건을 넣고 메고 다니는 가방이지만, 가방도 언제나 아이와 함께하고 싶고 조금 더 소중하게 여겨달락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였을까요.

책가방의 봄소풍, 다소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그림체로 더 재미나게 읽을수 있었던 책이였네요 ^ ^*

n****o 2015.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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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의 봄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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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책가방의 봄 소풍 표지의 일러스트를 보니 낯익더라구요. 일러스트 작가 분 이름을 보니 어릴 때 읽었던 단행본에서 자주 봤던 작가 분이네요. 뭉툭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뭉글뭉글한 느낌을 줘서 기억에 남았거든요. ^^ 제목부터 특이해서 눈에 띄었습니다.   겐이치가 소풍 가는 날. 겐이치 아빠가 더 들떴어요. 그런데 겐이치의 책가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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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책가방의 봄 소풍



표지의 일러스트를 보니 낯익더라구요.

일러스트 작가 분 이름을 보니 어릴 때 읽었던 단행본에서 자주 봤던 작가 분이네요.

뭉툭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뭉글뭉글한 느낌을 줘서 기억에 남았거든요. ^^


제목부터 특이해서 눈에 띄었습니다.

 

겐이치가 소풍 가는 날.

겐이치 아빠가 더 들떴어요.

그런데 겐이치의 책가방이 자기도 소풍을 가겠다고 하는데요.

아빠는 책가방에게 소풍을 양보한다는 내용입니다.

눈에 띄는 것은 겐이치의 엄마가 책가방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인데요.

아이들이 이런 작은 부분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정중하게 하는 태도를 배우지 않을까 싶어요.


책가방과 소풍 가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통해

겐이치가 책가방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는데요.

둘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지요.


신 나게 소풍을 다녀온 책가방은 다시 책가방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책가방이 편지까지 써 주고 같이 읽는 아이가 신기해했습니다. ^^


중간중간 들어간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웠구요.

내용도 특이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책가방이라는 물건의 의인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소재라서 더더욱 친근감있게 다가왔을 내용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w*****7 2015.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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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의 봄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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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냉장고의 여름방학"에 이어 나온 "책가방의 봄소풍" 역시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극밥도 큼직큼직하고, 그림도 재미있어요.. 그래서 초등 저학년의 아이들이 혼자읽기 첫걸음으로 좋은 책인것 같아요..   특히 이 책은 아빠의 투정이 아이들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가는것 같았어요.. 초등학교 2학년이나 되었는데.. 아빠는 소풍을 따라가겠다며, 좀 데려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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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냉장고의 여름방학"에 이어 나온 "책가방의 봄소풍"

역시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극밥도 큼직큼직하고, 그림도 재미있어요..

그래서 초등 저학년의 아이들이 혼자읽기 첫걸음으로 좋은 책인것 같아요..

 

특히 이 책은 아빠의 투정이 아이들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가는것 같았어요..

초등학교 2학년이나 되었는데.. 아빠는 소풍을 따라가겠다며, 좀 데려가자고 막 떼를 쓰는모습을 보며..

아빠한테는 이 책을 좀 보여드리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책가방의 봄소풍은...  책가방이 어느날..  말도하고.. 눈, 코, 입...손.. 발.. 새까만 눈썹까지 생겨요..

세상구경이라고는 학교를 오갈때만 잠시 스치는것이 다인데..

저도 세상구경이 하고싶다며 소풍을 따라나선답니다..

책가방은 아는것도 많고, 용감하기도 해요..

 

허구의 이야기이지만,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잠시나마 일탈?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할까요?

 

참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

j***y 2015.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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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의 봄 소풍 - 책가방의 귀여운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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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의 봄 소풍 북뱅크 글 무라카미 시이코 그림 하세가와 요시후미 옮김 김 숙 소풍철이 다가왔습니다. 요즘은 소풍이라는 말대신 현장체험학습이라는 딱딱한 말로 바뀌어서 서운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가슴떨리고 설레이는 것은 마찬가지겠지요. 아침마다 김밥에 음료수에 과일을 챙기는 것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 책가방이 소풍을 가고 싶다고 해서 기가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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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의 봄 소풍

북뱅크

글 무라카미 시이코

그림 하세가와 요시후미

옮김 김 숙

소풍철이 다가왔습니다.

요즘은 소풍이라는 말대신 현장체험학습이라는 딱딱한 말로 바뀌어서 서운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가슴떨리고 설레이는 것은 마찬가지겠지요.

아침마다 김밥에 음료수에 과일을 챙기는 것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

책가방이 소풍을 가고 싶다고 해서 기가 찼다.

그렇지만 책가방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맞는것 같다.

우리집 아이도 책가방은 학교다닐때만 들고 다니고

도서관이나 학원, 소풍, 캠핑, 여행은 다른 가방을 들고 가니깐 말이다.

학교, 집말고는 다른곳에는 가보지 못한 책가방을 위해서 한번 매보자고요.

요번에 소풍가는데 책가방을 딸려 보내봐야겠네요 ^^

알고보니 책가방은 소풍이 아니라 현장체험학습을 가나 봅니다.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아는척을 하고 설명해주느라 바쁩니다.

선생님에게도 한마디로 지지 않네요.

이거이거 왠지 괘씸해지는데요. 그저 쉬고 자연을 보아야 할때에

공부에 대입해서 바라보니 엄마는 고맙지만 아이들끼는 왕따 당할까 걱정됩니다.

아이는 자신의 가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물어보았다.

자신의 가방은 사용한지 1년정도 되었고 검정색이다.

맘에 쏙들지는 않지만 엄마가 사주신거니깐 괜찮다.

하지만 내가 가방을 산다면 삐리리리 메이커 가방을 사고 싶다. 라고 말하네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지...


k*****7 2015.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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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의 봄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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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들이 말을 하고, 사람처럼 팔다리가 있어 움직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모두들 이런 상상 한번쯤은 해봤을 겁니다. 『책가방의 봄 소풍』은 바로 그런 작가의 상상에서 출발하게 되는 동화랍니다.   겐이치가 소풍 가는 날, 책가방이 말을 하네요. 자신도 함께 소풍을 가고 싶다고 말이죠. 자신은 언제나 학교만 왔다갔다 했는데, 하루쯤 자신도 소풍을 따라가고 싶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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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들이 말을 하고, 사람처럼 팔다리가 있어 움직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모두들 이런 상상 한번쯤은 해봤을 겁니다. 『책가방의 봄 소풍』은 바로 그런 작가의 상상에서 출발하게 되는 동화랍니다.

 

겐이치가 소풍 가는 날, 책가방이 말을 하네요. 자신도 함께 소풍을 가고 싶다고 말이죠. 자신은 언제나 학교만 왔다갔다 했는데, 하루쯤 자신도 소풍을 따라가고 싶나네요. 이렇게 말하는 가방에겐 팔다리가 생겼답니다. 그러니, 겐이치의 어깨에 둘러 매여 소풍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겐이치 곁에서 자신의 발로 걸어서 소풍을 가겠다는 거죠.

 

이렇게 시작된 책가방과의 봄 소풍,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 동화는 무엇보다 단순한 사물에 불과한 책가방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고,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대상으로 끌어올리고 있답니다. 작가는 이것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걸까요? 아마도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을 단순히 사용하고 버리는 그런 대상이 아닌, 하나 하나 애정을 갖고 대해야 할 대상임을 말하고자 함이 아닐까요? 그럴 때, 내 물건을 더욱 아끼게 되고 소중하게 여길 수도 있으니까요.

 

어쩌면 이런 모습이야말로 동심의 세계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울 딸아이를 보면, 자신의 인형들은 자기 아들딸들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첫째는 딸, 둘째도 딸, 셋째는 아들 이런 식으로 여남은 아이들을 거느리고 있답니다. 어느 날은 이들을 앉혀두고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함께 놀이를 하기도 하죠. 그럴 때, 인형은 아이에게는 단순한 물건에서 그치지 않고, 마음을 나누는 대상이 될 수 있겠죠.

 

이와 비슷하게 겐이치는 이제 책가방을 만나게 되고 함께 신나는 하루를 보내며, 둘이 함께 공유하는 추억을 쌓기도 한답니다. 물론, 소풍을 마치고 돌아온 다음에는 책가방은 예전의 책가방으로 돌아가지만, 이제 겐이치에게 학교 갈 때 매고 다니는 책가방은 분명 예전과 다를 겁니다. 책가방은 어쩌면 하기 싫은 공부와 연관된 도구였을 텐데, 이제는 함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대상이 되었답니다. 그러니, 그런 책가방을 매고 학교 가는 길이 얼마나 즐거워지고, 공부가 재미있어 지겠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학용품들이 이런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면 좋겠네요.

h***r 2015.03.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