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금리 인하와 더불어 국가에서 많은 대출을 해주어 집을 사는 것이 붐인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의 많은 아파트들이 인기가 있지만 어디 하나 쉽게 구매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격은 비싼 것 같습니다. 은행에 평생 빚만 지다가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조금은 서글픕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이 책은 3천만원으로 은퇴 후 40년이나 살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꿈같은 이야기겠습니까? 진짜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욕심을 버리라' 초기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도시의 빡빡한 생활에서 전원의 느릿한 생활로의 변화는 3천만원으로도 충분히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농업을 통해서 스스로 자급자족하는 부분이 생겨나기 시작하면 더 이상의 투자비용이 없더라도 계속 생활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3천만원만 달랑 가지고 40년을 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귀농을 위해서는 먼저 '학습' 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도시에서 일을 잘했다고 해서 농촌에서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농촌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내려간다면 그냥 '체험 삶의 현장' 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국가에서 알게 모르게 재정이나 교육기회를 많이 주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단 무작정 내려가고 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가는 것 같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교육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쌓아가고 그리고 무작정 땅을 매입하여 눌러 앉는 방법보다는 전세나 월세와 같이 대여를 하며 살아보고 나서 결정을 해도 늦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농작물을 키울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돈이 되는 작물을 할 지 아니면 남들 다하는 벼농사를 해 볼 지 여러 선택지들이 있을텐데요, 하지만 어떤 것이든 도심에서 살다온 사람들에게는 매우 어색하고 힘든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몸을 쓰는 일이 많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배우자와의 부부 싸움이 더 심해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농촌에 가면 그저 쉬러만 갔지 일을 하러 가지는 않았을테니 말이지요. 부부가 같이 내려오는 사람들은 배우자의 생각과 희망을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설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한 명이라도 농촌생활에 굉장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차라리 이혼하는 게 나을 정도로 사이가 나빠질 수 있으니 말이지요.
책을 읽다보면 꽤나 재미있는 비유가 나옵니다. 도시에서 동물형 인간을 살아온(직접 여기저기 부딪혀야 하는 입장) 사람들을 보면서 식물형 인간인 농촌 사람들이 당연히 먼저 다가오기 힘든 것이라는 부분입니다. 그냥 농촌을 가면 알아서 잘해주고 인심이 후할 것 같다는 생각보다는 현실적으로 그들은 외지인에게 꼭 잘해야 하는 이유도 없을 뿐더러 언제 다시 도시로 돌아갈 지 모르는 사람에게 정을 주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동물형 인간이 먼저 그들에게 다가가서 말을 꺼내고 친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귀농 시 공무원들과 친해지고 마을 사람들과 친해지게 된다면 일손이 부족하거나 힘든 일이 생길 때 도움 받을 길이 열릴 것입니다.
물론 책을 읽고 나서도 아직 귀농에 대한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아파트가 아닌 다른 지역과 다른 형태의 주거를 원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때가 제 귀농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언젠가 귀농의 꿈을 갖기 시작할 때 이 책을 다시 한 번 펴봐야 겠습니다^^
|
|
3천만 원으로 은퇴 후 40년 사는 법 /저자 유상오/출판 한스미디어/발매 2015.03.10.
자신을 농촌형 인간으로 변화시켜라.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귀농귀촌창업자금 3억 원을 융자해 주고 있다. 융자는 자기의 담보 능력이 있어야 받을 수 있으며 담보 기준도 시가강 아닌 공시지가의 70~80% 수준이다. 현재 최고 3억 원까지 융자를 얻을 수 있으나 평균 호당 융자액은 7천만 원 선이다.
귀촌해서는 조금 느리고 소박하게 불편한 생활을 하고, 시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받아들인다면 행복해질 수도 있다. 도시 소비적인 삶의 가치와 방식,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을, 돈 쓰는 구조에서 절약하는 형태로 바꾸어야 한다. 작고 벌레 먹은 생명의 가치와 함께 자연과 공생하는 법을 깨달아야 한다.
저자는 상주 상오산에서 유산을 키우고 초지를 조성하고 한편에 조그만 수목원을 가꾸면서 귀농 귀촌 강의로 살 작정을 하고 있다. 귀촌 비용은 3천만 원으로 충분하다. 한계 농지와 빈집 임대하는데 1천만 원, 농사 및 생활에 1천만 원, 비상금으로 1천만 원이다. 귀촌 전에 10가구의 고정 고객을 확보해 농촌으로 들어간다면 생존이 지속 가능하다. 10가족에게 매년 100만 원씩 받고 먹거리를 공급하고 민박을 경영한다면 연 소득 1500만 원 정도는 무난히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양의 농사를 짓지 않으니 농사일이 힘에 벅차지도 않다. 사실 농촌에서는 월 100만 원이면 살아갈 수 있다. 처음부터 농촌에서 고소득을 올리려고 한다면, 여러 가지 무리를 할 수밖에 없어 실패한다.
귀촌해 주민과 두터운 관계를 형성해 살아가면서 귀촌으로 연착륙해야 성공할 수 있다. 농촌 생활을 벌과 꽃 혹은 새와 열매와의 관계처럼 되어야 귀촌인과 농민의 갈등 없이 공생할 수 있다. 주거는 연고가 있지 않다면 절대 초기에 바로 집이나 전답을 사지 말라. 빈집과 텃밭을 임대해야 한다. 선임대 후 매입 원칙을 지키다. 임대료는 1천만 원이 충분하다. 먼저 10명의 도시 가구와 네트워킹을 마련해서 가구당 100만 원을 선불로 받는다. 여름휴가와 김장, 고추장, 된장, 각종 효소를 공급하고 농산물도 4회 정도 공급을 한다. 1천만 원은 예비비로 준비해둔다. 농촌에서 돈을 벌려면 오히려 돈이 들어가고 규모화가 되면 돈을 낭비하게 된다. 철저하게 소농 구조와 자족 자영농이 되어야 경쟁력이 있다. 이렇게 농사를 2~5년 정도 경작을 하고 정말로 마을이 좋고 농사가 천직이라고 생각되면 그때 농지를 사도 늦지 않는다.
50대부터는 구체적으로 귀촌 지역을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서로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민과 갈등 방지에는 고령의 어르신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방법이다. 맛있는 요리해 주기, 편리한 생활 지원하기, 이동 수단 도와주기, 뜸이나 침 마사지 등 아픈 부위 통증 완화해 주기 등이다. 60대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어도 가서 쉬고 재미있는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면 좋다. 이때의 적응 방법은 많이 듣도 같이 놀아주는 방안도 있다. 중요한 것은 40대 2~3개의 후보군으로 압축한 후 50대에 1개를 귀촌 지역 선정 후 지역 정주, 마을 적응기를 거쳐 60대와 70대에 다양한 소득 확보와 지역 자립을 하는 것이다.
'아가 잘 있나' 아는 척하지 말기, 가진 척하지 말기, 잘난 척하지 말기, 있는 척하지 말기, 나를 낮추기, 나대지 말기는 농촌 적응을 위해 꼭 필요한 절대 4칙이다.
《3천만 원으로 은퇴 후 40년 사는 법(유상오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
|
요즘은 은퇴의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조기은퇴와 명퇴에 대한 걱정까지 겹치고 있다. 따라서 은퇴설계를 보험처럼 미리미리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읽게된 책이다. 먼저, 책의 제목인 "3천만원으로 은퇴후 40년 사는법" 에 강한 호기심을 느끼고 그 내용이 너무 궁금하게 만들었던 책이다. 아직은 먼 이야기 처럼 들리지만, 곧 현실이 될것 같아서, 골라보았다. 다시 외삼촌이 되뇌었던 그런말들을 생각하며 읽어갔다. 요약을 하면 도시에 비하여 훨씬 작은 금전으로 40년을 보낼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10가구정도를 선정해서 진실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유기농산물을 전해주면 1000만원정도의 소득이 보장된다는. 절대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는.지역을 선정할때 바로 선정해서 정착을 할것이 아니라, 임대를 해서 살아보고 결정을 하라는. 원추리, 청양고추, 고사리, 그리고 메밀과 같은 특용작물 부분은 설득력이 있었다. 근로자의 1년연봉에도 못미치는 금액으로 지혜롭고 효율적인 노후설계를 준비하는 노하우와, 이와 더불어 도시민들이 막연하게 꿈꾸는 전원생활의 구체적 방법론까지 꼼꼼하게 가이드하고 있다.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물론 단계적으로 삶의 플랜을 세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40대가 되기 전에 벌써 퇴직을 생각해야 하는 현대인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불확실한 시대에 장기적으로 '인생에 있어 고기잡는 법'을 제시하고 있는 라이프 컨설턴트와도 같은 책이다. |
|
누구나 100세를 꿈꾸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다보니 은퇴 후 남은 시간이 살아온 시간보다 더 길다. 이런 때 우리 사회는 고령화와 저 출산, 장기 불황과 저성장, 그리고 심화되는 양극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미 은퇴를 한 베이비부머들은 물론 생계를 이끄는 40~50대 가장들도 해고와 명퇴, 부도로 인한 실직 등으로 언제 어떤 미래를 맞이할 지 불안해하고 있다. 20~30대 청년층도 임시직이나 일용직에 내몰리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일부이지만 운 좋게 50대까지 직장이나 산업 일선에서 버틴다고 해도 몇 푼 안 되는 퇴직금으로 40년을 살아갈 수는 없다. 그렇다고 국민연금이 노후를 보장해 주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전 국민의 70%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에 대해서 해답을 주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국내 귀촌컨설턴트 1호, (사)한국귀농귀촌진흥원 원장, (주)그린 코리아컨설팅 대표인 유상오 씨가 적은 돈으로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저자는 삶의 철학과 관점을 바꾼다면 3천만 원으로 은퇴 후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조금 느리고 소박하게 불편한 생활을 하고, 시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받아들인다면 오히려 행복해질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는 마음가짐 점검부터 단계별 귀농귀촌 준비, 귀농 귀촌 교육정보, 정부지원자금 100% 활용법, 대표적인 귀농귀촌 성공스토리, 저자가 제안하는 성공전략, 각종 정부 지원정책 자료 등 각종 조언이 가득하다. 저자는 “도시에서의 삶은 자전거타기와 같아서 페달을 돌려야만 앞으로 갈 수 있는데, 만약 도시에서 일자리를 잃고 돈을 벌지 못한다면 생활은 점점 궁핍해질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삶의 철학과 방식을 바꿔 농·산·어촌으로 돌아간다면 삶의 방식이 자전거타기에서 뗏목타기로 바뀌고, 금융자본주의의 무한경쟁에서 해방돼 삶의 진정한 의미와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의 부록에는 2015년 정부의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 시스템, 지자체의 귀농 유치 전략, 귀농귀촌 지자체별 유망품종, 2015년도 귀농귀촌 교육기관, 2015년 귀농귀촌 관련 정책 Q&A, 귀농귀촌법 내용 등 다양한 자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귀농귀촌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을 읽고 보니 내용이 참으로 유용하다. 이 책 한권만 있다면 노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너무 쉽게 되어 있어서 누구든지 책을 읽기만 하면 저절로 동기부여를 받게 된다. 나 역시 그동안 많은 고민을 해왔다. 언젠가 은퇴를 하게 되면 은퇴 후를 어떻게 살아갈까? 하고 말이다. 벌어놓은 돈도 없고, 막연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이 책은 한번 읽고 버리는 책이 아니라 집에 두고 자주 읽으면서 준비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귀농 귀촌을 꿈꾸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
'아가잘있나' 아 는척 하지 말기 가 진척 하지 말기 잘 난척 하지 말기 있 는척 하지 말기 나 를 낮추기 나대지 말기는 절대 중요하다.
이 책에 나온 글이다. 농촌적응을 위해서 꼭 필요한 4척이다.
도시생활이 힘들때 누구나 귀농을 한번쯤 꿈꿔볼꺼 같다. 나또한 아이들을 키우면서 공기좋고 신나게 뛰어다닐곳이 좋을꺼 같단 생각에 귀농을 생각해 본적도 있다 하지만 막상 두렵기도하고 도시에서만 자라온 내가 귀농귀촌할수 있을지 막막하고 걱정스럽다.
책 제목은 은퇴후라고 써있지만 귀농귀촌은 젊을때 하는게 사실 좋은것같다. 책에서도 준비는 30~40대부터~
이책은 100세시대가 왔을때 우리가 준비해야할껏과 도시에서의 한계를 시작으로 귀농귀촌의 주의점 알아야할점을 자세하게 설명하고있다. 이책에서도 나왔지만 정부나 지자체를 너무 믿지않는게 좋은것같다 나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책에 나온 내용을 보니 정말 적은인원으로 그 수만명의 귀농귀촌인들을 신경쓴다는건 힘든일이란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은것같다.
귀농귀촌의 5단계 준비로 성공하라는 내용은 막연했던 나의 귀농귀촌을 뭔가 구체적으로 정리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책에 나온데로 그 단계를 적어나가면서 앞으로 진지하게 고민해볼려고 한다. 1년이란 시간동안 준비단계를 거쳐서 우리 부부와 아이에게 귀농귀촌이 좋다는 결정이 난다면 귀농을 실천에 옮길계획이다. 1년이란 시간동안 두고두고 참고할 책이되어줄듯 하다.
귀농귀촌 성공기는 개인적으로 참 좋은 부분이였다. 티비에 나오면 이것도 저것도 다 좋아보였는데 이 책 사례는 더 자세하게 성공기를 알수 있어서 좋았다. 사업을 할때 도움이 될껏 같다
여러가지 내용들이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있고, 많은 경험과 지식을 배울수 있어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될것 같다.
|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오늘 인터넷 검색중에 보이는 기사 하나. 50대 퇴직금으로 치킨집 창업, 2백만원 수입에 배달알바비 부족해 부부가 다른 알바까지... 우리나라 자영업자 93.1%가 퇴직금과 대출을 끼고 시작, 초기 자본 규모 74.5%가 5천만원 이하. 하지만 1년을 버티지 못하는 자영업자가 전체의 25~35%, 3년이 지나면 69~76%는 다 망한다고.... 우리나라 고용률은 58.8%, 체감실업률 12.5%, 최저임금 5천580원. 울 나라경제의 현실이고, 앞으로 내게 닥쳐올 또 다른 미래의 모습이다. 결국 먹고살기위해 자영업으로 내몰리고, 또 경제난에 가족해체 수순이 남의 일이 아니란 말씀. 재투자를 위해 경매, 주식, 땅, 부동산, 항상 눈에 불을 켜보지만 원금손실만 안해도 다행이라는 실적들. 그런데 3천만원으로 하는 은퇴준비라니, 게다가 40년을 보낼 수 있는 비법이라니, 정말 눈을 번쩍, 귀가 쫑긋하게 세우는 제목의 책 한 권. 3천만원으로 은퇴후 40년 사는 법. 한스미디어에서 펴냈고, 유상오 저자로 참여했다. 검색해보니 이미 지난 2009년에 한번 펴낸 책으로, 이번에 2015년도 최신 정보들을 보완해 재편집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난 이 책을 잘 선택했다 싶다. 일단, 유용하다. 그리고 현실감 있고, 부록처럼 엮인 정보통들이 꽤 쓸만할 듯 싶다. 게다가 성공사례들에 관해서는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들이 쏠쏠한 재미를 준다. 물론, 부분적으로 다소 이론에만 치우친게 아닐까 싶은 부분도 있다. 특히 6차산업부분이 그렇다. 특히 펜션이나 민박부분 역시 마찬가지. 아마도 워낙 개인차가 심한 부분이라 그런 듯 싶기도 하다. 암튼, 이 책을 소개하자면 일단 전체 8장에 부록이 엮인 구성이다. 각 장에서는 은퇴준비, 3천만원 은퇴, 귀농귀촌결심, 실전귀농, 공부, 정부지원금, 성공전략, 성공기로 되어있다. 사실 각 장을 짧게 소개한 것 뿐이지 각 장마다 책 한 권은 뚝딱 나올 정도로 사실 더 알고싶은 정보들이 가득하다. 물론, 저자의 또 다른 책인 '귀농귀촌 6차산업으로 성공하기'를 살펴봐도 좋을 듯 싶고, 기존에 저서인 귀촌창업부자들, 은퇴하면 뭐 먹고 살래, 국가재테크를 읽어봐도 좋은 방향성을 제시할 듯 싶다 책에서는 일단 따끔한 충고를 주저하지 않는다. 흔하게 시골가서 살까?를 뜯어말리는 일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2모작이 지옥의 순간으로 변하기 전에 실상을 알라는 충고인 셈이다. 저자는 3천만원으로 활용하는 귀농귀촌으로 일단 교육을 말한다. 미리 공부하고 들어가란 말이다. 교육은 정부지원과 사설민간에서 지도하는 것으로 나뉘고, 현지에서 역시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실 3천만원이란 금액은 저자는 이렇게 나뉜다. 1천만원으로 농지와 농가임대, 1천만원 예비비, 1천만원 실제 농사비용으로 생각하라는 말인데, 처음 들었을 땐 정말 이게 3천만원으로 가능한 일인가 싶었는데. 맞다. 이건 상징적의미도 내포하는 것일 터. 결국 3등분으로 나눠 내가 생각한 예산을 골고루 균형적으로 분배하란 말씀. 물론 선임대 후매입이라는 원칙 역시 미리 비싼 수업료 제대로 치르지 말고, 이왕이면 지역주민과 어울리는 나 만의 6차산업을 찾기 전까지 시행착오를 포함한 일종의 실습비라고 보는 게 좋을 듯. 예전에 1박2일코너에서도 전북의 어느 민가를 구입해 휴경농지를 가꾸는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정말 땀흘리는 그들에게서도 농촌생활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던 모습들이 기억에 남는다. 하물며, 모든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농어촌 생활이 그리 순탄하지는 않을 터. 이 책은 정말 미리 공부, 교육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것 같다. 바로 나만의 소득과 자연생활의 이로움을 느끼는 귀촌귀촌성공사례를 만드는 나름의 교과서라고 평가하고 싶다. 특히 농촌 전문가, 귀농귀촌의 농림사업지침서를 통한 공부하란 말이 와 닿는다. 물론 농업기술센터와 지역 농정과 공무원들과 친해져서 고급정보를 입수하고 성공적인 귀촌귀농생활이 되기를 유도한다. 저자가 원장으로 있는 한국귀농귀촌진흥원에 대한 소개 역시 유익해 보인다. 초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나로써는 이 책에 소개하고 있는 올해 1월 유튜브에 게재한 '귀촌귀촌100선' 역시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저자가 진행하는 부동산티비(RTN)의 방송, 귀농귀촌전성시대라는 프로의 무료영상 다시보기 역시 글로 풀어내지 못한 저자의 또 다른 귀농귀촌정보가 담겨져 있기에 큰 도움을 받았다. 저자의 설명처럼 이 책에서 정말 적은 돈으로 성공하는 귀농귀촌의 종합 안내서라는 점이 가장 크게 와 닿는다. 이미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하신 선배님들의 이야기 역시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전북 장수의 홍재완 단고사리에 대한 부분은 내가 농촌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을 안겨주었다. 게닥 한번의 성공에 심취함 없이 또 다른 성공을 위해 마농사와 구지뽕으로 작물까지 전환하고 새로운 부농, 귀농귀촌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에 꼭 한번 찾아가 뵙고 싶은 마음까지 들 정도다. 평소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도,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도 또 다른 길을 알려주는 고마운 나침판 같은 책이다. 가장 현실적이고 실제 사례를 함께 소개하는 귀농귀촌의 안내서. 지금 일단 무엇을 고민하고 접근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책이다. 나 처럼 단순히 마음만 앞서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는 좋은 길동무가 될 책이라 추천한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
[3천만원으로 은퇴후 40년 사는법]서평
지은이 : 유상오 출판사 : 한스미디어
간단히 요점은 은퇴 후에도 3천만원으로 40년을 살수있는 방법은 귀농하는 방법이다. 당연히 실패없는 귀농귀촌을 하려면 많은 준비를 해야할것이다. 20, 30대부터 도시 빈공간을 호라용한 도시농업, 텃밭농사나 베란다 농엽을 연습하게는 좋다. 가족이 먹는 식품에 농약을 많이 치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이다. 믿을수있는 농산물을 생산해 도시에 살고 있는 주변 친척과 지인에게 공급함으로써 꾸준한 수입이 생기기 때문에 3천만원을 가지고도 남은 인생을 충분히 살아갈수있다고 한다. 농산어촌에 정착해 일하고 봉사하면서 노후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는 생활이야말로 중장년이 원하고 소박하지만 의미를 갖 춘 자립형 일자리창출이다. 3천만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주거에 1천만원, 농사및 생활에 1천만원, 비상금으로 1천만원으로 나누자. 주거는 연고가 있지 않다면 절대 초기에 바로 집이나 전답을 사지말라. 빈집과 텃밭을 임대해야한다. 선임대 후 매입 원칙을 지키자. 임대료는 1천만원이 충분하다 1천만원으로 농사를 지어야한다. 저자가 권장하는 방법은 먼저 10명의 도시가구와 네트워킹을 마련해서 가구당 100만원을 선불로 받는다. 여름휴가와 김장 고추장, 된장비용 각종 효소를 공급받고 농산물도 4회정도 공급으로 거래가 된다. 1천만원은 예비비로 준비해둔다. 농촌에서 돈을 벌려면 오히려 돈이 들어가고 규모화가 되면 돈을 낭비하게 된다. 철저하게 소농구조와 가족자경농이 되어야 경쟁력이 있다. 이렇게 농사를 2-5년정도 경작을 하고 정말로 마을이 좋고 농사가 천직이라고 생각되면 그때 농지를 사도 늦지 않는다. 세대별 귀농귀촌 준비를 하는것이 좋다고한다. 30대는 귀농귀촌 기초교육을 받기를 권장한다. 40대부터는 실질적으로 인터넷 동아리에 가입하고 구체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귀농교육을 하는 한국귀농귀촌진흥원이나 귀농운동본부, 전국농업기술자협회 등의 귀농교육을 수강하는것도 좋다. 50대부터는 구체적으로 귀촌지역을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서로간의 신뢰를 구축하는것이 중요하다. 주민과 갈등 방지에는 고령의 어르신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방법이다. 맛있는 요리해주기, 편리한 생활 지원하기, 이동수단도와주기, 뜸이나 침 마사지 등 아픈부위 통증완화해주기 등이다. 60대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어도 가서 쉬고 재미있는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면 좋다. 이때의 적응방법은 많이 듣고 같이 놀아주는 방안도 있다. 중요한것은 30대 기초학습과 다양한 농촌의 방문, 40대 2~3개의 후보군으로 압축, 50대에 1개로 선정 후 지역정주, 마을 적응기를 거쳐 60대와 70대에 다앵한 소득확보와 지역자립을 하는것이다. 은퇴후 노후보장에 대한 3대 착각을 소개한다. 1. 나에게 80세 이후는 오지 않고 오느날 갑자기 행복하게 죽을것이라는 착각이다. 노령기 후반으로 갈수록 신체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해 죽기 직전 4~6년간 지루하게 입원과 퇴원을 반복한다. 마지막 6개월은 병원 중환자실에서 고통을 받다가 죽어간다. 2 국민연금이 나의 노후를 책임져줄 것이라고 판단하지 말라. 3. 우리 자식들이 부모를 부양할 것이라는 착각이다. 정답이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자녀들이 어느정도 자립이 되면 배우자와 한해나 두해정도 여기저기 지방에서 살아보고싶다. 거재도서 2년, 울릉도서 2년, 제주도서 2년, 목포서 2년 이런식으로 ㅋㅋ 그럴려면 서울에 월세를 두둑히 받아야겠지요 ㅠㅠ 감사합니다. |
|
인구의 고령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져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은퇴후 자신의 삶의 모습에 대해 그려보라고 한다면, 불안감 없이 자신있게 인생계획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부가 최소한의 생활보장을 지원해 준다고 해도 먹고 쓰고 싶은 욕구를 해결하기란 정말 힘들것이다. 지속 가능한 생산경제를 통해 삶을 유지해야 하는 우리네 인생, 늙고 병들어 생산력과 활동력이 떨어진다면 무엇으로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한단 말인가에 대한 답을 작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내가 말해주는데로 따라해봐 3천만원으로 은퇴후 40년은 거뜬히 살수 있을껄' 이 책은 다양한 이유로 도시를 떠나거나 은퇴후 귀농, 귀촌을 동경하는 사람들에게 체계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방법들과 참고할만한 사이트는 물론 성공적인 귀농정착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동경이 아닌 리얼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성공을 위한 지식은 도서관 각종매체에 널려있다. 그 속에서 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와 접목시킬수 있는 지식을 귀농귀촌생활에 얼마만큼 접목시킬 수 있냐에 따라 성패가 결정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