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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시리즈, 6권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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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림체가 약간 가벼운 이야기인가 싶지만 생각보다 깊은 아이들의 이야기, 더 정확하게는 사람들의 사회현상? 수상한 보건실은 예쁜 그림과는 달리 읽어보면 약간 으스스하고 무서우면서도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를 담는데 이번 시리즈는 한 소문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생각, 행동들을 담아냈다. '천벌을 내리는 은행나무'지난번 시리즈도 재밌게 읽었던 거 같은데 이번 시리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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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림체가 약간 가벼운 이야기인가 싶지만 생각보다 깊은 아이들의 이야기, 더 정확하게는 사람들의 사회현상? 
수상한 보건실은 예쁜 그림과는 달리 읽어보면 약간 으스스하고 무서우면서도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를 담는데 이번 시리즈는 한 소문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생각, 행동들을 담아냈다.

 '천벌을 내리는 은행나무'

지난번 시리즈도 재밌게 읽었던 거 같은데 이번 시리즈는 더 재밌었다.
수상한 보건실의 매력은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척 하지만 사실은 해결이 되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는 형태가 되는데, 소문을 둘러싼 이야기는 더욱 흥미로웠다.
 각 에피소드들이 은행나무를 둘러싼 각각의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였는데, '천벌' 이라는 소문의 시작, 인간의 욕망으로 소문을 키우는 과정, SNS 속 소문의 시작, 리더쉽을 발휘하여 소문을 잠재우려는 자,  천벌을 받은 아이의 실제 이야기 등 이렇게 정리하려고 보니 구차해서 그렇지 실제로 읽으면 아주 흥미롭다. 이야기 에피소드가 끝난 건가 싶지만 점점 연결되면서 마무리가 지어지는 아주 잘 구성된 형태라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로웠다^^ 

 요번 시리즈 굉장히 재밌었다! 
u******8 2026.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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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곰] 수상한 보건실 6
"[책 읽는 곰] 수상한 보건실 6" 내용보기
'책 읽는 곰' 출판사에서 이벤트로 친구하고 함께 읽으라고 두 권을 보내 주셨어요.주말에 제가 먼저 책을 읽게 되었어요.앞표지 아이의 표정을 보면서 우리 아이 어렸을 때가 생각났어요.책을 읽고 나니 '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하는 생각에 우리 친구들이 잘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의 혼자만의 고민이었답니다.방학 특강이 있어서 오전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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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곰' 출판사에서 이벤트로 친구하고 함께 읽으라고 두 권을 보내 주셨어요.

주말에 제가 먼저 책을 읽게 되었어요.

앞표지 아이의 표정을 보면서 우리 아이 어렸을 때가 생각났어요.

책을 읽고 나니 '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하는 생각에 우리 친구들이 잘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의 혼자만의 고민이었답니다.

방학 특강이 있어서 오전에 수업을 하기 전에 책을 읽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교실로 들어와서는 '와! 수상한 보건실이다'하며 좋아했어요.

책을 읽어 보았냐고 물어봤더니 '수상한 보건실 1'을 가지고 있다고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읽고 있다는 2학년 친구.. 그래서 그 친구랑 함께 읽기를 했답니다.

앞표지만 봐도 할 이야기가 10분을 넘었어요.

보건실이 수상하다며 열심히 앞표지의 수상한 점을 찾는 친구..

보건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친구를 보면서 내가 너무 깊게 생각하며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아이들의 생각은 환상적이고 맑아요.

방학 동안 '수상한 보건실' 책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아이와 많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l******7 2026.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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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보건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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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보건실 6>을 읽으면서, 이래서 내가 이 책의 매력에서 헤어날 수 없구나를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표지의 그림이 제 취향도 아니고, 수상한 보건실이라는 제목도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아서 읽기가 망설여졌는데요.  <수상한 보건실 1>을 읽고 난 이후로는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매 권의 이야기가 참으로 매력젹이었지만 이번  <수상한 보건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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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 보건실 6>을 읽으면서, 이래서 내가 이 책의 매력에서 헤어날 수 없구나를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표지의 그림이 제 취향도 아니고, 수상한 보건실이라는 제목도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아서 읽기가 망설여졌는데요.  <수상한 보건실 1>을 읽고 난 이후로는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매 권의 이야기가 참으로 매력젹이었지만 이번  <수상한 보건실 6>은 조금 더 특별했는데요. 아이들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 속에 나오는 어른의 이야기가 어우러져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 책은 부모와 함께 읽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끔은 말이죠. 저도 도덕적이지 못하면서 아이가 하는 행동이나 실수에 조금 더 잣대를 대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요. 그리고 경험을 많이 해 보았다는 이유로 안타까운 마음에 아이의 생각보다는 나의 주장을 조금 더 내세우기도 하구요. 그런 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책을 읽으면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어른을 바꾸기 보다는 아이의 태도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도록 하면서 성장을 응원하고, 그 성장 안에서 어른의 미묘한 변화를 알게 되는데요. 평생 배우고 성장하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상한 보건실 6> 편에서 더 크게 울림을 받았던 것 같아요. 실수하고 조금은 나쁘기도 한 행동과 말을 책임지고 다시 사과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같이 성장하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다양한 사실적 고민들 속에서 나는 조금 더 성숙한 인간이 될 수 있기를. 함께 읽은 아이와 더 연결이 될 수 있는 시간을 함께 만들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음을.  <수상한 보건실 6>의 매력은 함께 읽는 부모도 같이 느끼며 다음 시리지를 기다리게 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m*********3 2026.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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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이들의 마음치유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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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건 잘 못 보는 첫째 아이가 표지의 그림체를 보고 무서울까봐 못 보다가늦게서야 수상한 보건실 책을 접하고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5권까지 시리즈를 후다닥 읽었다.그리고 드디어 6권이 나와서 바로 읽어보게 되었다.수상한 보건실의 보건선생님 아야노는 아이들의 고민을 친절하게 해결해준다.첫째 아이 말로는 아이들을 독차지하는 선생님 같다고 한다.믿을 수 없이 착하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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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건 잘 못 보는 첫째 아이가 표지의 그림체를 보고 무서울까봐 못 보다가
늦게서야 수상한 보건실 책을 접하고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5권까지 시리즈를 후다닥 읽었다.
그리고 드디어 6권이 나와서 바로 읽어보게 되었다.

수상한 보건실의 보건선생님 아야노는 아이들의 고민을 친절하게 해결해준다.
첫째 아이 말로는 아이들을 독차지하는 선생님 같다고 한다.
믿을 수 없이 착하게 대해주고 마음이 아파서 보건실에 온 아이들에게 신비로운 아이템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란다.
6권에서는 천벌을 내리는 은행나무가 나와서 무서운 내용일 줄 알았는데
사실은 은행나무가 행운을 부르는 은행나무였다는 것을 알고 신기했다고 한다.
늦은 밤까지 6권을 단숨에 다 읽고는 너무 재미있다고 극찬하였다.

아이는 전천당(아이가 처음 읽은 소설책)보다 수상한 보건실이 훨씬 재미있다고 했다.
자기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이야기가 나오고, 평범한 내용이라 마음에 든다고 한다.
그리고 너무 못된 인물은 나오지 않아서 좋다고 한다.
아이들마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아야노 선생님처럼 우리 아이의 주변에도
이런 든든한 어른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부터가 그런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YES마니아 : 로얄 l****r 2026.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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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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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시리즈는 아이들이 즐겨읽는 책이다. 아이들의 고민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것이 아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다.보건 교사 아야노 선생님이 천벌을 내리는 은행나무가 있는 초등학교로 오면서 시작되며,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날만한 심리적인 문제를 은행나무의 판타지적 상상력으로 해결해주는 재미가 크다.성인인 나도 누군가 나의 문제를 뚝딱 해결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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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시리즈는 아이들이 즐겨읽는 책이다. 아이들의 고민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것이 아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다.
보건 교사 아야노 선생님이 천벌을 내리는 은행나무가 있는 초등학교로 오면서 시작되며,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날만한 심리적인 문제를 은행나무의 판타지적 상상력으로 해결해주는 재미가 크다.
성인인 나도 누군가 나의 문제를 뚝딱 해결해주면 좋겠다고 바랄 때가 많다. 아이들 역시
학교에서 생활하며 친구들간의 심리적인 미묘한 문제들, 질투, 오해와 다툼으로 힘들때가
있고, 누군가의 도움을 절실하게 기다릴 때가 많은 것이다. 
천벌내리는 은행나무가 축복하는 은행나무로 변신하는 과정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이 
나만의 괴로움이나 힘듦은 아니구나를 느끼고, 고민거리나 부정적인 마음을 어떻게 접근
할 수 있을 지.. 또 현명하게 풀어갈 수 있을 지 자연스레 느끼게 해 주는 판타지 동화로
참 재미있다.
m******0 2026.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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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아야노 선생님의 매력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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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보건실에서 보건선생님은 아이들의 병과 상처를 치료해줄 뿐만 아니라, 아이의 마음도 다독이고 치유하는 중요한 일을 한다. 어딘가 아프거나 불편하면 보건실을 찾는데, 은행나무에게서 벌을 받았을 때도 보건실을 찾아가면 된다고 한다. 수상한 보건실 시리즈는 일본 아동 베스트셀러 시리즈이다. 보건선생님 아야노가 아이들의 많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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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보건실에서 보건선생님은 아이들의 병과 상처를 치료해줄 뿐만 아니라, 아이의 마음도 다독이고 치유하는 중요한 일을 한다. 어딘가 아프거나 불편하면 보건실을 찾는데, 은행나무에게서 벌을 받았을 때도 보건실을 찾아가면 된다고 한다.


수상한 보건실 시리즈는 일본 아동 베스트셀러 시리즈이다. 보건선생님 아야노가 아이들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이 시리즈는 예쁜 삽화와 독특한 스토리, 그리고 미스테리와 신비가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준다. 아야노 보건선생님은 긴 머리카락에 예쁜 미소와 낮은 목소리를 지녔다.

아이들은 은행나무를 욕하거나 은행나무에 상처를 내면 천벌을 받는다고 믿는다. 레오는 은행나무 열매가 냄새난다고 한 이후에 가려움증이 생겼다. 이번 시리즈는 게이타와 레오의 엄마가 사연의 주인공이다. 게이타는 레오와 다시 친해지고 싶었다. 게이타는 신비로운 보건실에 매료되었는데, 보건선생님은 상담선생님처럼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보건선생님의 처방은 소소한 부작용이 따르지만, 아이들은 오해를 극복하고 고민을 해결해가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차린다. 보건선생님 아야노가 아이들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독특하고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 책을 추천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6 2026.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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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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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하면서도 독보적인 그림체와아이들 각자의 고민과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을 절묘하게 엮어내며단순한 괴담을 넘어 사람 사이의 감정과 갈등을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소메야 가코 작가의 '수상한 보건실' 시리즈가 드디어 여섯 번째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이번에 출간된 '수상한 보건실 6 : 천벌 내리는 은행나무'는 기존 시리즈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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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하면서도 독보적인 그림체와

아이들 각자의 고민과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을 절묘하게 엮어내며
단순한 괴담을 넘어 

사람 사이의 감정과 갈등을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

소메야 가코 작가의 '수상한 보건실' 시리즈가 

드디어 여섯 번째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수상한 보건실 6 : 천벌 내리는 은행나무'는 

기존 시리즈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긴장감 넘치고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각기 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 

그리고 그 고민을 기발하고도 신박한 방식으로 

해결해 주는 수상한 보건실. 


여기에 갑작스럽게 퍼지기 시작한 

‘은행나무의 천벌’이라는 괴소문이 더해지며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수상한 보건 교사 아야노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돋보입니다.


전체 학년이 고작 12반뿐인 작은 학교에 부임한 아야노.
정체 모를 기괴한 병과 끔찍한 현상들로 

학교는 물론 마을 전체가 공포에 휩싸이지만, 

가만히 있을 인물이 아니죠.


은행나무의 천벌 소문을 듣고 

직접 사건의 중심으로 뛰어든 아야노의 선택은 

이야기에 강한 추진력을 불어넣습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 각자의 고민뿐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갈등과 가치관의 차이에서 

비롯된 문제들이 하나둘 수면 위로 드러납니다.


타인과의 의견 충돌, 

대립 속에서 왜곡된 감정과 상상력이 뒤섞이며,
결국 말도 안 되는 소문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증폭되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이러한 설정들이 결코 비현실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과감하게 담아내며,
읽는 이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읽고 난 뒤에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수상한 보건실 6'.


이번 작품은 단순한 미스터리나 괴담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그리고 오해가 만들어내는 파장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합니다.


아야노와 함께, 

수상한 보건실 속 또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러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b*******7 2026.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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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보건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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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은행나무 하나에서 시작되지만 금세 아이들의 마음속으로 깊이 들어온다. 천벌이라는 말은 겉으로는 무섭고 자극적이지만 그 말에 흔들리는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이 이야기가 다루는 진짜 대상이 무엇인지 분명해진다. 두려움은 언제나 바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자라난다는 사실을 이 책은 조용히 보여 준다.아야노와 구로노는 여전히 엉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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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은행나무 하나에서 시작되지만 금세 아이들의 마음속으로 깊이 들어온다. 천벌이라는 말은 겉으로는 무섭고 자극적이지만 그 말에 흔들리는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이 이야기가 다루는 진짜 대상이 무엇인지 분명해진다. 두려움은 언제나 바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자라난다는 사실을 이 책은 조용히 보여 준다.

아야노와 구로노는 여전히 엉뚱하고 수상스럽다. 하지만 그들이 등장할 때마다 이야기는 가벼워지기보다는 오히려 더 진지해진다. 보건실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다친 몸을 쉬게 하는 곳이 아니라 말하지 못한 감정이 머무를 수 있는 장소라는 점이 인상 깊다. 해결책처럼 보였던 특제 아이템들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장면에서는 웃음보다 긴 여운이 남는다. 쉽게 고쳐지는 고민은 없다는 사실을 아이들의 시행착오를 통해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여러 아이들의 이야기는 서로 다른 듯 보이지만 결국 같은 지점으로 이어진다. 오해로 멀어진 친구 관계 남과 비교하며 생긴 질투 어른의 기대에 눌린 꿈 그리고 무심코 던진 말이 되돌아와 자신을 위협하는 순간들. 이 감정들은 어린이만의 것이 아니라 어른에게도 익숙하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의 이야기가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갈등의 원인을 한쪽의 잘못으로 몰아가지 않는 태도다. 소문은 사람들 사이의 균열을 타고 번지고 어른들의 불안과 권위는 아이들의 마음을 더 움츠러들게 만든다. 자연을 탓하던 시선이 결국 사람을 향하게 되는 흐름은 이 이야기의 가장 단단한 중심이다. 은행나무가 바뀐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과 관계가 변했다는 점에서 마지막 장면은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

이 책은 문제를 없애 주기보다는 문제를 바라보는 눈을 바꿔 준다. 천벌이라고 믿었던 일이 사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였다는 깨달음은 조용하지만 강하다. 읽고 난 뒤에는 아이들이 서로를 끌어안던 장면보다도 그 과정에서 흔들리던 마음들이 오래 남는다. 두려움을 축복으로 바꾸는 힘이란 결국 상상력과 용기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였다.

r****m 2026.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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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재미있네요:)
"역시 재미있네요:)" 내용보기
#협찬 #솔직후기학교라는 공간은 익숙함과 동시에 신비감을 느끼게 만들죠. 매일 다니니 뻔히 알 것 같지만, 시간이 흘러야 알게 되는 친구들이 생기고, 구석구석 모르는 공간도 많고 말이에요. 학교 안에서도 보건실이라는 곳은 좀 특별합니다. 어딘가 불편하면 찾아가게 되는 보건실, 은행나무에게 천벌을 받았을 때에도 찾아가면 된다고요?일본 어린이 베스트셀러 [수상한 보건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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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솔직후기

학교라는 공간은 익숙함과 동시에 신비감을 느끼게 만들죠. 매일 다니니 뻔히 알 것 같지만, 시간이 흘러야 알게 되는 친구들이 생기고, 구석구석 모르는 공간도 많고 말이에요. 학교 안에서도 보건실이라는 곳은 좀 특별합니다. 어딘가 불편하면 찾아가게 되는 보건실, 은행나무에게 천벌을 받았을 때에도 찾아가면 된다고요?

일본 어린이 베스트셀러 [수상한 보건실] 시리즈는 특별한 판형에 양장본으로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요. '아! 표지 예쁘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해졌는데요. 판타지라는 요소가 어느 부분에 작용해서 읽는 아이들의 마음을 간질이게 될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긴 머리카락에 예쁜 미소, 낮은 목소리의 보건 교사 아야노 선생님이 문제 해결의 키를 가지고 있었어요. 이번 6권에서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은행나무가 핵심 소재입니다. 초등 아이들의 고민과 걱정 사이에는 '천벌을 내린다는 은행나무'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두꺼운 책 안에 총 6가지의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초등 아이들의 왁자지껄한 고민들이 다양한 색깔로 펼쳐져 있었어요. [수상한 보건실] 시리즈는 어떤 권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각 권마다 주제가 뚜렷하고 재미있답니다. 알쏭달쏭 한 보건 교사의 정체도 신기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아야노 선생님만의 아이템도 놀랍기 때문이에요. 아이들 일상을 파고드는 문제의식과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스토리라인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은행나무를 모욕하거나 상처를 내면 천벌을 받는다고 믿고 있던 아이들. 레오는 은행나무 열매가 냄새난다며 투덜거린 이후에 가려움증이 몰려왔어요. 아이들은 웅성웅성 은행나무의 저주라고 믿으며 레오를 피하게 되었지요. 전설을 믿는 그 지역 토박이와 전설을 무시하는 신축 주택 단지 사이의 팽팽한 대립이 생겨버렸는데요.

토박이 게이타 할아버지께 불손한 전화를 걸었던 레오의 엄마, 둘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게이타가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이었어요. 게이타는 레오와 다시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그전에 자신의 할아버지께 레오의 엄마가 사과를 했으면 바라기도 했어요. 쿵쿵거리는 마음을 안고 보건실 안으로 들어간 게이타는 신비로운 분위기에 압도당하고 말아요.

보건실 안에는 푸릇푸릇 식물들이 있었고, 향긋한 냄새가 은은하게 퍼지고 있었어요. 아야노 선생님은 고민이 있어서 찾아온 아이들에게 허브티를 마시게 했는데요. 마음을 다스리며 천천히 말할 수 있게 해 주었어요. 실험실 같기도 하고 정원 같기도 하고 상담소 같기도 한 보건실! 아이들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아야노 선생님과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보았어요. 그런데 이게 맞냐며 ㅎㅎ

아야노 선생님이 게이타에게 건넨 것은 할배 가죽이었어요. 뱀 가죽인지 개구리 가죽인지 모를 것으로 만든 할배 가죽을 뒤집어쓰고 교장 선생님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었는데요. 게이타는 변신한 모습으로 레오와 대화를 나누어요. 서로의 오해가 조금 풀리는가 싶은 찰나,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게이타가 할배 가죽을 벗으려고 얼굴을 잡아당겨요. 흉측하게 얼굴 가죽이 늘어났으니 레오가 기절할 만했지요.

소소한 부작용이 따르는 보건 선생님의 처방전. 하지만 아이들은 오해를 풀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스스로 알아차리게 된답니다. 초등 아이들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과 혼란한 마음들을 제대로 짚어내어 판타지 요소로 다독여 주는 동화였어요. 각각의 사연 속으로 쏙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대역 지푸라기 인형, 모르는 척 수건, 태양 엄지 반지 등 보건 선생님의 아이템이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천벌을 내린다고 여겨지던 은행나무의 존재가 3학기를 기점으로 새로운 소문에 휩싸이게 됩니다. 은행나무 근처에서 들려오는 귀여운 목소리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신박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추천합니다.

이달의 사락 n****6 2026.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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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 내리는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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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을 내린다는 은행나무 소문을 듣고 우리의 아야노 선생님이 학교에 왔다.이미 학교와 마을에는 천벌 소문으로 가득하다.게이타는 천벌이라고 소리쳐서 단짝 친구 레오가 오해받고, 레오도 엄마의 걱정병 때문에 게이타와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유즈는 전학생 간나가 싫어서 천벌을 내리려고 한다.전학생인 리사는 소문을 더 부풀려서 SNS에 올리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히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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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을 내린다는 은행나무 소문을 듣고 우리의 아야노 선생님이 학교에 왔다.
이미 학교와 마을에는 천벌 소문으로 가득하다.
게이타는 천벌이라고 소리쳐서 단짝 친구 레오가 오해받고, 레오도 엄마의 걱정병 때문에 게이타와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유즈는 전학생 간나가 싫어서 천벌을 내리려고 한다.
전학생인 리사는 소문을 더 부풀려서 SNS에 올리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히토하는 앞에 나서고 싶지 않지만,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아이들은 아야노 선생님의 특제 아이템을 받아서 해결하고 했지만, 또 다른 문제에 부딪힌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러한 과정들 속에서 사건의 원인을 찾아가고 서로 이해하며 해결하고자 한다.

표면적인 문제는 은행나무의 독이었지만,
그 내면은 어른들의 왜곡된 시선과 행동이 아이들에게 독이 되지 않았는지 생각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아야노 선생님의 기발한 특제 아이템은 이 책에서 흥미와 재미를 주는 거 같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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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y**********0 2026.0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