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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도 없이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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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매력은 가독성이 좋고 잔잔한 문장들이 평범한 나의 일상을 깊게 바라보게 한다는 점이다.읽는 동안 내 주변의 사람들과 지나온 시간, 그리고 별생각 없이 흘려보냈던 소소한 일상들이 떠올랐다. 마음 한편에 늘 있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무심했던 사람들도 생각났고, 안부를 묻고 싶은 얼굴들도 자연스럽게 떠올랐다.특히 '여유'와 '안정'이라는 단어의 이면을 들여다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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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매력은 가독성이 좋고 잔잔한 문장들이 평범한 나의 일상을 깊게 바라보게 한다는 점이다.

읽는 동안 내 주변의 사람들과 지나온 시간, 그리고 별생각 없이 흘려보냈던 소소한 일상들이 떠올랐다. 마음 한편에 늘 있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무심했던 사람들도 생각났고, 안부를 묻고 싶은 얼굴들도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특히 '여유'와 '안정'이라는 단어의 이면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때로는 익숙함에 머무르는 것이 안정일 수도 있고, 여유라는 것은 단순히 시간이 많은 상태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시선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여유'라는 단어에 '나만 아는 어떤 느낌'이 더해진 것 같다.

작가는 역사 속 인물과 클래식 음악, 자연,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전혀 다른 소재들이 하나의 시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놀라웠고, 세상을 바라보는 깊고도 따뜻한 시선이 참 좋았다. 그래서 책을 덮고 나서도 문장보다 그 시선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많은 짧은 수필들이 결국은 작가 자신을 보여주는 하나의 자화상처럼 느껴졌다.

어떤 독자에게 한 문장으로 누군가가 떠올라 먹먹한 가슴을 쥐게도, 또 다른 독자에게는 그리웠던 사람에게 안부를 전하게 하기도 했다.
새로운 지식을 얻었다기보다, 내 삶을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보는 시간을 선물받은 기분이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아름다운 문장과 함께 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조용히 읽어볼 만한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s*****y 2026.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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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함이라는것의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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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문장은 문장이라기보다 말에 가깝습니다. 문학의 거장이 풀어내는 거창한 담언이 아니라 자주 내외하는 친척어른이 속닥여주는거마냥 살갑고 정스럽기도 합니다.책을 읽고나서 세속에 다시 저며들면  신문에서 접하게되는 '각박한 요즘 세상'이라는 묘사에 '각박한'을 상대적으로 더욱 거칠게 체감하게 됩니다.적어도 피천득의 문장 안에서만큼은 밀도 있지만 또 그렇다고 요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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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문장은 문장이라기보다 말에 가깝습니다. 문학의 거장이 풀어내는 거창한 담언이 아니라 자주 내외하는 친척어른이 속닥여주는거마냥 살갑고 정스럽기도 합니다.

책을 읽고나서 세속에 다시 저며들면  신문에서 접하게되는 '각박한 요즘 세상'이라는 묘사에 '각박한'을 상대적으로 더욱 거칠게 체감하게 됩니다.

적어도 피천득의 문장 안에서만큼은 밀도 있지만 또 그렇다고 요즘 사람들이 느끼기에도 요사스럽진 않은 따뜻한 사랑과 인간에 대한 애정을 한장한장 책장을 넘길때마다 체감하게 되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b********3 2026.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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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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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의 수필집은 그의 맑고 단정한 문체로 일상 속 소소한 감정과 관계의 의미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그는 수필을 '마음의 산책'으로 표현하며, 과거의 추억을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회상은 그의 내면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하며, 일상 속 작은 놀라움과 웃음을 통해 삶의 풍요로움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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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의 수필집은 그의 맑고 단정한 문체로 일상 속 소소한 감정과 관계의 의미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그는 수필을 '마음의 산책'으로 표현하며, 과거의 추억을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회상은 그의 내면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하며, 일상 속 작은 놀라움과 웃음을 통해 삶의 풍요로움을 발견한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d*******7 2026.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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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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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산문집입니다. 그의 문장은 담백하면서도 섬세하여, 일상의 작은 순간을 영원한 기억으로 바꿔놓습니다. 특히 이별과 만남을 다루는 글들은 단순한 사건을 넘어 삶의 본질을 성찰하게 만듭니다. 화려한 수식 없이도 마음을 흔드는 힘은 그의 글이 지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읽고 나면 오래된 추억이 불현듯 떠오르고, 그 속에서 따뜻한 그리움과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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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산문집입니다. 그의 문장은 담백하면서도 섬세하여, 일상의 작은 순간을 영원한 기억으로 바꿔놓습니다. 특히 이별과 만남을 다루는 글들은 단순한 사건을 넘어 삶의 본질을 성찰하게 만듭니다. 화려한 수식 없이도 마음을 흔드는 힘은 그의 글이 지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읽고 나면 오래된 추억이 불현듯 떠오르고, 그 속에서 따뜻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짧은 글 속에 담긴 깊은 감정은 독자에게 오래도록 여운을 남깁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7 2026.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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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맺지 못한 관계와 삶의 덧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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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사건이나 극적인 반전 대신, 일상의 작은 순간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담담하게 기록한 산문집이다. 제목은 쓸쓸하지만, 책 전체를 관통하는 정서는 의외로 따뜻하고 맑다. 사소한 풍경, 우연한 인연, 지나간 시간 속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독자에게 ‘잘 살아가는 일’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워 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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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사건이나 극적인 반전 대신, 일상의 작은 순간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담담하게 기록한 산문집이다. 제목은 쓸쓸하지만, 책 전체를 관통하는 정서는 의외로 따뜻하고 맑다. 

사소한 풍경, 우연한 인연, 지나간 시간 속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독자에게 ‘잘 살아가는 일’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워 주는 듯.




YES마니아 : 플래티넘 k*****2 2026.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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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도 없이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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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작가의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 리뷰.당시 힘든 일이 있어 위로가 되는 책을 읽고 싶어 찾다 발견하게 되었다.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라고 했던 것처럼 그런 기분으로 읽었다.담담하고 잔잔한 이야기들을 읽는 동안 나또한 마음이 온화해지는 기분이었다.누군가의 삶을 들여다 보며 나도 함께 걸어보는 시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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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작가의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 리뷰.

당시 힘든 일이 있어 위로가 되는 책을 읽고 싶어 찾다 발견하게 되었다.

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라고 했던 것처럼 그런 기분으로 읽었다.

담담하고 잔잔한 이야기들을 읽는 동안 나또한 마음이 온화해지는 기분이었다.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 보며 나도 함께 걸어보는 시간이 참 좋다.

이달의 사락 b****5 2026.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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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도 없이 헤어졌다를 읽고 쓰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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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벼운 책들을 많이 읽다가 좋은 문장을 깊이 사유하고 싶어서 고른 책입니다. 역시.. 일상의 언어로 쓴 수필이지만 고르고 고른 단어로 쓴 문장들이 보석같아요. 첫 장부터 감동이었습니다. 시인이고 수필가인 작가의 문장은 참 다르다는 생각을 또 한번하게 됩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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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벼운 책들을 많이 읽다가 좋은 문장을 깊이 사유하고 싶어서 고른 책입니다. 역시.. 일상의 언어로 쓴 수필이지만 고르고 고른 단어로 쓴 문장들이 보석같아요. 첫 장부터 감동이었습니다. 시인이고 수필가인 작가의 문장은 참 다르다는 생각을 또 한번하게 됩니다. 추천해요!!

YES마니아 : 로얄 d********9 2026.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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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도 없이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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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도없이헤어졌다 #피천득 #민음사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했던 피천득의 수필 정신을 우아하고 산뜻하게 담은 수필집 한국의 시인이자 수필가, 영문학자이자 번역가인 피천득. 생을 마감하기까지 많은 작품을 남기는 동시에  외국 작품을 번역하여 친숙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신 분이다. 게다가 교과서에 실린 작품으로 더욱 익숙한 피천득이라는 세 글자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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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도없이헤어졌다 #피천득 #민음사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했던 피천득의 수필 정신을 우아하고 산뜻하게 담은 수필집

 한국의 시인이자 수필가, 영문학자이자 번역가인 피천득. 생을 마감하기까지 많은 작품을 남기는 동시에  외국 작품을 번역하여 친숙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신 분이다. 게다가 교과서에 실린 작품으로 더욱 익숙한 피천득이라는 세 글자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 속에 담긴 작품 속에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담겨 있으며, 삶 자체가 순수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그의 순수하고 다정한 삶 속에 딸 서영이는 빠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여러 편지들을 보면서 그가 가족을 대하는 마음과 사랑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따스하게 와닿았다. 읽으면서 마음에 새겨지는 문장들이 많아 오래 펼쳐보았던 수필집을 통해 그를 만날 수 있음이 감사했다.

🔖 "이 돈 한 개가 갖고 싶었습니다." p.217 '은전 한 닢'중에서

이 문장을 보는 순간 피천득이라는 이름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교과서에서 짧게나마 언급되었던 수필인 '은전 한 닢'의 마지막 문장이기도 한 이 문장은 거지가 떨리는 손으로 진짜인지 알고 싶어 찾아간 전장 주인은 훔친 것인지 묻게 되고 거지는 자신이 가지고 싶어 오랜 시간 동안 모으고 바꾸고 만든 한 개라고 이야기하는 수필이다.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것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을 가지게 되면 행복해한다. 그런 작은 행복을 느끼고 싶었던 거지의 순수함이 그대로 담겨있던 이 문장 하나를 그 시절에 읽을 때보다 지금 읽게 되니 더욱 와닿고 마음의 여운이 느껴지는 것은 수없이 많은 노력들을 하면서 가질 수 있었던 것과 가지지 못한 것 등을 경험했기 때문이리라.

 수필 곳곳에 숨어 있으며, 편지를 쓰기도 한 그의 딸 서영이. 글을 읽는 내내 자주 볼 수 있어 마치 아는 사람의 이름이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그가 딸에 대한 사랑은 여느 부모의 자식 사랑처럼 너무나도 소중해 보였다. 아이와 함께 보내지 않은 시간 속에서 서영이를 그리워하고 곁에 있어주지 못한 안타까움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아깝고 찬란한 시절, 커버린 아이를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과 같아서 더욱 뭉클하게 느껴졌다.

 삶에서 겪은 이야기를 하나의 글로 적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셨을까? 그런 속에서도 남겨두신 작품에는 피천득 작가님의 모든 경험이 담겨 있음을 느낀다. 슬픈 현실도 아픈 고생도 애끓는 이별도 한낱 이야기에 지나지 않을 수 있지만 흐르고 흘러 지금의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그 이야기 속에서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마치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것을 느끼는 것과 같은 동질감 속에서 오는 반가움과 그 시절을 보내신 작가님의 생애 대한 존경심이리라. 수필집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를 읽고 나닌 담담하게 전해지는 그의 생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7 2026.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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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두고자주읽기,소장,선물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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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국어의 멋을 느낄 수 있는예쁜 표지의 피천득 수필집입니다.읽으면서 이렇게 아까운 마음이 들기는 처음이예요.젊음과 봄, 아름다움에 대한 저자의 예찬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40이 넘은 여인의 아름다움을 드물게 봅니다)라는 문장은 내 나이를 상기시켜주는 듯 합니다.민음사에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요^^지인들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책이어서요ㅎㅎ대량구매했으
"곁에두고자주읽기,소장,선물 다 좋습니다" 내용보기
아름다운 우리 국어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예쁜 표지의 피천득 수필집입니다.
읽으면서 이렇게 아까운 마음이 들기는 처음이예요.
젊음과 봄, 아름다움에 대한 저자의 예찬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40이 넘은 여인의 아름다움을 드물게 봅니다)라는 문장은 내 나이를 상기시켜주는 듯 합니다.

민음사에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요^^
지인들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책이어서요ㅎㅎ
대량구매했으나, 반전은...
제가 다 소장하고 싶어요ㅎㅎ
YES마니아 : 플래티넘 r********y 2026.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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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 살아가는동안 계속 읽고싶은책
"읽고 또 읽고.. 살아가는동안 계속 읽고싶은책" 내용보기
피천득 선생님의 에세이는 읽으면서도 계속 읽고싶어지는 글인것같다. 왜.. 너무 사랑하면. 곁에 있어도 그 사람이 그립다.. 는 말처럼..어린시절 큰 언니의 책꽂이에서  세로줄로 되있었던 윤동주시인의 시집과 피천득 선생님의 인연이라는 수필집이 아직도 기억 나는데 그땐 무슨내용인지도 몰랐었다.지금의 나이가 되어보니, 교과서에도 실렸던 유명한 수필들도 그렇지만, 그땐 잘
"읽고 또 읽고.. 살아가는동안 계속 읽고싶은책" 내용보기
피천득 선생님의 에세이는 읽으면서도 계속 읽고싶어지는 글인것같다. 왜.. 너무 사랑하면. 곁에 있어도 그 사람이 그립다.. 는 말처럼..어린시절 큰 언니의 책꽂이에서  세로줄로 되있었던 윤동주시인의 시집과 피천득 선생님의 인연이라는 수필집이 아직도 기억 나는데 그땐 무슨내용인지도 몰랐었다.지금의 나이가 되어보니, 교과서에도 실렸던 유명한 수필들도 그렇지만, 그땐 잘 몰랐던 선생님의 모든 글들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눈앞에 그려지는듯한 일화들…에세이집이라 더 편안하게 읽히는것도 있지만, 선생님의 꾸밈없으시고 수수하신 성품이 글에서도 느껴진다.
마치 따뜻하고 향긋한 차한잔을 마시는것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수필집이다.
j******y 2026.03.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