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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 출판사에서 나온 그림책 나도 사람이나 되어볼까를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제목부터 뭔가 묘하게 웃기면서도 “사람이 되는 게 뭐가 그렇게 대단한데?” 싶은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아이도 표지를 보자마자 제목을 소리 내어 읽고는 “왜 사람이나 되어볼까래?” 하며 질문부터 던졌어요. 시작부터 대화가 열리는 책이라 그런지, 읽기 전부터 이미 반은 성공한 느낌이었어요. 읽는 내내 느낀 건, 이 책이 단순히 웃긴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가 ‘사람답게 산다’는 게 뭘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해보게 만든다는 점이었어요. 이야기 흐름이 가볍고 재치 있게 이어지는데, 그 안에 ‘나도 인정받고 싶다’, ‘나도 누군가처럼 되고 싶다’ 같은 마음이 은근히 담겨 있더라고요. 아이는 처음엔 웃으면서 봤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등장인물의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하면서 “근데 저건 좀 속상하겠다” 같은 말을 하기도 했어요. 그림책이지만 감정선이 꽤 섬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도 참 재밌었어요. 표정이나 동작이 과장되면서도 상황이 한눈에 들어와서, 글을 다 읽지 않아도 아이가 그림만 보고도 흐름을 따라가더라고요. 특히 아이는 장면 속 디테일을 찾는 걸 좋아해서 “여기 이것도 있어!” 하며 관찰하듯 읽었어요. 저는 이런 순간이 참 좋더라고요. 책 한 권이 단순히 ‘읽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웃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 되니까요. 그림책의 힘이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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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람이나 되어볼까는 정말 후다닥 금방 읽을 수 있는 가벼운 동화책이다. 이 책에는 너무 귀여운 주인공 강아지가 나온다. 시작은 강아지로 사는게 너무 따분하고 심심해서 사람이 되어볼까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아이는 키득 웃었지만 나는 속으로 제일 고수로 인생 살면서 왜 하수가 되길 자처할까 싶었다. 사실 글을 쓰고 보니 고수,하수로 나누기에는 인생이 간단하지 않고 미춰돌아버릴 때도 있지만 내가 세상 태어나 제일 잘한게 아들 둘 낳아 고군분투하며 키우는거라 확신하기에 강아지가 사람이 되어보고자 결심한 그 한장에 생각하다 꼬여버린 털뭉치같은 생각을 그냥 휙 던져버리고 읽어 내려갔다. 너무 귀여운게 강아지는 “진짜 사람 되기” 책과 “학습 상자”를 받고 하나씩 도전해보기 시작한다. 먼저 1. 울기 2. 털없애기 3. 옷입기 4. 시간에 쫓겨서 살기 5. 규칙을 지키며 살기 그리고 남들과 똑같이 살기.. 사람이 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보지만 결국 강아지는 포기하고 그만둔다. 이유는 다른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만 가야한다는 것. 마치 강아지에게 사람이 되기위한 코칭을 하는 학원이 나, 강아지가 아이들인듯 해서 돌아보았다. 하지말라는 것만 많고 주어진 틀 속에서 규칙이라는 말아래 선택보다는 강요을 한건 아닌지.. 그래서 오늘은 계속 고민하다가 쉽게 꺼내지 못한 말을 아이에게 꺼내서 말을 했다. 6개월째 다니는 과학 학원을 가면 너무 즐거워하고 발표하고 생각을 말하기를 처음보다 훨씬 잘하고 좋아하게 된 아이 모습이 보여서 다니기 싫다고 말하는 것을 한 분기만! 한 분기만 하며 미루고 있었다. 때로는 으름장도 놓아보고 꼬셔도 보고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정말로 3월부터는 아이가 싫다 하면 그만 두기로 내 스스로 마음을 먹어보았다. 아이가 하는 학습이니 주도권을 주기로 말이다. 축구도 처음에는 가기 싫다 말하더니 요즘에는 그런 소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과학은 여러번을 말하는거 보니 싫긴 싫은가보다… 강아지도 다시 원래 일상으로 돌아오고 한 말이 “휴,이제야 살겠다.” 였다. ㅎㅎ 강아지 있는 그대로 사는게 제일 좋다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즐길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것. 새해가 시작하고 벌써 한 달이 마무리 되어간다. 이 시점이 다시 한 번 마음 먹은 것들을 돌아보기 좋은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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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나도 사람이나 되어 볼까?>는 강아지가 “사람이 되어 볼까?” 하고 생각한다는 설정부터 참 재밌고 엉뚱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귀여운 강아지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읽을수록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모습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퇴근길 버스 안에서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가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올랐어요.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걸까?” 돈이 많아서 큰 아파트에 살고, 멋진 수입차를 타는 삶? 솔직히 말해 부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런 것들을 소유한 사람이 내가 정말로 되고 싶은 궁극적인 사람의 모습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도 사람이나 되어 볼까?> 속 강아지도 비슷한 고민을 해요. 강아지로 사는게 재미없어져서 심심한데 사람이나 되어볼까 고민을 해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진짜 사람 되기] 책도 주문했어요. 그런데 책표지에 해골이 그려져있네요? 사람이 되면 더 멋질 것 같지만, 정작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보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돼요. 늘 바쁘고, 늘 급하고, 늘 무언가에 쫓기듯 살아가는 모습이 과연 ‘사람이 된다는 것’일까요? 책을 읽다 보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이 떠올랐어요. "할아버지, 대통령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고 '대통령이 되는 방법'을 질문한 아이에게 "“착한 일을 크게 한 사람이 가장 큰 사람입니다. 먼 뒷날 성공하려면 지금 잘해야 해요. 오늘 또 오늘 또 오늘의 연속이 여러분의 뒷날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큰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지금 작은 일을 열심히 하세요."라고 답해주셨어요. 이 말은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참 많이 닮아 있어요. <나도 사람이나 되어 볼까?>의 강아지가 과연 사람이 되는 것에 성공했는지 궁금하시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나도사람이나되어볼까 #카미치토세 #출판사꿈터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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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면서 이런 상상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카미 치토세의 『나도 사람이나 되어 볼까?』 속 주인공 강아지도 문득 그런 생각을 한다. 사람이 되어 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서 시작해, 강아지는 갑자기 공부를 하고 사람처럼 살아보기 위해 애를 쓴다. 하지만 강아지와 사람의 삶은 너무 다르다. 학습상자에 있는 도구들을 억지로 사용해 사람인 척을 하기도 하고, 규칙을 지키며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웃음이 절로 나온다. 읽다 보면 사람 되기가 이렇게 힘든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울음을 흉내 내려 안약을 넣고, 털을 없애기 위해 가루를 뿌려 보지만 결과는 늘 어설프고 엉뚱하다. 애써 변하려고 할수록 강아지는 점점 자기 자신과 어긋나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정말 그렇게 바라던 대로 변신하면 행복해질 수 있었을까. 항상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서 행복이 온다고 생각한다. 겉모습에 신경 쓰지 않고, 모두와 똑같이 살지 않아도 괜찮으며, 나는 나대로 사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이 책의 마지막 문장처럼 말이다. 남의 떡이 커 보일 때, 지금의 나를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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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람이나 되어 볼까? 카미 치토세 글 꿈터 그림책 사람이 되고 싶은 강아지의 이야기이다. 강아지로 사는데 지루함을 느끼고 사람이 되는 방법을 찾는다. 사람이되기 위한 책에 멍멍 짖지 않고 슬플 때 눈물 흘리기:눈물이 나게 하기 위해 안약을 넣어 성공한다. 마법가루를 뿌려 털 대신 매끈한 피부가 되게 하기는 실패하여 직접 털을 뽑으려다가 너무 아파서 포기한다. 사람처럼 바쁘게 살기, 줄을 서서 규칙을 지키기를 한다. 한 방향으로 모두 서 있는 사람들 속에서 강아지는 자신이 가고 싶은 방향을 택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강아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같은 방향으로 가도록 한다. 강아지는 사람이 되는 길이 힘든 길임을 알고 다시 강아지가 되기로 한다. 강아지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엉뚱한 상상과 기발한 방법은 웃음을 짓게 만든다. 남들과 똑같지 않고 달라도 충분히 멋질 수 있음을 알게된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래도 인정하고 자신의 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
| 『나도 사람이나 되어 볼까?』는 사람이 되고 싶은 강아지가 ‘사람 되기 책’을 따라 하나씩 도전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멍멍 짖지 않기, 털 뽑기, 시간에 쫓겨 살기, 규칙 지키기 같은 과정을 겪으며 강아지는 점점 지치고 혼란스러워집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꼭 쉽지만은 않다는 걸 알게 되지요. 결국 강아지가 자기 모습 그대로 살아가기로 선택하는 장면은 아이들에게 큰 위로를 줍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마음을 키워 주는 그림책으로 교실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참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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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생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며 살아간다. 사회가 정한 번듯한 기준에 자신을 맞추고, 타인의 시선이라는 거울 앞에 서서 끊임없이 매무새를 가다듬는다. 이기호의 소설집 <나도 사람이나 되어볼까>는 제목에서부터 그런 우리의 강박을 툭 건드린다. 하지만 책장을 덮고 나면 역설적이게도 이런 생각이 든다. ‘사람’이 되려고 그토록 애쓸 필요가 있을까?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사람다운’ 일이 아닐까 하는 깨달음이다. 소설 속 인물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결핍되어 있고, 세련됨과는 거리가 멀다. 누군가에게는 지질해 보일 수도 있고, 사회적 잣대로 보면 낙제점에 가까운 이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순간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꾸며낸 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못난 모습과 서툰 진심을 가감 없이 드러낼 때이다. 타인의 눈치를 보며 쩔쩔매는 대신, 비루하면 비루한 대로, 서투르면 서투른 대로 자신의 삶을 묵묵히 견뎌내는 모습은 묘한 해방감을 선사한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깊이 남은 감각은 ‘편안함’이다. 우리는 그동안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얼마나 스스로를 불편하게 가둬왔던가. 작가는 소설을 통해 말하는 듯하다. 남들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긍정하며 사는 것이야말로 진짜 멋진 삶이라고 말이다. 억지로 끼워 맞춘 구두보다 내 발에 익은 낡은 신발이 편하듯, 타인이 바라는 모습이 아닌 ‘나다움’을 선택할 때 우리는 비로소 숨을 쉴 수 있다. 결국 ‘사람이나 되어볼까’라는 혼잣말은 완벽해지겠다는 다짐이 아니라, 나의 부족함까지도 껴안겠다는 화해의 몸짓에 가깝다. 남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모습대로 사는 사람에게서는 감출 수 없는 단단한 기운이 느껴진다. 이 책은 우리에게 타인의 시선이라는 무거운 외투를 벗어 던지고, 가장 가볍고 편안한 차림으로 자신을 마주하라고 다정하게 등을 떠밀어준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는 것, 그것이 가장 편하고도 가장 멋진 ‘사람’의 모습임을 이동화는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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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게 무상제공받고 개인의견을 적은 리뷰입니다.] 제목 부터 귀여운 책이에요. ㅎㅎ [나도 사람이나 되어 볼까?] 귀여운 주인공이 과연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ㅎㅎ 삶이 심심한 주인공 강아지입니다 ㅋㅋ 심심한데 사람이나 되어볼까 고민을 해요 ㅋㅋ 재밌는 발상이네요 ㅎ 사람이 되면 안 심심 할거 같은가봐요 ㅋ ![]()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공부를 시작해요 ㅋ 재밌죠?? [진짜 사람 되기] 라는 책이 있다니 너무 신기하군요 ㅎㅎ 근데 책 표지가 ㅋㅋㅋ 해골이 보이네요 ㅋㅋ ![]() 당신은 이제 멍멍 하고 짖으면 안됩니다. 슬플때는 사람처럼 눈물을 흘리세요. 사람이 되는 방법이 적힌 책에는 의미심장한 글들이 많네요. 더이상 강아지가 아니니 멍멍하고 짖으면 안되고 사람처럼 눈물도 흘릴줄 알아야 한대요. 어려운데요?! ![]() 거기다 사람들은 털이 없으니 털을 없애 보려고 뽑는데 너무 아파요ㅜㅡㅜ 어후 표정만 봐도 아픈게 느껴집니다 ㅋ ![]() 사람들은 시간에 쫓기며 살아요. 그러니까 서둘러 주세요. 글을 읽는데 왜 공감이 가는거죠 ㅋ 맞아요 사람들은 시간에 쫓기면서 살아가느라 항상 바빠 보이는게 맞네요. 근데 서두르는게 왜 중요한걸까요? 강아지도 궁금해 하지만 저도 궁금하네요. 사람들은 머가 그리 바쁜걸까요?? ![]() 사람이 되려면 규칙도 지켜야 하고 사람들이랑 똑같이 해야 한다고 하니까 강아지가 당황해요. 사람이 되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조금만 어긋나도 이상하게 바라보네요. 사람이란 참 요상한 존재네요. 저는요. 남들하고 똑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강아지는 깨달아요. 나는 사람이 되지 않아도 나 스스로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아요. 이건 사람으로 사는 나에게도 중요한것 같아요. 내용이 가벼우면서도 아이랑 읽기도 좋아요. #나도 사람이나 되어볼까 #나도사람이나되어볼까 #카미치토세 #출판사꿈터 #책서평 #나도 사람이나 되어볼까 책서평 #책서평블로그 #아이랑 보기 좋은 책 #동화 # 나도 사람이나 되어볼까 책리뷰 #협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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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을 따라하던 강아지가 밖으로 나오니 오히려 답답함을 느낍니다. 조금 이상한 마음에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가려고 해요. 그런데 그 순간 어떤 아주머니가 큰 소리로 잠깐 거기 서라며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하라고 외쳐요. 강아지는 남들하고 똑같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지만 사람들은 제대로 걸으라고 강요합니다. 결국 강라지는 인간이 되기를 포기해요. 심지어 고양이도 되고 싶지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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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며 따라 하기도 하는데요 나다운 것, 나만의 개성이 중요함을 깨닫고 자존감을 키워주는 책이 있어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나도 사람이나 되어 볼까?>에요
<나도 사람이나 되어 볼까?>에서는 강아지로 사는 게 지루하고 따분해진 강아지가 등장해요 그리고 이 강아지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죠 아이랑 강아지는 왜 사람이 되고 싶어 했을지 만약 내가 다른 존재가 된다면 무엇이 되고 싶은지 되고 나면 좋은 점과 나쁜 점은 무엇일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읽어보았어요
강아지는 사람이 되기 위한 특별한 공부를 시작하고 조금은 이상한 듯한 책을 받아요 눈물 흘리는 방법, 털을 없애고 매끈매끈한 피부가 되는 방법, 하얗고 예쁜 얼굴이 되는 방법 등 사람이 되기 위한 강아지의 모습은 엉뚱하고 유쾌해요 강아지는 분명 사람이 되면 좋을 줄 알았을 텐데 사람이 되는 과정부터 순탄치 않아요
제법 사람다워진(?) 강아지는 사람들처럼 정해진 규칙에 따라 같은 방향을 보며 줄을 서서 걷기 시작해요 그런데 걷다 보니 이상하고 답답함을 느낀 강아지는 줄에서 벗어나 원하는 방향으로 걷기 시작하는데…!! 지루하고 따분해서 사람이 되었지만 정작 사람이 되고 나니 기대와는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된 강아지를 보며, 재미있기도 하지만 많은 생각을 갖게 해줬어요 사람이 된 강아지를 보며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고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나의 모습을 감추었을 때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해 볼 수 있었어요 규칙은 질서를 유지하게 해주지만 그 규칙으로 인해 개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없음을 남들과는 달라도 나만의 개성이 중요함을 깨닫게 해줘요 <나도 사람이나 되어 볼까?>를 읽고 아이들이 남들과는 달라도 나다움의 중요성을 알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