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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년부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독서, 글쓰기, 필사를 꾸준히 하려고 시작했다. 하지만 정작 저 세 가지를 왜 하려는가에 대한 물음은 나에게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생각도 안 해본 것 같다. 그냥 독서를 통해 마음에 무언가 채워지고, 글쓰기를 하면서 내가 몰랐던 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었고, 필사를 하면서 독서와는 다르게 느리지만 그 문장에 가닿아 마음속 깊이 새겨지는 경험이 좋아서 세 가지만은 올해도 계속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작가로 책도 내신 윤혜옥님은 본인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넬 수 있게 되셨나 보다. 나에게 무례할 정도로 나를 몰랐다고 하셔서 남에게 관심도 없다고 하셨는데 나는 그 반대로 남에게만 연민을, 동정을, 배려를, 관심을 두며 이해하고 위로하고 공감했지만 정작 나에게는 그 반대로 미워하고 혐오하고 부정하며 나를 질책하는데만 몰두했다. 그래서 닮은 듯 또 다르기도 했다. ‘ 읽고나면 삶이 달라지기보다 오늘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 그 변화가 당신의 가장 조용한 행복이 되기를’ #나의다정한행복에게 #윤혜옥 #더케이북스출판사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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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윤혜옥 2026 더케이북스 너를 통해 나는 나에게 다정해 지는법을 배웠다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 83 페이지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의 저자 윤혜옥 작가님이 교육행정공무원으로 지낸 시간다. 3년도 한 직장에서 버티기 힘든 내 입장에서 작가님의 삶에 존경을 보내고 싶다. 작가님의 생은 어떠 했을까? 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나 역시 스토너를 읽고 지극히 평범한 인생을 사는 사람도 위대한 인생을 살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작가님의 프롤로그를 읽고 왜 인지 동질감을 느끼기도 했다, 책의 포롤로그를 읽고 책장을 넘기다, 사진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원래 책을 읽으면서 사진을 같이 봐야 책의 의미를 더 싶게 느낄 수 있을 듯 한데 조용하고 너무 조용한 사진들이 내 마음을 파고 들었다.너무 일상적으로 보이는 사진, 찾아 보면 나도 내 삶의 반경에서 충분히 볼 수 있는 풍경 일 수 있는데 사는것에 대해 미련을 버린 내 입장에서는 느끼지 못한 삶의 풍경을 이 책을 통해 볼 수 있는 듯 했다. 정말 느끼지 못할 정도로 평범한 삶의 환경의 작은 부분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 의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 의 문장들은 정말 따뜻하다.건조하지도, 힘이 느껴 지지도 않고 따뜻하게 내 마음을 감싸준다. 그래서 포근하면서도 읽고 또 읽어도 따듯하다. 아마 한 여름에서 읽어도 포근한 따뜻함을 느낄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는 정말 독특하다. 그냥 누구나 보내는 하루하루의 일상을 어쩜 이렇게 따듯하게 표현을 할까? 평일이면 한번 하는 퇴근길의 마음을 너무도 따뜻하게 표현을 하고, 매년 봄이 오는 창문밖 우리의 일상을 정말 봄날의 따뜻함처럼 표현을 했다. 그럴거야, 중년이란 이름표는 이제야 비로소 보이는 풍경이 쌓여 갈 때 생겨..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 205 페이지 담벼락 사이에 시멘트 덩어리를 뚫고 나온 민들레 꽃을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하나하나 머릿속에 넣은 것. 내가 중년인건 사실이니... 가벼운 마음에서 읽고, 공감을 느낌 책장을 넘기고, 감동을 받으며 책을 덮는 책. 그 책이 바로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 이다. #나의다정한행복에게 #더케이북스 #윤혜옥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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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 📍저자 : 윤혜옥 📍출판사 : 더케이북스 📍장르 : 한국시 책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읽게 된 책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행복은 멀리 있는 목표가 아니라 오늘의 태도에 가깝다는 사실을 여러 번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작 내 곁에 머무는 소소한 행복들에게는 얼마나 무심했었는지 돌아보게 되더군요. 이 책은 저에게 문장이 화려하지 않아도 진심이 담기면 얼마나 큰 온기를 전할 수 있는지를 다시금 일깨워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읽는다기보다, 천천히 곁에 두고 마음을 맞추는 책처럼 느껴졌습니다 행복이란 찾아 나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는 일이라고 나직이 일러줍니다. 이 책은 바쁜 일상에 치여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가장 다정하고 담백한 안부 인사이자, 삶을 긍정하게 만드는 따뜻한 기록입니다 아침 햇살, 따뜻한 차 한 잔, 오래된 친구의 안부 전화, 길에서 마주친 고양이. 특별할 것 없는 순간들이지만, 작가님은 그 안에서 빛나는 의미를 포착해내서 조용히 알려줍니다 읽다 보면 내가 놓치고 지나쳤던 순간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 불행에 대해서 인정하는 부분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외로웠던 날, 아팠던 시간, 마음이 무너졌던 순간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작은 빛을 찾아내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아픈 날 친구가 보내준 메시지 한 통, 비 오는 날 들었던 좋아하는 음악, 혼자 끓여 먹은 따뜻한 국. 불행 한가운데서도 행복은 작은 조각으로 존재한다는 걸,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작가님이 겪은 삶의 굴곡과 그 안에서 피어난 성찰의 문장들이 저의 마음을 숙연하게 합니다. 거창한 성공담이 아닌, 상처를 어루만지고 일상을 소중히 가꾸는 이야기에 더욱 마음이 가는 이유는 그것이 바로 우리의 진짜 삶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적인 묘사와 진솔한 고백들은 읽는 내내 맞아, 나도 이런 기분이었어라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작가님의 문장은 꾸밈이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거창한 수사나 어려운 표현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마치 친구가 옆에 앉아 조용히 이야기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깊이 와닿았습니다. 진심은 화려함이 아니라 담백함에서 나온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책 곳곳에 작가님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손글씨가 담겨 있습니다. 작은 꽃, 컵, 창문. 단순한 그림들이지만, 그 안에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글만큼이나 그림도 다정하다. 책을 읽다가 그 페이지에 잠시 멈춰 서서, 그림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행복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참 고마운 책이였습니다 #나의다정한행복에게 #윤혜옥 #더케이북스 #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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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실 철학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학문이 아니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학문이 철학이라고 불렸다. 현재 철학은 굉장히 축소된 형태로, 하나의 학문으로서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학은 다른 어떤 학문에 비하여 굉장히 광범위하다. 왜냐하면 인간에 관한 학문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 인간은 왜 사는 것인가라는 중요한 질문에 대답을 하기 위하여 철학은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그리고 나온 대답은 바로 '행복'이다. 이것이 '생존'을 목표로 하는 다른 동물들과 비교하여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다른 동물들과 구분되며, 인간답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책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는 저자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찾은 행복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30년 간 공무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면서 무언가 허전함을 느낀 저자는 책을 통하여 일상의 당연한 일이 얼마나 값진 순간인지 깨닫게 된다. 그리고 책은 저자가 다시 들여다 본 일상 속에서 '행복'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다가오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책은 기본적으로 어떠한 형식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글과 그림, 글도 에세이와 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행복과 관련된 자신의 이야기를 우리로 하여금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일상 속에 행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막상 실천하기 쉽지 않다. 이 책을 통하여 저자가 일상 속에서 느낀 행복을 통하여 개인적으로 일상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행복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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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의 문장들은 짧지만 아주 단단한 느낌이에요. 일상어로 쓴 글인데도 쉽게 흩어지지 않고 읽는 내내 마음의 속도를 천천히 늦추게 만들어요. 그래서 한 장씩 읽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어요. 다정함은 멀리 있지 않다는 말이 무엇인지 조금 알게 돼요.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는 자신을 잊었던 사람이 다시 자신과 연결되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일이곧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일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줘요. 독자로서도 그 울림을 함께 느끼게 되었어요. 책 속 풍경들이결국 ‘너 자신을 지켜가는 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가 마음 깊은 곳에 남아요. 이 책을 덮고 나면 일상에서 놓쳤던 소리와 색이 선명해지는 기분이에요. 지나치던 길가의 나무 한 그루도, 오래된 책장의냄새마저도 다정한 말투로 말을 걸어오는 듯해요.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는 조용하지만 오래도록 곁에 남는 책이에요.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다시 펼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의다정한행복에게 #윤혜옥 #더케이북스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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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요즘 일상이 너무 빠르고 분주해서 마음 둘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를 읽으며 오랜만에 깊은숨을 내쉴 수 있었어요. 🍹책에선 시인이 일상 속에서 행복이라는 감정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고 얼마나 애정 어린 시선을 던졌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아주 사소하고 평범한 순간들까지도 디테일하게 포착해서 글에 실어 담은 그 세심함 덕분에 제 마음도 덩달아 차분하게 가라앉는 기분이었어요. 🍹문득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행복이란 어쩌면 그리움과도 맞닿아 있는 게 아닐까?" 하고요. 지금 내 곁에 있는 행복이 소중한 만큼,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 또한 우리가 행복을 느끼게 하는 아주 중요한 결이라는 걸 이 시집이 일깨워준 것 같았거든요. 🍹멀리 있는 거창한 무언가를 쫓기보다 지금 내 발치에 떨어진 햇살 한 줌, 가까운 이의 안부 같은 것들이 얼마나 다정한 행복인지를 다시금 배우게 된 시간이었답니다. 🍹마음이 소란스러워 평온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이 시집을 펼쳐 들고 시인이 정성껏 차려놓은 행복의 문장들 사이를 천천히 거닐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의다정한행복에게 #더케이북스 #문장들서평단 #필사 *헤스티아 @hestia_hotforever 가 모집한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더케이북스 @the_.k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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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또 이렇게 한 번에 끊지않고 다읽어보긴 처음이다. 계절을 얘기하듯, 기분을 설명하듯, 위로하기도 표현하기도 하는 시들을 이렇게 배부르게 받아볼 수 있었다. 내가 유독 이 주제에 예민하게 본 건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애절하고 기다리는 내용이 굉장히 많이 보였던 것 같았다. 겨울이기 때문일까..? 내가 지금 혼자 있기 때문일까...? 읽어나가며 공감하고 몰입하다보니 소설을 읽듯 한숨에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읽으면서 내용이 크게 와닿았던 시들에 인덱스를 붙여놨는데 자기전에 그 시들을 한 번 더 읽고 자야겠다!! 제목처럼 다정했던 시들을 읽어볼 수 있게 서평단 선정해주신 헤스티아님과 도서지원해주신 더케이북스에 감사를 보냅니다🙏🩷 #나의다정한행복에게 #윤혜옥 #더케이북스 #시집 #시추천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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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인생이란 게 항상 즐거운 건 아니지만 지나간 좋은 기억들을 안고 살아가며 나아가는 힘을 얻고 앞으로 맞이하는 인생에 좋은 일들이 생기겠지 바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변화를 겪으며 점점 다른 사람으로 변해갑니다 어떤 인생을 사는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살다 보면 의도하지 않아도 불필요했던 감정과 기억들이 마음을 닫고 침묵하게 합니다 삶에 지쳐 감정 소모를 줄이고자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대화도 없이 보내는 시간들에 익숙해지면 무기력과 우울감이 커지곤 합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겉으로 보이는 것에 치중하면 채워지지 않는 갈증으로 박탈감만 커지고 지금의 삶을 부정하게 됩니다 어둡고 무거운 감정에 잠식되기 전에 밝고 따스한 감정들을 채워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행복을 멀리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돌리면 주변에 있는 것들에 관심이 생깁니다 작은 관심들에 다정함이 깃들면 딱딱해졌던 감정에 온기가 스며들고 웃을 일이 없던 날들이었는데 미소 짓는 날이 늘어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나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이 건강해야 삶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는 33년째 교육행정공무원으로 살아오며 스스로가 조용하고 말수가 없는 사람이라 생각한 저자의 세상을 향한 다정한 속삭임이자 자신의 내면 속 언어를 표현한 글입니다 내가 알던 나는 내가 아니었고 묻어두었던 내 안을 자세히 들여다본 나는 다른 사람이었다는 걸 깨달은 저자는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다정한 대화를 건넵니다 책이란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행복의 매개체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쓴 책을 읽으며 삶의 이치를 깨닫고 잊고 있었던 것을 떠올리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누군가 속삭인 행복이 나에게도 행복이 되어 닫힌 마음을 두드립니다 의미 없이 지나치고 무심했던 시간들이 무색하게 나를 감싸고 있는 공간들이 다르게 보이고 내가 서 있는 곳이 거칠고 힘든 곳이 아니라 편안한 곳이었구나 깨달으며 시야가 넓어집니다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어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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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문득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다. 나는 나 자신에게 늘 다그치기만 하고, 힘내야 한다는 말로 채찍질만 해온 건 아닐까. 저자가 말하듯, 나의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옆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는 그 사실을 애써 외면해온 건 아닐까. “아, 나 자신에게 조금 더 다정해도 되겠구나.” “나를 좀 더 따뜻하게 대하며 살아도 되겠구나.” 이 책은 그런 마음을 자연스럽게 품게 한다. 오로지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잠시 주변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음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책 속에 담긴 이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는다. 휘청이는 바람에도 어두운 협박에도 찬란한 유혹에도 흔들릴 수 없는 이유 나는 나의 온몸으로 너를 기다려 너를 바람에 휘청이는 시절을 지나고 있는 당신에게, 이 문장처럼 다정한 위로를 전해주고 싶다. 지금은 흔들리고 있을지라도, 행복은 분명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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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윤혜옥 / 더케이북스 ⠀ "반가워, 네가 곧 온다고 바람이 들려줬어" ⠀ ⠀ ⠀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청량감이 가득 느껴지는 예쁜 음료 ⠀ 표지를 보기만해도 어느 한적한 바닷가에 앉아있는 것 같은 설레는 마음이 드는 책 ⠀ 제목부터 따스한 나의 다정한 행복에게 ⠀ ⠀ ⠀ ⠀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누구보다 지치고 힘든 순간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고, 잠시 쉬어가며 내 옆에 있는 행복을 찾아보라고 ⠀ 살며시 말 걸어주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 ⠀ ⠀ 33년째 교육행정공무원으로 살아온 작가님 ⠀ 말하기보다는 듣는 쪽에 서 있는 사람이었지만 ⠀ 그 이유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서였음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었음을 알게된다 ⠀ 그렇게 자신의 웅성거림을 알아차리고 사진과 글로 우리에게 다정함을 건네는 책을 쓰게되신 작가님의 마음이 ⠀ 왠지 모르게 공감이 된다 ⠀ 우리역시 밖으로만 관심을 열어두고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을 신경쓰기 바빴기에 ⠀ 정작 가장 가까이 해야 할 나 자신에게는 소흘해지지 않았나 싶다 ⠀ 가만히 작가님의 문장들을 읽으며 나에게 다정한 물음을 건네본다 ⠀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지금 마음은 편안한지... ⠀ ⠀ ⠀ *p32. 잠시만요! ⠀ 지금 당신 기분 어때요? ⠀ 기분 좋은 일이 있다면 말해봐요 들어줄게요 ⠀ 머릿속이 복잡해 터질 것 같다면 딱 멈춰 5분만 생각도 내려놓아요 ⠀ 헤어 나오기 힘든 무기력에 빠져 있다면 창문을 살짝 열고 지나는 바람 한번 맞아보세요 ⠀ 잠깐이면 돼요 아주 잠깐, 앉았다 가세요 ⠀ 잠시만 아주 잠시만이라도 당신을 만나고 가세요 ⠀ ⠀ ⠀ 누구보다 벅찬 하루를 보냈을 당신에게 괜찮다고, 오늘은 나에게 조금 더 다정해도 된다고 ⠀ 토닥토닥 마음을 가만히 위로해주는 책 ⠀ 지금까지 충분히 애써왔으니 괜찮다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 책을 통해 ⠀ 오늘은 내 마음에게 가만히 말을 걸어보는건 어떨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