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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수록된 영시들은 봄,여름,가을, 겨울 사계절 테마에 맞추어 구성하고 집필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영시가 가지고 있는 메세지들을 자신이 느낀 만큼 독자들도 같은 감정을 공유하길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온전히 담았습니다. 영시가 쓰여있고 아래에는 한국 해석이 있어 쉽고 빠르게 영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래 각주에는 영시의 작가에 대해 간략한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오른쪽은 필사하는 페이지이고 그 아래에는 영시에 쓰인 표현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머리말에 저자가 독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편지를 썼습니다. 그 진심과 함께 이 영시를 필사하며 영시의 매력에 빠져보셨으면 합니다. 저자는 현직 영어교사로서 고등학교 문학작품을 뛰어 넘어 인생을 바라보기에 적합한 시들을 선정한 점이 돋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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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펼쳐지는 누드 사철 제본이라서 책이 잘 펴져서 좋고, 표지 디자인과 내지 디자인도 예쁘고, 내지 디자인 색감이 눈을 덜 피로하게 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종이도 매끄럽고 좋아서 필사할 때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필사책 치고는 줄 간격이 생각보다 좁고, 활자 크기도 작게 나온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