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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6》는 이 질문을 단순한 시장 전망이 아닌, 자본주의의 변곡점에서 던지는 구조적 질문으로 확장시킨다. 이 책은 사모펀드와 M&A를 ‘수익률 게임’이 아닌, 제도·정치·사회 인식까지 맞물린 거대한 힘의 이동으로 바라본다. 그래서 이 책은 트렌드 보고서이면서 동시에 자본의 윤리와 책임을 묻는 기록에 가깝다. 저자들은 2025년 시장을 흔든 여러 사건 중에서도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사태를 핵심 사례로 다룬다. 이 사건은 단순히 한 사모펀드의 실패로 끝나지 않았다. “사모펀드는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사회 전면으로 끌어올렸고, 정치권과 감독당국을 움직였다. 상법 개정 논의, 차입매수(LBO) 규제 강화, 자기주식 활용 제한 등 일련의 제도 변화는 사모펀드 산업 전반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왔다. 저자들은 이를 시장 위기의 신호이자 동시에 게임의 규칙이 바뀌는 순간으로 해석한다. 이 책이 인상적인 이유는 규제를 단순한 제약으로만 바라보지 않는 데 있다. 오히려 규제는 운용사와 투자자 모두에게 더 정교한 전략을 요구하는 기준선이 되었다고 말한다. 과도한 레버리지에 의존한 수익 창출 모델은 한계를 드러냈고, 이제는 현금흐름의 안정성, 지배구조의 투명성, 이해관계자 관리 역량이 M&A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는 사모펀드가 ‘빠르게 사고 파는 존재’에서 ‘산업을 재편하는 책임 있는 주체’로 진화해야 함을 의미한다. 또한 저자들은 2026년 이후의 M&A 환경을 고금리 기조, 지정학적 리스크, 정치적 개입 확대라는 복합 변수 속에서 분석한다.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시장은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선별적으로 움직이며, 결국 살아남는 플레이어는 속도가 아닌 구조를 읽는 능력을 가진 이들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실패한 사례와 성공한 전략을 대비시키며, 다음 사이클에서 요구되는 사모펀드의 역할을 차분하게 정리한 점이 설득력을 더한다.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6》는 투자 실무자를 위한 책이면서 동시에 자본의 방향성에 관심 있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위기의 순간, 시장은 붕괴되지 않는다. 더 높은 기준과 새로운 질서를 향해 재편될 뿐이다. 이 책은 그 변화의 중심에서, 다음 발걸음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묵직한 통찰을 건넨다. #사모펀드와M&A트렌드2026 #사모펀드 #M&A #자본시장 #투자트렌드 #2026전망 #경제경영서 #조세훈 #2026 #지음미디어 #유나리치 #조유나 #조유나의톡톡 #리앤프리 #서평 #책추천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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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26년 한국 경제의 자본 흐름을 읽는 데 필수적인 로드맵이다. 사모펀드를 단순한 '돈벌이 수단'이 아닌 산업 생태계를 바꾸는 거인으로 보는 시각이 신선했다. M&A 실무자, 투자자, 혹은 시장 트렌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읽고 나니 2026년이 정말 기대된다. 사모펀드의 다음 발걸음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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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나왔던 2025년 사모펀드 트렌드와는 또 다른 흐름이 보이는 것 같아요. 사모펀드와 M&A트렌드 2026에서는 올해의 시장 분위기를 정리하며 큰 사태이기도 했던 홈플러스 사태도 다루고 있어요. 올해엔 규제 강화의 기로에 서 있는 것 같아요. 사모펀드가 성장하려면 규제를 풀고 자유를 주는게 맞으면서도 일부 사모펀드의 잡음과 일탈로 조치가 생기기도 하고 최근엔 MBK파트너스의 이슈로 인해 다시 통제로 돌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1년 사이에 달라진것 같아요.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2025년 사모펀드 시장 트렌드 리뷰 2장 기관투자자가 주목한 분야 그리고 전망 3장 국내외 사모펀드 투자 트렌드 4장 안중성 변호사의 사모펀드 제도, 규제변화 분석 5장 룩센트의 주요 산업 투자/경영 전략 케이스 스터디 6장 사모펀드가 마주한 정치, 사회적 리스크 2021년과 비교하면 2025년 사모펀드 업계는 정반대 기류와 마주했다고 해요. 2025년 7월 발의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던것 같네요. 그 배경엔 홈플러스 사례도 한몫 한것 같아요. 업계의 반응은 부정적이지만 이같은 흐름이 계속 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또한 글로벌 사모펀드도 빅딜에서 잠재력을 더 중시한다고 해요. 규모에만 주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오히려 긍정적인것 같아요. 가치를 극대화 하는 쪽으로 무게를 옮기면 기업 입장에서도 기회가 늘어나지 않을까해요. 다양한 섹터에서 M&A가 이뤄지고 있는데 인수 제안 중인 후보도 소개하고 있어요. 실제로 딜이 성립하고 얼마나 파급력을 갖게 될지 기대되네요. 올해 핫했던 섹터가 내년에도 이어질지도 궁금해요. 출자방식이 다양해진것도 긍정적으로 보이는데요. 운용사 현실에 맞게 체급을 나눠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강한 생태계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모펀드가 움직인다고 꼭 좋은 결과만 있는건 아니지요. 기존엔 재무 지표만 잘 뽑아내도 박수받았었다면 이제는 투명성과 책임감까지 증명해야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어찌보면 당연한건데도 특정 사건의 파장으로 이제서야 움직이는걸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한편으론 법안으로 가두며 사회적 책임이란 명목하에 비효율을 초래하게 되지는 않을지 의문이기도 하네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리밸런싱은 계속될것 같아요. 간접적으로 진행 상황도 알게 되고, 여러 산업들도 정리할 수 있는 계기였던것 같아요. 경영전략도 케이스 스터디로 생각보다 버라이어티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내년엔 또 어떻게 바뀔까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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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사모펀드와 M&A 트랜드 ] 입니다. 이책의 저자는 국내외 사모펀드(PEF) 운용, M&A 자문, 회계, 법률 등 자본 시장의 핵심 영역에서 활동해 온 여섯 명의 베테랑 전문가(조세훈, 이영호, 오귀환, 이승혁, 서종갑, 안중성)와 룩센트 미래경영연구소가 공동 집필했습니다. 저자들은 각 분야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현대 자본 시장의 작동 원리와 최신 트렌드를 통합적이고 입체적인 시각으로 명쾌하게 분석하여 이 책을 완성했습니다. 이는 현업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이 집약된 실용적인 지침서입니다. 이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PART1.2025년 M&A 시장과 사모펀드 트랜드 1장.2025년 사모펀드 시장 트랜드 립 2장.기관투자자가 주목한 분야 그리고 전망 PART2.2026년 M&A 시장과 사모펀드 전망 3장.국내외 사모펀드투자 트랜드 4장.안중성 변호사의 사모펀드 제도,규제 변화 분석 5장.룩센터의 주요 산업 투자/경영 전략 케이스 스터디 6장.사모펀드가 마주한 정치.사회적 리스크 — 이 책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주제의 시의성과 전문성입니다. 저자들은 국내외 사모펀드 운용, M&A 자문, 회계 및 법률 등 각 분야의 베테랑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데이터 기반의 분석을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한 이론서나 교과서 수준을 넘어, 실제로 자본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며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2. M&A를 넘어선 '가치 창출 엔진'으로서의 PEF 책은 사모펀드를 단순히 '기업을 사고파는 집단'이라는 피상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기업의 경영 혁신과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주도하는 '경영 컨설팅과 자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조직'으로 재조명합니다. 특히 국내 PEF 시장의 성장 과정과 딜(Deal) 구조, 그리고 투자 회수(Exit) 전략까지 상세하게 다루는 부분은 국내 금융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습니다. 저자들은 다양한 M&A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성공적인 딜이 단순히 가격 협상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수 후 통합(PMI, Post-Merger Integration) 과정에서의 전략적 시너지 발굴과 기업 문화 혁신을 통해 완성됨을 강조합니다. 특히 최근 10여 년간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나타난 바이아웃(Buyout) 딜의 변화, 성장 자본(Growth Capital) 투자 증가, 그리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 투자 트렌드 등을 명쾌하게 분석합니다. 4. 금융 전문가와 비즈니스 리더 모두에게 필요한 지식 《사모펀드와 M&A 트렌드》는 제목처럼 금융 전문가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자신의 기업을 성장시키려는 CEO나 기업 임원, 혹은 미래를 대비하려는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이 책은 자본이 어떻게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생존을 결정하는지 보여주는 핵심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현대 비즈니스의 언어가 되어버린 사모펀드와 M&A를 이해하고, 그 흐름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오늘도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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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사모펀드하면 가장 유명한 기업이 MBK파트너스죠. 코웨이를 인수해서 넷마블에게 수익을 많이 내고 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MBK가 홈플라스에서 실패를 했습니다. 올해는 사모펀드에게 찬바람이 분 한해였지 않나하죠. 당연히 사모펀드들이 주로 하는 M&A시장도 같이 움추릴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모펀드들의 살실찾기는 어떤 누구보다 빨라서 과거 조단위의 빅딜보다는 1조미만의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분위기로 변했다고 합니다.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6>은 올해 사모펀드시장 트렌드를 돌아보고 2026년 트렌드를 살펴보고 제조와 규제문제와 리스크 등을 살펴보고 어떤 기업이 성장할 수있을까를 예측해볼 수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직접 사모펀드를 운영하지 않는 개미 투자자라도 어떤 기업이 좋은 성장성을 가지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조세훈 뉴스핌 전기자시고 현재는 카카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스토리 디자이> 등 저서가 있습니다. 이영호 서울경제신문기자시고 오귀환 조선비즈 기자십니다. 이승혁 신용협동조합중앙회에서 근무하십니다. 서종갑 서울경제신문 기자, 안중성 변호사 등입니다. 사모펀드를 운영하는데도 AI영향력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AI는 기본적으로 멀티모달이 되고 AI에이전트가 더 높은 성능으로 많이 생기고 투자기회도 4대로 정리해서 알려줍니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적응형 AI, 업무혁신 AI, 거버넌스 등으로 정리합니다. 사모펀드의 눈으로 산업을 보다 보니 다양한 산업기회를 캐취할 수있는 지식이 생깁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전망 정보가 될것이 확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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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한때 기업의 체질개선을 위한 구조조정의 핵심이자 시장에서 벤처케피털로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주목받아 왔던 사모펀드(PE)가 기로에 놓여 있다. 이런 배경에는 특히 홈플러스를 구조조정이라는 명목하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라는 강수를 놓은 동북아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자충수를 두고 말아 홈플러스 정상화가 잇단 매각 실패와 유동성 악화까지 겹치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로 찍힌게 큰 계기가 되었다.
이제 사모펀드의 추진 동력은 더 이상 작동하기 어렵게 되었다, 정치권이 규제의 칼날을 들이댔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6>라는 책에 관심을 가진데는 이러한 업황 변화와 규제 속에서 새롭게 성장전략을 써내려가는 사모펀드의 동향을 통해 어떻게 선순환할 수 있을지 가늠해 보기 위해서다.
이 책은 MBK가 촉발한 거대한 전환점의 시기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핵심 트렌드를 설명한다. 아울러 새롭게 요구하는 사회적 역할과 신뢰 회복의 과제에 대해서도 조망한다. 여기에 사모펀드업계를 바꿔 놓을수도 있는 상법개정, 차입매수 규제강화까지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새롭게 각광받을 투자 분야로서 AI, 폐기물, 항공, 방산, 미용기기 등 첨단 4차산업혁명의 총아부터 생활소비재 업종까지 다양한 접근 전략에 눈길을 주게 한다. 우선 저자들은 올해 사모펀드의 시장 트렌드를 되돌아 보며 민병덕의원이 발의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으로 공시 관련 특례 조항이 대거 삭제되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 전략이 노출되는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그래서 사모펀드들은 전략의 중심을 확실한 성장성과 글로벌 확장 잠재력에 기반한 기업에 집중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K-뷰티, 플랫폼기업에 대한 투자성공 사례가 나타났다고 한다. 여기에는 펀딩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은 새마을금고의 출자 방식이 매우 전략적이었던데도 기인한다.
특히 눈여겨 봐왔던 폐기물 시장 분야에서 사모펀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경기변동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현금 창출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됐던 폐기물 산업은 그 가치를 이미 증명했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수도권 매립지 대체 선정에 난항을 겪으면서 기존처리시설의 희소성이 부각되었고 이는 이 책에 언급되지 않았지만 내년 1월 1일 수도권 매립지에 종량제 봉투 매립이 금지되면서 처리 단가의 급등과 더 큰 수익률을 안겨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은 물론 앞서 언급했듯이 홈플러스 사태에서 촉발된 사모펀드의 사회적 책임도 비교적 자세히 언급하고 지적한다. 이제는 어쩔 수 없다. 얼마 벌었냐를 넘어 어떻게 벌었냐도 중요한 답임을 사모펀드는 스스로 고민해야 할 것이다. 여러모로 사모펀드의 최근 동향을 담은 이 책은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정말 유용한 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꼭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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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6》은 “변곡점 위에 선 거인의 다음 발걸음”이라는 부제처럼, 규제와 여론, 시장 환경이 크게 바뀌는 시점에서 사모펀드와 M&A 시장이 어디로 향할지 짚어보는 책입니다. 이전 시리즈가 주로 ‘거대 자본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딜과 섹터를 보여줬다면, 이번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제 사모펀드는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전면에 내세웁니다. 읽는 내내, 한때 자유롭게 커지기만 하던 사모펀드 산업이 규제·사회적 감시·산업 구조 변화라는 세 갈래 압력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 과정을 차분히 목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책의 초반부는 2025년 한 해를 정리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저자들은 최근 몇 년을 “사모펀드에 지나친 자유를 준 시대의 끝자락”으로 규정합니다. 저금리·풍부한 유동성·규제 완화 덕분에 사모펀드 규모가 급팽창하고 M&A 시장이 활황을 보였지만, 그 이면에는 부실 운용·이해상충·노동·소비자 측면의 사회적 갈등이 쌓였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특히 상법 개정, 차입매수(LBO) 규제 강화, 의무공개매수제 도입, 자기주식 활용 제한 등 제도 변화가 잇달아 예고·추진되면서, 사모펀드의 전통적인 레버리지·지배구조 개입 방식이 더 이상 예전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MBK파트너스·홈플러스 등 굵직한 사례를 통해 “먹튀 논란”과 그에 따른 여론 악화, 정책 변화의 인과관계를 짚어 주는 부분도 인상 깊었습니다. 그렇다고 책이 사모펀드를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자들은 사모펀드가 “단순 재무적 투자자(FI)”를 넘어, 산업 재편과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하는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규제가 강화되고 시장이 성숙해질수록, 단기 차익을 노리는 거래는 설 자리가 줄고,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본원적 가치를 키우는 ‘진짜 액티비스트’만 살아남는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모펀드는 단순히 비용을 줄이는 수준이 아니라, 기술·인재·시장 접근 전략을 함께 제시하는 파트너로 변신해야 하며, 그렇지 못한 펀드는 LP와 사회 모두에게 신뢰를 잃을 것이라는 경고가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중반부의 ‘국내외 투자 트렌드’ 파트는 특히 흥미롭습니다. “대규모 블라인드를 만든 크레딧 펀드, 돈 쏠 일만 남았다”는 장에서 저자들은 전통 바이아웃 펀드 외에 크레딧·세컨더리 펀드의 부상을 자세히 다룹니다. 경기 불확실성과 고금리 환경 속에서, 지분 인수보다 회수 기간이 짧고 현금 흐름이 안정적인 크레딧·세컨더리 딜에 LP들이 눈을 돌리는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설명합니다. 기존 펀드의 LP 지분을 사들이는 세컨더리 투자는 회수 지연에 시달리는 글로벌 운용사들에겐 한숨 섞인 소식이지만, 다시 말해 “시장에 한 번 더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생태계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흐름을 읽으면서 ‘사모펀드=바이아웃’이라는 단순한 인식에서 벗어나, 자본 구조 전반을 설계하는 다양한 플레이어를 한 지도 위에서 보게 됩니다. 이 책의 백미는 후반부, 2026년 이후 유망 섹터 분석입니다. AI·데이터센터 인프라, 방산, 항공, 바이오, K-콘텐츠, 뷰티·미용기기, 폐기물·환경, 웰다잉(장례·장기요양·실버케어) 산업이 핵심 키워드로 다뤄집니다. 예를 들어 AI 섹터에서는 칩·서버를 넘어 전력·냉각·부지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체를 하나의 투자 타깃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제시합니다. K-방산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재무장 흐름 속에서 안정적인 수출 산업으로 부상하면서, 단순 제조를 넘어 서비스·정비·훈련까지 묶은 “토털 솔루션 MRO” 비즈니스에 자본이 몰리는 현상을 분석합니다. K-콘텐츠와 뷰티·미용기기는 이미 체감하고 있던 붐을 M&A 관점에서 바라보게 만들고, 폐기물·환경 인프라는 규제산업이자 동시에 “장기적으로 수요가 줄지 않는 인프라 자산”으로 설명됩니다. 웰다잉 분야는 고령화·1인 가구 증가·가족 구조 변화 속에서 급성장 중인 영역으로서, 요양·장례·디지털 추모·자산 승계 서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사모펀드와 전략적 투자자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독자로서 가장 큰 울림을 준 점은, 이 책이 ‘돈의 향방’을 좇으면서도 결국 “좋은 자본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된다는 점입니다. 규제 강화와 비판 여론을 단순히 “장벽”으로만 보지 않고, 건강한 자본시장과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조정 과정으로 해석하려는 태도가 인상 깊었습니다. 사모펀드가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만들고, 기업의 전략적 방향 전환을 도우며, ESG·노동·지역사회와의 관계를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로 진화할 때, 비로소 ‘거인’이라는 존재가 사회와 공존할 수 있다는 메시지로 읽혔습니다. 총평하자면,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6》은 자본시장·PE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앞으로 5~10년의 산업 구조와 직업 지형 변화를 알고 싶은 사람에게도 유용한 책입니다. 신문 기사로는 흩어져 보이던 딜과 규제가 “변곡점 위의 한 장면”으로 묶이면서, 개별 기업과 개인의 커리어, 투자 전략까지 다시 돌아보게 만듭니다. 거대 자본의 다음 발걸음을 읽는다는 것은, 결국 내가 속한 산업과 삶의 방향을 다시 그려보는 일이라는 사실을, 이 책이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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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제목만 보면 숫자와 법률 용어로 가득할 것 같지만, 실제로 읽어보면 흐름을 파악하는 데 훨씬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모펀드가 왜 어떤 기업을 선택하고, M&A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트렌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큰 그림부터 먼저 짚어준다.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지만 독자를 압박하는 식이 아니라, 주요 개념과 구조를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게 정리해둔 느낌이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시장 분위기가 어떻게 변했는지 설명한 부분이 눈에 잘 들어온다. 금리, 투자심리, 규제 변화 같은 외부 요인이 사모펀드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또 그게 실제 M&A 딜 구조까지 어떻게 번지는지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뉴스에서 보던 사건들이 하나의 맥락으로 연결된다. 업계에 오래 있었던 사람이 옆에서 “지금 시장이 이렇게 흘러간다”고 조곤조곤 정리해주는 것 같은 톤이어서 전문 분야임에도 어렵지 않다. 실제 사례가 비교적 많이 등장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정 산업이 왜 사모펀드의 타깃이 되는지, 기업 가치가 떨어진 시점에 어떤 식으로 재편이 이뤄지는지, 그리고 구조조정 이후에 어떤 방향으로 성장전략이 짜여지는지 단계별로 보여준다. 덕분에 M&A가 단순히 기업을 사고파는 작업이 아니라, 산업 전체의 구조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이라는 게 더 선명하게 보인다. 책 전반의 구성은 꽤 실무적이다. 딜 구조나 협상 흐름을 너무 깊게 파고들지는 않지만,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만큼의 개념은 충분히 잡아준다. 투자 실무자는 물론이고, 기업 전략을 고민하는 사람이나 요즘 시장 판도가 궁금한 사람도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읽고 나면 M&A 뉴스가 이전보다 훨씬 더 이해가 잘 되고, 왜 특정 산업이 집중적으로 움직이는지 감이 좀 더 분명해진다. 전문 분야를 다루는 책인데도 생각보다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이라, 사모펀드나 기업 인수합병이 낯선 사람에게도 부담이 크지 않다. 한 권으로 시장의 기본 구조와 최근 흐름을 정리하고 싶다면 이 책이 꽤 적당한 선택일 거다. #사모펀드와M&A트렌드 #룩센트미래경영연구소 #지음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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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북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몇 년간 한국 M&A 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다른 어떤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규제 환경은 더 촘촘해졌고, 산업 구조는 기존 제조 중심에서 데이터와 기술 중심으로 이동 중이며, 글로벌 자본의 흐름도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사모펀드는 단순히 ‘거대한 자본을 움직이는 기관’이라는 기존 인식 이상으로 한국 산업 전반의 구조 개편과 성장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6』은 이러한 전환기의 한국 시장을 정면으로 다루며, 다음 단계의 투자 전략과 산업 전망을 제시하는 책이다. 무엇보다 책의 가장 큰 설득력은 저자의 직업적 경험과 산업 현장 기반 분석에 있다. 저자 대부분이 M&A 전문 기자이거나 산업 현장에서 투자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다. 단순히 이론적 설명을 넘어 실제 자본 흐름과 산업 구조를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자에게 신뢰감을 준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 가지 생각에 도달하게 된다. 앞으로의 한국 M&A 시장은 과거의 경험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며, 새로운 전략과 시각을 가진 투자자들이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저자들이 강조하는 것처럼 “변화를 읽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는 문장은 단순한 경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사모펀드를 전문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뿐 아니라, 한국 산업 구조 변화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깊이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 또한 단순한 M&A 실무 안내서가 아니라, 산업과 자본 시장의 방향을 읽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책이다. 변화의 한복판에 있는 지금, 앞으로의 한국 성장을 이해하려는 독자에게 충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모펀드와M앤A트렌드2026#지음미디어#리앤프리 #리앤프리서평단리뷰#조세훈이영호오귀환이승혁서종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