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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문제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 누구나 읽기좋은 책! 기후위기 이야기를 하다보면 항상 나오는 이슈인 식량 문제를 무겁지는 않지만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적어놓은 책이다. 아이들에게도 부모님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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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식탁은 안전할까? 환경교육을 하다보면 많은 부분에서 고민하게 되는데 그 중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하나가 식량에 대한 고민입니다. 특히나 곡물의 많은 양을 자국이 아닌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나라의 상황을 많은 사람들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걱정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을 꾸준히 해 오고 있었어요. 가깝게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이상기온으로 인한 인도의 밀 생산량이...우리 나라의 미친 영향 중 가장 피부에 와 닿는 것이 빵값이었어요. 대형 빵집의 빵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서는 여적지 내려올 생각을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기에 아이들과 식량에 대한 이야기를 환경교육에서 빼 놓을 수가 없었지요. 그런 고민들이 이 작은 책에 담겨져 있어요. 아이들이 고민해 볼 수 있게 쉽게 표현된 언어도 읽어내려감에 부담이 없었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 한 쪽 측면이 아닌 다각도에서 식량위기를 바라볼 수 있었던 점이 맘에 들었는데요. 이 한 권 책읽기를 통해 다양한 기후위기에 따른 식량문제를 다룰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달했습니다. 쌀없으면 빵 먹으면 되죠! 빵도 없으면 제가 좋아하는 고기만 먹고도 저는 살 수 있어요. 그것도 안되면?? 아이들의 기상천외한 답들을 들었었는데 이 책을 함께 읽다보면 식량을 부족함 없이 먹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감사하게 느껴질거 같았어요. 사실 저 또한 피부에 와 닿을만큼 식량 위기에 대한 고민을 콕 집어 해 본 적은 없었던 거 같아요. 그저 기후가 바뀌니 농사도 바뀌어야하고 그 바뀌는 농사로 생산된 농산물에 우리는 적응을 하게 될거라는 막연한 생각이었지요. 농사가 아무 땅에나 씨를 뿌리고 거둬들일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인간이 살아감에 꼭 필요한 에너지가 식량으로 얻어지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식량이 없다면 또는 이 식량을 인간의 힘으로 가감하고 생산할 수 없게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참혹한 전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조용하지만 무서운 전쟁이 될 것 같아요. 식량위기는 정말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아주 복잡한 문제이면서 인간의 목숨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가장 큰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야 느끼는 것이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식량위기에 대한 고민을 해 왔을 이야기를 살짝 엿보며 많은 고민을 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한권 스터디환경교육으로 딱 좋은 인문학책이었던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읽어 보고 싶어요^^ 한 번 훅 읽었으니 이젠 탐독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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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크는 인문학》은 기후위기로 심화되는 식량위기를 쉽고 깊이 있게 설명한다. 낮은 식량 자급률 속에서 우리 사회와 농촌의 현실을 짚고, 식량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