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책은 장르를 모르겠다....무협이 아닌것만은 확실하다 칼들고 싸운다고 다 무협이겠는가......내공에 관한 고찰만 나오면 무협이겠는가..... 신무협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낙오작이다.... 작가는 문장, 문체와 글 자체에 대해서는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감정의 절제도 꽤 수준이 높다....가끔 극심하게 흔들리기도 하지만.... 그런데...도대체 무엇을 쓰려고 했단 말인가.... 2권에서 주인공이 낙양을 갈랐을 때 이미....이 책의 인기는 제한되어버렸다... 먼치킨에도 제한이 있는 법이다...... 모두 원시인인데 나홀로 슈퍼맨이면 그 누가 이해해주리오.... 문학을 모르고 강함과 재미만을 쫓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끌게 될것이다.... 글을 쓸줄 아는데 어이 하여 어린이용 만화스토리를 집어 넣은것인지..... 작가의 능력이 아깝다.... |
| 장장 13권으로 이루어진 무상검의 마침표가 마침내 찍혀졌다. 무상검은 일묘 작가의 작품으로는 처녀작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일까 마침표를 잘못 찍은 용두사미의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앞에서 주인공의 꿈이 아닌 현실이었고 그때 나름대로의 대미를 장식했다면 지금의 결말보다는 훨씬 나았을 것 같다. 그만큼 지금의 결말이 아쉽기 그지 없다. 특히 꿈에서 깨어난 후부터 벌려 놓은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채 끝내버려 더욱 결말을 끌어내리고 있는 것 같다. 무상검은 즐거움이라는 요소는 듬뿍주고 있지만 작가가 나름대로의 주장을 우리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가기 좀 힘들었다. 하지만 무상검으로 일묘 작가의 가능성을 보았고 다음편에서는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로 우리를 찾아올 것 같다. |
| 무협소설을 잘읽지만,작가들과는 접촉이 없는 관계였지만, 초창기에 무상검이라는 제목으로 일권을 본 후에 팬카페에 한번 들어가고 댓글로 대화를 여러번 시도할 정도로 능력이 있는 작가이다. 그러나 무상검은 그것의 황당함은 별론으로 하고 깨달음과도 접목된 것으로 이러한 류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상당히 아쉬움을 나타내게 하는 소설이다. 한예를 들면 인기절정인 비뢰도나 묵향같은 경우도 수준이 안맞아서 때려쳤다. 시간도 없고 해서 사람들의 취향을 볼겸 나중에 보겠지만;; (그 이유는 잘팔린다고 유명하다고 수준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보다 쓰레기책을 포함해서 많이 읽은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에 놀란다;; 20년곱하기 ;; 일주일에 못해도 만화나 잡지를 제외하고도 10권은 꾸준히 봄 ;;; 많이 볼때는 상상불허;;; 집에서 병이라고 할 정도였으니;;; 당연한 시력저하; 많이 읽는다고 깨달은 것은 없다라는 것을 알았을뿐... 한때는 책에 미쳐서 역사적으로 괜찮은 인물인 누구처럼 평생 직장으로 사서를 생각했음;;) 재미로 즐기면 솔직히 내 나이에는 안맞는 경우이고 새벽이고 실제로 오타가 많은 관계로 줄여서 얘기하지만 ^^;; (예스24에서는 고치는 것이 안되서 ;;; 난감;;;) 작가는 상당히 내공이 있고 사색이 깊은데도 무협이라는 장르에서 생각보다 낮게 평가될 것 같다. 왜냐하면 작가라고 해봤자 10대,20대초반취향이고 그러한 점은 작가의 진중함과는 거리가 멀기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도 보고 싶은 것이 이 작가이며 약간 황당하지만 백상으로부터 내려온 몇몇작가(조진행,임준욱 작가)같은 무협이라는 장르에서도 무협과는 다른 또 다른 구도소설로의 형태를 띄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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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파에서 수련 중이던 유검이 축하연에서 검무를 추다 주화입마에 걸린 후 강호에 내려가 서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린 신무협 판타지. 지은이 일묘는 1968년생. 97년부터 하이텔에서 동 필명으로 무협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일묘 작가의 신무협 소설 '무상검'은 무당파의 제자 유검이 축하연에서 검무를 추던 중 주화입마에 빠져 검을 포기하고 강호로 내려가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모험과 성장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