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하는대로 된다
"생각하는대로 된다" 내용보기
우리나라의 실학역사에 있어서 선구자적인 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 그리고 성리학의 두 거목인 율곡 이이 선생과 퇴계 이황 선생님의 사상을 만날수 있는 멋진 기회를 이 책을 통해 가지게 되네요. 어떤 위대한 인물이든 그 사람이 가장 솔직해지고 가장 인간다워질때는 바로 자식 앞에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약용은 인생과 학문의 황금기를 유배지에서 보내게 되지요. 그곳에서
"생각하는대로 된다" 내용보기

우리나라의 실학역사에 있어서 선구자적인 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 그리고 성리학의 두 거목인 율곡 이이 선생과 퇴계 이황 선생님의 사상을 만날수 있는 멋진 기회를 이 책을 통해 가지게 되네요.

어떤 위대한 인물이든 그 사람이 가장 솔직해지고 가장 인간다워질때는 바로 자식 앞에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약용은 인생과 학문의 황금기를 유배지에서 보내게 되지요.

그곳에서 뼈에 사무치도록 맺혔던 것이 어디 한두가지겠습니까?

그중 최고는 아마도 자식에 대한 애틋함이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자녀에게 보낸 수많은 편지들 중에서 발췌되어진 글들을 읽다보니 마치 제 아버지가 저에게 말씀하시듯..제 스승이 타이르시듯..가슴 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충고와 지혜의 잠언이 가득합니다.

 

누구에게나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게 되지만 그것의 근본이 용기라는 것도 다산의 편지를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볍게 생각할때는 용기와 목표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같이 들리지만 결국 사람의 행동을 마음대로 다스리게되는 것은 그 내면에 있는 용기의 힘이라는 말입니다.

율곡 선생은 배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는 자세와 배운것을 행동으로 옮기는것에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도록 도와줍니다.

책을 읽되 읽는 자세로부터 바르게하여 그 내용에 의심이 없을때까지 철저히 공부하고 또한 그것을 자신에게 적용함으로써 날마다 스스로를 점검할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하네요.

이 책으로 세 분의 깊이 있는 사상을 알게된 점도 좋았으나 또한 그분들이 인용한 많은 훌륭한 문구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한문을 제대로 알지못하지 읽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수많은 고서 속의 성현들의 가르침을 읽을수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배지에서 들은 자식의 양계(養鷄) 소식에 다산이 보낸 편지를 생각하며 마칠까합니다.

닭을 쳐도 전문가처럼 하라는 것입니다.

비록 닭을 키우는 천한 일이라도 연구하며 공부하여 닭의 습성을 파악하여 그것을 책으로 낼 정도의 경지에 이르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 다산의 충고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의 귀천을 생각하기 앞서 그 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이것이 바로 최고의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s*****n 2010.03.24.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시대를 초월하는 수신제가를 위한 가르침
"시대를 초월하는 수신제가를 위한 가르침" 내용보기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사상가로서 쌍벽을 이루는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조선 후기 최고의 실학자로서 잘 알려진 다산 정약용 이 세분의 가르침을 다룬 책이다. 수신제가(修身齊家)라는 말을 어느정도 교육을 이수한 일반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다. 내 스스로를 늘 학문에 정진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지는데 힘써야 가정을 다스리고 나아가 나라에 동량이 될 수 있다는 이
"시대를 초월하는 수신제가를 위한 가르침" 내용보기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사상가로서 쌍벽을 이루는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조선 후기 최고의 실학자로서 잘 알려진 다산 정약용 이 세분의 가르침을 다룬 책이다.


수신제가(修身齊家)라는 말을 어느정도 교육을 이수한 일반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다. 내 스스로를 늘 학문에 정진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지는데 힘써야 가정을 다스리고 나아가 나라에 동량이 될 수 있다는 이 말이 가지는 의미는 바로 이 책의 주제와 동일하며 확장해서 생각하면 요즘 흔히 자기계발서들이 가지는 공통된 주제중에 하나를 차지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의 글이 이이, 이황의 글보다 인용되어 있는 내용이 더 많다. 유배지에서 인생의 많은 기간을 보내다 보니 국가에 대한 걱정뿐만 아니라 아버지로서 국가의 큰 인재로 자라나는 바람과 그 인재로 커 나가는 중요해야 할 시기에 곁에서 도움을 주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조바심이 준엄한 질책으로.. 때론 세세히 고쳐주려는 자상한 모습으로 편지속에 절절히 드러나 있다.


이이 선생의 글은 격몽요결과 학교모범에서 발췌하였단다. 학문에 대한 진정한 자세에 대해 자신의 철학을 얘기하는데 특히 지식인들이 현실속에서 겪게 되는 벼슬, 지금으로서는 공직 등 출세의 길을 나서는 것과 학문에만 정진해야 하는 것의 차이와 진로를 선택했을 때 가져야할 마음 가짐에 대한 충고는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었다.

생각을 멈추지 말기를 강조하면서 동트기 이른 새벽에 일어나면 아침에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아침밥을 먹고나면 낮에 해야 할 일을 챙기며, 잠자리에 들때는 하루일을 반성하고 내을 해야 할 일을 생각해야 한다는 충고는 무슨 일이든 합당하고 순리에 맞게 처리하기 위해선 늘 사유의 시간을 가져야 하고 그 기반에는 글을 읽고 책을 가까이 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요즘 책만 많이 사들이지 게으름에 그 책들의 먼지만 쌓이는 모습만을 보는 내 스스로에게 깊은 부끄러움과 반성의 계기가 되어 주었다.


이는 퇴계 선생편에 나오는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생각하는 대로 된다>라는 챕터에서도 나타난다. 맹자가 언급하였듯이 ‘마음의 일은 생각하는 것이며 생각하면 얻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사람에게 사사로운 욕심이 생기는 것은 생각하지 않음에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우리늘 배움에 끝이 없음을 절감하고 눈을 감는 날까지 읽고 책을 가까이 하며 늘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다.


위대한 세명의 선현들에게서 받는 충고가 디지털시대인 지금에도 유효할까? 한낱 책상물림들인 필부인 선비들 보다 좀 똑똑한 이들의 조언으로 치부하기에는 본능적인 거부감 보다는 이들의 가르침이 빛바랬다기 보다는 받아들이는 수용성의 도량이 부족한 사람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라를 위해 큰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도 중요하지만 그런 대망을 꿈꾸는 이들만이 받아들여야 할 가르침일까? 스스로 평범하게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겠다는 작은 꿈을 가지고 있다 해도 이분들의 가르침이 일상 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은 충분하리라 본다.

의심난다고? 그렇다면 당장 이 책 펼쳐서 읽어보길 바란다 분량도 부담스럽지 않고 읽는 동안 스스로의 삶에 투영시켜 많은 생각을 갖는 시간이 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r 2010.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의 근본을 세우자]
"[마음의 근본을 세우자]" 내용보기
질서정연함이 없고, 개인적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 시대에 옛 성현들의 소중한 말씀을 전해주는 책이 있으니 바로「생각하는 대로 된다」이다. 조선의 실학의 대표자 다산 정약용과 도산서원을 통한 실천적 교육자로서 도덕인의 양성을 주장한 퇴계 이황, 그리고 이황과 함께 성리학의 쌍벽을 이룬 사상가로서 입지(立志)를 강조하고, 밝게 알기 위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 율곡 이이.
"[마음의 근본을 세우자]" 내용보기

질서정연함이 없고, 개인적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 시대에 옛 성현들의 소중한 말씀을 전해주는 책이 있으니 바로「생각하는 대로 된다」이다. 조선의 실학의 대표자 다산 정약용과 도산서원을 통한 실천적 교육자로서 도덕인의 양성을 주장한 퇴계 이황, 그리고 이황과 함께 성리학의 쌍벽을 이룬 사상가로서 입지(立志)를 강조하고, 밝게 알기 위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 율곡 이이. 세 성현의 주옥과 같은 가르침이 이 책안에  담겨있다.

 

다산 정약용

지적 교육보다 사람만들기 교육을 강조한 조선 실학의 대표자인 다산 선생이 해주시는 말씀은 유배 당시 본인의 아들들에게 편지를 쓴 내용으로 나름 간추려 보자면 인(仁)을 실행하는 근본인 효(孝)와 제(帝)와 함께 선(善)을 강조하고 있다. 두 아들들에게 뜻을 세워 멀리 보고 꿰뚫어보라고 하였으며 효도와 우애를 삶의 근본이라 말하였고, 어른을 공경하는 법을 알려주었으며, 근검(勤儉)정신을 바탕으로 욕심을 버리고 참된 학문을 계속 닦으라고 끊임없이 충고하고 있다.

 

율곡 이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에서 발췌한 이이의 저서인 학교모범과 격몽요결을 보면 공통적으로 입지를 강조하였고 그의 사상이 글 속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학문에 정진하는 자세, 인간관계에서 주의할 점, 마음을 다스리는 법 등 평생교육이 강조되는 현대에 우리가 학문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고, 그 뜻을 어디에 세워야 하는지, 참교육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글들이 담겨 있다.

 

퇴계 이황

성학십도는 성인이 되는 열가지길을 제시하고 있는 퇴계 이황의 저서이며 전체적으로 퇴계 선생의 사상은 경(敬)의 사상을 중시하고 마음을 통한 학문(입지, 심득, 잠심자득 등)을 강조한다. 학문의 정진이 진정 무엇을 위한 것인지 그 마음과 태도를 바르게 하여 뜻을 세우며, 도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조심해야 할 것들과 마음의 정숙함, 깊이 있는 책읽음이 무엇인지 깨달음을 주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어느 구절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책이다. 막연하게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서 하는지, 독서가 왜 중요한지, 일상을 생활하면서 지켜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평생 뜻으로 세울 것이 무엇인지 깊이있게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독려해주고 있다. 또한 모든 것들이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에 옮겨져야 한다고 세 분의 성현들께서 공통적으로 말씀하고 계신다.  다산, 율곡, 퇴계 선생이 공자와 맹자, 주자, 왕양명의 사상을 통해 깨달음과 가르침을 받았다면 우리는 이제 조선시대의 성현들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 분들의 말씀 속에서 근본을 찾아 질서없이 엉망이 된 정신과 육체를 바로 세워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지켜야 할 기상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계신 듯 하다.

 

세 성현들처럼 나라(임금)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몽매한 사람들에게 바른 길을 제시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나라는 한사람을 잘 다스려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옳은 길을 걸어가야 하진 않겠는가? 인생독본으로서 중심이 흔들릴때나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귀한 책이다.

 

사람을 상대하는 대는 마땅히 인정과 존경심에 힘쓸 일이다. 나이가 나보다 배가 되면 아버지처럼 섬기며, 십년 위이면 형으로 섬기라. 그가 누구든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먼저 존경심을 가져야 한다. 조금 배웠다고 해서 그 지식을 믿고 스스로 높은 체하거나 기개를 뽐내어 남을 능멸치 말아야 한다.    -140 (율곡 이이)
h****a 2010.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하는 대로 된다
"생각하는 대로 된다" 내용보기
다산 정약용, 율곡이이, 퇴계이황 스승이 들려주는 인생독본! 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세분은 우리들의 역사속에서 살아숨쉬고 지금도 여러가르침을 일깨워주시는 옛성현이시다. 옛성현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사람 사는 인생,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사람이 만든 세상이라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고 깨우침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아주 오래전에 남기셨던 글임에도
"생각하는 대로 된다" 내용보기

다산 정약용, 율곡이이, 퇴계이황 스승이 들려주는 인생독본! 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세분은 우리들의 역사속에서 살아숨쉬고 지금도 여러가르침을 일깨워주시는 옛성현이시다. 옛성현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사람 사는 인생,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사람이 만든 세상이라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고 깨우침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아주 오래전에 남기셨던 글임에도 전혀 퇴색되거나 의문이 남지 않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역사란 그속에서 걷다보면, 분명 진귀한 보물이 쏟아져나오는 창고같다. 이 세분의 뜻 또한 걷고 또 걷다보면 그 걸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럼, 그 내용을 잠깐 살펴보자!

 

생각을 멈추지 마라. 먼저 큰 뜻을 세워 놓으면 작은 뜻이 빼앗지 못한다.

홀로 있을 때 조차 신중하라!

-본문 중-

나는 이 글이 너무 맘에 들었다. 여태껏 작은 뜻에 마음을 뺏기며 살아왔던 세월이 평생 가운데 절반인데, 그것이 큰 뜻이 없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큰 것부터...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획하고 싶고 실천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홀로 있을 때 조차 신중하라!는 글에서는 이것이 진짜 진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와 함께가 아닌 나혼자 있을때 오로지 나만의 일과의 시작이니 말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님은 새해 미리 1년 공부할 과정을 계획하고 읽을 책과 어떤 글을 뽑아 적을지 미리 작정하고 꼭 실천하셨다고 한다. 글을 읽으면서도 계획하고 있는 책보다는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읽어내려가는 것이 많았는데, 이제는 계획하고 읽을 책을 먼저 정해서 내가 계획한 인생과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지혜들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남이 알지 못하게 하려거든 그일을 하지 말 일이다. 남이 듣지 못하게 하려면 그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이다.

공부한다는 것은 날마다의 일상을 올바른 실천함에 있다.

-본문 중-

율곡이이 선생님은 날마다 스스로를 정검하라 말씀하셨다. 그 말 또한 곧 진리였다. 누구보다 앎과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것 같았다. 그리고 9용을 읽으면서 두고두고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느꼈다. 윗글을 살펴보면, 어쩌면 당연한 이치를 깨우치지 못하고 하루 하루 흘려보내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세분은 누가 보아서가 아니라 삶으로 실천하기를 주저하지 않으셨고 내면을 바로 세우는데 열심히셨다. 내가 깨달은 잘못은 아량에 관한 것이었다. 동생에 대해 말하는 글에서 꼬치 꼬치 작은 일까지 신경쓰는 것이 프로폐셔널하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다. 꼼꼼한 것 때문이었다. 하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면, 일외의 부분에서 그것은 아량이 넓지 못함, 그릇이 좁음이었던 것 같다. 愼篤(신독) : 신중히 생각하고 성실히 행동하라. 즉, 홀로 있을 때 삼간다는 뜻으로, 개인의 내면적 충실을 강조하였다.라는 글을 가슴에 남기려고 한다. 깊은 아량, 용서, 바라섬, 몸짓 하나하나 내가 표출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맘에 두었던 글들을 꺼내어 읽으면서 그것에 맞추어 큰 뜻을 세웠으면 한다.

q*******n 2010.04.03.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먼저 해야할 일..
"먼저 해야할 일.." 내용보기
다산 정약용, 율곡 이이, 퇴계 이황 님의 이름들은 국사를 배울 때 겨우 한 번 지나쳤던, 혹은 지폐에 담긴 초상화에서, 때론 드라마에서...^^;;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을 나는 겨우 그렇게밖에 못 만났었다. 조선시대 선비와 현인들의 사상들에는 늘 한문이 끼어있기 마련이고 한문에 지극히 약한 나는 늘 머리아프다는 고정관념의 틀에 박혀 있었기 때문이다. 반가웠던 것(?)은 이 책
"먼저 해야할 일.." 내용보기

다산 정약용, 율곡 이이, 퇴계 이황 님의 이름들은 국사를 배울 때 겨우 한 번 지나쳤던, 혹은 지폐에 담긴 초상화에서, 때론 드라마에서...^^;;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을 나는 겨우 그렇게밖에 못 만났었다. 조선시대 선비와 현인들의 사상들에는 늘 한문이 끼어있기 마련이고 한문에 지극히 약한 나는 늘 머리아프다는 고정관념의 틀에 박혀 있었기 때문이다. 반가웠던 것(?)은 이 책엔 정말 한문이 가끔 나오고 매우 친절하고 쉽게 세 분의 사상과 철학을 설명해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나마 그 분들의 가르침의 핵심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두 아들에게 유배지에서 쓴 정약용님의 편지는 기상과 패기를 갖추어야할 젊은이 모두에게 해당된다. 부모에 대한 예우 뿐 아니라 글과 책에 관한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아버지로써의 자상함이 묻어나는 유배지에서 쓴 정약용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사람은 어느 곳에 있든 자신을 잃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이 뜬금없이 들었다. 자신을 놓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람에게 가르침을 남긴다. 삶 속에서 추구해야할 학문과 바른 인간관계와 사람 노릇에 대한 율곡 이이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과 읽는 글들이 과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 써먹을 수 있는 것인가, 그저 지적인 욕구의 추구의 차원에서 과식하고 있다는 만족감에 도취되어 있는 건 아닌가...되돌아보게 되었다. 또 퇴계 이황 선생님의 글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하는 기준이 점점 모호해지고 외면하고 싶은 처세술만 쏟아져나오는 이 시점에 틈틈히 정신을 가다듬고 인격을 기르는 마음을 세우는 일에 반드시 투자해야한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다. 가볍게 읽히지만 결코 가볍게 넘겨버릴 수 없는 글들이었다. 

t*****8 2010.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옛 성현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옛 성현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내용보기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하고 있고, 각종 자기계발서들은 많이 쏟아진다. 성공의 조건, 처세술, 돈버는 방법들을 적은 어떤 책들은 검증도 되지 않고 유행을 따라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고 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고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리고 사람들은 가장 최신의 것을 찾기 바쁘다. 이럴때 옛성현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면 시대를 역행한다는 말을 들을까, 결코 아니다. 여기 수백년전
"옛 성현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내용보기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하고 있고, 각종 자기계발서들은 많이 쏟아진다. 성공의 조건, 처세술, 돈버는 방법들을 적은 어떤 책들은 검증도 되지 않고 유행을 따라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고 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고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리고 사람들은 가장 최신의 것을 찾기 바쁘다. 이럴때 옛성현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면 시대를 역행한다는 말을 들을까, 결코 아니다. 여기 수백년전의 성현들이 들려주었던 말들을 모아놓은 책이 있다. 다산 정약용, 율곡 이이, 퇴계 이황 선생의 철학과 올곧은 가치관, 참다운 사람의 길을 알려주는 글들을 모아 놓은 책 [생각하는 대로 된다]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글들은 유배지에서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뽑아놓았다. 시대를 아파하고 세속을 분개하는 내용의 시를 써라, 은혜를 베풀땐 대가를 바라지 않아야 한다, 효도와 우애가 삶의 근본임을 가르치며, “무릇 독서란 매번 한 글자라도 뜻이 분명치 않은 곳과 만나면 모름지기 널리 고증하고 자세히 살펴 그 근원을 얻어야 한다”며 바른 책읽기를 강조했다. 유배지라 자유로운 몸이 아닌데도 자식을 사랑하고 미래를 염려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편지들이다.

 

율곡 이이 선생의 글은 <격몽요결>,<학교모범>에서 추려 다듬었는데 진정한 학문에 힘쓰는 자세를 강조한다. 학문을 하면서 날마다 스스로를 점검하며 자만하지 말며 아무리 가난해도 배움을 잊지 말라고 한다. 또 사람 됨됨이를 중요시해 관직에 있을때 부를 가벼이 여기라는 충고와 인간관계를 중요시하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요새 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돈에 욕심을 부리고, 서민의 마음을 살펴보지 않는 경우를 보는데 꼭 챙겨 읽어야 할 글이다.

 

퇴계 이황 선생은 “고요히 마음을 가다듬어 동요하지 않음이 마음의 근본이다.”라고 말하며, 옳고 그름을 제대로 분별하는 지혜로운 자는 오직 공부에서 나온다고 한다. 젊은이들에게 먼저 실천하고 뒤에 말하라, 지나친 욕심을 버려라, 길은 어디에나 열려있다며 용기를 주는 말을 한다.

 

수백년이 지난 옛이야기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고 사람들의 잎에 화자가 되고 가슴에 새겨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이 시대가 어려울수록 지켜야 할것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밝지 않은 미래, 보이지 않는 희망,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h*****2 2010.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하는 대로 된다
"생각하는 대로 된다" 내용보기
다산 정약용, 율곡 이이, 퇴계 이황 스승들이 들려주는 인생지침서... 다산 정약용이 유배시절 자녀에게 보낸 편지들을 엮은 부분에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녀를 바르게 키운다는 것이 이토록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임을 알면서도 쉽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모든 것을 대함에 있어 나를 돌아보고 닦아 나아가는 것이 기본일 것이다. 자식을 양육함에 있어서 본보기
"생각하는 대로 된다" 내용보기

다산 정약용, 율곡 이이, 퇴계 이황 스승들이 들려주는 인생지침서...

다산 정약용이 유배시절 자녀에게 보낸 편지들을 엮은 부분에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녀를 바르게 키운다는 것이 이토록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임을 알면서도 쉽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모든 것을 대함에 있어 나를 돌아보고 닦아 나아가는 것이 기본일 것이다. 자식을 양육함에 있어서 본보기만큼 큰 가르침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이며 마음의 쓰임이 곧 그 사람을 의미하는 듯하다. 책을 읽는 내내 10분의 1도 못 미치는 나의 언행들을 돌아보게 되었다. 갈대 같은 엄마 밑에서 나의 아이들은 어떤 성인으로 이 사회에 존재할지도 염려스러웠다. 마음이 바로 서지 못한 부모인 내가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자녀들을 보며 나를 성찰해가는 과정일 것이다. 나의 아이들이 항상 염려스럽고 미안하게 다가온다.

h******7 2012.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밤 한 톨
"밤 한 톨" 내용보기
밤 한 톨 저녁 무렵에 숲을 거닐다가 우연히 어떤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숨이 넘어갈 듯 울어대며 참새처럼 팔딱팔딱 뛰고 있더구나. 마치 여러 송곳으로 뼛속을 찌르는 듯, 방망이로 심장을 마구 두들겨 맞는 듯 비참하고 절박한 것이 잠깐 사이에 목숨이 꼭 끊어질 것 같은 모습이었다. 왜 그렇게 울고 있는지 알아보았더니, 나무 아래에서 밤 한 톨을 주웠는데 다른 사람이
"밤 한 톨" 내용보기
밤 한 톨


저녁 무렵에 숲을 거닐다가
우연히 어떤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숨이 넘어갈 듯 울어대며 참새처럼 팔딱팔딱 뛰고
있더구나. 마치 여러 송곳으로 뼛속을 찌르는 듯,
방망이로 심장을 마구 두들겨 맞는 듯 비참하고
절박한 것이 잠깐 사이에 목숨이 꼭 끊어질 것
같은 모습이었다. 왜 그렇게 울고 있는지
알아보았더니, 나무 아래에서 밤 한 톨을
주웠는데 다른 사람이 빼앗아 갔기
때문이란다.


- 김상렬의《생각하는대로 된다》중에서 -


* 다산 정약용의 이야기를 쉽게 푼 글입니다.
밤 한 톨이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잘 것 없고 하찮은 것일지 몰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때문에 그것을 잃었을 때의 허탈함과 상실감은
다른 사람의 상상의 범주를 뛰어 넘습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그 사람의 손 안에 있는
밤 한 톨을 가벼이 여기지 마십시오.
그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인지도
모르니까요.
i******1 2010.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생각하는 대로 된다
"[서평]생각하는 대로 된다" 내용보기
TV광고에서 생각대로 팅♩♪♬이라는 문구를 생각나게 하는『생각하는 대로 된다』 다산 정약용, 율곡 이이, 퇴계이황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증에서 책을 펼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학자로써 큰 업적과 좋은 글을 남기신 위대한 분들이 아니신가?  다산 정약용선생님의 이야기가 반 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나라를 걱정하는
"[서평]생각하는 대로 된다" 내용보기
 

 TV광고에서 생각대로 팅♩♪♬이라는 문구를 생각나게 하는『생각하는 대로 된다』

다산 정약용, 율곡 이이, 퇴계이황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증에서 책을 펼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학자로써 큰 업적과 좋은 글을 남기신 위대한 분들이 아니신가?


 다산 정약용선생님의 이야기가 반 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나라를 걱정하는 글들과 아들을 걱정하며 적은 글들이 가득하다.

 자식을 걱정하는 글들 속에는 오늘날 정서에 맞는 것들도 있지만, 오늘날 정서에는 맞지 않은 이야기들도 있다.

 당연할 것이다. 벌써 200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율곡이이 선생님의 글들은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하고 싶었던 많은 글들이 있었다.

내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고 책 내용을 펼쳐서 읽혀주고 싶은 글들이 많았다.

율곡 이이선생님과 퇴계 이황선생님의 글 중에서는 약간 중복되는 내용도 있었다.

그만큼 내용이 중요한 것이며, 현자들이 보았을 때의 중요한 것들이 같기 때문일 것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대한 걱정과 나라걱정, 책의 중요함에 대한 글들은 세 현자들의 공통점이다.

그 중에서 책 읽기의 중요함은 빼놓을 수가 없겠다.


 비록 글이지만 글속에서 느껴지는 옛 성현들의 글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겸손함이 기본인 것 같다.

 『생각하는 대로 된다』책을 보고 나니, 다산 정약용∙율곡이이∙퇴계이황 선생님이 더욱 존경스럽다.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그분들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석과도 같은 힘이 있었을 것 같다.


 너무도 좋은 글귀들이 많아서 어떤 것을 하나 꼭 선택하여 올리기가 미안할 정도다.

옛 성현의 글이지만 오늘날까지도 글이 읽혀지고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일까?

사람 사는 이치는 예나 지금이나 같은 것인가?

 마음의 평정과 도를 닦고 싶다면 읽으면 좋을 것이다.

o*****a 2010.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하는 대로 된다를 읽고
"생각하는 대로 된다를 읽고" 내용보기
「생각하는 대로 된다」를 읽고 예전과 달리 오늘 날의 생활모습을 보면 엄청난 변화 속에 살고 있는 것을 어디에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 만큼 빠른 정보의 흐름과 함께 전파 속도가 즉시 전달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일어난 어떠한 일도 바로 알 수 있는 세상이다. 이러다 보니 예전에 그래도 기본적으로 유지해 왔던 많은 생활상의 모습들
"생각하는 대로 된다를 읽고" 내용보기
 

「생각하는 대로 된다」를 읽고

예전과 달리 오늘 날의 생활모습을 보면 엄청난 변화 속에 살고 있는 것을 어디에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 만큼 빠른 정보의 흐름과 함께 전파 속도가 즉시 전달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일어난 어떠한 일도 바로 알 수 있는 세상이다. 이러다 보니 예전에 그래도 기본적으로 유지해 왔던 많은 생활상의 모습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방 예의 지 국’이라 불리 울 정도로 기본적인 예절과 기초 질서에 뛰어났던 우리나라가 아니었던가? 그런데 조금 풍요로워진 삶과 과학기술 및 교통, 통신의 발달로 인한 편리함을 추구하다 보니 이런 좋은 전통들이 자꾸 사라져 가는 아쉬움을 바라보고만 있기에는 내 자신도 문제가 있다 생각한다. 바로 우리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가 삼위일체로 혼연일체가 되어 본격적인 국민운동을 벌려서라도 명예회복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본다. 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껴본다. 학교에서도 정말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보면 한 숨이 나올 때가 많다. 도저히 학생으로서 취할 수 없는 행동이 다수 목격되기 때문이다. 가장 기본적인 인사 예절은 물론이고, 가장 기초적인 질서 의식 그리고 선생님들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 등에서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은 내 자신의 입장에서는 그냥 묵과할 수가 없어서 비교적 엄격하게 통제하려 노력하고 있다. 우선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와 ‘분리수거를 철저히 합시다.’가 쓰여 진 어깨띠를 두르고, 목걸이 안내판을 출근하면서부터 퇴근할 때까지 학교 안에서는 언제나 차고 생활하고 있다. 안내판에는 학생들이 지키고 행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예를 들면 ‘인사를 잘 합시다.’, ‘기본 질서를 잘 지킵시다.’, ‘당당하고 자랑스런 학생입니다.’, ‘배려를 합시다.’, ‘큰 꿈을 지니자.’, ‘반성을 꼭 합시다.’ 등 며칠에 한 번씩 문구를 바꿔 차면서 학생들에게 은연중에 이것을 보면서 머릿속에 각인(刻印)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바로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정말 금과옥조의 좋은 교훈을 담고 있어 너무 좋았다.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 학자인 율곡 이이, 퇴계 이황,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명저에서 뽑아 낸 최고의 행동 지침이기 때문이다. 책 제목인 “생각하는 대로 된다.” 는 바로 옳은 생각을 갖게 되면 그 생각이 머릿속에 각인(刻印)이 되고 그 생각이 바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매일 학생들에게 계기 교육 등으로 좋은 말 한마디씩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책에 적혀있는 많은 좋은 글들을 학생들에게 전해나가야겠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좋은 책을 많이 읽어서 우리 사회의 등불 역할을 했으면 한다.

m***3 2010.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