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저자가 머리말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광고를 전공하는 학생에서부터 광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광고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책이다. 그런 목적에 알맞게 이 책은 광고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크게 7부로 나누고, 다시 20장의 소제목으로 분류해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 차례를 보면 알겠지만 한편의 광고가 집행되기 까지 거쳐야 하는 수많은 과정을 과정을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 광고의 역사에서부터 시작하여 광고 대행사. 현재 우리나라의 광고 법제와 국제 시장에서의 광고환경. 광고를 기획하는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광고 관리 이론, 포지셔닝 방법론, 크리에이티브 전략, 카피를 쓰는 방법,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광고를 제작하는 과정. 매체기획을 하는 방법, 그리고 실제 광고사례를 분석하는 등 광고에 입문하려는 초보자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또한 '광고 사랑방'이란 코너가 지면 곳곳에 배치되어 책 내용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 광고계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서술하여 재미와 함께 이해를 한결 쉽게 도와주고 있다. 하지만 구성이 약간 산만하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지 않고, 개략적인 내용만 다루고 있는 것 같아서 약간은 아쉬움이 남는다. 어쨌든 광고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며, 이 책에서 얻은 광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심도있는 내용의 책을 보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