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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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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란 누구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 지느냐가 아닌 누구에 의해 들려지는가에 달려있다... 처음 클래식에 접할때 여기저기서 얻어 들은 귀동냥으로 힘겹게 음반을 하나씩 장만하던 기억이 난다. 때로는 기대이하의 결과에 실망하기도 했고 때로는 기대이상의 결과에 기뻐하기도 했었던 그때.... 같은 바이올린이라도 장영주씨의 소리와는 다른 음악적 개성이 주는 맛이 일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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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란 누구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 지느냐가 아닌 누구에 의해 들려지는가에 달려있다... 처음 클래식에 접할때 여기저기서 얻어 들은 귀동냥으로 힘겹게 음반을 하나씩 장만하던 기억이 난다. 때로는 기대이하의 결과에 실망하기도 했고 때로는 기대이상의 결과에 기뻐하기도 했었던 그때.... 같은 바이올린이라도 장영주씨의 소리와는 다른 음악적 개성이 주는 맛이 일품이었으며 바흐를 듣는이로 하여금 아주 친밀감있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연주였다. 때로는 밝고 경쾌하게 때로는 여리고 아름답게 곡을 소화해 나가는 그의 연주를 들으면서 베를린 필하모니가 협연을 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 할수 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산 앨범이었지만 만족스러웠다. 특히나 나와 같이 클래식에 조예가 깊지않지만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꼭 권하고 싶은 음반이다... 특히나 태교를 해야하는 아기를 가지신 분들을 위해서라면 더없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g*****e 2001.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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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dy와 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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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는 보통 그의 파격적이고 돌출된 행동과 외양때문에 클래식계의 이단아라는 수식어로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케네디의 개인적인 이미지를 떠나서 눈을 감고 그의 음반을 듣노라면 그가 얼마나 탁월한 바이올린 연주가인가 감탄할 수 밖에 없다. 바이올린을 다루는 그의 감성과 기교는 어느 비루투오소의 연주 못지 않게 탁월하다고 생가된다. 하지만 단순히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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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는 보통 그의 파격적이고 돌출된 행동과 외양때문에 클래식계의 이단아라는 수식어로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케네디의 개인적인 이미지를 떠나서 눈을 감고 그의 음반을 듣노라면 그가 얼마나 탁월한 바이올린 연주가인가 감탄할 수 밖에 없다. 바이올린을 다루는 그의 감성과 기교는 어느 비루투오소의 연주 못지 않게 탁월하다고 생가된다. 하지만 단순히 그러한 그의 실력만이 전부라면 오히려 평범한 연주자로 남을지 모르지만 그의 음악적 해석또한 매우 독창적이라는 것이다. 그 유명한 사계 음반이 그렇듯이 바하를 해석하는 그의 독창성은 매우 신선하고 파격적이다.(물론 다른 급진적 정격 연주자 등과 같은 사람들과 비교하면 또 다른 문제겠지만..) 그리고 그 파격이 당황스럽기 보다는 신선하고 기분 좋은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이것은 고전적 해석과 급진적 해석의 나름의 절충을 찾아서 이지 않을까.. 그의 연주를 듣다보면 어떤 면에서는 기존의 전형적인 아름다움과 파격적인 신선함이 공존해 있음이 느껴진다.. 이 음반에서 내가 특히 좋아하는 트랙은 바이올린과 오보에 협주곡의 2악장(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과 바이올린 협주곡 1번(A minor) 의 1,3악장(깔끔하고 전형적인 선율인데 이상하게 참 좋다.. 특히 케네디의 연주일때..)이다. 바하를 뭔가 색다르게 그러면서도 그 진수를 맛볼 수 있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음반이다.
c*****7 2005.0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