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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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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이 책은 우리의 소중한 우정을 아주 잘 나타낸 책이다. 그래서 내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다.”오늘의 책은 #윤슬빛작가님 #차야다작가님 의 #우리는매일안녕안녕 입니다 :)📍린아와 윤하는 가만한 아이들이었지만 결코 가만히만 있지 않았다.환상의 공간, 바닷속 학교에서 펼쳐지는 두 아이의 맑고 단단한 성장기!린아는 친구가 없습니다.교실에만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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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
“이 책은 우리의 소중한 우정을 아주 잘 나타낸 책이다. 그래서 내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오늘의 책은 #윤슬빛작가님 #차야다작가님 의 #우리는매일안녕안녕 입니다 :)

📍린아와 윤하는 가만한 아이들이었지만 결코 가만히만 있지 않았다.
환상의 공간, 바닷속 학교에서 펼쳐지는 두 아이의 맑고 단단한 성장기!

린아는 친구가 없습니다.
교실에만 들어가면 배가 아프고 뱃속에 자그마한 돌멩이들이 잘그락잘그락 굴러다니는 것 같았지요.
고모와 꽃들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떠들 수 있는데, 친구들 앞에 서면 온 몸이 쪼그라드는 것 같거든요.

그런 린아가 교통사고가 나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휠체어를 타고 있는 윤하와 우연히 만났어요.
린아는 민꽃게를, 윤하는 망둥이를 가지고 말이죠.
민꽃게와 망둥이는 숨길이라는 곳을 통해 바닷속 학교로 돌아갈 수 있대요.

린아와 윤하는 숨길을 찾아 민꽃게와 망둥이를 돌려 보낼 수 있을까요?

시 쓰는 것을 좋아하는 린아는 2학년 때 친구들이 린아의 시를 놀린 후로 더욱 의기소침해졌어요.
그리고 윤하는 사고로 학교에 오랫동안 가지 못하자 자신만 친구가 없을까봐 걱정하고 있었구요.
그런 두 친구가 자신의 아픔을 조금씩 털어놓고 시를 통해 가까워지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참 예쁜 책이었어요.

아이들이 온 힘을 다해 용기 내어 건넨 말 ‘안녕’.
모든 아이들이 자신만의 숨길을 찾길 바라며, 특히 처음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린아와 윤하를 보며 나도 용기 낼 수 있구나 하는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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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매일안녕안녕 #윤슬빛글 #차야다그림 #스콜라어린이문고 #위즈덤하우스
#또또와귀염이의서평단 #어린이문학 #어린이문고 #초등도서 #신간도서 #도서추천 #독서기록
8******m 2025.08.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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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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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그림체 본적있어!' 씽씽어린이 책에서 본적있는 차야다 작가님의 그림을 아이는 단번에 알아봤다.책표지에서 부터 귀여운 느낌이 물씬풍기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만 같다.“난 뭐든 좀 오래 걸리거든. 알아서 척척 잘하는 애들 보면 부러운데 나는 그렇게 잘 안 되니까 답답하고. 어느 날 우연히 그런 내 마음이랑 완전 비슷한 시를 읽은 적이 있는데 참 좋더라고.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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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그림체 본적있어!' 씽씽어린이 책에서 본적있는 차야다 작가님의 그림을 아이는 단번에 알아봤다.

책표지에서 부터 귀여운 느낌이 물씬풍기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만 같다.


“난 뭐든 좀 오래 걸리거든. 알아서 척척 잘하는 애들 보면 부러운데 나는 그렇게 잘 안 되니까 답답하고. 어느 날 우연히 그런 내 마음이랑 완전 비슷한 시를 읽은 적이 있는데 참 좋더라고. 그때부터 시를 끄적거렸던 것 같아.” 린아의 설명에 윤하의 얼굴이 환해졌어요. 한결 편해진 둘은 나란히 앉은 채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나는 발표하는 게 진짜 싫어. 다 쳐다보잖아. 그 눈빛에 찔리는 기분이야.” “나도. 오늘은 나율이가 읽는다니 정말 다행이야.” 어느새 죽이 맞은 린아와 윤하는 입을 가리고 키득거렸어요.

--- p.81


어릴적에 발표를 할때면 항상 얼굴이 빨개지고 목소리가 작아졌던 어릴적 내가 떠올라 공감가는 책이었다.

마음속에선 누구보다 더 용감하고 수다스러운 아이였지만, 늘 발표시간이면 긴장되었던 순간들. 

 

고모가 일하는 리조트 안에 새로생긴 사우나. 아주 넓고 깨끗했지만 사람이 거의 오지않아 휑한 리조트에 가게 된 린아.

린아는 고모와는 마음껏 떠들수 있지만 친구들앞에 가면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는 친구다.

린아는 그곳 화장실 구석에서 뜬금없이 있는 민꽃게를 발견하게 되고 바닷가에 데려다주기로 한다.

여기저기 민꽃게가 갈만한 곳을 찾아 찾아보던 린아는 말하는 민꽃게와 이야기하게 되고.

리조트 안을 둘러보다 같은반 친구인 윤하와 마주치게 되고

둘은 함께 '숨길'을 찾아나선다.


그리고 비슷한 성향의 친구인 두 아이는  가게된 바닷속에서 글쓰기를 하고 시를 낭독해보며

서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용기모아 두사람이 솔직하게 써내려간 시가 너무 재미있다.

'소심한' 나를 고치지 않고도 세상과 조용히 싸우는 방법 '글쓰기'를 통해

성장하는 두 아이의 모습을 보니 흐뭇했다.


두 사람이 '용기'를 통해 얻어낸 소중한 경험들을 재미있게 풀어내 흥미로웠다.

매일매일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용기있는 모습.



이미 '우리는 여름' 이라는 책으로 빛나는 성장 이야기들을 들려준 작가님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s*****7 2025.08.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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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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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단#우리는매일안녕안녕윤슬빛 글 차야다 그림 위즈덤하우스 중학년 동화내성적이고 먼저 다가가는 걸 어려워하는 아이, 린아와 윤하.집에서는 활달하고 말도 잘하지만, 학교에서는 표현하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교실에 항상 있는, 그런 아이들이다.출판사 소개글에서는 이들을 ‘가만한 아이들’이라고 표현한다.사전을 찾아보니, 가만하다: 움직임 따위가 그다지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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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단

#우리는매일안녕안녕
윤슬빛 글
차야다 그림 
위즈덤하우스 중학년 동화

내성적이고 먼저 다가가는 걸 어려워하는 아이, 린아와 윤하.
집에서는 활달하고 말도 잘하지만, 학교에서는 표현하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
교실에 항상 있는, 그런 아이들이다.

출판사 소개글에서는 이들을 ‘가만한 아이들’이라고 표현한다.
사전을 찾아보니, 
가만하다: 움직임 따위가 그다지 드러나지 않을 만큼 조용하고 은은하다.
오, 딱 이러한 친구들을 나타내는 말이다.
‘조용한 애’, ‘소심한 애’라는 표현 대신 훨씬 다정하게 느껴진다.

이 책은 이런 ‘가만한’ 친구들에게 글이 자신을 표현하고 감정을 정리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린아와 윤하는 스스로 목소리가 작고 앞에 나서는 게 어렵기 때문에, 그런 친구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더 귀 기울여 듣는다.
상처받은 민꽃게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마음 아파하며, 그를 위해 시를 지어 알린다.

새 학기에 친구 사귀는 것이 무엇보다 어려웠던 아이, 손들고 목소리를 내기 힘들었던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 자신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h*****0 2025.08.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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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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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솔직후기조마조마하며 건네는 안녕,반가워서 큰소리가 절로 나는 안녕,다음에 또 보자며 아쉬움 가득한 안녕!주변을 돌아보면 인사말조차 하기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어른이 볼 때에는 별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힘들어할까 싶어서 답답하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하루 중 절반 이상을 학교에서 친구들과 보내는 아이들에게는 안녕이라는 말 한마디가 큰 과제일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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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솔직후기


조마조마하며 건네는 안녕,
반가워서 큰소리가 절로 나는 안녕,
다음에 또 보자며 아쉬움 가득한 안녕!

주변을 돌아보면 인사말조차 하기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어른이 볼 때에는 별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힘들어할까 싶어서 답답하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하루 중 절반 이상을 학교에서 친구들과 보내는 아이들에게는 안녕이라는 말 한마디가 큰 과제일 수도 있지요. 위즈덤하우스에서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책을 보내 주셨어요. 덕분에 초등 아이들의 일상 속 고민을 환상적인 스토리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게 건네던 안녕이었지만, 다시 만나면 더욱 반가울 수 있는 안녕을 건네며 친밀감을 쌓아가는 이야기였답니다.

열 살 린아는 한 학기가 끝나가지만 친한 친구를 아직 만들지 못했어요. 고모하고는 스스럼없이 별 이야기를 다 나눌 수 있는데 친구에게 말을 거는 것이 너무 어렵다네요. 조용히 시를 쓰는 것이 소소한 재미였어요. 작은 노트를 가지고 다니고, 긴장하거나 이상한 기분이 들 때면 주머니 속에서 작은 돌멩이 두 개를 달그락거리며 만지작거렸지요. 그러던 어느 날 고모가 일하는 사우나 화장실에서 민꽃게를 만납니다. 민꽃게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애쓰는 린아는 이게 진짜일까 싶은 희미한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와, 민꽃게가 말을 걸어왔답니다.

바다로 향하던 린아는 같은 반 친구와 그 아이의 동생까지 만나게 되는데요. 글쎄 이 자매는 망둥이를 데려다주던 중이었다고 해요. 민꽃게와 망둥이를 바닷속 학교로 돌려보내는 미션에 참여하게 된 세 명의 아이들. 평소라면 친구 앞에서 얼음이 되었을 린아지만 어쩐지 용기 있게 말을 걸 수 있었어요. 아마도 특별한 경험을 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그랬겠지요. 린아보다 더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던 친구를 보며 누구나 말을 트기까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초등 저학년 친구들은 이렇게 작품 속에서 자신과 같은 모습의 등장인물들을 지켜보며 위로를 받기도 하니까요.



아이들은 바닷속 학교에서 서로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습니다. 친한 친구는 어떻게 만들면 될까요? 이 아이들은 기특하게도 시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상대방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알아주는 태도가 필요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바닷속 학교에서 수업에 참여하며 조금 더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아이들이었어요. 린아를 꼭 닮은 민꽃게는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이 많았던 모습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해 가는데요. 이것 또한 린아의 발랄함에 힘을 보태 주는 기분이었지요.

아이들이 고만고만 그대로인 것처럼 보여도 매일 새롭게 안녕이라는 인사말을 건네며 성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은 매일이 새로운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에 위로를 주고 용기를 심어 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이야기였습니다. 초등 아이들의 공감을 사는 개인적인 문제를 다루면서도 사회적인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주제를 확장해 주는 느낌이었는데요. 환경 오염으로 숨길이 희미해진 점이나 휠체어로 다니기 힘든 길 등을 언급하면서 자연에 대한 사랑과 약자에 대한 배려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n****6 2025.08.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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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매일을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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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린아는 친구들 앞에만 가면 몸 속에 돌멩이가 굴어가는 느낌이 들고 목소리가 점점 작아져요. 그래서 한학기가 다 지나도 친구를 사귀지도 못했죠.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것보다 시를 열편 쓰는게 쉬운 린아.어느 날 고모가 일하는 사우나에 갔다가 화장실에 들어온 '말하는 민꽃게'를 만나게 되는데 민꽃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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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린아는 친구들 앞에만 가면 몸 속에 돌멩이가 굴어가는 느낌이 들고 목소리가 점점 작아져요. 그래서 한학기가 다 지나도 친구를 사귀지도 못했죠.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것보다 시를 열편 쓰는게 쉬운 린아.

어느 날 고모가 일하는 사우나에 갔다가 화장실에 들어온 '말하는 민꽃게'를 만나게 되는데 민꽃게는 숨길을 열면 학교를 빨리 갈 수 있다고 말을 하죠. 민꽃게와 숨길을 찾으려던 그 때 같은 반 친구 윤하와 윤하 동생 나율이를 만나게 되고 교통사고 휠체어에 앉아 있는 윤하의 무릎 위 바구니에 망둥어가 있는 것을 보고 윤하도 린아와 같이 숨길을 찾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되는데...


망둥어와 민꽃게의 대화를 듣고 민꽃게도 학교가 두려워 한다는 것을 알게되요. 민꽃게는 학교앞에만 가면 집게가 덜덜 떨려 학교까지 갔다가 돌아오기를 반복했어요. 



그런데 숨길을 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정말 숨길을 열면 바닷속 학교를 갈 수 있는 걸까?? 린아와 민꽃게, 윤하, 나율이 망둥어가 바닷속 학교에 가면 무슨일이 생길까??



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나누는 동화예요. 학교에 가서 친구를 사귀는 게 겁나지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기도 하고 읽으면서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윤슬빛 작가님은 '안녕'이라는 말에는 인사할 때 쓰는 안녕도 있지만 헤어질 때 쓰는 안녕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친구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도 하고 또 "안녕!"하면서 작별의 인사도 하는 매일 매일의 안녕을 인사할 수 있게 해주는 동화라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 동화네요~


YES마니아 : 로얄 k*****a 2025.08.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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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의 용기, 나만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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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의 주인공 린아는 친구들 앞에 서면 온몸이 작아지고, 뱃속에 돌멩이가 굴러다니는 것처럼 불안해진다. 목소리도 점점 작아져, 한 학기가 지나도록 친구를 사귀지 못한다.이 모습은 우리 반에 있는, 목소리가 작은 아이를 떠올리게 했다. 우리 아이는 그 친구에게 일부러 다가가 말을 걸고, 목소리를 조금 더 크게 내도록 도와주었다고 했다. 그렇게 여러 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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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의 주인공 린아는 친구들 앞에 서면 온몸이 작아지고, 뱃속에 돌멩이가 굴러다니는 것처럼 불안해진다. 목소리도 점점 작아져, 한 학기가 지나도록 친구를 사귀지 못한다.


이 모습은 우리 반에 있는, 목소리가 작은 아이를 떠올리게 했다. 우리 아이는 그 친구에게 일부러 다가가 말을 걸고, 목소리를 조금 더 크게 내도록 도와주었다고 했다. 그렇게 여러 번 대화를 나누며 이제는 겨우 들릴 만큼 목소리가 커졌고, 선생님께 칭찬도 받았다. 책 속 린아처럼, 목소리가 작아 쉽게 소외되는 아이였다.


린아는 휠체어를 탄 같은 반 친구 강윤하와 그 동생, 그리고 바닷속 친구 민꽃게와 망둥이를 만나 ‘숨길’을 통해 바닷속 학교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민꽃게가 괴롭힘을 당했던 이야기를 듣는데, 그 장면에서 나는 학교가 때로는 정글처럼 느껴진다고 생각했다. 힘이 약한 아이는 괴롭힘을 당하고, 힘이 센 아이들은 스스로 만든 규칙으로 자신을 무적으로 만들며 놀곤 한다. 우리 아이의 반에서도 덩치 큰 아이가 만든 게임 규칙 속에서 마음에 드는 친구들만 특혜를 누리고,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불리한 조건에서 놀아야 한다고 했다. 나는 아이에게 친구 사이에는 위아래가 없고, 공평하게 놀이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아이 역시 알면서도 쉽게 나서지 못한다.


책 속에서 린아와 민꽃게도 마음속으로는 할 말을 가지고 있지만, 움츠려든 마음 때문에 쉽게 꺼내지 못한다. 그러나 결국 자신만의 방식으로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내게 된다. 그 순간이 참 기뻤다. 아이들이 이렇게 조금씩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스스로 하고 싶은 말을 당당히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제목의 ‘안녕’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반가움의 인사이자, 누군가를 보내는 작별의 말. 그리고 매일 전하는 ‘안녕’에는 서로의 하루가 무사하길 바라는 마음도 담겨 있다. 나는 오늘도 아이가 용기를 내어 자기만의 ‘안녕한’ 하루를 만들어 가기를, 그리고 그 삶이 언제나 평안하기를 바란다.


w*******2 2025.08.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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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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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돋보이는 책 한 권 소개합니다.<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책 속에 린아라는 아이는 제 생각에 참 멋진 친구입니다.자신의 비밀수첩에 ‘반짝 머물렀다 금세 사라지고 마는 순간’들을 적어두거든요.이뿐만 아니라 화장실에서 만난 민꽃게를 지나치지 않고바다에 데려다주기 위해 노력합니다.린아는 민꽃게를 바다에 데려다주려다같은 반 친구인 윤하와 동생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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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돋보이는 책 한 권 소개합니다.
<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

책 속에 린아라는 아이는 제 생각에 참 멋진 친구입니다.
자신의 비밀수첩에 ‘반짝 머물렀다 금세 사라지고 마는 순간’들을 적어두거든요.
이뿐만 아니라 화장실에서 만난 민꽃게를 지나치지 않고
바다에 데려다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린아는 민꽃게를 바다에 데려다주려다
같은 반 친구인 윤하와 동생인 나율이를 만나게 됩니다.

린아와 나율이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어요.
둘 다 교실이 두렵다는 거예요.
린아는 비밀수첩에 쓴 시를 가지고 친구들이 놀려서
나율이는 교통사고 후 아무도 모르는 교실로 돌아가는 게 두려워서.
친구란 그저 어렵게만 느껴졌던 린아와 나율이는
민꽃게와 망둥이 덕분에 점점 가까워집니다.

특히 린아가 잘하는 시 쓰기를 통해 마음을 나누게 되죠.
이들은 민꽃게, 망둥이와 함께 바닷속에 있는 학교에까지 가보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마음을 나누는 순수한 모습과
어른의 마음을 울리는 시.
책을 읽고 나니 얼룩덜룩한 마음이 깨끗해진 느낌이 듭니다.
여름과 어울리는 순수한 아이들의 이야기
읽어보세요!

#소리샘동화책방 #우리는매일안녕안녕 #위즈덤하우스 #윤슬빛글 #차야다그림 #위즈덤하우스나는교사다 #동화 #동화추천 #중학년동화추천 #중학년추천동화 #친구관계 #동시 #시쓰기
k****3 2025.08.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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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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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윤슬빛 글차야다 그림 @chayada_picturebook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kids고모네 사우나에서 린아는 민꽃게를 만났어요 근데 꽃게가 말을 하네요 산책을 하다가 휠체어를 미는 아이를 만났는데요 모르는애한테 인사하고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는건 린아에게 어려운과제였어요 휠체어에는 윤하가 타고 있어요같은 반 윤하를 마주치는데요 윤하는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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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
윤슬빛 글
차야다 그림 @chayada_picturebook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kids

고모네 사우나에서 린아는 민꽃게를 만났어요 근데 꽃게가 말을 하네요 
산책을 하다가 휠체어를 미는 아이를 만났는데요 모르는애한테 인사하고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는건 린아에게 어려운과제였어요 휠체어에는 윤하가 타고 있어요
같은 반 윤하를 마주치는데요 윤하는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 오래 학교에 나오지 못한 아이예요.
윤하는 양동이안에 망둥어를 들고 있었어요
민꽃게와 대화했다가 학교 늦은 린아는 숨길을 열면 학교를 빨리갈 수 있다고 꽃게는 말했어요
숨길을 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린아는 시를 쓰는것을 좋아해요 린아의 시 자라가 정말 재밌었다.
망둥어,윤하, 린아,민꽃게,윤하동생은 바닷속 학교를 가게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갑자기 소용돌이가 치던 물이 위로 솟더니 파도가되어서 휩쓸었어요 
바닷속 학교에서 만난 문어선생님 덕분에 시를 쓰고 읽는다.
근사한 경험을 하게 해준 민꽃게와 망둥이와 작별인사를 하면서 용감하다고 말해줄 수 있는 용기
안녕! 잘지내 언젠간 꼭 다시 만나자!

학교에 가는건 겁날때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동화책이네요 린아와 윤하는 마음이 단단해지고 이제 둘은 혼자가 아니예요
린아가 안녕? 윤하가 안녕?
이 책은 성장,용기,우정을 느낄 수 있는 동화책이었어요
동시도 배우고 동화도 함께 읽을 수 있었어요

🌊 엄마의 한 줄
나랑 상윤이도 돌 밑에 숨어 있는 꽃게를 영덕에서 만났고 이 책을 읽은 날 상윤이와 가족끼리 찜질방에 다녀왔어요
바나나우유 2500원, 상윤이는 찜질방 다녀온후 씻는게 더 좋아졌어요
사우나가 나와서 경험이 생각나고 민꽃게가 귀엽고 바닷속 학교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숨길이란 무엇일까?  만약 여러분이 숨길을 연다면 꽃이든 하늘이든 어느누구에게 안녕하는건 어떨까요?
작가의 말을 읽고 생각하게되는 동화책이었다.

🦀 아들의 한 줄
게가 갑자기 화장실에 있어서 웃겼다.
숨길이 열리면 진짜 바닷속 학교에 가보고 싶다
민꽃게가 너무 귀여웠다
해양생물이 너무 귀엽다
안녕 안녕 안녕
친구야 안녕
선생님 안녕하세요
엄마 안녕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서 작성된 글입니다.
#우리는매일안녕안녕 #윤슬빛작가 #차야다그림 #동화책 #초등추천도서 #위즈덤하우스
YES마니아 : 로얄 c********0 2025.08.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안녕이라는 말이 건네는 다정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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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교사서평단 #나는교사다4 #초등동화추천‘동화’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기대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어린이와 같은 마음이 되어보기, 세상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그리고 세상을 다정하게 바라보기.<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의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내 안에서는 ‘그래, 동화란 이런 거지’라는 탄성이 나왔다.어릴 적 동화를 많이 읽지는 못했다. 전래동화나 세계명작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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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교사서평단 #나는교사다4 #초등동화추천



‘동화’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기대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
어린이와 같은 마음이 되어보기, 세상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그리고 세상을 다정하게 바라보기.


<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의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내 안에서는 ‘그래, 동화란 이런 거지’라는 탄성이 나왔다.


어릴 적 동화를 많이 읽지는 못했다. 전래동화나 세계명작 위주였고, 지금처럼 읽을거리가 풍부하지 못한 시절이었다. 그래서인지 어른이 되어 읽는 동화는 목말랐던 유년의 나에게 ‘물’을 건네는 시간 같다. 내 안의 ‘어른 아이’를 바라보며, 세상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단단한 마음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작품 속에는 바닷가 마을에서 동시 쓰기를 좋아하는 린아, 다리를 다쳐 마음이 움츠러든 윤하, 언니의 휠체어를 밀어주는 나율, 그리고 그들에게 찾아온 환상적인 바다 친구 민꽃게와 망둥어가 등장한다. 작은 존재인 민꽃게의 단단함, 여유롭고 멋스러운 망둥어와의 바다 여행은 아이와 어른 모두를 설레게 한다.


그렇게 시작된 바다 속 여행은 결국 치유의 여정으로 이어진다. 누군가는 부족하다 여길 수 있는 평범한 이들의 마음에 꽃을 피우는 이야기. 책을 덮으며 우리는 ‘안녕’이라는 마법 같은 말의 힘을 느끼게 된다.


인상 깊었던 문장들도 오래 남는다.

  • “친구. 친구.” 다디단 단어였어요. (41쪽)

  • 마음을 진정시킬 때는 심호흡이 최고라고. (47쪽)

  • 다른 사람이 내 시를 읽어 준 것도, 좋다고 말해 준 것도 처음이라 마음이 부풀었다. (52~53쪽)

  • “그렇지만 처음이 제일 어려운 거잖아요. 그 제일 어려운 순간을 함께해 주고 싶어요.” (76쪽)


작지만 다정한 마음, 그리고 서로를 향한 안녕의 인사. 이 책은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건네준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25.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매일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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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는 망둥이와 민꽃게가린아와 윤하, 나율이가 그림을 그린 조약돌 사이에 있다.마치 린아와 윤하, 나율이에 인사를 하는 듯하다.안녕! 안녕! 책을 다 읽고 나니 표지가 다시 보인다.다시는 만날 수 없을 거 같았던 주인공들,한참이나 표지를 들여다보며새로운 뒷이야기를 상상해 보았다. 여름방학 막바지,사람 학교에 다니는 린아, 윤하 그리고 나율이물고기 학교에 다니는 망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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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는 망둥이와 민꽃게가

린아와 윤하, 나율이가 그림을 그린 조약돌 사이에 있다.

마치 린아와 윤하, 나율이에 인사를 하는 듯하다.

안녕! 안녕!


책을 다 읽고 나니 표지가 다시 보인다.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거 같았던 주인공들,

한참이나 표지를 들여다보며

새로운 뒷이야기를 상상해 보았다.


여름방학 막바지,

사람 학교에 다니는 린아, 윤하 그리고 나율이

물고기 학교에 다니는 망둥이와 민꽃게의 우연한 만남.

‘숨길’... 물속 세상과 인간 세상을 이어주는

비밀통로를 오가며 겪는 환상적인 이야기가 펼쳐졌다.


때론 친구들에게 상처받기도 하지만

조금은 용기 내어 상처를 극복해 보라고.

그 곁에는 진정한 친구가 있을 거라고.

아이들의 매일이 안녕하기를 바라는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보물찾기하듯이

작가님이 숨겨 놓은 낱말을 찾는 재미도,

동화 속 시를 읽는 재미도 있는 책이었다.

l******i 2025.08.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