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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정보를 접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질을 파악하기는 더 어려워진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은 데이터의 늪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개인의 감에만 의존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기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단순히 '똑똑해지는 법'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아니라, 내 생각의 오류를 겸허히 인정하고, 세상을 더 맑은 눈으로 바라보고자 노력하는 '태도'에 관한 책이다. 선택장애로 결정의 순간마다 확신이 부족해 망설이는 나에게 이 책에서 제시한는 8가지 규칙이 든든한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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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과 객관**은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두 가지 방식, 즉 직관과 객관적 분석이 어떻게 충돌하고 또 보완되는지를 탐구하는 책이다. 우리는 흔히 직관을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으로 여기지만, 저자는 직관 또한 축적된 경험과 무의식적 판단의 산물임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동시에 객관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편향과 한계를 지적하며, 완전한 중립이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