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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와 도쿠가와의 동맹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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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일의 기본은 바로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의미이다. 가정이 편안해야 바깥일도 잘 되는 법이다. 과거 유명인들의 사례를 보더라도 가정에서의 불운은 바깥일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지 못했다. 근데 웃기는건, 위인들의 배우자가 '엉망'인 경우가 종종 있단 얘기다. 유명하기로는 소크라테스도 있고.. 아무튼 사회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인물이라도 가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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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일의 기본은 바로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의미이다. 가정이 편안해야 바깥일도 잘 되는 법이다. 과거 유명인들의 사례를 보더라도 가정에서의 불운은 바깥일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지 못했다. 근데 웃기는건, 위인들의 배우자가 '엉망'인 경우가 종종 있단 얘기다. 유명하기로는 소크라테스도 있고.. 아무튼 사회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인물이라도 가정으로 돌아오면 평범한 배우자로 돌아오나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 막부를 창설하기까지 수많은 난관이 존재하지만, 그에게 가장 큰 시련은 아마도 '내부로부터의 배신'이 아닐까. 그가 다스린 '미카와'란 지역은 그에게 절대 충성을 바친 것으로 유명하지만,(인질로의 시절까지 포함하면..) 그의 휘하에서 딱 두 번의 반란이 있었다. 하나는 미카와시절의 '오가 야시로'의 경우이고, 또 하나는 에도 막부 성립 후 '오쿠보 나가야스'의 사례이다. 전자는 이에야스의 정실 츠키야마와 장자 노부야스가 연루된 반란음모였는데, 이로인해 노부나가의 분노를 사 죽임을 당하게 된다.

 

츠키야마와 이에야스는 사이가 그리 좋지 못했다고 한다. 당연히 정략에 의한 결혼이라 (나이차도 츠키야마가 여섯살인가 더 많다.) 그러했겠지만, 불철주야 전쟁과 정치에 여념이 없던 이에야스에게 곱게 자란 츠키야마는 어울리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아무튼 이마가와와의 결별 이후 그 둘의 사이는 점점더 벌어지게 된다.

 

오카자키에 돌아온 이에야스는 내실을 다지기 시작하는데, 이때 오다 노부나가로부터 동맹 요청이 들어온다. 둘은 몇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고, 동맹은 성사된다. 다만, 오다와의 동맹으로 인해 이마가와가의 우지자네(요시모토의 장자)의 분노를 사고 이에야스의 아내 츠키야마와 자녀들은 죽음의 위기에 몰리게 된다. 이에 이에야스는 이마가와가의 주요 인물을 인질로 탈취하고, 츠키야마를 구하려 한다.

 

인질교환을 통해 츠키야마와 자녀들을 되찾은 이에야스는 본격적으로 이마가와가의 영지를 다투기 시작한다. 다케다 신겐과의 밀약을 통해 토토우미는 이에야스가, 스루가는 다케다가 차지하기로 하고, 토토우미로 진격하는 이에야스. 이 시기, 노부나가는 장인 사이토 도산의 복수를 통해 오와리 북쪽의 미노를 병합하고, 그곳 기후성으로 거점을 옮긴다. 방랑중이던 아시카가 요시아키를 후원하여 쇼군에 앉히고 천하를 향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오다가와 도쿠가와가는 오다의 장녀와 도쿠가와의 장남간에 결혼으로 그 동맹이 더욱 굳건해지고, 오다 노부나가로부터 상경명령을 받은 '아사쿠라'일족에 대한 정벌이 서서히 시작되려는데..

s******4 2007.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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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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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책을 놓을수가 없다.. 책에 몰입되는 내 자신에게 문득문득 놀라곤한다. 일본에 대한 막연한 적개심을 일거에 무너뜨리는 소설이며 일본 저변에 깔려있는 어떤 정신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다. 내가 처한 이 순간들의 문제들을 그들의 생활속에서 발견하곤 한다. 인간이란 무엇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마지막에 어떻게 죽어야 하는가까지를... 그 시대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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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책을 놓을수가 없다.. 책에 몰입되는 내 자신에게 문득문득 놀라곤한다. 일본에 대한 막연한 적개심을 일거에 무너뜨리는 소설이며 일본 저변에 깔려있는 어떤 정신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다. 내가 처한 이 순간들의 문제들을 그들의 생활속에서 발견하곤 한다. 인간이란 무엇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마지막에 어떻게 죽어야 하는가까지를... 그 시대를 살다간 수많은 영웅들부터 농부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삶은 앞으로의 내삶에 변치않는 등대가 되어줄것이다. 그들의 열정과 고뇌, 야망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않을것이다. 이책은 삼국지를 떠오르게 한다. 그만큼이나 강렬하게 다가온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좋아하게 될것이다.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 평화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우리들 맘에 깊이 각인되었으면 좋겠다.

[인상깊은구절]
성질이 급하고 예리한 칼날과도 같은 소년이었던 노부나가가 어느덧 아름다운 분별의 향기를 풍기고 있었다. 우지자네도 역시 인형처럼 단정한 얼굴이었지만, 노부나가의 아름다움은 예리한 칼날과도 같아 살아서 춤을 추는 무인의 모습 그대로였다. 아마도 이처럼 단아한 무장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었다. 특히 그 빛나는 눈에는 마음에 와닿는것이 있었다. '상상했던 것과 다름없는 성장....' 모토야스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는 '하늘'이 이마가와를 대신할 사람이 필요하여 창조해낸 인물임에 틀림없었다. 날카로움, 이성, 용맹 등 모든 것을 갖추게 하고.
k****7 2001.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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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의 부부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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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이마가와 요시모도의 죽음으로 오카자키 성에 들어간 이에야스는 심혈을 기울여 슨푸에 있던 아내와 자식을 간신히 구해 온다. 오로지 이에야스만 믿고 살아왔던 마츠다이라 패거리들은 즐겁고 고마운 마음으로 충성을 바친다. 그 속에 이마가와의 조카딸이었던 아내 츠키야마는 요시모도를 죽인 오다 노부나가를 증오하는데, 오다 가문에서 며느리를 맞아야만 될 운명속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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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이마가와 요시모도의 죽음으로 오카자키 성에 들어간 이에야스는 심혈을 기울여 슨푸에 있던 아내와 자식을 간신히 구해 온다. 오로지 이에야스만 믿고 살아왔던 마츠다이라 패거리들은 즐겁고 고마운 마음으로 충성을 바친다. 그 속에 이마가와의 조카딸이었던 아내 츠키야마는 요시모도를 죽인 오다 노부나가를 증오하는데, 오다 가문에서 며느리를 맞아야만 될 운명속에서 이에야스의 속을 태운다. 남편은 오로지 가문과 백성들을 위해 정진하는데, 나이도 여섯 살이나 연상인 이 아내는 투정이나 부리고 내전 단속도 잘 하지 못하여 이에야스를 실망시킨다. 난세에 태어난 여자란 불쌍한 것이야 하고 애처로워했던 남편에게 아내는 여지없이 좁은 속을 보이며 마츠다이라 당 안에서도 존경받지 못하는 여자이다.

[인상깊은구절]
미망인의 마음은 이제 알았다. 조용히 농성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차례차례 가신들을 망명시키고 마지막으로 자결할 것임에 틀림없다. '얄미운 여자다……'하고 이에야스는 생각했다. 항복하여 이에야스의 신변에서 살아가기보다는 열렬한 향기를 남기고 죽는 편이 훨씬 더 이에야스의 마음에 남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마도 이에야스는 평생 동안 과부를 잊을 수 없게 되리라.
j******3 2001.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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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적으로 돌리게 해선 안 될 존재가 되는 이에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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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성을 인수한 이에야스는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온다. 그 아들에 노보나가의 딸과의 혼례로 두 집안은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어진다.   노부나가는 더디어 쿄토로 진격을 할려고 한다. 히데요시는 야에와 결혼을 하고.     "남을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는 자만이 눈에 보이지 않는 커다란 것을 얻게 된다는 생각이였다" "서서히 흐르는 물은 답답해 보이게 마련이지.그
"절대로 적으로 돌리게 해선 안 될 존재가 되는 이에야스." 내용보기

오카자키성을 인수한 이에야스는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온다.

그 아들에 노보나가의 딸과의 혼례로 두 집안은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어진다.

 

노부나가는 더디어 쿄토로 진격을 할려고 한다.

히데요시는 야에와 결혼을 하고.

 

 

"남을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는 자만이 눈에 보이지 않는 커다란 것을 얻게 된다는 생각이였다"

"서서히 흐르는 물은 답답해 보이게 마련이지.그러나 이 물도 서로 뜻이 맞는 것끼리 모이면 폭포도 될 수 있고 분류가 되기도 한다.케이타쿠,서두르지 말자.서서히 큰 강물이 되자는 말이다"p257

노부나가는 둑을 무너뜨리고 분류와도 같아 그 흐름을 거스릴수 없다면서..그러나 서서히 흐르는 물도 서로 뜻이 맞는다면 분류가 될수 있다고 자기 자신과 가신을 다시 맘을 다스리게 한다.

 

이 책을 보면서 5권이 이에야스의 나이29정도이다.

아직도 많이 남은 권수...

뭐로 채워져 있을련지 솔직히 지루한 감도 있어진다.

그래도 읽기 시작한거 끝까지 다 읽자로 나가고 있는데...그 마음 이 책 다 읽을때까지였음 하면서...

YES마니아 : 골드 d*******1 2008.1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