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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독할수록 빛나고 아름답게, 죽음에 가까울수록 찬란하게.❞ ⠀ ⠀ 『그림에 머물다 마음을 씁니다』는 그림 앞에 오래 머물며 마음에 스친 감정을 글로 옮겨 적은 기록이다. ⠀ ⠀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프리다 칼로를 오래 들여다보았다. ⠀ “내 인생에 두 번의 사고가 있었다. 하나는 전차 사고였고, 다른 하나는 디에고였다.” ⠀ -프리다 칼로의 일기 중- ⠀ 처절하게 고백했던 화가의 생애. 하지만 죽기 직전 그녀가 남긴 건 상처가 아닌 붉은 수박이었다. ⠀ ⠀ “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 ⠀ 비극의 한복판에서도 '나'라는 본질은 변함없었음을 보여주는 그 뜨거운 붉음을 오래 응시했다. ⠀ ⠀ 다섯 명의 저자가 저마다의 시선으로 그림 보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서양 화가와 우리 그림이 함께 있어 생각의 폭이 자연스럽게 넓어졌다. ⠀ ⠀ 특히 미술관에서 멈춰 선 마음이 어떻게 글로 이어지는지 보여주었다. ⠀ 그림을 보고 글을 쓸 때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지 알려주는 구체적인 방법이 좋았다. ⠀ 나만의 에세이를 써보고 싶은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들이 가득하다. ⠀ ⠀ 그림에 머물며 마음을 쓰는 시간은 결국 자신을 들여다보는 과정이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뇌와 예술이 되는 찰나를 따라가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 ⠀ ⠀ #그림에머물다마음을씁니다 #북도슨트 #그림에세이 #글쓰기 #엄민정 #이소희 #임리나 #정민이 #최수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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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엄민정,정민이,이소희,임리나,최수안 2026 북도슨트 그런 의미에서 <그림에 머물다 마음을 씁니다>는 불을 처음 만난 원시인의 마음 처럼 다가왔다. 프리다 칼로, 클림트, 고흐, 밀레 등 널리 알려진 화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단순한 작품 해설이나 정보 나열에 그치지 않는다. 각 작가는 작품이 탄생한 배경과 시대적 맥락, 그리고 그림이 환기하는 정서와 상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렇기 때문에 표면적인 미술작품을 즐기기 위해 많은 부분을 넓게 봐야 하는 내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운 책이였다. 동일한 ‘명화’라는 대상이 작가별 시선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이로 인해 책 전체에 입체감이 형성된다. <그림에 머물다 마음을 씁니다>에서 가장 중요하게 읽어야 하는 부분은 ‘미술 에세이 쓰는 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림 감상 에세이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막막함을 느끼기 쉬운 지점을 비교적 명확하게 짚어준다. 감상을 개인적인 인상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관찰과 사유를 통해 문장으로 구조화하는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각 작가가 소개하는 ‘나의 미술관 이야기’는 작품 감상이 전문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미술을 진짜 잘 즐기기 위한 모습을 알려준다. <그림에 머물다 마음을 씁니다> 는 미술 감상과 글쓰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에세이다. 그림을 바라보는 관점, 감정을 해석하는 방식, 그리고 그것을 문장으로 옮기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보여주며, 미술 에세이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참고서이자 실천 가능한 가이드로 기능한다. 명화를 읽고, 생각하고, 기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균형 잡힌 안내서라 할 수 있다. #나무사랑서평단 #책을버리지않습니다 #십시일반 #북도슨트 #그림에머물다마음을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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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앞에서 마주한 삶과 글쓰기 작가 5명의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공감 되어 좋아요. 에세이 쓰는 법이지만, 미술관에서 전시 보면서 생각해도 좋은 이야기입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미술은 공간으로 완성되고 배부른 예술로 하루 완성도 일상의 이야기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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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머물다마음을씁니다 부제:그림앞에서 마주한 삶과 글쓰기 1월30일 금요일밤 줌북토크도 들었고 북토크전에 완독해서 더욱 북토크때 뵌 작가님들이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책과 같이 찍은 책갈피는 교보문고가 만든 sns 보라에서 알게된 분이 유럽여행갔다가 사온 거에요.책갈피수집가시라 특이하고 예쁘고 존멋탱인 책갈피 잘알입니다.#명화에세이 라서 책갈피도 명화책갈피로 맞춰보았죠. 프리다칼로 클림트 고흐 밀레 민화 한국의 미술관 구성에 5명의 저자님들의 글들이 펼쳐지는데 그 사이사이 #미술에세이 쓰는 법도 있어서 증맬 알찬 책이었어요. 미세파본책이라지만 책읽는 데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다규요.사실 배송중에 책등이 갈라지고 찍히는 경우 많아서 그러려니 했어요. 책등이 안이쁘지만 속내용은 너무 이쁜 책이었답니다.특히 한국의 미술관소개가 참 좋았어요.저도 미술관나들이 좋아하는데 국립현대술관 청주는 못 가봐서 이 책을 통해 '청주로 미술관나들이 가야겠네.' 하고 결심했네요. 같은 그림을 봐도 각자 와닿는 지점은 또 다 달라서 그런 다름을 엿보는 점도 재미나요. 그림에서 마음으로,마음에서 글로 이어지는 5명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와보실래요? #북도슨트출판사 #미술에세이추천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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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 《그림에 머물다 마음을 씁니다》 🌸프리다, 클림프, 고흐, 밀레 그리고 민화 한 작가의 여러 작품을 5명의 저자가 자신들의 삶과 그림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다채롭게 풀어내는 미술 에세이집📘 프리다 그녀는 어릴 땐 소아마비를.... 18살에는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이 온전하지 못하게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 디에고를 만났지만 그로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온전하지 못한 육체를 숨기는게 아닌 자신의 작품을 통해 당당히 드러냈고 자신의 아픔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강한여자이다. 그리고 그녀의 작품 속에는 그녀의 철학이 담겨져 있다. ViVA LA VIDA 인생이여, 안녕 그녀의 마지막 작품인 비비 라 비다는 그녀의 삶에 대해 말해 주고 있다. '삶아, 네가 나를 아프게 해도 나는 끝내 너를 사랑한다.' 프리다를 비롯하여 클림프, 고흐, 밀레 그리고 민화의 여러 작품을 하나의 사건으로 생각하며 풀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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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보러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림을 더 알고 싶어졌고, 그림에 관한 책을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작품 설명이 충실한 책도 좋고, 그림이 풍부하게 실린 도록도 반갑습니다. 서양미술사 책을 사서 펼쳐 보기도 했지만, 솔직히 말해 조금 읽다 덮은 기억도 함께 남아 있습니다. 《그림에 머물다 마음을 씁니다》는 그런 기존의 그림 관련 책들과는 결이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이 책은 미술 이론서도, 해설서도 아닌 그림 에세이이며, 다섯 명의 저자가 함께 쓴 책이라는 점에서부터 인상이 또렷합니다. 한 권을 읽는 동안 하나의 시선이 아니라, 다섯 사람의 마음과 시선을 차례로 만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각 저자는 프리다 칼로, 클림트, 고흐, 밀레, 그리고 우리 그림 가운데 한 작품을 선택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그림 한 점에 머물며 써 내려간 에세이가 저자마다 한 편씩, 총 다섯 편으로 엮여 있습니다. 그림을 바라보는 방식도, 그림을 끌어안는 감정의 결도 서로 달라서 같은 ‘그림 에세이’라는 틀 안에서도 전혀 다른 온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각 파트의 끝에 덧붙여진 ‘미술 에세이 쓰는 법’이었습니다. 다섯 편의 글 뒤에 각각 다른 방식의 글쓰기 안내가 이어지는데, 덕분에 이 책은 감상에서 멈추지 않고 ‘써 보고 싶다’는 마음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 줍니다. 책 한 권 안에 또 다른 책이 들어 있는 듯한, ‘책 속의 책’을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저자들이 각기 다른 미술관을 하나씩 소개합니다. 호암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환기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서울·청주), 수원시립미술관. 이 중 저는 호암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서울)만 다녀왔기에, 아직 가보지 못한 미술관들에 대한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따라왔습니다. 책을 덮으며 ‘다음에는 저곳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남았습니다. 에필로그 역시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편으로 끝나지 않고, 저자들의 목소리가 다시 한번 이어지며 총 일곱 편의 글이 한 권의 책을 완성합니다. 각기 다른 스타일로, 그러나 분명한 공통점—그림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글들이 다양한 구성 속에서 어우러진 책이었습니다. 그림을 보는 사람, 그리고 그림에 머물러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에게 조용히 권하고 싶은 한 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