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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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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는 책보다 영화로 더 유명한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한 여인이 불행했던 일생에 관한 내용이다. 작가는 토마스 하디라는 작가로 이 작품이 대표작이 되었다. 테스는 주인공의 이름이다. 그녀는 매우 순진한 시골 처녀이다. 그런데 돈을 벌기 위해 친척집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일을 한다. 그러나 임신을 하게 된 후 그녀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뒤로 망가져가는 그녀의 일생이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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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는 책보다 영화로 더 유명한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한 여인이 불행했던 일생에 관한 내용이다. 작가는 토마스 하디라는 작가로 이 작품이 대표작이 되었다. 테스는 주인공의 이름이다. 그녀는 매우 순진한 시골 처녀이다. 그런데 돈을 벌기 위해 친척집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일을 한다. 그러나 임신을 하게 된 후 그녀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뒤로 망가져가는 그녀의 일생이 이 책의 줄거리이다. 너무 어린 학생들은 이 책을 읽지 못 할 것 같다. 나름대로 어려운 내용이며 제대로 된 성교육이 없다면 비교육적인 내용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내용은 제대로 이해해준다면 상관없지만) 중,고등학생 외에 성인도 읽어볼만 하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s 2001.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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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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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수록 분통이 터져서 화가 나는 소설입니다. 펄벅의 '대지'가 그러했구요. 좀 오래되긴 했지만 '나타샤'란 소설이 그것입니다. 하나같이 너무 착하고 순수하기만 해서 버림받고 당하는 역할. 테스도 그러하지 않을까요. 아버지에 의해 더버빌 가문에 돈을 벌러 가면서부터 그녀의 비극은 시작됩니다. 가난이 아마 죄겠지요. 알렉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입은채 그녀는 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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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수록 분통이 터져서 화가 나는 소설입니다. 펄벅의 '대지'가 그러했구요. 좀 오래되긴 했지만 '나타샤'란 소설이 그것입니다. 하나같이 너무 착하고 순수하기만 해서 버림받고 당하는 역할. 테스도 그러하지 않을까요. 아버지에 의해 더버빌 가문에 돈을 벌러 가면서부터 그녀의 비극은 시작됩니다. 가난이 아마 죄겠지요. 알렉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입은채 그녀는 다른 곳으로 일을 하러 가는데 에인젤 클레어 라는 남자를 만나죠. 그렇게 끈질기게 구애를 해 놓고도 테스의 과거를 알고 고민하다가 마침내 테스를 떠나 버립니다. 힘들게 얻었으면 아낄줄도 알아야 하거늘..제가 답답한 점이 바로 이 점입니다. 그리고 살인자가 된 테스가 1주일간 클레어와 같이 지낸 시간. 그녀는 에인젤과의 1주일을 위해 모든걸 버렸습니다. 클레어는 뒤늦게 테스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발견했지만 때는 이미 늦어 버리죠.
k****i 2002.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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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남편에게 과거를 얘기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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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하디는 중학교때 푹 빠졌던 작가이다. 그의 귀향이나 테스는 어느 것 못지 않게 좋아하는 작품이다. 하지만 테스는 좀 오묘한 교훈을 주는 소설이었다. 순진하지 마라. 남편에게 과거를 얘기하지 마라. 나의 이 삐딱한 시선은 그렇다해도 누구나 이걸 읽으면 어리석은 테스와 멍청하고 고집스런 남편을 욕할 것이다. 순진한 시골처녀인 테스는 남작에게 순결을 잃고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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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하디는 중학교때 푹 빠졌던 작가이다. 그의 귀향이나 테스는 어느 것 못지 않게 좋아하는 작품이다. 하지만 테스는 좀 오묘한 교훈을 주는 소설이었다. 순진하지 마라. 남편에게 과거를 얘기하지 마라. 나의 이 삐딱한 시선은 그렇다해도 누구나 이걸 읽으면 어리석은 테스와 멍청하고 고집스런 남편을 욕할 것이다. 순진한 시골처녀인 테스는 남작에게 순결을 잃고 마을을떠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 그와의 사랑은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같지만 결혼 첫날밤에 그녀는 버림을 받고 만다. 나중에 남작이 찾아와 그녀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그녀는 그를 매몰차게 외면할뿐... 여전히 그 무십한 남편을 기다리는 것이다. 후우-- 처음에 그 남자를 좋아하긴 했는데 한순간 실망하고 말았다.
b***9 2001.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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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시골처녀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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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극이 드러나 있는 소설은 유난히 많은 것 같다. 테스도 그런류 중의 하나이다. 순진한 시골쳐녀가 철저하게 버림받는 과정이라고나 할까? 많은 이들에게 상처 받았지만 그 중 단 한명이라도 테스를 이해해줬다면 테스는 그런 극단적인 길까지 가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부모가 이름뿐인 그 귀족에 대한 미련을 버렸더라면...클레어가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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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극이 드러나 있는 소설은 유난히 많은 것 같다. 테스도 그런류 중의 하나이다. 순진한 시골쳐녀가 철저하게 버림받는 과정이라고나 할까? 많은 이들에게 상처 받았지만 그 중 단 한명이라도 테스를 이해해줬다면 테스는 그런 극단적인 길까지 가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부모가 이름뿐인 그 귀족에 대한 미련을 버렸더라면...클레어가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을 이해해주었더라면...하지만 모두 다 테스를 몰아냈고 그녀는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빠져버린다. 편협한 시선으로 다른 사람을 내모는 일은 없어야겠다.
p***a 2001.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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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ㅣ토마스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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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요 아래 앙드레 지드의 소설들과 함께 책방에서 나의 자취 집으로 원정 온 녀석 중에 하나. 예전에 원서로도 쉽게 읽혀 진다는 말에 원서로 읽었던 기억이 가뭇 하다. 지금 보니 아니 이두께를 어떻게 원서로 읽었나 싶기도 하지만 여튼 다시 읽어도 가슴 찡한 이야기 임에는 틀리비 없다.몰락한 영광 스런 가문의 후손 더버빌, 어느날 테스의 아버지는 목사로 부터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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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요 아래 앙드레 지드의 소설들과 함께 책방에서 나의 자취 집으로 원정 온 녀석 중에 하나. 예전에 원서로도 쉽게 읽혀 진다는 말에 원서로 읽었던 기억이 가뭇 하다. 지금 보니 아니 이두께를 어떻게 원서로 읽었나 싶기도 하지만 여튼 다시 읽어도 가슴 찡한 이야기 임에는 틀리비 없다.

몰락한 영광 스런 가문의 후손 더버빌, 어느날 테스의 아버지는 목사로 부터 자신이 과거 영광 스럽더 기사 더버빌 가문의 마지막 후손임을 알게 된다. 그럼 뭐 하나 지금은 영락 없는 촌부인데.

테스의 아버지는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원래 부터 빈둥 대던 사람이 더욱 손에 일을 잡지 않고 빈둥 빈둥 가문 자랑이나 하며 허송 세월을 보내 려고만 한다. 집안은 더욱 기울어 져 갔고, 테스의 아버지는 테스를 그의 친척으로 추정 되는 집으로 도와 달라는 간청을 드리러 보낸다. 그곳에서 테스는 알렉더버빌을 만나게 되나, 알렉 더버빌 집안은 단지 돈으로 더버빌이라는 이름을 산 가짜 귀족에 지나지 않는 다. 또한 알렉 더버빌은 행실이 탕아라 미모의 테스를 보곤 바로 작업을 걸고, 더버빌 저택에서 닭을 치며 돈을 벌던 테스는 결국 그에게 성폭행을 당하게 되고 아이까지 낳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테스는 아이를 낳아 기르나 아이는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되고 아버지는 사생아란 이유로 죽어가는 아이에게 끝까지 세레 받기를 거부하고 집으로 찾아온 목사를 꽃아 내고 테스는 아이를 부둥 켜안고 자신이 직접 집안에서 아이를 세레 시키고 아이는 사망하게 된다.

집을 떠나 젓소 농장의 젖짜는 아가씨로 취직을 한 테스는 목장에서 사랑 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추한 과거때문에 괴로 하고 그늬 사랑을 거부 하지만 결국 사랑앞에 무릎 꿇고 클레어를 받아 들이고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결혼 첫날 밤 그녀는 자시의 과거를 그에게 고백 하고 그는 그녀의 과거를 용서 하지 모한째 그녀를 떠난다.
그를 잊지 못하는 테스는 다른 지방으로 일을 하러 가고 그곳에서 운명의 장난인양 알렉을 만나게 되고 때맞춰 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졸지에 길거리에 나안게된 테스 앞에 알렉이 나타나 사랑을 속삭인다. 그리고 가족을 도울 수 있다고 말을 한다.

사랑 한다는 것에 과거란 것이 그토록 중요한 것인가? 아직도 남자보다 여자에게 관대하지 못한 채 공공연한 마녀 재판이 이루어지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여인으로서 테스는 19세기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또한 클레어가 자신의 과오를 테스에게 말하고, 테스의 과오를 ㄷ드자 그건 다른 것이라며 테스를 비난하는 장면은 정말이지 너무나 화가 났다.

결국 클레어는 사랑 앞에선 그 어느 것도 용서 될 수 있다는, 그녀의 사랑의 깊이를 깨닫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너무나 가슴 아푸게 읽은 책이다. 두깨가 만만 찮음에도 쉽게 읽히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 면에서 테스는 책이 읽고 싶은날 문득 문득 일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책이다.
2004.08.27
YES마니아 : 로얄 g******k 2007.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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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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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를 매일 찾아다니던 때가 있다. 과학경진 준비로 매일매일 질경이와의 스케줄을 잡으려고 뛰어다니던 교복 입은 모습이 떠오른다. 길가와 산 속, 양지와 음지, 등의 환경의 차이에서 드러나는 질경이의 삶을 찾고자 매일 같은 실험을 반복하던 일이 생각난다. 추억 속에서 자라고 있는 질경이, 그녀는 정말 질겼다. 인적이 드물고 자라기 수월한 곳에서는 뿌리도 가늘고 짧으며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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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를 매일 찾아다니던 때가 있다. 과학경진 준비로 매일매일 질경이와의 스케줄을 잡으려고 뛰어다니던 교복 입은 모습이 떠오른다. 길가와 산 속, 양지와 음지, 등의 환경의 차이에서 드러나는 질경이의 삶을 찾고자 매일 같은 실험을 반복하던 일이 생각난다. 추억 속에서 자라고 있는 질경이, 그녀는 정말 질겼다. 인적이 드물고 자라기 수월한 곳에서는 뿌리도 가늘고 짧으며 둥글었지만, 삐걱대는 구두에 밟히고 자라기 힘든 곳에서는 뿌리도 굵고 길며 잎도 성난 사자 갈기처럼 뾰족하여 꿋꿋하게 세상을 맞서 살아갔다. 그래서일까. 테스의 삶을 보며 추억의 끝자락에서 장기간의 열성적이던 질경이 실험이 꿈틀대며 고개를 내밀었다. 정조를 잃었음에도 그대로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삶을 꿋꿋하게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테스의 모습, 그 속에 질경이가 싹을 틔우고 있었다.

엔젤의 어머니가 그깟 여자아이라고 말하였을 때 엔젤 클레어는 말한다. ‘우리는 모두 흙에서 태어났지요.’라고 말이다. 그렇다. 사람은 모두 흙에서 태어났다. ‘흙에서 태어난 사람’이기에 모두 동등하다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세상은 냉혹하고, 테스는 질책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삶 속에 갇혀 산다. 중국 여인이 도망을 가지 못하게 억압하던 전족처럼 혹은 죄인이 도망을 가지 못하게 억압하던 족쇄처럼, 사회의 질책은 거미줄이 되어 그러한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테스를 점점 옭아매었다. 결국 순결을 지키고자 하던 테스와 한 뼘의 관용도 건네지 않은 사회의 대결은, 나약한 인간이 사회의 거미줄에 꽁꽁 묶여 生의 극단을 알리는 ‘검정 깃발’로 그 막을 내렸다. 테스의 죽음을 비극이라 말할 수도 있으나 그녀는 진정한 휴식을 찾은 것인지도 모른다. 스톤헨지, 고대인들의 태양 숭배를 위하여 제물을 바치던 그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던 테스, 그렇게 그녀는 고대의 숨결을 느끼며 사형대의 이슬방울로 사라져 영원한 휴식을 얻은 셈이다. 이렇게, 고된 삶에서도 순결을 지키려던 테스의 죽음 앞에 가련하다고 말 할 이가 있을지도 모르나, 감히 테스를 질경이처럼 질겼다고 하련다. 물론, 테스 뒤에 숨겨진 많은 여성들의 가련한 삶이 숨겨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이러한 그녀가 세상을 떠나간 사형대 위에 하나의 질경이가 자라났다. 척박하고 삭막한 사형대라도 살아갈 것이라는 억척스러움을 간직하고 꽃을 피웠다. 단순하던 삶이 척박하고 고된 미로를 걷듯 복잡해진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단련시키며 맞서 살아간 그녀의 주검 위에 질경이는 묵묵히 자라고만 있었다. 세찬 바람을 뚫고 나온 백색의 좁쌀보다 작은 질경이 꽃처럼, 세상에 선 그녀는 한 없이 작지만 엔젤에 대한 사랑을 지켜가는 순수한 백색의 꿈을 키워간 질경이였다. 테스에게 사형대에서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할 기회를 주었다면 그녀는 말했을 것이다. ‘세상이 던진 칼날에 베여 쓰러지지 말고, 치료하고 일어서라.’라고 말이다. 질경이처럼 환경에 맞서 꿋꿋이 살아가라는 그녀의 無言은 죽음을 알리는 ‘검정 깃발’에 갇혀 맴돌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