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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의 보물을 찾는 두 아이의 스릴있는 모험[보물섬의 비밀]
"꽃섬의 보물을 찾는 두 아이의 스릴있는 모험[보물섬의 비밀]" 내용보기
보물섬이라고 하면 앵무새를 어깨에 올리고 다니는 해적이 등장하는 그 보물섬을 떠올리게 되요,그런데 이제는 서양 동화속에 등장하는 보물섬이 아닌 우리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보물섬을 떠올리게 될거 같네요,꽃섬이 아주 오래전 보물선이 지나가다가 난파당한 곳이라는 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고급기야는 검은턱수염이라는 보물 도둑까지 등장하게 되는 진짜 보물섬 이야기랍
"꽃섬의 보물을 찾는 두 아이의 스릴있는 모험[보물섬의 비밀]" 내용보기

보물섬이라고 하면 앵무새를 어깨에 올리고 다니는 해적이 등장하는 그 보물섬을 떠올리게 되요,

그런데 이제는 서양 동화속에 등장하는 보물섬이 아닌 우리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보물섬을 떠올리게 될거 같네요,

꽃섬이 아주 오래전 보물선이 지나가다가 난파당한 곳이라는 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고

급기야는 검은턱수염이라는 보물 도둑까지 등장하게 되는 진짜 보물섬 이야기랍니다. 

꽃섬에서 살아가는 할머니와 손자 산호, 그리고 친구 현민이가 들려주는 보물섬 이야기 스릴 있네요!


산호는 사람들이 꽃섬으로 보물을 찾으러 오는 모습을 보고 친구 현민이와 보물을 찾기로 해요,

섬으로 찾아오는 손님들 덕분에 식당을 하게 된 할머니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할아버지를 늘 기다린답니다. 

식당으로 늘 손님을 모시고 오는 고고학자 할아버지는 산호와 현민이를 꽃섬의 보물이라고 말해요,

고고할아버지가 친근하게 여겨진 산호는 현민이와 보물찾기를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구요

고고할아버지로 부터 좋은 정보를 얻어 고무보트를 타고 보물을 찾으러 나섰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기도 해요.

그런데 그날 밤 산호는 할아버지의 죽음과 보물도둑에 대한 청천벽력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답니다. 


육지로 나들이를 가게된 날 산호와 현민이는 몰래 빠져 나와 식당에 숨어 있기로 해요,

보물 도둑들이 꽃섬의 보물을 찾기 위해 모두 육지로 나들이를 보냈던 거에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 보물이 바로 산호 할머니 식당 땅속에 묻혀 있다는군요,

겨우 몰래 빠져 나온 산호와 현민이는 보물찾기 모험을 했던 부엉이 바위산으로 가게 되요, 

그리고 늘 흥얼거리던 할머니의 노랫말에서 보물이 묻힌곳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되는데 

그만 보물 도둑들에게 잡히고 보물상자마저 빼앗기고 만답니다. 


아직 어린 산호의 호기심으로 인한 보물찾기 이야기는 무척 스릴있고 흥미롭게 펼쳐져요,

참 좋은 어른이라 생각한 사람에 대한 배신이라는 씁쓸한 이야기도 있지만

친구 현민이와는 갖가지 사건과 사고로 인해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게 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또 다음편을 예고하는듯한 끝 마무리!


우리 아이들이 꽃섬의 보물섬 이야기에 푹 빠져 아이들과 함께 보물을 찾는 스릴을 맛보았으면 좋겠네요!



k*******7 2015.04.09.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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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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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비밀:검은 턱수염의 정체-스릴과 반전으로 전개되는 멋진 모험 이야기​  ​어렸을때는  누구나 한번 쯤 보물섬에 대한  모험을 꿈군다엄마가 된  나도 초등학생때 보물섬과  관련된  모험이야기를  좋아하고상상하기를  즐기곤 했다​이번에  만난  보물섬의 비밀;검은턱수염의 정체..는배경이  우리나라이야기이고  주인공인  소년도 우리주변에서 만날수 있는아이들이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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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비밀:검은 턱수염의 정체-

스릴과 반전으로 전개되는 멋진 모험 이야기

 

 

어렸을때는  누구나 한번 쯤 보물섬에 대한  모험을 꿈군다

엄마가 된  나도 초등학생때 보물섬과  관련된  모험이야기를  좋아하고

상상하기를  즐기곤 했다

이번에  만난  보물섬의 비밀;검은턱수염의 정체..는

배경이  우리나라이야기이고  주인공인  소년도 우리주변에서 만날수 있는

아이들이라 더 재미있는  보물찾기 모험이었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꽃섬!

 

 

이야기가 시작되기전  보물지도 같은 꽃섬의  일러스트가

흥미진진한  보물찾기 모험을  예고하는것  같았다

작은 꽃섬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조그만 꽃섬은 보물을  찾으러 오는 외지인들로 북적거린다

 

꽃섬의  보물에  대한 이야기는  섬에 사는

현민이와 산호까지  보물을  찾아나서게 한다

보물을  찾기위한 모험을 하면서 몇번의 위기를 만나지만

그때마다 위험에서 잘 벗어난다

하지만 정말  큰위기는 두소년에게 친절했던  고고할아버지가

보물사냥꾼임을 알게된  것이었다

 

그리고 보물의 행방을 찾기위한 과정에서 알게되는

산호의 할아버지의 이야기..

그리고 할머니의 노래...

꽃섬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위한  모험에서 만나는

반전들이 있어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였다

 

그리고

보물 상자를 코 앞에 두고 검은턱수염 일당에게 잡히게 되고

보물상자는 검은턱수염 일당의  것이  된다

하지만 용감한  그소년들의 기지로 보물사냥꾼세명은    잡히게 되고

보물은  안전하게 지켜낸다

하지만  보물사냥꾼들중 한명인 여우눈은 도망을 가서 잡지못한다

 

마을의  수중 유물기념비를 세우는 기념식에서

산호와 현민이는  어린이 유물 탐사대 회원증을 받고

할머니의  식당은 이름은  보물섬식당으로 바뀌게 되고

모든것이 안정을  찾을때쯤...

할머니 식당에 갔다가

할머니가 부르는 또 다른 노래를  듣게 되는데

할머니의 노래에는  보물이 묻혀 있는 곳의 단서를 알게된다..

그리고 다시 두소년은 선착장을  향해 뛰어간다...

과연  할머니의 또 다른 노래에서 알게된 그곳으로  간

소년들은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이책은 아이들이  한번쯤은  상상해보는  보물섬으로의 모험을

실감나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기에  충분한 것  같다..

그리고  생각해보았다..혹시  실제로 이런 일이 있지 않을까라고....


k*********0 2015.04.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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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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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비밀   보물섬! 이름만 들어서 신명난다.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좋은 어린이책 고학년 부문 대상작이다. 책이 왜 대상작이 되었는지 읽어보면 고개가 끄덕거려진다. 아이들 눈높이를 고려하여 집필된 책은 좋은 이야기들과 교훈들이 듬뿍 담겨져 있다. 섬에 보물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 어떻게 될까? 수많은 사람들이 보물을 찾기 위해 달려들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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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비밀

 

보물섬! 이름만 들어서 신명난다.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좋은 어린이책 고학년 부문 대상작이다. 책이 왜 대상작이 되었는지 읽어보면 고개가 끄덕거려진다. 아이들 눈높이를 고려하여 집필된 책은 좋은 이야기들과 교훈들이 듬뿍 담겨져 있다.

섬에 보물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 어떻게 될까? 수많은 사람들이 보물을 찾기 위해 달려들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수많은 사람들이 보물섬의 비밀을 찾기 위해 달려든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부물을 발견해내지 못 했다. 보물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자 점차 사람들이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보물에 대해 믿는 사람들이 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걸 가지려고 욕심내면 안 돼! 땀 흘려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야 보람도 느끼는 거란다.’

 

책에서 진정한 보물과 빛나는 인생가치관들이 툭툭 튀어나온다. 아이들에게 무엇이 좋은 지 알려준다는 느낌이다.

보물섬의 비밀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열길 물속 알아도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건 불가능하다. 앞쪽에서 친절하고 착한 고고 할아버지가 중간을 넘어가면서 진정한 정체를 드러낸다. 그는 보물을 찾기 위해서 가짜로 착한 척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탐욕과 욕심으로 인해 겉만 착하게 보이는 것! 사람은 필요에 따라 언제든 나쁜 짓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사람과의 인연은 함부로 깊게 하는 것이 어렵다.

 

주인공 산호는 친구인 현민이와 함께 보물을 찾기 위해 위험을 감수한다. 모험을 하는 것인데, 아이들이 따라하면 안 된다. 모험은 꼭 필요한 순간이 아니면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안전하고 평범하게 할 수 있으면 그것이 가장 좋다. 물론 책 속의 모험은 흥미롭고 재미있다.

모험에 나선 아이들이 위험에 빠진다. 주변사람들과 가족의 도움 없이 움직이던 아이들은 결국 보물을 찾지만 나쁜 사람들에게 사로잡힌다. 그리고 엄청난 위기에 빠지게 된다. 나쁜 사람들이 아이들의 목숨까지 빼앗으려고 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기지를 발휘하여 위기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보물섬의 비밀의 흥미로운 소재인 보물을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진정한 보물이란 무엇인지 은근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에 따라 무엇이 진짜 보물이 될 지는 정해져 있지 않다. 그리고 무엇에 더 가치를 주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나의 보물은 무엇일까?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은가?

 

f*******p 2015.04.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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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비밀/유우석/창비] 보물을 찾는 악당, 검은 턱수염의 정체는…
"[보물섬의 비밀/유우석/창비] 보물을 찾는 악당, 검은 턱수염의 정체는…" 내용보기
[보물섬의 비밀/유우석/창비] 보물을 찾는 악당, 검은 턱수염의 정체는…     어린 시절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모험동화인 『보물섬』을 무척 좋아했다. 『보물섬』은 지도 하나를 달랑 들고 보물섬을 찾는 모험담이었기에 어딘가에 있을 지도 모를 보물섬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선물하며 상상의 세계로 이끌던 책이었다. 물론 최근에도 크레용출판사의 『보물섬』을 읽으면서
"[보물섬의 비밀/유우석/창비] 보물을 찾는 악당, 검은 턱수염의 정체는…" 내용보기

[보물섬의 비밀/유우석/창비] 보물을 찾는 악당, 검은 턱수염의 정체는

 

 

어린 시절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모험동화인 보물섬을 무척 좋아했다. 보물섬은 지도 하나를 달랑 들고 보물섬을 찾는 모험담이었기에 어딘가에 있을 지도 모를 보물섬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선물하며 상상의 세계로 이끌던 책이었다. 물론 최근에도 크레용출판사의 보물섬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을 추억하기도 했다. 만약 섬에서 자랐다면 친구들과 함께 보물섬을 찾아 나서지 않았을까. 보물섬을 찾아가는 꿈을 신나게 꾸기도 했기에 보물섬은 지금도 어딘가에 있으리란 생각이 들 정도다.

 

 

이 책은 한국판 보물섬이다. 하긴 크고 작은 섬이 인구 수 만큼 많은 나라이고, 신안 앞바다에서 보물을 가득 실은 보물선을 확인한 적도 있기에 보물섬 이야기는 제법 현실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보물섬의 비밀!

어쨌든 이 동화는 보물섬에서 자라면서 보물을 찾아가는 두 섬 소년들의 좌충우돌의 우당탕한 모험동화다. 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고학년 부문 대상작이기도 하다.

 

 

작은 섬, 꽃섬에는 어딘가에 보물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육지 사람들이 몰려온다. 1323년 침몰한 배에서 보물과 함께 문서가 발견되었는데, 그 배의 항해일지를 복원했더니, 큰 배를 뒤따르던 작은 보물선이 있었고 그 배가 꽃섬 근처에서 침몰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꽃섬에서도 예로부터 보물섬에 대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기에 꽤 신빙성이 있는지 섬에는 객지 사람들, 학자들, 일본인들까지 몰려오게 된다.

 

한 때 고고학자였다가 요양 차 꽃섬에 온 고고 할아버지는 꽃섬 주변을 돌거나 마을의 이야기를 듣길 좋아한다. 꽃섬 주변의 옛날 뱃길을 찾는데 관심도 기울이고 꽃섬의 주민들을 위해 애쓰는 할아버지다.

 

 

선착장 부근에서 식당을 하는 할머니와 함께 사는 산호는 최근에 이사 온 현민과 보물을 찾아 나서게 된다. 두 소년은 꽃섬 전망대, 병풍산을 둘러보다가 현민이가 가져온 해수욕장 고무보트를 타고 이무기가 산다는 용난섬을 탐색하러 가다가 고무보트의 공기가 빠져 죽을 뻔 하기도 한다.

 

섬 주민들이 고고 할아버지 덕분에 육지로 관광을 간 날, 산호는 보물 사냥꾼들을 만나게 된다. 예전에 TV 뉴스에서 봤던 신라의 금관 도난 사건과 관련된 검은 턱수염이 고고 할아버지였음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할아버지가 지었다는 노래를 통해 보물이 숨겨진 장소를 추리해내게 된다. 하지만 현호와 산호는 검은 턱수염 일당에게 붙잡히는데. 하지만 꽃섬에서 실종된 산호의 할아버지의 행적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고, 할아버지가 숨긴 보물이 다른 곳에도 있을 것이라는 여지가 두 소년의 눈빛을 빛나게 하는데......

 

 

할아버지와 다투기도 했다는 보물 사냥꾼들, 보물 사냥꾼을 이끄는 고고 할아버지, 섬 전체를 누비며 보물을 찾아가는 섬 소년들의 여정이 유쾌하고 흥미롭게 펼쳐진다. 문화재 발굴과 보호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보물 사냥꾼과 맞서는 섬 소년들의 용기와 추리력이 돋보이는, 반전과 미스터리도 있는 한국판 보물섬 이야기다. 시리즈로 나와도 재미있을 모험과 탐험을 담은 동화다.


a******7 2015.04.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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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부문 대상작 보물섬의 비밀 검은턱수염의 정체 힘 있는 서사, 활기 넘치는 묘사,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라 온가족이 함께 읽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보물섬의 비밀 배경이 되는 꽃섬의 모습을 지도에 멋지게 담아 주셔서  보물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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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부문 대상작

보물섬의 비밀 검은턱수염의 정체

힘 있는 서사, 활기 넘치는 묘사,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라 온가족이 함께

읽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보물섬의 비밀 배경이 되는 꽃섬의 모습을 지도에 멋지게 담아 주셔서

 보물섬의 비밀 읽는 내내제 머릿속에서

꽃섬의 지도가 떠나가질 않았었네요.

보물섬의 비밀은 '신안 보물선 사건'을 모티브로 한 동화로

동화 속 유굴 발굴 기념 전망대, 바위 해변 , 바닷가에 펼쳐진 염전 등은

배경이 된 신안의 풍경과 많이 닮았다고 해요.

 

 

 

 

보물섬의 비밀 검은턱수염의 정체 대화체 지문이 많은데다

글밥 크기도 작지 않고 중간 중간 삽화가 들어 있어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도 무난할것 같아요.

 

 

 

 

 

 

보물이 묻혀 있다는 소문이 돌자, 많은 사람들이 스무 가구 남짓한 작은 꽃섬으로 몰려온다.

몇 해 전부터 꽃섬에 사는 산호와 얼마 전 이사 온 현민이도 보물을 찾아 나선다.

두 소년은 머리를 맞대고 보물이 숨겨져 있을 만한 곳을 궁리해 보기도 하고, 섬 이곳저곳을 헤집고 다니기도 한다.

산호와 현민이는 고무보트를 타고 무인도 탐험에 나섰다가 바다에 빠질 뻔하기도 하고,

여러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보물에 다가가게 되는데요.

 

 

 

주인공인 산호와 현민이의 위험천만한 위기가 나타날 때 마다

아슬아슬한 상황이 박진감 넘치기도 하고 가슴 조이면서 읽어 내려갔었는데요.

상상을 뛰어넘는 뜻밖의 반전들이 많이 숨어 있는데다 호쾌한 결말이

보물섬의 비밀을 더 재미있게 읽게 만드는 요소인것 같아요.

산호가 우연히 보물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엿들으면서 알게 된

보물 사냥꾼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렇다면 보물 사냥꾼이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보물 사냥꾼이 누군이지 궁금하신 분은 보물섬의 비밀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용감하고 똑똑한 산호와 현민이는 할머니가 즐겨 부르시는 노래를 해석하면서

할아버지가 보물을 숨겨 놓은 장소를 추리해 장소를 알아내지만

 보물 사냥꾼에 잡히게 되는데요.

보물 사냥꾼에게 잡힌 산호와 현민이의 운명도 걱정이지만,

과연, 보물은 누구의 손에 들어갔을지도 넘 궁금하지 않으세요.


 

 

h*****2 2015.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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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은 언제나 가슴뛰는 주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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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역시 창비출판사 #고고학자? #모험 #고학년 #허클베리빈의 모험+로빈슨크루소 꽃섬에 보물이 있다? 보물선이 난파되었다는 전설의 섬. 어느날 나갔다 들어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부르는 할머니의 노래. 현민이와 함께 육지여행가는 날 둘은 보물을 찾으려 몰래 빠지게 되는데.. 믿고있던 고고 할아버지가 알고보니...  부엉이 바위에서 보물을 찾았지만, 뺏기고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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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역시 창비출판사 #고고학자? #모험 #고학년 #허클베리빈의 모험+로빈슨크루소

꽃섬에 보물이 있다? 보물선이 난파되었다는 전설의 섬. 어느날 나갔다 들어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부르는 할머니의 노래. 현민이와 함께 육지여행가는 날 둘은 보물을 찾으려 몰래 빠지게 되는데.. 믿고있던 고고 할아버지가 알고보니... 

부엉이 바위에서 보물을 찾았지만, 뺏기고 재치있게 위기탈출 성공

꽃섬은 진짜 보물섬으로 유명해진다. 할아버지의 두번째 노래 용난섬으로~ 와 잡히지 않은 여우눈 아저씨는.. 2탄을 기다리게 한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걸 가지려고 욕심내면 안 돼. 땀 흘려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야 보람도 느끼는 거란다.

s*****9 2021.07.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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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비밀 - 유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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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이 때아닌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꽃섬에 보물이 묻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부쩍잦아졌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보물선을 연구한 안광식 고고학 박사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    지난봄부터 꽃섬에 사람들이 붐볐다. 보물을 찾는 사람들을 태운 배들이 조그만 선착장으로 시도 때도 없이 들어오고 나갔다. 대부분 처음 보는 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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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섬이 때아닌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꽃섬에 보물이 묻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부쩍잦아졌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보물선을 연구한 안광식 고고학 박사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

 

 

  지난봄부터 꽃섬에 사람들이 붐볐다. 보물을 찾는 사람들을 태운 배들이 조그만 선착장으로 시도 때도 없이 들어오고 나갔다. 대부분 처음 보는 내들이었다. 찾아오는 사람이 적어서 잘 다니지 않던 여객선도 주말마다 두 번씩 꼬박꼬박 나타났다. (……)

 

 

  염전 할아버지는 염전 쪽을 가리키며 손짓했다. 우리는 보물 사건 이후 염전 할아버지와 친하게 지냈다. 그래서 손짓만 봐도 모슨 뜻인지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알았어요. 이따 놀러 갈게요."

  염전 할아버지는 우리를 보고 웃었다. 옆으로 쭉 찢어진 눈이 꼭 '난 수줍음이 많아요.'하고 말하는 것 같았다.

  식당으로 들어와 문을 열고 들어서자 웬일로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할머니의 노랫소리만 식당 안을 채우고 있었다.

 

  옛날하고도 아주 머언 옛날

  우애 좋은 다섯 형제가 살았죠

  영원히 행보갈 줄 알았지요

  꽃잎이 하나씩 떨어지듯

  푸른 바다 넘실넘실 춤출 때

  형제들도 떠나기 시작하네요

  나를 보러 와요

  마지막 남은 나를 보러 와요

  더 늦기 전에

 

  현민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현민이의 눈이 정말 동그랗게 변했다. 우리 둘은 동시에 외쳤다.

  "용난섬!"

  우리는 있는 힘껏 선착장을 향해 뛰었다.

 

 

b******2 2017.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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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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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비밀  | 동화책서평 2015.05.02 00:23:26   [ 도서 ] 창비(창작과비평사) | 2015/03/2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보기(46) | 관련 테마보기(0) * 적립 : 이 글을 통해 도서를 구매하시면 글을 작성한 분에게 도서 구매액의 3%를 I-포인트로 적립해드립니다. 등록된 글자수 :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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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비밀  | 동화책서평 2015.05.02 0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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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창작과비평사)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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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어릴때부터 꼭 읽혀왔던 필독도서문고중에

하나였던 창비문고에서

보물섬의 비밀이 나왔어요.


 

19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고학년부분 대상작이라고하니

더욱 기다렸졌답니다.

 

 

신안보물선 사건을 모티브로 책을 쓰셨다고해요.

 

신안앞바다에서 어부들이 그물을 던졌는데

심상치 않은 도자기들이 걸려올라온것을 계기로

탐사조사단이 물속탐사를 하여 많은 유물들을 찾게 되었데요.

1323년도에 중국에서 일본으로 가던 무역선이였다고 하네요.

 

 

앤셜리와 라푼젤도

작년에 강진여행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태안바다에서 발견된 배이야기였죠

 

 

 

 

강진 청자박물관에 가보면 2층에

이런 배를 재현해놓았어요.

이렇게 오랜세월 바다에 잠겨있던 유물들은 상태가 아주 양호하다더라구요

신기하다며 흥미롭게 보고 돌아온

녀석들이라서

보물섬의 비밀은 이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줄거리를

상상하기도 수월하고 더욱 흥미진했답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 얼마되지 않아

태안에서 고선박이 발견되어 기사도 나왔었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23/2015042302568.html

 

 

 

 보물이라는 소재로 책장이 첨 부터 술술 잘 넘어가다가

물에 잠긴 배를 따르던 작은 배의 이야기가 등장하면서

그럼 그배는 어떻게 되었었을까?

생각이 들게되요.

그리고 인물들의 반전으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것같아

한번 잡으면 끝까지 읽어낼 수 밖에 없는 책인것같아요.

고학년책이라고 소개는 되었지만

두께도 생각보다 두껍지 않아요.

140페이지정도 되거든요.

그런데다 역시. 대상을 수상한 책이라 그런지

탄탄한 스토리와 전개가 아주 매끄러워서

금새 읽어버릴 수 밖에 없겠네요.

어린이날 긴~~연휴에 특별한 계획이 없는 친구가 있다면

보물섬의 비밀 재밌더라

꼭 읽어봐!~!!

추천해주고 싶어요^^






j*******i 2015.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물섬의 비밀, 유우석 / 창비 - '이야기의 힘'이 느껴지는 이야기
"보물섬의 비밀, 유우석 / 창비 - '이야기의 힘'이 느껴지는 이야기" 내용보기
보물섬의 비밀 - 검은 턱수염의 비밀 -   유우석 지음 주성희 그림 창비 펴냄     보물섬.. 이란 단어에서 쉽게 연상할 수 있는 것은 '탐험' 이나 '모험'이 아닐까? 이 책은 '비밀'이라는 단어까지 얹혀져서 뭔가를 밝혀내려 한다는 사실까지 암시를 한다. '검은턱수염의 정체'라는 부제까지 달려있어 추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리라는 상상도 하게 된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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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비밀

- 검은 턱수염의 비밀 -

 

유우석 지음

주성희 그림

창비 펴냄

 

 

보물섬.. 이란 단어에서 쉽게 연상할 수 있는 것은 '탐험' 이나 '모험'이 아닐까? 이 책은 '비밀'이라는 단어까지 얹혀져서 뭔가를 밝혀내려 한다는 사실까지 암시를 한다. '검은턱수염의 정체'라는 부제까지 달려있어 추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리라는 상상도 하게 된다.

 

이 책은로빈슨 크루소』를 읽고,  바다로 가서 뗏목을 타고 모험을 하는 상상을 하느라 밤잠을 설치던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 그 때의 꿈을 펼쳐 낸 이야기이다. 그 때 그 어린이가 로빈슨 크루소라는 작품을 읽으며 그 스토리 안에 자신도 실제로 존재하게 되기를 얼마나 간절하게 상상했었을까? 그 어린이의 마음이 너무나 실감나게 느껴진다. 어린이 책을 읽을 때면 과연 어린이들은 이 책을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일까?하는 궁금증이 생기곤 하는데, 요즘 도시 속의 아이들은 이런 모험을 꿈을 꾸기는 하는걸까? 하는 슬픈 상상이 되어 씁쓸하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눠보지 못했지만, 이 책을 먼저 읽은 딸내미에게 물어보았다. 재미있었냐고. 점수를 주자면 별점 몇 점이냐고. 그랬더니 5점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다고 한다. 딸아이는 현재 5학년. 원래 서사적인 구조가 뚜렷한 이야기를 좋아는 편이다. 이 책에는 추리적인 요소가 함께 들어있어 읽는 재미가 더해진 모양이다. 그래서 역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장편 대하 동화를 좋아한다. 시리즈로 쭉 이어지는 것도 좋아하고...^^ 사건 전개가 명확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야하는 해결의 과정이 주는 재미를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건 어른들도 마찬가지겠지.

 

 

 

 

이 책의 배경인 '꽃섬'. 이름만 꽃섬일 뿐, 꽃이 많거나 특별히 아름답지 않은 작은 섬.

 

 

꽃섬에 보물이 묻혀있다는 소문 때문에 외지인들의 방문이 많아졌다.

엄마, 아빠의 사정 때문에 꽃섬에 와 있는 소년 산호는 할머니와 단둘이 지내는데, 외지인으로 방문하여 꽃섬에 머물고 있는 '고고 할아버지'와 친해진다. 고고학자인 고고 할아버지는 꽃섬에 대한 유래, 주변의 바닷길과 지리 등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꽃섬을 지켜주는 것 같은 '부엉이바위'의 존재에 대해서도. 명목상 섬과 육지의 문화 등의 교류를 위해 꽃섬에 머무르고 있어, 섬사람들을 육지로 여행할 수 있도록 주선하기도 한다.

 

산호는 고고할아버지한테 자신이 보물을 찾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 누군가에게 발견될 보물이라면 자신이 발견하고 싶다고... 산호의 할머니와 식당을 차리신 할아버지는 세상을 떠난 이웃 영감님의 산소 자리를 알아본다고 나가셨다가 실종되셔서 여태까지 소식이 없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가르쳐준 노래 몇 곡을 흥얼거리시곤 했다.

 

많고 많은 섬들 중에

꽃 같은 섬에 와서 꽃 같은 임을 만나

꽃같이 오순도순 살자고 약속했지요

부엉이 만나거든 내 임이 어디 있나 물어보구려

큰 소리로 외쳐 보오 내 임아 내 임아

​산호는, 비슷한 이유로 꽃섬에 살게 된 현민이와 보물을 찾으러 꽃섬 여기저기를 누비고 다닌다. 배에 실려 있던 보물이 어떻게 바다에 가라앉게 되었는지, 아니면 그 보물을 누군가가 어디에 숨겼는지 상상해보면서.

 

 

 

 

 

꽃섬의 마을 주민들은 모두 육지로 여행을 가고, 산호와 현민이는 섬에 남아 보물을 찾기로 했다. 그런데 그 전날 밤, 섬에 남는 사람이 산호와 현민이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보물을 찾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그들' 중에는 낯익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도 있었는데... 그 이야기에는 산소 자리, 정당 방위 등 그들의 정체를 알 수 있는 단서들이 등장하게 된다. 삽화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은 말 줄임표가 반복되는 본문내용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 단서들과 이야기 앞부분에서 등장한 복선들은 산호와 현민이가 보물을 찾는데 해결 실마리 역할을 한다. 하나하나 단계를 밟으며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은 독자인 나도 손에 땀을 쥐며 감정이입을 하게 했다. 결국 두 소년의 활약으로 보물을 찾게 되고 사냥꾼들은 붙잡히게 된다.

 

사건 해결의 주체가 어린 소년 둘이었던 것. 어른들의 주도 아래 존재하던 아이들은 이제 독립적으로도 존재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는다. 자신감이 생기고 한 단계 성큼 성장해 있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이런데서 '이야기의 힘'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런 맛에 또 다른 이야기 책을 찾게 되지 않을까? 학교를 마치고 학원으로 향하는 차에 몸을 맡기고, 여러 학원을 돌다 지친 몸으로 돌아와 잠드는 아이들이 또 다른 세계에 대한 꿈을 꾸었으면 하는 작가의 바램처럼..말이다. 누구에겐가는 결정적인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

 

c******e 2015.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물섬의 비밀 : 검은턱수염의 정체 - '톰 소여의 모험'에 버금가는 국내판 소년 모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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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보물지도를 갖고 보물을 찾아 나서는 모험을 꿈꾸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아마도 그런 사람은 흔하진 않을 것 같다. 그만큼 보물섬이나 보물지도에 얽힌 추억은 누구나 하나씩 갖고 있게 마련이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보물섬을 찾아 나서는 모험을 떠나고 싶어 하는 아이를 둔 아빠가 된 지금 다시 한번 보물섬을 찾아 나서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의 여행을 떠나볼까 한다. ​
"보물섬의 비밀 : 검은턱수염의 정체 - '톰 소여의 모험'에 버금가는 국내판 소년 모험 이야기" 내용보기

어릴 적 보물지도를 갖고 보물을 찾아 나서는 모험을 꿈꾸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아마도 그런 사람은 흔하진 않을 것 같다. 그만큼 보물섬이나 보물지도에 얽힌 추억은 누구나 하나씩 갖고 있게 마련이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보물섬을 찾아 나서는 모험을 떠나고 싶어 하는 아이를 둔 아빠가 된 지금 다시 한번 보물섬을 찾아 나서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의 여행을 떠나볼까 한다.

<보물섬의 비밀>은 199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9회를 맞이하는 창비 출판사에서 모집하는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순수 창작 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독자들의 흥미를 더 끄는 듯하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신안군 앞바다에서 한 어부의 그물에 의해 도자기가 발견되면서 대대적인 유물 발굴 작업이 진행된다.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던 배는 1323년경 중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무역선으로 밝혀졌고 그 이후 그 배는 보물선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는 이 '보물선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바로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 꽃섬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자 호기심 가득한 두 소년 산호와 현민이는 꽃섬으로 보물을 찾아 나서게 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소년들의 보물 탐사 모험을 그리고 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모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이야기가 있다.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 그렇다. 바로 '톰 소여의 모험'이다. 호기심 많은 개구쟁이 톰 소여와 그의 친구 허클베리핀의 신 나는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그 작품은 마크 트웨인의 쓴 고전 작품이다. 이 이야기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작품들의 기반이 되기도 했다.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연극 등 많은 예술 작품들이 그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 <보물섬의 비밀>을 <톰 소여의 모험>과 비교하면서 읽는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책으로는 손색이 없는 듯하다. 아니,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힐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책인 듯싶다. 그도 그럴 것이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에서나 느낄 수 있는 거듭되는 반전이 읽는 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계속해서 책장을 넘겨보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재미있게 책을 읽을 때면 늘 하는 생각이 있다. 바로, 애니메이션화 또는 영화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점이다. 초등 고학년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재미있게 즐겨 볼 수 있는 신 나는 모험 가족 애니메이션 또는 영화가 될 것 같다.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히기를 원하는 창비의 오랜 꿈이 담긴 그런 작품이 아닌가 싶다. 나중에 아이가 크면 꼭 한번 읽어주고 싶은 책이다.

c****2 2015.04.28. 신고 공감 0 댓글 0